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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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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릴성, 김정릴, 김정른 개돼지씹새끼!!! 김정른 래미래비 처뒤진 개씨발새끼!!!
한국사의 시대구분
청동기시대
단군조선 · 기자조선 · 위만조선
· 주호 · 우산
원삼국 시대
부여 · 옥저 · 동예 · 고구려 · 주호 · 우산· 낙랑군
마한 · 변한 · 진한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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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막루
남북국시대
발해 · 신라 · 탐라 · 소고구려 · 소백제 · 보덕국

후삼국시대
신라 · 발해
태봉 · 후백제 (반란세력)
통일왕조 시대
고려 · 조선 ·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대한광복군 정부 ·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군정기
미군정 · 소련군정
분단시대
대한민국 · (자유조선)
북괴 (반란세력)
한국의 역사
한국사 기록 시작 고조선
(단군조선 ~ 위만조선)
원삼국시대 개막

개지랄[편집]

낙랑군 논란의 종지부가 될 중요 유적지가 2017년 9월 20일 평양에서 발견되었다. 자세한 건 더 조사해봐야 알겠으나 기원전 3세기 고구려 벽화 고분이 평양에서 발굴된 것, 한사군이 313년까지 400년 동안 한반도에 건재했다는 주장이 논파된 것이다,

200년대에 고구려가 존재했다면 313년까지 낙랑이 존재한다는 지금까지 주장은 허구가 된다. 이는 지금까지의 가설들을 뒤집는 엄청난 발견인 것이다.[1]

ㄴ 뭔 개소리야 고구려 초기 무덤 양식은 적석총인데 무슨 기원전 3세기 벽돌무덤 드립이냐. 그리고 기원후 3세기라고 나와있는데?

개요[편집]

파일:History of Korea-108 BC ko.png
조선
朝鮮 / Gojoseon
기본 정보
수도 아사달 → 장당경 → 왕검성
대륙 동북아시아
추가 정보
지도자 단군왕검
언어 고대 한국어?
종교 토착종교

고조선(古朝鮮)은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세운 한국사 최초의 국가이다. 정식 명칭은 조선이지만 이성계가 세운 조선왕조와 구분하기 위해 고조선이라고 부른다. 청동기를 기반으로 요동평안도, 황해도와 그 근방 지역을 장악했다.

'단군왕검'에서 단군은 제사장을, 왕검은 정치적 군장을 의미하며, 고조선이 제정일치사회임을 의미한다.

사실 신라만 그나마 계승 의식이 있고 고구려와 백제는 없었다. 신라도 계승 의식이 엄청 큰 정도는 아니었다.

역사[편집]

기원[편집]


기원전 25세기 기원전 24세기 관련 문서 기원전 23세기
24th Century B.C. / 紀元前24世紀 / 기원전 2400년~기원전 2301년
문명 이집트 문명(이집트 고왕국 제5왕조 · 제6왕조) · 미노스 문명 · 메소포타미아 문명(초기 왕조 시대 · 아카드 제국) · 엘람 · 인더스 문명(모헨조다로 · 하라파) · 반랑
사건 세계사
반랑 등장 (기원전 2350년대 전후) · 이집트 제6왕조 수립 (기원전 2345년) · 아카드 제국 수립 (기원전 2334년) · 고조선의 신화상 건국 (기원전 2333년)
대표 인물 멩카우호르 · 제드카레 · 우나스 · 테티 · 우세르카레 · 페피 1세 · 사르곤 · 루갈작게시
관련 작품

동국통감에 따르면 환인의 손자인 단군왕검기원전 2333년경에 세운 나라라고 하는데 이건 그냥 중국 요임금 재위기에서 25년 후라고 설정한 거니까 제껴라. 하지만 우리의 헬조선 교과서는 기원전 2333년 썰을 아직도 줄기차게 내세운다.

ㄴ 하지만 이것도 예전이지, 솔직히 양심이 있기도 하고 애들이 요즘은 안 믿어서 기원전 10세기경 건국으로 본다. 애초에 BC 2333년이면 신석기이다.

만주국 시절 좆본중공이 아오한기 흥륭와, 하가점, 적봉 홍산등 내몽골의 시라무렌강유역을 대대적으로 발굴하면서 등장한 홍산문화가 고조선의 원류라든지, 고조선이 원래 요서에 있었다는 말이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확정하기에 애로사항이 존나 많아서 그렇지.

