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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이 문서는 너무나도 초록스러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나의 능력을 조심해라. 그린 랜턴 빛!!!

칼로스지방에서 등장한 풀타입 포켓몬. 모티브는 생김새나 이름을 보았을때나 당연히 염소

스토리[편집]

비교적 일찍 등장하고 기술폭이나 성능 자체도 그리 나쁘지않기에 쓰일만하나 아쉽게도 풀타입 자체가 홀대받는 이미지가 있고

풀타입쓸거면 다른 경쟁자들이 있기에 굳이 얘를 쓸 이유가 없다는게 문제.

이녀석을 쓰는 사람이라면 진짜 XY를 처음해보거나 하도 엠창몬들을 대놓고 퍼주는 게임이라 질려서 그런걸수도 있다.

성능[편집]

풀타입치고는 디자인도 잘 뽑히고 뿔덕에 존나 셀거같지만 실상은 그렇지않은데

체력은 풍부하지만 스핏은 애초에 노답에 랭업도 없고 물리내구가 노답이라 쩔 수 없이 보정을 해줘야하는데

물리쪽에 기술폭이 다양한편이고 생김새도 금방이라도 돌진할거같은 이미지이기에 그쪽으로 몰빵해줘도 되었을거늘 쌍두라는 능력치를 부여함으로써 트릭팟 스위퍼로 활약하는데도 제약이 있다.

기본특성도 초식이라 후내밀기로 내보내더라도 애초에 풀타입을 채용하는 사람도 거의없고 기껏해야 메가대짱이 대비하는 정도지만 쓱쓱팟 쓰는 사람도 적고 바위나 땅타입은 물타입으로도 견제할 수 있어 이쪽이 "풀기술 써주세염 ㅠ_ㅠ"하고 애원해도 모자랄 정도.

그나마 메이저라서 쓰인다는 메상해꽃한테 에너지볼맞고 랭업한다해도 그 다음턴에 오물폭탄 처맞고 뒤짖한다.

이후 숨은특성이 풀모피임이 밝혀지면서 안정적으로 벌크업을 쌓을 수 있는 대안이 생겼는데, 이게 누구 필드 나오자마자 자동으로 깔아주는거도 아니고 풀타입이 배우면 행운이라는 지진 위력이 절반감소되어 스톤샤워나 와일드볼트를 채용해야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