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조무위키

이 문서는 파오후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치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발랑까진년"입니다.
이 문서는 섹스머신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하렘물, 또는 하렘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좆집이 너무나도 많은 인물 또는 그 인물이 나오는 작품을 다룹니다.
아무한테나 플래그를 꽂으면 칼빵을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합시다.
이 문서는 팬티스타킹 또는 보디스타킹을 신어서 각선미가 쩔어주는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일본 저자 카와카미 미노루가 쓴 공상과학 라노벨

라이트 노벨인데 두께가 어지간한 소설책 몇권 합친것보다 두꺼워서 헤비노벨이라고도 불린다

보통 굵기가 아닌데도 놀랍게도 번역되서 국내 정발까지 했다. 역자가 보통 용자가 아닌듯

ㄴ 분량이 레알 노답이라 역자가 2명이다.

우주 진출하고 잘 나가던 구인류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좆망하고 살아남은 신인류가 구인류처럼 잘 나가보려고 구인류가 일으킨 역사를 그대로 재현하다 시원하게 폭망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정이 좆나 복잡하기 그지없는데다가 등장인물들 전부 중2병이 걸렸기때문에, 보는 사람 아무도 설정을 신경 안 쓴다.

그냥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등장인물 중 여자는 모두 다 바디슈트와 팬티스타킹 위에 레오타드를 입고 있다는거다. 이게 천계에 존재하는 유일한 여성복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슴있는 애들은 개나소나 가슴이 탱탱하며, 뒷태만 보이면 엉덩이라인이 그대로 보이는등,

작중 모든 여캐가 나오는 모든 구간이 다 바디라인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들어낸다

복장 수위로는 팬티만 입고다니는 스트라이크 위치스보다도 더 야하다. 역시 닥치고 팬티노출하는 것보다는 타이트한게 더 꼴리는 맛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작중 어떤 여자애는 세ㅋ스의 뜻도 몰라서 "세ㅋ스한 사이오. 피도 났었소"라고 모두 앞에서 당당히 인증하는등, 작중 수위도 우주를 돌파한다.

이거 보는 사람은 작중 전개보다는 전신타이즈로 들어난 여캐들 몸매 볼려고 보는거다. 시바 야애니가 따로 없음. 근데 그럴바에야 일러나 찾아라.

주인공은 하는 짓이 라노벨 주인공 중에서도 존나 무능한 축에 드는데 나라 구하겠다고 자기 목숨까지 거는 애라서 주위 사람들이 따르는 타입이다.

또 하렘물인데 주인공 말고도 주인공 주위의 다른 남캐들한테도 히로인 다 생긴다. 우왕ㅋ굳ㅋ[1]

참고로 작가가 우민식 일본 역사 교육을 그대로 받았기때문에 세계관이 왜곡된 일본역사 교육을 전제로 깔고있다.

일본 대륙진출설이나 임나일본부설을 그대로 채용하고있단 소리.

혐한이나 우익이라고하기엔 작중에 등장하는 조선 사람들을 비롯한 외지사람들이 하나같이 개꿀간지개념남으로 등장한다.

2ch 넷우익 수준의 병신은 아니지만 갓-뽄의 왜곡된 역사 교육을 방치해뒀더니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이런 왜곡된 정신의 작가들이 더 많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아니 지금도 많던가..?

각주

  1. 예를 들어, 자칭 이단심문관이라고 쓰고 누님성애자 쇠용가리라고 읽는다의 주인공인 키요나리 우르키아가는 팔다리를 의수족으로 대체한 오슈의 부통령이자 사이보그인 다테 나루미에게 한눈에 반하고(자기 눈에는 이상적이고 완벽한 누님이라서) 좆빠지게 대쉬하다가 맺어졌다. 완전 개막장 드라마 아니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