환빠들이 고조선은 요서에 있었다면서 빨아주는 홍산문화는 시라무렌강이 사막화됐는지 갈수록 김치맨 같은 반농반목식 문화가 아닌 순수 유목식 문화로 변해갔고 기원전 2,000년경에 등판한 하가점 하층문화<ref>내몽골 영성현 남산근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남산근유적이라고 한다.</ref> 때부턴 비파형 동검 말고도 공병식 동검이라고 좆목민들이 많이 쓰던 청동검이 나오고 짱깨식 삼족기, 짱깨식 제사그릇 등이 발견되어서 요동, 한반도의 김치맨들과는 거리가 먼 북방계 문화로 변해버렸다.

이 새끼들이 갖다버린 비파형 동검은 기원전 9~8세기, 지금의 요령성 조양 십이대영자를 필두로 북표, 카르친좌익몽골족자치현, 금주, 부신등 대릉하 + 소릉하유역에 살던 새끼들이 수입해서 현지화한다. 이 새끼들의 문화를 십이대영자유형이라고 한다. 이 새끼들은 비파형 동검 외에도 한국 청동기의 핵심 중 하나인 잔무늬거울<ref>정가와자유형에서도 나오긴 나오는데 한국의 잔무늬거울과 달리 번개 무늬를 그린 다음 그 여백에 잔무늬를 새긴 형식이다.</ref>을 가지고 있었다. 200년 뒤 이 새끼들은 요동을 냠냠쩝쩝 한 뒤 정가와자유형이란 지들 멀티를 요동에 뿌렸다.

우리가 잘 아는 고조선은 본진인 십이대영자문화가 짱깨랑 좆목민영향받으면서 빠르게 좆목민 + 짱깨의 혼종화되면서 탈조선당하고 남은 요동의 정가와자유형일대의 주민들이 원시부족국가를 형성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는 것이 학계의 주류 학설이다.

초기 ~ 리즈 시절[편집]

기원전 3500년~기원전 3000년 만주의 서쪽 요서 지방의 홍산(紅山)의 한 원시 문화 = 환웅

기원전 2200년 ~ 기원전 1600년 홍산 지역 하가점 지층 1단계 = 고조선 시즌1

기원전 9세기~기원전 7세기 홍산 지역 하가점 지층 2단계 = 고조선 시즌2

기원전 6세기 ~ 기원전 4세기 만주의 서쪽 요서 지방의 조양시 십이대영자 + 요동의 정가와자 = 고조선 시즌2

고조선이 처음 나오는 기록은 춘추시대 관이오제 환공에게 발조선(發朝鮮)에게 무늬 있는 가죽을 바치라고 하면 사고 안 치고 조용히 있을 거예염 ㅇㅇ라고 말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정가와자유형은 미송리식토기에서 손잡이만 빠진 토기도 만들고 잔무늬거울, 비파형 동검 오지게 만들고 문화를 요동만주, 한반도 전역에 츄라이 시켰고 지들 직할 세력권을 요동과 평안도, 황해도로 불려버린다.

누가 3세기에 왕위 부자 상속이 이뤄졌다고 의외라고 서술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분은 기원전 7~10세기에 요동에 완전히 알박고나서부터 300년이 지나서야 왕위 부자 상속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고조선 망한 지 수십 년이 지난 뒤에 만들어진 국가이며 이집트랑 메소포타미아는 고조선보다 훨씬 더 오래전에 생겨서 짬빱의 클라스가 남달랐다는 건 생각 못했던 것 같다.

암튼 알도 박고 땅도 불리고 경제력 군사력도 어느 정도 길렀겠다 해서 고조선은 동시대 짱깨 강머국만 할 수 있던 칭왕을 했는데, 전국책에 "칭왕한 조선후의 자손이 점저 교만하고 포악해져..."등으로 보아 요당시에 부자상속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보는 주장도 있다.

이렇게 잘나가는 우리의 고조선은 한때 산융을 담당 일진으로 둘 정도로 약체였던 연나라연소왕 이래 강해지고 외연 확장을 시도하면서 본격적으로 연나라와 충돌하기 시작했다.

