행위

겔리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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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2010. 07. 22 ~ 2014. 11. 27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이자 가장 위대한 영웅.

그의 발자취[편집]

그는 어릴 때부터 촉망받던 인재로, 큰 힘을 가진 자는 큰 책임이 필요하다는 금언에 따라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자각한다. 무지몽매한 메이플 월드의 신민들을 일깨우고자 역사에 남을 계획을 세우게 된다.


시간이 흐른 뒤 공학자로서 정점에 올라선 겔리메르는 제논이라는 역작을 만들어 메이플 월드의 용사들에게 올 스텟 10%을 선사하셨다. 그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디멘션 게이트를 만들어 배나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어린양들을 구원해주신데다 힐라와 함께 디멘션 인베이드를 일으켜 레벨업의 고통에 허덕이던 많은 중생들을 구원하시고 카루타 장비를 껴야하는 메창들을 위해 앱솔랩스 장비를 만들어 메창들을 구제해주셨다. 뿐만 아니라, 여제 아리아를 살해한 개쌍놈스우를 조종하여 에델슈타인을 식민지로 삼아 시민들을 갈취하는 개쌍년 오르카를 찢어버리게 만드는 정의구현을 하고도 보답을 일채 받지 않은 검소한 모습을 보였다.

그것도 모잘라서 레벨업에 허덕이는 고렙 파오후들도 구원 해주셨다. 레벨 200 이후 사냥할 곳이 무기고 밖에 없는데 헤이븐이라는 사냥터를 만들고 뒤지심... 많은 강력한 인재 용사들 육성하는데 모든 걸 다 퍼주는 위대한 기여를 하였다..


블록버스터 : 블랙헤븐에서 그가 과거에 세운 계획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메이플 월드의 모든 인간들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정신을 하나로 통합하여 분쟁도 싸움도 메창도 없는 이상향을 만드는 것이었다. 심지어 그 계기는 핍박받는 대머리들의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한 제모약 개발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하니 이는 예수의 재림이라고 믿을 만큼 아름다운 마음씨랴...


그는 마치 드넓고 끝이 없는 우주와도 같은 인류애를 가지고 인류를 진보시키려 했으나 그가 추구한 평등한 세계에서 자신들의 권력이 소실될 것을 걱정한 열등하고 사악한 존재들인 메이플 연합의 수뇌부에게 조종을 당한 플레이어에 의해 계획은 저지당하고 끝내 숨을 거둔다. 메이플 월드의 위대한 별이 지는 순간이었다...

젊은 겔리메르의 슬픔[편집]

파일:장잉의손.jpg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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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가 박사 학위를 딴 것은 그가 세상에 이름을 새긴 지 고작 100개월도 되지 않은 때의 일이다. 또한 이듬해에 그가 쓴 루 광산의 생태계 보고는 생물학계를 놀라게 할만한 발견이었다. 천재란 수식으로는 그를 나타내기 한참 부족하였다. 그의 고향 에델슈타인에서 그의 명성이 높아진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겔리메르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에델슈타인의 공립 연구원으로 추대되었다. 수석 연구원이 되어서도 그의 호기심은 끊이지 않았다. 잠깐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그는 기계공학 서적을 읽어댔다. 그가 책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엔진의 마력은 올라갔고, 시민들의 삶은 한 층 나아졌다. 연구소는 마치 그를 연료로 하여금 전기를 뿜어내는 발전소와 같이 맹렬히 돌아갔다.

하지만 그가 원하던 것은 한 번도 알아볼 수 없었다. 그가 여지껏 가장 궁금해하던 건 생물이나 기계가 아니었다. 좀 더 근원적인 무언가-다시 말해 오백 년 전 한 마법사와 같은 요소를 탐구하고 싶어했다. 해가 언덕 너머로 사라지고 나면 보이는 남색 창공 저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두운 공간, 하늘 위의 세계에는 무엇이 있는가? 과연 그 세계에는 우리와 같은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그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그가 원하던 것은 중력을 거슬러 밤의 세계로 나아갈 비행선이였다. 그러나 인간은 중력을 거스를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였기에 그는 미래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겔리메르는 인간이 일궈온 기계공학의 모든 것을 터득하자마자, 연구소에 들어온 지 2년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내었다. 그리고선 자신의 집에서 미래를 보는 장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루디브리엄이 막 혼란기에 접어든 그 시점에서 겔리메르가 핵심 부품인 시계탑의 잔해를 주문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부품이 도착한 지 이틀만에 완성한 장치는 미래의 에델슈타인을 화상으로 보여주는 기계였다.

