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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피터 싱어가 하는 말을 보면 나치의 사상과 비슷한다 [1]

ㄴ 나치와는 전혀 다르다. 나치같은 전체주의는 집단>개인이지만 공리주의는 다수>소수다. 집단의 이익이 곧 다수의 이익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물론 다수의 이익을 위해 장애인들이나 쓸모없는 인간들을 학살하자고 공리주의자들이 지랄할 수도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공리주의자들은 다수를 지배하는 소수의 엘리트주의도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최대 행복의 원리

 

씹뜨억들의 오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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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치기 · 접기 ]

1. 개요


인간이라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가장 모멸적인 위키, 인격체를 존중하지 않고 개만도 못하게 취급해버리는 소시오패스들의 위키[2]

만악의 근원이라고 쓰고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읽는다쉽게 말하면 마리사와 앨리스의 관계

2. 여담


이 문서는 지나가던 천하의 개쌍놈들, 만악의 근원 나뮈병·나뮈충 새끼들이 지딴에는 재밌는 줄 알고근데 진짜 재밌다고 생각하는 남간충이 있다는 게 함정. 위키러라고 쓰고 반달러라고 읽는다[3]
XX같은 취소선점괄호(?)와 쓸데없는 하이퍼링크크고 아름답게 많아서(...) 읽기가 힘든 헬게이트헬조선과는 다르다 헬조선과는!가 열린 문서입니다(...)아니야 우리 나무위키는 그렇지 않아!
빠가 까를 만든다 망했어요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4]가독성을 위해 검열삭제같은 점괄호(...)랑 애미뒤진 이런 거 그리고 이런거 그리고 깨알같은 주석의 비율을 줄여주세요.
그런데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현실은 그런 거 없다(...) 답이 없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를테면 취소선이라든가 취소선이라든가
그리고 이 틀에도 쓰고 있다는 게 함정. 흠좀무. 무슨 지거리야 물론 믿으면 골룸.[5][6][7] 왜 골룸인지는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여백이 부족하므로 생략한다.
나무위키도 위키야 위키 나무위키에서는 편집이 당신을 합니다!! 나무위키의 영향력은 남한 제이이이이이이이일!!! 생략한다며! 그런거 없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사실 뻥이다 카더라.
이렇게 된 이상 취소선으로 간다 야 신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취소선이 많아보인다면 지는 거다 나뮈병을 죽입시다. 나뮈병은 나의 원수
이거 뭐야 무서워...가히 데꿀멍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새끼들은 절대 사람 새끼들이 아닐 것입니다.
근데 지금도 계속 쓰고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에엑따! 무... 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해! 장비를 정지합니다 물론 이게(...)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이다(...) 아님 말고.
더 생각나는 X같은(...)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은 추가바람.
3. 관련 문서



[1] 점괄호(...)가 쳐져 있지만 실제로는 틀에 점괄호를 넣으면 망했어요.그럼 왜 점괄호를 친거지...(...) 지울 생각은 없나
[2] 참고로 필자는 좆무위키 안 한다(...). 괜한 오해 말도록.
[3] 취소선이 쳐져있지만 사실로 봐야한다(...) 나무위키의 높으신 분들은 취소선을 엄연히 '개그'의 한가지 아니,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4] 게다가 이런 각주도 줄줄이 다는 병크(...)를 저지른다. 충공깽(...)
[5]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런 각주를 줄줄이 다는 병크(...)를 다는 일이 없길 바란다
[6] 이렇게(...)말이다.
[7] 이 좆같은 각주를 줄줄이 다는 병크러들은[8] 사람 새끼가 아닐지도 모른다.
[8] 당연이 신지식의 성지 나무위키러들은 아닐 것이다.(...)[9]
[9] 이렇게 각주 안에 또 각주를 쳐다는 일도 없길 바란다. 무한의 각주? 히오스인가? 뭐야 이거 무서워

최대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의 행복을 희생하는 병신 개념이지만 좆같은 일부 중2병 캐릭터 때문에 다수를 살리기 위해서 소수를 희생하는 목숨 저울질로 생각하고 공리주의자라는 놈들 진짜 극혐이다.

극단적인 케이스인 전철 이야기보면 아예 틀린 말도 아니구만

좆망겜 세나충으로서 남간 태오(작중행적)의 문서 반박[편집]

좆망겜 세나충으로서 말하면 태오 빨려고 루디를 공리주의자로 만들려고 세븐나이츠의 태오 문서에서 세븐나이츠가 시민을 위해 카린을 죽이는 게 공리주의로 링크를 걸어 놨다. 시발 루디는 일개 기사이며 세계의 운명과 시민의 목숨을 우선시하고 기사로서 시민들을 보호하는 게 의무다.