고조선과 연나라는 이래저래 서로 치고받고 싸웠지만 동호쳐먹어서 1천리나 되는 땅을 먹은 진개에게 복날 개패듯이 쳐맞으면서 요양을 비롯한 요동반도에서 알짜배기인 요하유역 평야<ref>사실 기원전 4세기 전반에 심양에서 연나라 제기나 연나라 무덤이 즐비하는 등 원래도 연나라가 요동평야를 야금야금 먹어들고 있었다.</ref>와 반도 항구들 다 털리고<ref>지금의 대련지역은 윤가군지 무슨 유형인지 해서 국가소속은 연나라지만 연나라의 풍습을 거부하고 옛날식을 고수하던 원주민 유지들의 빠와도 강했다.</ref> 지금의 평안도, 황해도 요동 동남부 일부로 쪼그라들었다. 그리고 연나라는 만번한(滿番汗)을 고조선과의 국경으로 삼았다.

ㄴ 원래 연나라 족속들의 기원은 지금의 북경이 아닌 황하 근처의 허난성 신향시 연진현(延津縣) 북동쪽에 있었다. 그래서 주문왕이 소공을 북경으로 보낼 때 '北燕'에 봉했다고 나온다. 국부는 상기했듯 주문왕의 삼촌이던 소공 석이고 수도는 지금의 북경인 '계(薊)'에 두었고 계는 지금의 북경 시가지가 아니라 북경 서남쪽에 있던 방산 구였다. 처음 탄생 때부터 동이족을 침공하면서 세워진 나라다. 주나라 씹새끼들은 땅을 주면서 지들 땅이 아닌 이민족 땅을 주는 게 관례였다 ㅅㅂ ㅋㅋ.

중심지 이동설을 받아들여서 서술하면 고조선은 이때 수도를 요령에서 평양으로 옮겼다고 볼 수 있다.<ref>참고로 이때부터 고조선의 영역이 평안남도황해도일대로 고정되었는데, 요거 때문에 고구려 멸망 직후까지 그 지역을 조선 지역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f>

연나라가 망하고 진나라가 들어섰을 때, 고조선은 어떻게든 진나라한테 안 개기려고 굽신거리는 노선으로 간 것으로 보이며 내적으론 부왕이 아들 준왕에게 군주직을 세습하는 왕위부자상속이 확립되면서 중앙 집권이 강화되었다.

진나라가 진승오광의 난으로 떡락가즈아~ 외치고 중궈가 리얼 헬중국이 되면서 중국, 특히 조나라와 연나라, 제나라의 유랑민들이 고조선과 요동에 정착했다. 이후 한나라에서 제후국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이중 연나라에서 반란했다가 빤쓰런 한 노관이 흉노로 망명하자 역시 연나라 사람이었던 위만(위만이 노관 부관이니 뭐니 하는데 사기에 그런 기록 없다)도 유랑민들을 거느리고 고조선으로 왔다.

위만은 국경수비대를 자원하겠다면서 유랑민들을 수용하고 국경을 수비했지만 어떤새끼처럼 지 권력 잡겠다고 전방 병력 들고 평양으로 쳐들어가 준왕을 쫓아내고 지가 정권을 잡으니 이게 바로 위만조선이다. <ref>이때 쫓겨난 준왕은 삼한으로 내려가 그곳의 반인반신이 되었다. </ref>

멸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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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전쟁 당시 장군들이랑 사자 위산, 중재자였던 제남태수 공손수의 뻘짓을 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다. 일을 이 따위로 했는데도 고조선을 멸망시킨 게 용하다.

