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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홍진 감독의 신작이다

5월 6일 평론가 평이 올라왔는데 올해 개봉한 쓰레기같은 한국영화들과는 다르게 반응이 매우 좋다.

현재 스크린을 독점하고 있는 시빌워에 대항하려는 영화다.

엑스맨한테 개발릴줄 알았는데 엑스맨이 평가가 좆망하면서 개봉하면 당분간 1위는 이게 될듯 시빌워는 슬슬 끝나가고

결국 시빌워를 반달하는데 성공했다.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다.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와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부산행과 같이 칸영화제 입성.

1년에 3개나 초청된건 확실히 대단한거다.

이 영화는 무엇인고?[편집]

야 근데 고어틀은 왜 달려있는거냐 딱히 고어틱하진 않는데

종교성(굿판질)이 가미된 미스테리 공포 스릴러물이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인데 명작이라고 찬양하거나 거지같은 영화라고 까거나 관객들이 매우 극단적인 반응을 보인다.

보는 내내 "아니 시발 대체 뭔 소리여 이건?"하겠지만

사실 답은 다 나와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안 무서우니까 걱정마라. 니가 새가슴이거나 초딩이면 다르겠지만.

정확히 말하면 무섭다기보단 기분 나쁘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상영 시작할때 제공사가 20세기 폭스로 나왔다고 "어 뭐야, 잘못들어왔나?" 하는 놈들 있는데 제대로 찾아 온거 맞으니까 앉아있어라 좀.

사실은 코미디물이다.

번개에 쳐맞아도 평소에 고라니 달여 쳐먹으면 살 수 있으며

ㄴ라는데 실제로 벼락맞는다고 반드시 뒤지는건 아니다

딸래미의 신변이 위급한 순간에 앰창이라는 개드립을 날리는 우정에서 우리는 폭소를 할 수 있다.

이 영화에서 뭣이 중한디라는 대사가 나와서 한동안 관련드립이 지속되었다.

반달한 영화들[편집]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주토피아

시간닦이

명탐정 홍길동

앵그리버드

참고로 개봉 하루치 성적이다.

이날도 물론 시빌워가 5000회 이상의 상영횟수로 영화계를 휘어잡고 있었지만

곡성은 1500회 정도의 상영횟수로 10만관객 이상을 동원했고

반면에 시빌워는 75000정도 밖에 못나왔다.

아포칼립스앵그리버드도 반달할 기세이다.


5월 12일 기준으로 스크린수와 상영 횟수가 시빌워를 돌파했다.

아포칼립스 개봉이후 반달당했지만

6월 7일에는 곡성이 아포칼립스를 반달했다.

스포일러 관련 여담[편집]

어떤 병신이 페이스북에 범인은 OOO이다 라고 존나 큰글씨로 대놓고 스포해서 많은 사람들이 발광했다.

스포한 이유가 CGV의 매출을 낮추기 위해서라고(?).

당연히 욕 바가지로 머금. 덧글보면 그딴 논리로 스포 왜하냐 식이다.

근데 황정민이 범인 맞냐? 황정민 역할은 굳이 필요 없는데 말이지 황정민이 마을 사람, 딸내미, 주위 인물들을 무뇌충으로 만든것도 아니다. 또 그런 황정민을 죽일라카는 무명의 정체마저 밝혀진게 별로 없다.

ㄴ 내가 보기에도 황정민은 굳이 필요없는 존재는 맞음.

ㄴ 감독이 직접 해석에 의견이 많이 갈릴 수 있다고는 말했지만 황정민이 필요없는 존재라는것에는 동의 못하겠다. 이 영화의 주제가 오컬트적인 요소를 짬뽕시켜놓은건데 우리나라 토속신앙을 대표하는 황정민이 안나왔다면 영화에 구멍뚫린듯이 상당히 부족했을것이다.

근데 황정민의 정체는 마지막 황정민이 상자를 떨구는데 그 상자에는 지금까지 모아둔 사진들이 수두록한걸 보아, 타지역에서 이지랄을 한것으로 예상되며 무명이 황정민 보고 여긴 왜 왔냐는 소리를 한 것도 황정민은 외지인과 같은 악마고 그냥 다른 지역에서 했던거 뿐임 황정민 팬티하고 외지인 팬티가 비슷한거 같은데 악마들은 팬티 그렇게 입나봄ㅋ

ㄴ 훈도시입고 배우 생긴것도 도깨비스럽게 생긴거 보면 일본 오니 이미지다. 설정도 오니고

황정민 역할필요없다거한것도 무뇌충이다 걔가있어서 관객들이 혼란과 추리르 하게끔만드랴는게 감독의도다 황정민은 귀신의 추종자 같은걸로 의심된다 도망칠라할때 나방같은가 존나 날라와서 도망못가게했거든 악마가 ㅇㅇ

ㄴ 그건 천우희일 수도 있다.

