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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이 문서는 일을 너무 잘하는 행정기관이나 공무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일을 너무 잘해서 고건 총리도 눈물을 흘릴 지경입니다.
국민들은 이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세금을 더 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파일:고건몰랏내.png 이 문서는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너무 시대를 앞서가고 깨어 있어서 우리 같은 개돼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크~~~~~~~ 고건 몰랏내~~~~~~~~~~~~~~~~

전형적인 행정부 관료 출신이다(의외로 행정부 출신 높으신 관료들은 역사적으로 권한대행 임기를 별탈없이 잘 지내다 내려왔다(대표적으로 허정,박충훈,최규하,고건, 등))

1938~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행정의 달인.

국무총리직과 서울특별시장직을 2번 역임하였다.

2004년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대통령 직무를 대행했다. 사스 대유행 시,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사스 예방 모범국이라는 칭호를 받도록 내정을 했다. 사스가 고건!

또한 60일 조금 넘는 동안 이라크 파병병사 안전 등 경제 부분 쪽에서 유연하고 꼼꼼한 성격을 보여줘 차기 대통령 후보에 가까웠으나 본인이 거절하고 권한대행이 끝나고 은퇴한다

권한 자체가 사실상 대통령 수준있었음 ㅋㅋ

고건 몰랐네~!

ㄴ 아 내가 먼저 할랬는데 아쉽네

원래는 이 양반이야말로 노무현 다음 민주당쪽에서 대통령 감이라는 평가가 존나 많았다. 근데 고건 본인이 판단하기로 자신은 정치권에서 기반이 없어 대통령 될 수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안했다고. 이런 사람조차도 그랬는데 십여년 후에 UN 사무총장하던 우려의 달인과 비교를 안할수가 없...

ㄴ 정확히는 추미애 민주당이 노무현 탄핵 찬성해버리는 병신짓을 해서 사실성 당선이 불가능했음 17대 대선에서 민주당 한나라당 지지율 차이가 2배가 났는데 차라리 노무현이 속한 열우당 쪽으로 나오는 것도 괜찮은데 열우당도 시벌 지들끼리 쳐 싸워서 지지율 다 까먹음

ㄴ 에이 황모씨랑 비교해서 훨씬 나은건 사실이지만 이게 이렇게 영웅적으로 볼 거리가 아니라 그냥 정략적 판단이지 노무현 내려가고 나서 정동영이 맹바기한테 얼마나 개 씹 떡같이 발렸는지 기억 못하냐 그냥 가망없으니 괜히 대선 나가서 피곤해지느니 그냥 안하련다 이런 생각이 더 강했던 거겠지 노무현 임기 말에는 지금 최순실 사태 터진 것 만큼은 아니더라도 아 정권 무조건 바뀌겠네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음


는 위에 다 민베충들 개소리들이고 실상은 고건 중도파 표를 흡수할 가능성이 차기 후보로 거론되자 노무현이 고건을 따로 불러 당신 대선후보 나갈 거냐면서 압박을 가해 출마를 포기한 것이다. 사실상 노무현이 '선거 한두번 쯤 질 수도 있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만두게 한 샘이다. 끽해봐야 급식밖에 안되는 병신새끼들이 전교조 노사모 늙은이들에게 선동당해서 거짓정보로 나불나불대는데 관리자 새끼들은 뭐하냐 저런새끼들 단속 안하고

ㄴ 너도 개소리다 임마 고건 본인이 저 위의 말대로 인터뷰한 거 맞어 그리고 노무현-고건 사이 안 좋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17대 대선때 노무현-정동영 관계도 좋았냐? 그건 아니란 말씀

ㄴ 놈현이 고건 압박한게 맞다. 고건이 대놓고 인터뷰로 '노짱이 나 압박하더라' 이러기가 쉽겠냐?

고건 대세론 떴을때 놈현이 '고건은 그릇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해서 고건 압박했다.(놈현 이새낀 진짜 대놓고 했다. 그릇이 다르긴 달랐나봄ㅋ 빗살무늬토기같은 새끼)

그리고 정동영이랑 놈현 사이 안좋은것도 당연한게 놈현이 정동영 제대로 안밀어주고 경선때부터 태클거는데 어케 사이가 좋것냐... 당시에 놈현은 경선부터 정동영 대신 다른놈을 고려하고 있었고(아마도 한명숙이 유력) 참여연대랑 노사모는 경선 끝나고도 문국현이 인터넷 대통령이니 뭐니 하던 시절이었다.(근데 놈현 본인은 문국현 긍정적으로 보기도하고 까기도하고 여튼 놈현스러운 행보 보여줌) 그리고 당시만 해도 놈현은 사실상 이명박 당선 묵인하기로 쇼부본거 아니냐는 소리 들었다. bbk 담당검사로 최병렬 사위 임명했을때 정동영 쪽에서 개지랄했었음. 진실은 놈현만이 알겠다만 여튼 그랬었다.