위만이 집권한 후 철기를 도입하고, 한반도의 진(삼한)과 중국 사이에 중개 무역을 해서 이익을 쏠쏠하게 얻고 있었다....는 교과서에서 중계무역이라 가르치지, 조선열전을 보면 진번<ref>지금의 황해도 지역으로 추정</ref> 근처의 여러나라들이 중화천조를 모실라고 했는데 이 새끼들이 길을 막았다(真番旁眾國欲上書見天子,又擁閼不通)라고 나온다 [2]. 중개무역은 교과서에서 포장한 거지 실상은 터무니없는 이유로 길막하고 빼애액거리는 논두렁 틀딱이나 깡패들과 비슷했다고 보는 게 맞다. 그냥 중개무역이었다면 당시 태사령<ref>황제가 태산에서 행하는 제사인 봉선을 담당하며 한나라의 천문, 달력, 국정문서 작성을 맡아하는 요직이었다.</ref>으로 있으면서 고조선 망할 때까지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화식열전>에서 ㅅㅌㅊ의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던 사마천이 이런 식으로 기록할 리가 없다. [3]

암튼 이런 고조선의 쓰레기짓으로 인해 한무제는 조선을 존나 싫어하게 되었다. 그래도 말로 하면 듣겠지 생각해서 섭하라는 사신을 보내 고조선을 꾸짖었으나 고조선이 좆까ㅋ 라고 돌려보내버렸다. 빈손으로 돌아가기 뭐한 섭하는 자기를 배웅해준 장수를 죽이고 튀어버리고, 빡돌은 고조선은 섭하를 찾아내 죽여버렸다. 안 그래도 고조선을 칠 구실을 찾던 한무제는 이 섭하 사건을 계기로, 순체를 좌장군으로 삼고 요동으로 보내고, 누선장군 양복에게 수군 5만을 줘서 고조선을 치게 했다.

먼저 양복이 수군 7천을 동원해 왕검성을 쳤다. 하지만고조선군에게 깨져서 10여일을 산속에 숨어 있어야 했고, 순체도 고조선군에게 막혀서 왕험성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무제가 사신 위산을 보내 우거왕과 화친하게 했는데, 위산이 고조선 태자랑 만날 때 태자한테 무기 버리고 강 건너오라고 명령해서 태자가 돌아가버렸다. 결국 위산은 사형.

협상이 결렬되자, 전쟁이 다시 시작돼서 순체가 고조선군을 격파하고 왕험성으로 진입했다. 하지만 우거왕이 철통방어를 하고 있어서 이도저도 못하게 되어버렸다.

결국 고조선 처리 문제를 두고 한나라군 측에서 내분이 일었다. 양복은 '구슬리면 알아서 항복할텐데 뭐하러 쳐들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순체는 '이 새끼 조선이랑 내통하고 있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무제가 이 둘을 중재해보려고 공손수란 사람을 보냈는데, 공손수가 멍청하게도 순체가 '양복이 조선과 내통하고 있다'고 이른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 양복을 체포한 뒤 양복의 지휘권을 순체한테 넘겨버린다. 결국 공손수도 위산처럼 한무제한테 사형 당한다.

한편 고조선 측도 우거왕이 거세게 항전하니까 지친 일부 관료들이 한나라군에 항복해버린다. 그 중 한 명인 니계상 삼은 왕험성에 남아있다가 사람을 시켜서 우거왕을 죽여버린다.

그러나 왕험성은 여전히 고조선의 장군 "성기"에 의해서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고조선의 재상이었던 노인의 아들 최와 고조선 왕자였던 장한테 발터맞고 뒈짖하고 장과 항복파 관료들이 왕검성을 열어주면서 고조선은 멸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왕자는 당시 자사도 병신취급하고 백성들 피빨아먹어서 무쟈게 많은 돈을 불릴 수 있던 태수직을 얻게 되었다. 이걸보고 왕자가 매국노새끼네 맙네 하는데 당시 한 - 고조선 전쟁은 고조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었고, 전후 망국의 왕자로 참수 < 태수자리 얻어서 꿀빨기라는 계산아래 투항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순체는 불화를 일으켰다고 사형당한 뒤 길거리에 시체로 버려졌고, 양복도 함부로 움직였다가 군사 일으켰다고 사형당할 뻔했지만 돈 내고 평민으로 강등당했다.

우거왕 할배인 위만은 어쨌거나 짱깨였고 짱깨 한나라한테 짱깨 위만조선이 망했다가 후세인인 우리가 민족감정 폭발시킬 이유도 딱히 없어보이는듯? 사실 저당시에도 흉노하고 싸우느라 정예병들은 흉노전선에 몰빵되있어서 죄수들 5만추려서 고조선을 공격한건데 한무제가 흉노 제끼고 정예병력 투입했으면 그냥 썰렸을 거다.

