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갓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개요[편집]

일본 냄새 풀풀나는 명작 게임. 비공식 영패에서의 명칭은 'Go For It! Goemon'.

그래서인지 일본 외에서의 인기는 낮은 편이다.

1997년에는 애니메이션도 나왔는데, 그림 질이 똥 그자체다.

일뽕 거르고 보면 괜찮은 레벨디자인, 개성적인 캐릭터가 큰 강점이다.

대체로 게임들이 준수한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아무래도 제일 완성도 높은건 슈퍼패미컴 시절 작품들.

슈퍼패미컴 2편 기준으로 온천에 들르거나 밥을 먹어서 체력을 회복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고

심지어는 지나가는 여성 npc에게 돈을 받거나 사무라이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플레이어를 잡으려고 개떼같이 우르르 몰려든다.

일본어를 잘 모르는 유저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알아야 더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

옛날 일본이 배경인 것 같은데 등장하는 것들 보면 그런 생각 안 든다. 일본 중세에 패스트푸드점이 있었다니.

코나미 게임이라고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 중 몇이 유희왕 카드에도 등장한다.

GBA판 고에몽 리뉴얼을 끝으로 시리즈는 사실상 종결되었다.

등장인물[편집]

고에몽 : 주인공. 곰방대로 때리는거랑 돈던지는 스킬을 쓴다. 성능이 제일 무난해서 그런지 개성있는 사스케나 에비스마루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사스케 : 로봇이다. 수리검을 날리는 스킬이 있는데 이게 굉장히 유용하다. 점프력 겁나 높다.

에비스마루 : 딱봐도 개그캐릭터처럼 생긴 닌자. 부채를 무기로 쓴다. 점프력이 낮은 편이라 2인 플레이시 사스케를 픽한 친구 등에 업혀가는 편이 좋을때도 있다.

최초 등장작에서는 어째선지 여자였다. 모르겠다면 엔딩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