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황톳길이 유명한 산이다.

실제로 황톳길을 밟는 느낌이 메우 메우 좋기 때문에 가봐야 한다 메우.


황톳길 시작 되는 입구에 도토리묵과 파전파는 가게가 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

도토리묵의 경우 쓴 맛이 전혀 안나고 고소하고 좋다.(2015년 6월 경 기준) 두번 먹도록 하자.


황톳길 시작부분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광장에서 주말 3시부터 클래식 공연이 있다.

위에도 발 씻는 곳이 있으니 신발 가지고 갈 사람은 가지고 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