ㄴ 글쎄, 한나라 군대 상대로 농성한 거 보면 마냥 쉽게 썰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물론 고조선으로 파견된 한나라측 장수들이 존나 무능해서 그런 것도 있긴 하다만. 게다가 위만이 중국인 출신이라 해도 고대에는 국적이란 개념 자체가 희미했고, 고고학적으로도 토착문화의 지속이 강하게 나타나서 현지에 동화했던 모습이 나타나는데 단순히 짱깨라고 치부해버리는 건 좀 그런 듯?

아무튼 한나라는 고조선을 멸망시킨뒤 요동과 평안도 지역을 지배하기 위해 백성도 강제 이주시키고 법도 8개에서 60개로 뻥튀기시켰다.

ㄴ 솔직히 법조가 60개로 늘어났어요 끔-찍 이 지랄 떠는 거 현대 법치국가에 사는 사람이 보기엔 웃기고 자빠진 일임. 우가우가하던 구석기시대부터 사람 죽이고 약탈하는 게 인간의 습성인데 뭔 한나라 이전의 고조선은 요순시대라고 고작 8개 법조로도 나라가 태평하게 다스려지냐? 오히려 미-개했던 고조선의 법제가 한나라의 통치를 받고서 발전했다고 보는 게 낫지. 법치를 포기하지 못하면서도 법치보다 덕치를 선호하는 유교의 뒤틀린 관점 때문에 저런 헛소리가 나온 거 같음.

하여튼 씨발 죄수들한테 좆발려서 한나라한테 망하고 한사군 까지 설치가 된다.

나중에 한나라에게 뺏긴 이 영토는 부여, 백제, 고구려의 예맥족이 회복한다.

한 사군은 낙랑, 진번, 임둔, 현도에 설치되었는데 백제 고이왕이 낙랑군, 진번군을 공격하여 한강유역을 장악하고, 고구려는 태조왕 때부터 현도군을 공격하여, 미천왕 때 고조선 땅을 수복한다.

결국 우리나라 역사는 배신과 내분으로 시작되었다.

ㄴ 단군 시절도 누구 통수 쳐서 나라 세운 거냐? 호랑이?
ㄴ 환웅도 즈그 애비(환인) 통수 쳐서 내려왔나보네요. 헬조선 드립도 1절만 하자.

떡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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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선 떡밥[편집]

원래는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 이라고 구분하지만 지금은 기자조선설은 학계에서 사장당했다. 즉 단군에서 시작돼 내려오다가 BCA 194년에 위만이 당시 중국의 진한 교체기 혼란을 틈타 이주한후 세력을 키워 왕위를 찬탈했다고 본다.

다만 기자조선에 관해서는 중국에서 전하는 대표적인 역사책은 복생(伏生)의 《상서대전(尙書大傳)》, 사마천의 《사기(史記)》라고 한다.

ㄴ 단군조선설과 기자조선설은 서로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다. 단군조선설은 말그대로 단군이 BC.2333 에 고조선을 건국했다는 설이고, 기자조선설은 중국 주나라 무왕 때 사람이였던 기자가 고조선을 건국한 것인데, 소중화사상을 통해 조선이 오랑캐가 아님을 증명하려고 했던 조선 사림이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단군조선설이나 기자조선설이나 본질은 민족문화의 자부심을 확립하려고 했다는 점은 동일하다)

현대 우리나라 사학계에서는 기자조선을 인정 안하고 위만이전에 이미 고조선에는 군장국가 형태의 국가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중국과 일본은 단군조선을 인정하지 않고 기자조선을 고조선의 처음이라고 본다. 물론 이러한 관점의 차이는 한민족 역사의 자주성을 인정하느냐 아니냐를 둔 국가적 자존심 때문. (중국이나 일본이 여전히 한반도를 자기네 옛 멀티로 보는 오만한 인종들인 건 알지?)

중심지 떡밥[편집]

크게 세 가지 설로 나뉜다. 확실하진 않다고 하지만 현재는 요동 → 평양 중심지 이동설이 정설로 굳어졌으니 그러려니 해라.