위에글 삭제하고싶다 개멍청하다 황정민이 가지고있던사진은 악마가 가지고있던 사진이다 븅신아


원래 각본이야기#

스토리정리[편집]

<youtube width="480" height="240">nQBERwh89Zk</youtube>
주소

<youtube width="480" height="240">g0_sPEC0PTA</youtube>
주소

영화의 주제[편집]

낚시 당하지 말라. 실제로 영화상에서 악마와 한패인 황정민이 곽도원보고 미끼를 물었다라고 표현한다.

근데 자기 딸이 뒤질려고 하는데 차분히 낚시인지 아닌지 판단할수 있는 애비가 몇이나 될까?

영화 초반에 외지인이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또한 극중에서도 황정민이 낚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준다.

'왜 하필이면 자네딸이냐고? 그 어린것이 뭔죄가있다고~? 자네는 낚시할적에 뭐가 걸릴건지 알고 미끼를 던지는가? 그놈은 미끼를 던진것이여 , 자네 딸은 그 미끼를 확 물어분것이고.'

즉 영화는 왜 외지인이 곡성에 와서 주민들에게 저주를 걸어 죽이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면 사람들이 황당해 한다. 왜냐면 외지인이 왜 여기에 왔고 황정민은 어떻게 외지인과 같은패가 됐는지

마지막에 사진찍고 곽도원과 그 딸은 어떻게 됐는지가 안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사진이 찍힌다음엔 죽었던 다른 피해자들처럼 곽도원도 죽을것이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여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건 중요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낚시대에 걸려서 물에 내려온 미끼를 보고 저건 진짜인가 아닌가 혹시 날 낚으려는건가 아닌가라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낚시대의 미끼를 덥석 물고 낚이는 물고기인 곽도원을 보여주는 영화다.

이미 미끼를 문 물고기의 운명따위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그래서 그 물고기가 매운탕이 됐든. 회가 쳐져서 먹히든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그 과정이다. 즉 곽도원이 끊임없이 의심하고 현혹 당하는 과정이 영화의 주된 주제인것이다.

관객은 마지막엔 외지인이 왜 곡성에 왔고 무슨 이유로 사람들을 저주해서 죽이는지 밝혀지겠지 하고 기대하지만

감독은 그 이유를 보여주지 않는다. 애초에 이유 따위가 없기 때문이다.

영화 중간에 곽도원이 황정민에게 왜 하필이면 우리딸이냐고 물어본다.

위에 적어놨듯이 아무 이유없다. 미끼에 걸리는 물고기가 인간에게 잡힌담에 왜라고 물어볼수 있다면

과연 낚시꾼이 뭐라고 대답할까? 아마 대답 못하거나. 니가 그걸 물었잖아 라고 대답할 것이다.

결국 영화는 외지인과 황정민 천우희 사이에서 끊임없이 의심하고 현혹되는 무기력한 곽도원을 보여주며

끝내 미끼를 물고 희생당하는 모습을 보여줄뿐이다.

거기엔 이유가 없다.

마치 낚시바늘에 걸려 낚인 물고기처럼


반대로 천우희는 그 이유를 제시한다.

"네 딸 애비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네 딸 애비가 남을 의심하고 죽일려 하고 결국에 죽여버렸기 때문에" 피해자가 된 것이라 곽도원에게 알려준다.

따라서 네가 피해자가 된건 네 업보 때문이라고 곽도원에게 말하는 것이다.(불행이 업보로 인해 찾아온다는 것은 기존 종교의 입장을 대변함)

이는 인과관계가 도치된 개소리이므로 관객과 곽도원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기존 종교를 비판한다고 볼 수도 있음.)

네가 피해자가 된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하는 황정민

네가 피해자가 된 이유는 네 업보 때문이라는 천우희

이 두 주장 사이의 대비가 영화의 주제가 아닐까?

