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

청와대에서 머통령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503번을 지키던 사병들은 그냥 본분을 망각한 놈들이니 제끼고)

급수[편집]

몇 급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아마 7급 정도 되지 않을까? 일반 경호원은 7급 맞다.

대우는 굉장히 좋다.

참고로 여기 톱인 경호실장은 무려 장관급인데, 원래는 차장급정도에 불과했지만 반인반신의 시절 어느 건방진 경호실장이 위상을 높인다며 급수를 올린 뒤 지금까지 이어진다.

정확히는 가카께서 2008년에 다시 차관급으로 강등시키셨지만, 2013년에 ㄹ혜공주가 또다시 장관급으로 올려주셨다. 2017년에 재앙이가 다시 차관급으로 강등시켰다.

특징[편집]

보통 군경은 총알이 날아오면 피하면서 상대를 제압 하지만, 이 사람들은 일부러 피탄면적을 확장하면서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

스스로 표적이 되어 어그로를 끌어 VIP의 안전을 확보하는 탱커같은 직업이다. 그렇다고 체력이나 방어력이 눈에 띌 정도로 더 높지는 않다.

때문에 사명감이 없으면 절대로 못한다고 한다.

어느 건방진 경호실장은 이걸 안 하고 튀어서 좌우를 막론하고 욕을 먹고 있다.

경호시에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경우의 수가 미친 듯이 많아서 극한의 브레인이 요구된다고 한다.

10초 안에 문제를 100% 해결하지만, 1초에 문제를 10% 해결할 수 있는 A보다

10초 안에 문제를 80% 밖에 해결못하지만, 1초에 문제를 30% 해결할 수 있는 B가 더 선호된다.


덤으로 건방지면 주인을 못지킨다.

실패 사례[편집]

당연하게도, 경호공무원은 임무 성공하면 티가 안 난다. 그러니만큼 실패한 사례가 더더욱 두드러져 보일 수 밖에 없다.

  • 문세광 사건 - 육영수 여사 죽은 사건. 등신같이 문세광이 일본말 몇 마디 쏼라쏼라 하며 일본 외교관 코스프레 하니까 일본말 못 알아듣고 걍 그런갑다 하고 들여보내 저 꼴 났다. 이 때문에 요즘도 경호공무원 뽑을 땐 체력요건보다 머가리 쪽과 외국어 능력을 더 중시한다. 체력은 시쳇말로 "들어오면 저절로 크게 되어 있지만", 머가리는 어느 정도 타고나야 하는 것이니...
  • 10.26 사태 - 그 분의 발터질은 오늘날 재평가를 받지만, 경호 측면으로 한정해서 보면 경호유관기관(중앙정보부)의 대빵이 경호대상(반인반신)을 죽이고, 경호공무원 대빵(차지철)은 그 상황에서 경호 대상을 지키긴 커녕 지만 살겟다고 도망가려다 죽은 지랄이 난 어이없는 사례. 물론 그런 놈을 총애한 반인반신 클라스가 더 두드러지지만...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