평양중심설[편집]

평양의 력사
파일:대종교고조선.gif
왕검성
고조선
안학궁
고구려
장안성
고구려
서경
고려

고려시대부터 8.15 광복이후 50~60년대까지 한국에선 정설로 취급되었다. 일연삼국유사부터 시작하여 조선에서 동국통감,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한백겸의 동국지리지, 안정복의 동사강목, 정약용의 아방강역고, 한치윤해동역사등 수많은 조선시대의 역사지리서들이 고조선의 수도를 평양으로 비정하는등 사실상 학계의 정설로 취급받았고 특히 조선후기때 기자조선을 세운 기자가 만든 주나라식 정전이 평양서남쪽<ref>現 북괴령 평양 평천구역일대?</ref>에서 발견되었다보니 요동중심설을 주장하는 일부 학자들은 아닥해버렸다.

일제강점기때 평양일대에서 낙랑군진개에게 쳐맞은뒤의 후기 고조선의 유물들이 때거지로 출토되었다는 것을 고고학적 증거로 삼았다. 하지만 말기 고조선의 흔적만 평양에서 찾아볼 수 있고 평양에만 있었겠냐는 썰도 있어서 대한민국쪽은 망테크탄듯?

북괴의 경우 1964년쯤 김일성이 밀어준 리지린새끼에게 털리고 숙청당한 빨갱이 고고학자 도유호가 일제때 평양일대에서 발굴된 유물에 추가해 자체적으로 평양일대 고인돌, 토광묘등을 이잡듯이 뒤져 새로운 유물들을 때거지로 내놓으면서 평양중심설을 밀어붙이고 도유호 숙청이후에도 우상화를 하던 김일성이 평양신성화 작업을 위해 이 설을 다시 채택하면서 북괴사학에선 신성불가침 정설이 되었다. 대동강문명을 세계 5대문명이라고 드립치기까지한다. 어이상실.

요동중심설[편집]

한서지리지에서 요동군 험독현<ref>現 요령성 안산시 태안현 신개하진 손성자고성</ref>일대에 위만의 옛 수도가 있다고 언급한것을 시작으로 한 오래된 학설이다. 정도전부터 시작하여 세조권람응제시주, 홍여하의 동국통감제강, 이종휘의 동사등에서 청나라개새끼 우리의 옛 영토 되찾고 청나라에게 복수하자는 생각으로 일부 실학자들이 밀어붙인 설이다.

신채호, 정인보같은 민족주의 사학자들이 국뽕을 위해 채택하고 광복이후에는 윤내현같은 일부 국뽕사학자나 재야사학자(좆문가가 맞지않나?)들이 밀어붙이고 있다.

증거로 만주, 특히 요동과 한반도에서만 나오는 비파형동검, 미송리식토기, 탁자식 고인돌로 처음에는 비파형동검만 밀다가 비파형동검만으로 고조선의 문화지표를 알아 볼 수 있느냐는 비판때문인지 나중에 미송리식토기와 탁자식 고인돌이 추가된 형태.

홍산문화라고 요서에서 비파형동검이 떼거지로 나오니까 윤여동은 요서중심설을 밀어붙이고 있다.

하지만 연나라가 춘추시대부터 요동을 야금야금 먹기시작해서 진개가 완전히 접수한이래 연나라 유물만 나오고 요동털렸다고 고조선이 망하는건 아니잖아 그리고 고조선땅에 뒀다는 한사군 어떻게 할래할때 어버버해서 버로우타고 지금은 위에 나온대로 재야사학자나 극렬 환뽕사학자들만이 밀고있다.

요동 → 평양 중심지 이동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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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절대 비주류가 아닙니다.
절대다수가 여기에 동조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마십시오.

현재 대한민국은 물론 짱깨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는 설로 처음에는 요동에 수도를 두었는데, 진개한테 털리고 평양으로 쫓겨났다는 설이다.

요동중심설은 후기 고조선의 유물이 요동에서 연나라의 침공으로 다 끊기지만 오래된 유물들은 거기에 몰빵되있다는 점, 평양중심설은 유물이 후기에 몰빵되어있지만 이후에도 평양일대가 한동안 '조선'이라 불리는등 고조선의 영향이 상당했다는 점을 적절히 절충해봤더니 문헌에서 언급하는 사실이랑 얼추 맞아떨어지고 고고학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다보니 이 설을 밀어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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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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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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