나중에는 과격해졌지만 반박하면 지가 하는 짓이 병신짓인 걸 알고 자기혐오까지 걸렸고 스스로 세계 멸망까지 걸린 일이다.


우선 통수충 새끼가 공리주의자인가 결론은 전혀 관계없다. 어떻게는 니들 가족들과 니 친구 한 명을 목숨으로 저울질 한다고 하면 평범한 인간이면 니 친구를 조질 거다. 심지어 세계가 멸망하기 직전인데 니들이 총대 메고 있는 총사령관쯤 되면 책임을 피할 수 있을 리 없지. 이놈이 첩자로 심어 놓은 기파랑놈이 루디를 선동한 탓에 소수인 카린을 희생하기로 의견을 냈고 내심 죽이고 싶지 않은데 니들 옆에 다른 세븐나이츠. 국가 장성급 인물들이 그래 카린 죽이자 거리면 안 죽일 수가 없다.

지구를 터트릴 재앙을 1명의 희생으로 막는 건 바보도 알 수 있는 사실임 애초에 칸트였으면 자살해 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고 설득하라고 하고 현대 칸트주의에서도 수많은 사람들과 세계를 살릴 의무에 1명을 희생 시킨다는 딜레마는 상쇄되고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마음으로 직접 죽여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일이라 오히려 선한 일이다.

현대 칸트주의가 오히려 저울질이 심한데 원래 거짓말을 하면 안되지만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면 사람을 살릴 의무에 진실 말할 의무보다 우선시 할 필요가 있다는 것.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오히려 현대 칸트주의에 더 가깝다.

게다가 태오/나이트크로우는 그저 멸망의 원인을 제공하고 니들 간섭하지 말라고 지랄하는 민페충에 지들 입장에서 신지어 종북몰이도 하는 좆병신 집단과 파시스트 두목이다.

개요[편집]

功利主義, Utilitarianism.

보면 알겠지만 公利가 아니다. 일제 잔재가 어쩌구 하면서 이상한 오해 퍼트리지 마라 사이언스타임즈 김재호 기자야. 효용주의 효율주의 이익주의가 차라리 맞는 말이다. 그런 사익이 모여 공익으로 화한다는 거고 결국 공익을 위해 희생시키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 어쨌든 공리주의는 기본적으로 결과주의 목적론 사상이다.

대충 의무론은 서로 나쁜 놈이라 손가락질하면서 서로 나쁜 짓하는 거고, 공리주의는 아니 살려면 어쩔 수 없는데 나쁘다고 말하면 어쩌라고?식으로 합리화하는 거다.

공리주의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라는 사상이지, 개인의 행복을 포기하라는 사상이 절대 아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자신이 속한 사회가 안정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따르게 되는 거지만, 모 애니메이션의 개인 행복 포기하는 선택 때문에 모순점이 파오후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주객전도 머저리 키리츠구

사실 헬조센 파오후들이 공리주의를 쉽게 오해하는 이유는 키리츠구때문이 아니라 허구한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라고 하면서 국민이나 사원을 희생시켜온 헬조센 시스템 그 자체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페제보고 어쭙잖은 공리주의 떠들어대는 혼모노들은 그냥 무시하자... 라고 한지만 피터 싱어의 사상을 생각해보면 나치나 혼모노와 비슷한다

ㄴ 웃긴건 피터 싱어의 가족이 홀로코스트의 피해자라것. 근데 피해자 본인이 나치즘와 비슷한 주장을 한다

공리주의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역시 진화의 결과다. 신 믿고 싶고 무신론자여도 자유의지 믿고 싶고 자유의지 안 믿어도 법이나 행동은 자유의지 있는 것처럼 하고 기독교 안 믿어도 기독교인이 무종교인보다 인간적으로는 신뢰할 만할 거 같고 하는 식으로 공리주의도 유틸로써 의무론과 자유의지 계약론 동의 등을 이용해먹을 수 있다. 어차피 의무론자도 근거 없고 모순덩어리인 건 똑같거나 더 심하다. 특히 입만 살아서 남 손가락질하는 거는 공리주의가 못 따라간다.

비판[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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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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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나 자유주의를 비판하는 공동체주의자 마이클 센델까지도 공리주의에 대해서 강력한 비판을 하였다.

센델이 말하길 공리주의는 결과론적 도덕이론으로서 최대다수의 최대의 쾌락이 '옳다'라고 정의되어있다. 공리주의가 말하는 옳음은 최대다수에 맞추어져 있어서 그외의 가치는 개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사람 머릿수에 따라 가치를 저울질해 물질적인 이익만 쫓는 결과론은 많은 철학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공리주의 상에서는 문제가 하나 생긴다.

