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
|
|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게임은 존나 쉽거나 보통입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
|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
정부에서 실업률 주작질하기 위해 만든 단기 알바. 돈은 진짜 거짓말 않고 '굶어죽지만 않을 정도로' 준다.
그냥 공기업이나 공무원 인턴질하는 알바라 보면 된다. 따라서 일용직이나 계약직 취급이고 돈도 다른 알바들보다 많이 받는 편이다.
최저시급 딱 맞춰서 계산하긴 하는데, 일을 그다지 많이 안 시키는 대신 돈도 적게 주는 형태.
대체로 길거리에서 청소하거나 또는 관공서에서 간단한 잡무같은 걸 주로 한다. 간혹 산에 가서 잡목 치는 등 조금 힘든 일도 있다.
어려운 건 없는데 귀찮다.
그런데도 이런 거 하는 똥수저 아재들 중에 청소하다 말고 어디 새서 낮술 쳐먹고 난동 부리다가 지구대 끌려가서 인실좆당하고 짤리는 경우가 조낸 많다.
똥수저가 되는데는 이유가 있는법이다.
사무직의 경우 아무리 잡일 중 실수하거나 농땡이로 꿀빨아도 대놓고 상사한테 대들어서 깽판치거나 무단 결석이나 조퇴 등 근무 이탈하는거만 아니면 웬만해선 안짤린다. 킹익 출신이라면 더 꿀빨 수 있는 알바다.
공무원들 관련이 많아서 주5일 근무 다 지켜주고 공무원들 노는 공휴일 같이 논다.
주말 일당 아르바이트 같은 거 구해다 보태면 혼자 산다는 가정하에 입에 풀칠은 충분히 하는데
그것도 못한다고 애액빼는 아재들 패기 지리고요.
모집하는 시기에 자기 동네 주민센터 가서 공공근로 신청하러 왔다고 하면 필요한 거 불러줄테니까 불러주는대로 준비해서 제출하면
거기서 1차로 걸러서 관청에 보내 여기저기 꼴리는대로 배치한 뒤 마지막으로 "어디어디 갈건데 할래?" 하고 묻는다.
한다고 하면 정식으로 서류 작성해서 배치되는 거고, 엿같아서 하기 싫다고 하면 그냥 끝.
간혹 1주일도 안돼서 때려치는 놈들도 있는데, 이 경우 1차 탈락한 사람들 중에서 몇 명 뽑아 보결로 채워넣는다.
그 외에는, 각 지자체마다 뽑는 시기라던가 기간이 틀리다는 것 정도.
위에 똥수저 틀 걸려있긴 한데, 지역마다 편차가 있어서 경쟁률 오진 동네도 있고 열라 사람 부족한 동네도 있다.
후자인 동네의 경우 가끔 금수저 아지매 중에 집에 있기 심심하다고 소일할 겸 이거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그냥 하는 건 아니고 관청에 아는 사람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