이를 뒷받침하는 감독의 인터뷰를 퍼왔다

가까운 가족이 죽었다. 죽지 않아야 할 상황이었는데 죽었다. 당시 '황해'가 끝나고 난 뒤였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너무 선한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세상을 떠났으니깐. 장례식에서 예배를 드리고 스스로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유를 찾기 시작하면서 확장하고 확장했다. 그렇게 찾은 이유를, 시선을 부감으로 와이드해서 봤더니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영알못들을 위한 간단한 요약[편집]

파일:곡성 문악마.jpg
악마

왜 시발 하필 곡성에서 귀신들르고 쳐죽이고 개판이 났죠? = 윗놈말처럼 걍 이유가 없다. 굳이 추리하지마라.

일본 할배는 정체가 뭐죠? = 마지막 장면처럼 악마형상(사람들의 보편적 기준으로)을 한 인간이상의 존재다.(귀신) 지금 곡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괴현상의 주체다.

중간중간 환각버섯 떡밥은 뭐죠? = 맥거핀이다. 감독 말을 빌리자면 우리가 접하는 뉴스 그 이면에 있는 일들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길 바랬다고 한다.

황정민은 정체가 뭔가요? = 일본 할배 따까리다. 옷갈아입을때 훈도시 입고 있었고 마지막 사진 촬영 및 일본인이 불태웠다고 말한 희생자들 사진 가지고 있음.

그럼 시발 사진은 왜 찍는데? = 옛날옛날 동서양을 불문하고 사진 찍으면 영혼을 뺏어간다는 미신이 있었다. 비슷한 의미의 오컬트적 장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황정민이 굿판 벌리면서 말뚝 박을때 일본 할배가 몸 비틀면서 엌엌거리던데 같은 편 맞음? = 일본 할배가 엌엌한건 전라도 처녀귀신이 와서 깽판친거고 황정민이 말뚝질할때 주인공 딸년도 엌엌거리고 사지 비틀어짐. 한마디로 굿판 자체가 마을에 살 뿌리는거다.

한 줄 요약 = 일본귀신이 곡성에 와서 깽판치고, 평범한 주인공이 여기에 휘말려 여기저기 현혹되는 무력함 속에 곡성 토박이귀신이 어찌저찌 막아보려 했으나, 황정민이라는 무당의 탈을 쓴 일본귀신 꼬봉 덕분에 저지하지 못한다. 끝!

밑에 이해 무새들은 영화자체가 이해못할 이유를 알수없는 종교적 행위들로 가득차있는데 뭘 이해하란건지 걍 병신들 어그로니까 무시하면되고 이 영화가 말하고싶은건 종교 자체가 악마적 성격을 가졌다는거 정확히 말하면 예수쟁이들 까는거지 영화 보기 전에 예수 까는 영화라는 말 듣고 보면 예수를 악마로 표현했네로 마무리 되겠지만 종교에 1도 관심없고 공포영화 보러 온 사람들은 그래서 이게 뭔데 씹덕아 할수밖에 없는 영화 니들이 믿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는 죽었다가 부활한 악마라고 볼수있잖냐?로 끝나는데 예수쟁이들 기겁할 내용임

평가[편집]

긍정[편집]

씹덕 + 급식일 경우(혹은 그냥 머가리가 비었거나) 이해하기 힘든 영화다. 둘중에 하나만 포함되면 그렇게 어렵진 않을수도... ㄴ 곡성 이해했다고 부심부리냐 ㅋㅋ

ㄴ 너 빼고 다 이해한다 ㅅㄱ

일본 매체들은 영화, 드라마 애니 안가리고 메시지나 교훈, 신파를 주려고 애를 쓰는데다(중견, 원로 작가들은 그나마 덜하다) 너무 대사 등의 직접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외국인한테는 그게 너무 우습고 병맛으로 느껴진다.(해외에서 일본 영화가 유치하다는 평가를 당하는 이유 중의 하나다.)

그런 것들만 편식적으로 접한 오덕들은 애초에 머리 비우고 여캐들 하하호호 하는거 감상만해도 대사나 연출로 주제를 쉽게쉽게 표현해주는 방식이 익숙하다. 그러다 보니 연출이 은유적이고 복잡한 매체를 알아먹기가 힘들다. 일본 만화 전반을 자세히 꿰고있고 애니의 주제의식이나 메세지를 탐구해서 논문이나 평론도 쓸 정도의 전문가라면 몰라도.