뭐 놈현 입장도 납득은 가는게 대통령 먹을때랑 탄핵당할 때까지만해도 정동영은 친노의 핵심이었는데(일명 천신정, 이때만 해도 유시민은 얘네랑 동급에 못꼈다. 최측근도 유시민보다는 이광재랑 안희정이었고) 이새끼가 베드로가 예수한테 했듯이 자꾸 놈현을 부정했거든... 근데 정동영 입장도 이해는 가는게 지지율 운지했던 놈현 비판 안하는건 걍 명박이한테 쳐발리겠다는 말이어서...

사실 노무현은 새천년민주당에서 김대중이 퇴임하자 너무 급하게 내세운 대통령후보였고 이 때 정몽준이 출마했는데 내 이종사촌형 친구가 정몽준 지지한다며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한 후 정몽준당으로 들어갔는데... 문제는 정몽준이 노무현 지지선언을 하면서 사퇴한거다. 그 형아만 좆된거지 뭐. 근데 그 형아는 애초에 망조가 보였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명박과 맞붙었는데 그때 이미 털렸다. 물론 이명박도 당선되자마자 거스 히딩크 감독님과 영 좋지 않은 추억을 만들긴 했다. 그래서 노무현은 집권여당빨 + 2002년 한일월드컵광풍빨로 대통령에 아주 쉽게 당선되었다. 2002월드컵을 한국도 개최국에 참여한 최고수훈자 딱 둘이 있는데 그게 디에고 마라도나정몽준이다. 노무현이 이런 식으로 당선된 것이기 때문에 자기 정당을 절대 버리면 안 되는 대통령이었는데 그런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것이다. 결국 당연하게도 버림받은 새천년민주당과 원래부터 불구대천이었던 한나라당이 연합해서 노무현을 낭떠러지로 밀어버렸다. 열린우리당을 창당하려면 새천년민주당에서 김대중 이상의 입지 또는 한나라당에서 박정희 이상의 입지가 있어야 하는건데 그러니까 신으로 숭배받을 정도의 입지가 필요한데 아무 입지도 없는 노무현이 그걸 시도했으니...

일단, 국민들은 노무현이 불쌍해서 탄핵은 반대했지만 노무현의 처세술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무현에게 많이 실망했다.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 될 뻔했던 노무현은 열린우리당 창당으로 인해 이렇게 평가가 떨어졌다. 그 결과가 한나라당 밀어주기였고 이명박은 말 그대로 공짜로 대통령이 된 것이다 ㄴ이게 개소리인게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에 노무현이 탄핵됨. 전후관계가 다른 명백한 개소리. 국민들이 열린우리당 창당을 싫어했으면 탄핵 당했어도 아무말 없었겠지.

실제로도 2007년 대선 때, 선거철 분위기가 어땠냐면 이번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에서만 출마하면 개나소나 당선된다는 분위기였다. 고건은 이 판을 읽었기에 정계은퇴를 한 거고 정동영은 이 판을 읽지 못해서 노무현과도 결별하고 당양장판 조자룡마냥 뛰어든 것이다. 만약, 정동영이 이 판을 읽고 당을 살리기 위해서 대선에 나온거라면 노무현을 부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노무현의 처세술을 싫어하는 거지 노무현의 인간성을 싫어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노무현의 불쌍함을 강조하며 노무현에게 헌신했던 문재인은 비록 시간은 두 대통령을 거칠 정도로 오래걸리긴 했어도 결국 대통령은 됐다.

권한대행을 마치고 물러난 뒤 놈현이 2006년 12월 21일에 민주평통 상임위원회 연설('北끄러운줄 알아야지'라는 발언으로 유명한 연설)에서 고건은 결과적으로 실패한 인사라며 까대자, 고건은 이에 반박하여 평가는 국민의 몫이라고 했다.

ㄴ 황교안을 보고도 고건이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ㄴ 황씨에 비해 고건은 훨씬 정상적인 인사였다. 적어도 자기 진영에 피해는 주지 않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