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개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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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空間, Space.
너, 나, 우리가 사는 곳. 기둥 뒤에 있다고 전해진다.
공간에서 벗어난 곳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다. 코즈믹 호러를 느낄 수도 있고 공간에서 나가면 그 외부가 또다른 공간인지 아니면 우리 머가리로는 이해 할 수 없는 무언가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이게 없으면 우리도 없다.
물리학에서[편집]
과연 이게 물리적 실체인가?
존나 골치아픈 문제다.
뉴턴은 공간은 불변하며, 항상 고정된 무대와 같은 것이라고 하고, 물체의 운동이 공간 안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라 공간은 가변적이라는게 밝혀졌고 이는 물리학과 철학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공간 루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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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체감할 수 있는 어마무시한 공포. 시간 루프는 특정한 요인에 의해 루프되므로 그 요인에 안당하면 되지만 공간 루프는 어떤 요인에 한번 당하면 다음에는 그딴게 없어서 더 무섭다.
탈출 불가능한 건물이나 복도 등이 포함된다. 똑같은 장소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탈출은 불가능하고 시간만 가기 때문에 100% 늙거나 병걸러 뒤진다.
이 루프에서 나가는 방법은 단 네 가지밖에 없다. 특이하거나 초월적인 도구를 이용해 탈출, 특이하거나 초월적인 수단 및 방법을 이용해 탈출.. 그리고 자살이나 늙어 뒤지는 방법 밖에 없다.
창작물에서[편집]
군대에서[편집]
공화춘 짜장과 불닭볶음면을 섞은 것을 일컫는 말이다.
전입신병이 들어왔을 때, 분대회식 때, 야간 초병근무를 끝내고 돌아왔을 때 먹는다.
적절한 짜장맛과 적절한 매운맛이 입맛을 돋구며, 특히, 소세지와 참치를 섞어먹었을 때, 맛이 가중된다.
사회에서는 맛없다.
ㄴ와.. 이 새벽에 할 짓 없어서, 너무 당연히 없을 줄 알고 공간 항목에 이거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먼저 적혀있네. 소름 돋았다.
군머에서, 나 때는 상병 전에는 라면 섞어 먹는 거 못했는데, 동원훈련 때 예비군 아저씨가 빅팜 넣어서 만들어줘서 냉동이랑 같이 처음 먹었다(냉동도 일병이 먹으면 존나 눈치보였음.). 진짜 진심으로 울 뻔했다. 전역 할 때까지 진짜 주에 3번 이상은 꼭 먹었는데, 전역하고는 생각 날 때 아주 가끔 먹는 것 말고는 안 먹음. 아무리해도 그 맛이 안난다 ㄷㄷ.
읭? 뭐야. 다시 보니까 이상한데..? 공간은 공화춘+간짬뽕이다. 공화춘+불닭은 공불이라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