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전투 형태의 일종[편집]

전장에서 적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는 것은 관측과 감시, 공격과 방어 모두에 있어 이점을 차지하는 일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지금까지 적보다 고지를 점거하기 위해 모든 세력이 노력했다. 고지를 차지하면 방어선을 구축하기 마련이고,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선 방어진지화 된 고지대를 공격해야 한다. 고지전은 이러한 고지 쟁탈 싸움을 일컫는다. 한국전쟁 당시 51년부터 이러한 고지전의 양상을 쭉 띠었다.

학벌[편집]

고졸, 지​잡대, 전문대를 통칭한다.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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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0일에 개봉한 한국 전쟁 영화. 최전방에 위치한 가상의 장소, 애록(AERO.K)[1] 고지에서 일어난 전투를 배경으로 삼았다.

비록 한국 전쟁 영화 레전드인 태극기 휘날리며실미도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 전쟁 영화 중에선 꽤 잘 만들어진 수작이다. 징집자원이 점점 부족해져서 미성년자가 징병되어서 최전방으로 온다거나, 상대방의 복장으로 위장을 한다거나 백병전 시 멋진 총검술 대신 손에 잡히는 모든 걸 휘두르는 개싸움 등 여러가지 현실적인 묘사가 등장한다.

이 영화가 별로였다? 먼저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다시 보면 갓영화가 된다. 내가 그랬다.

ㄴ 이거 개공감이다. 《고지전》에 비하면 《인천상륙작전》은 쓰레기 국뽕 영화 수준이다.

근데 포항에서 철수하는 장면에서 아군끼리 서로 배 타려고 서로 쏴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안 이랬다. 인민군이 오기 전에 모든 민간인과 마을 소 한 마리까지 싹 데리고 철수했는데 뭔 병신 같은 묘사냐고 까였다. 감독님께서 국까 기질을 너무 밝히셨다는 후문이 있다 카더라.

여담으로 영화 초반의 의정부 전투에서 T-34/76이 나온다. 로드 넘버 원 촬영 때 사용했던 걸 다시 사용한 거라 카더라.

흥행은 실패했다. 손익분기점 400만의 절반을 겨우 넘긴 294만에 그쳤다. 전쟁의 비극을 한 번 살려보겠다고 성공한 작전을 실패한 것으로 왜곡하는 만행에 대한 마땅한 결과로 추정된다.

각주

  1. KOREA를 역순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