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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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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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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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명장(名將)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에서는 출중한 무략과 용력, 지도력으로써 전쟁에서 다수 승전을 거두었거나,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백제의 사실상 마지막 네임드

백제가 의자왕 삽질로 나당연합군에게 꼼짝없이 밟히게 생기자 집에 있는 아내하고 딸들 다 베어죽이고는 꼴랑 5천 군사 끌고 출정했다. 왜 겨우 5천 가지고 싸웠는지는 의자왕이 막장이라 지방 세력과 사이가 나빠서 그것 밖에 못줬거나 당나라 군대 막으려고 주력을 다 뺐다는 말도 있다. 확실한건 모른다.


계백이 자기 아이들을 죽이고 갔다는 대목에서 계백이 이외로 젊지 않았냐는 추측도 돌고 있다. 당시 김유신은 확실히 노인.


황산벌에서 김유신 등이 이끄는 신라군하고 다이다이떠서 처음 4번은 잘 막았지만

원체 쪽수가 후달려서 결국 5번째에 져서 전사햇다

야사에 반굴이니 관창이니 얘기 나오는데, 어차피 야사다. 삼국시대 게이물 이반 팬픽 따위 무시하자


덕분에 대륙병 걸린 사람이나 환빠들이 역시 안타깝다고 빠는 인물 중 하나

역사는 승자의 역사라고 신라를 고전시킨 계백이 졸라 고평가받고 있는데 신라가 의도적으로 의자왕 폄하하고 계백의 이름은 황산벌 전투 말곤 어느 역사서에도 없다. 계백은 걍 개 좆밥 장수였는데 김유신이 털려놓고 "ㄴㄴ 계백 짱임" 하고 띄워준건 아닐까?


그리고 실제로 계백은 5천 결사대로 5만의 나당연합군에서 1만을 썰어버렸다. 그 김유신을 무참히 발라버리고 쪽수 후달려서 인해전술로 산화했다. 병력 같았으면 김유신 고기를 맛봤을 전투가 황산벌 전투다.


영화 황산벌에서 죽기 직전 자기 가족들 죽이는거 회상 나오는데 슬펐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