곡성이 마침 그런영화인데 유명세가 있으니 보러갔는데 자기 머가리로는 이해를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엔 워낙 무당이니 뭐니 하는게 대중매체에 나오지도 않고 무당 믿는 틀딱들도 거의다 뒤져서 세대교체가 되는 시대다 보니 주변에서 이런걸 보고 듣는거 없이 자란 급식들은 이 영화를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다.

ㄴ 는 무당믿는 틀딱 아직있다. 것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

그래서 밑에놈마냥 떡밥회수를 좆나게 못했네 어쩌네 하는 개소리만 찍찍싸고 있지.

그래도 확실한건 떡밥회수 제끼고 배우연기력이나 연출은 쩔었음. 취향에 따라 갈릴진 몰라도 몰입력은 다들 쩐다고 하더라.

ㄴ 난 솔직히 별로.. 영화 나름 신경써서 만들긴 한거 같은데 딱히 재미가 없었다...

부정[편집]

떡밥 회수를 종나게 못했다. 그저 반전에만 집착한 영화 아직도 황정민은 뭐하는 인간인지 알 수가 없다.

영화 결말을 보고 하는 자동적으로 '뭐야'가 나올 것 이다 결말도 존나 허무함.

기대치 이하라는 사람들이 많다. 범인이 누군지 알고보는 사람들도 모르고봐도 재미없을 것이라고 빈번히 말함.

너무 명작이라 일반사람들이 재미를 못느끼는 건지 국뽕이라 그런건지..

ㄴ물론 결말이 존나 허무하고 반전에 과도하게 집착한건 ㅇㅈ하지만 떡밥회수 존나 못했다는건 동의못함. 어디까지나 약간의 종교적 이해가 필요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다. 아마 두번 보면 이해 가능할듯

황정민 누구냐고 구러는데 뇌가없지않는이상 알수밖에 없다 아이큐딸리면 그냥 글쓰지마라 뇌없는 인증 하는거다 영화속 의미부여를 전혀이못한놈들은 걍 시빌워나 오벤져같은 단순한거만 쳐봐라

근데 어느 똑똑한 양반이와도 이 영화의 의미가 이것이다~ 하진 못할 것같다. 한가지 의미를 이해하고 나면 다른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는 구조다. 감독이 설정에 대해 정확히 밝힌게 손에 꼽히는데 자기가 이해한게 맞는지 어떻게 확신하냐?

딴건 몰라도 영화 다 보고 나서도 황정민이 누군지 몰랐다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외지인이 악마의 모습으로 고라니를 쌩으로 씹어먹을때 훈도시를 입고 있었다. 황정민 또한 옷 갈아입을때 훈도시를 입은걸 의도적으로 보여줘서 외지인과 황정민은 둘다 나쁜놈 이라고 감독이 보여줌

또한 사진기로 희생자 사진을 외지인과 같이 황정민이 찍는걸 보여줘서 외지인과 황정민이 둘다 같은패인걸 보여준다

어느것 하나 확실하게 믿지 못하면서 초월적인 무언가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반대로 자신을 도와주길 바라는 영화 속의 주인공은 영화 밖의 관객들도 해당되지 않을까?

ㄴ 니미 씨발 의미부여 개오지네

2016년 6월 25일 현재 660만이 돌파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700만 가까이 볼 영화는 절대 아니다.

솔직히 곡성 재밌다 역대급이다 해서 봤는데 개소리고 그냥 볼만한 영화 정도지 절대 역대급 영화는 아님

ㄴ 개인적으로 7번방의선물본후로 국산영화 좆같아서 거의안봤는데 곡성 꽤 볼만했음 뭐 영화란게 정답이없고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평론가 평점이 무시무시한데 무려 이동진이 만점을 준 영화다. 이동진이 원래 한국 영화에 만점을 잘 안 준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 유투브에서 곡성치면 풀타임 나온다

문성훈이 좆됐다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개씹새가슴이라 그런거같은데 너무 무섭다... 버스기사님이 틀어주셔서 봤는데 기분도 잡치고 걍 여러모로 좋지 않더라

TV에 곡성특별판나와서 봤는데 뭐 씨발 변한게없다. 그냥 3류쓰레기영화다. 애초에 떡밥회수가 좆도 안되는 개연성은 좆으로보는 이딴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보니 "재밌나?"식으로 봐서 관객수가 많다. 이딴걸 10점주는 이동진 당신은 대체...

ㄴ네 다음 영알못 인증 니 머리가 딸려서 이해를 못하는걸 영화 탓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