"어디 보자, 백 년 후면 인간이 하늘을 초월할 수 있을까?" 겔리메르는 부푼 마음에 시계를 돌렸다. 화면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밤이라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고요했다. 장치가 잘못된건 아닌지 확인해 보았지만 어디에도 틀린 구석은 없었다. 이백 년 후에도, 삼백 년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암흑만이 커다란 화면을 가득 채웠다. 겔리메르는 문뜩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이번에는 시계를 칠십 년 후로 돌렸다. 도시가 보였지만 그건 더 이상 에델슈타인이라 부를 수 없는 공간이였다.

수많은 시민들은 노예가 되어 있었고, 검은 제복을 입은 이들은 그들에게 고압적인 목소리와 채찍질을 갈기고 있었다. 길바닥에 시체가 널브러졌지만 누구 하나 관심을 주지 않았다. 눈물과 흙으로 범벅인 사람과 온 얼굴이 붉은 채 지나가던 이를 때리는 이는 그 지옥도에서 그나마 멀쩡한 축에 속했다. 정오를 알리는 듯한 종소리가 울리자 수레가 광장에 들었다. 수레 안에 묶인 이들은 밖에 있던 사람들과는 달리 정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검은 제복을 입은 자들의 손에 이끌려 로브를 뒤집어쓴 남자의 동상 앞에 끌려간 그들은 검은 제복을 입은 자들에게 소리쳤다.   "이게 끝이 아니다. 우리가 끝일 거라고 생각 마라."

검은 제복을 입은 자들은 그 말을 무시하고 장총을 들어 그들을 겨눴다. 총살할 심산이었다. 어느 새 모여든 군중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겔리메르는 이해할 수 없는 광경이 그의 목을 타들어가게 만들었다. 형을 집행한다는 소리가 들리자 이제는 너나 할 것 없이 수많은 인파가 광장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발사 명령이 떨어지자 귀가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은 일제히 외쳤다.

"윙 마스터, 만세!"

총소리가 끝나기 전에 겔리메르는 화면을 껐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은 여전히 그들의 두개골이 터지는 소리로 가득했다. 바닥에 토악질을 한 번, 또 연신 헛구역질을 한 끝에 속을 진정시킨 그는 군중들이 하던 말을 기억해냈다. 윙 마스터-그들이 칠십 년 후의 에델슈타인을 망가뜨리고, 백 년 후의 에델슈타인을 없앴을 것이다. 겔리메르는 곧바로 세상의 모든 도서관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들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다. 에델슈타인의 파멸을 막기 위해서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필요했다.

아아 갓리메르 ㅇㅈ합니다

겔리메르 사기캐[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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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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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존나 똑똑함

일단 레지스탕스에 의해 2번 공인된 사실. 너무 당연하니 넘어가자.

2.생명공학+기계공학+의학 마스터

그 결과로 스우육체를 만들고,블랙헤븐 및 안드로이드,제네로이드(제논),이볼빙 시스템을 만들고, 레티옥신을 만드는등 엄청난 과학의 재능을 보인다.

덤으로 그 하드스우가 얼마만에 깨졌는지 생각해보라.

3.지위

다 알겠지만 이렇게 쌈 못하는 아재가 군단장 힐라아카이럼정도는 아니더라도 대사를 미뤄보아 검마를 직접 봤다는 가능성도 있다. 실제 검마는 힘겹게 루시드 조지고 아케인 리버 지나 멀리 있는데 갓리메르는 검마도 통수칠려고했다 ㅎㄷㄷ

4.피지컬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이볼빙 시스템 초기에 스우가 우는 장면에서 어제 박아넣었던 나사가 눈물샘을 자극해서 이러는건가? 라고 한적이있는데

만약 그 말대로라면 그 나사는 52,368,000,000,000(52조3680억)의 데미지를 뚫었던건데, 노말 1페이즈라고 쳐도 4000억이다.\

ㄴ52조는 개조후 체력아님?

ㄴ 개조중 체력이 개조후 체력보다 낮다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노말 1페이즈 정도는 될거다. 카오스 벨룸 체력이 2000억이란걸 생각하면..

이걸 미뤄보아 겔리메르는 문무를 겸비한 메이플스토리 최고 사기캐라 볼수있다.




각주

  1. 출처: http://www.insoya.com/bbs/zboard.php?id=forum_art&divpage=4&sn=on&ss=off&sc=off&keyword=%ED%95%98%EB%8A%90&no=18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