청년이 여자를 훔쳐본다. 근데 이 청년은 평생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다. 즉, 여자를 포함한 다른 이가 청년의 그런 행위를 알 방법은 없다. 그러면 청년은 훔쳐보면서 행복을 얻을 것이다. 여자는 청년의 행위를 평생 모를 것이기 때문에 어떤 영향도 없을 것이다.

근데 이런 행위를 허용할 수 있을까?

ㄴ 공리주의 입장에서도 절대불가라는 것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몰래 하는 스토킹이 사회적으로 허용된다는 것은 네가 네 입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나름 최대한 자극적인 사례로 들었을 정도인 누구에게나 불쾌한 일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는 뜻으로 스토킹당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당연히 인지할 것이고 만약 정상인이라면 '불쾌' 가능성이 헬게이트 수준으로 열리게 됨은 자명한데 최대 다수의 최대 쾌락을 추구하는 공리주의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사회를 지지한다?

ㄴㄴ 행위 공리주의라면 스토킹 행위에 찬성한다. 규칙 공리주의라면 모를까. 규칙 공리주의라도 규칙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접근할수록 행위 공리주의와 비슷해져 규칙 공리주의라해도 이 비판을 피해갈 수는 없다.

ㄴㄴㄴ 기술했듯 분파가 어떻건 공리주의는 '최대 다수의 최대 쾌락주의'로 정의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분화된 파의 원칙이 어떠하건, 설사 제1원리로 스토킹을 추구하더라도 그것이 분파에 앞서 공리주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면 사회 구성원들의 불안과 그로 말미암은 '불쾌'는 개나 줘버리고 스토킹의 사회적 인정 따위를 찬성할 리가 없다. 아니 없어야 한다. 고추를 걸고 맹세할 수 있다.


타노스가 극단적인 이거라고 한다. 결국은 전우주 생명체 절반 쳐날림. 이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ㄴ 타노스는 그냥 영화의 재미를 위해 억지성이 가미된, 덜 떨어진 균형충이라고 보는 게 옳아 보인다. 고전적인 공리주의자라면 굳이 주변인의 소멸을 보고 공포와 분노에 휩싸이게 해 행복을 줄이면서까지 무작위로 반이나 줄이는 짓을 택하진 않는다. 그리고 이게 잘못이었다면서 다 죽이고 재창조할 생각을 하는데 공리주의가 위하는 최대 다수를 없애버리려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그리고 극단적인 소극적 공리주의자라면 "모든 이의 최소 고통"을 주장하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를 없애고 재창조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들려고 할 것이다.


포퓰리즘과도 다른게 포퓰리즘은 대중의 절대적인 이익을 중점으로 놓지만 공리주의는 다수의 절대적인 이익을 중점으로 놓는다는 것이다. 비슷한거 같지만 엄연히 다르다.

쉽게 설명하자면 '다수의 횡포' 그 자체다.

해외에서는 엄연히 구분하는데 한국에서 상당수의 병신들이 "민주주의는 닥치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거야" 이따구로 병신같이 이해하는 놈들도 많은데 그건 씨발 공리주의지 민주주의가 아니다. 멍청한 새끼들아

민주주의는 칼처럼 나뉘는게 아니고 다양한 개념을 포괄하고 있어서 무조건 이러이러하다고 정의하기는 어렵다.

애당초 어떤 상황에선 이게 다수에겐 이득이고 어떤 상황에선 다른게 다수한테 이득인데 그걸 내로남불식으로 적용하면 세상이 더 ㅈ같아 질 것이다.

실제로 헬조선에선 돈 많은 갑부새끼들이 우리가 더 돈이 많은데 빼애액하면서 우덜식 공리주의(사람이 아닌 돈으로 적용)로 꿀빤걸 보면 알 수 있다.

특정 상황에선 공리주의 자체가 의미가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적용시킬때는 다소 무리가 있다. 다만 좋은 사람이 좋은 취지로 쓸 경우에는 상당히 좋은 주의임에는 분명하다.

문제는 개개인이 자기가 좋다고 공리주의 들먹이기 시작하면 깽판이고 그렇다고 소수사람들이 우덜식 공리주의하는 것도 별로라서 솔까 취지는 좋은데 좆간이 쓰기 때문에 병신인 주의다.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다.

법에서는 적용이 된다고 하는데 법에선 누구에게 적용하는지 명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심판하는 사람도 재판관이라고 명시되어서 비교적 명확하다. 그러기 때문에 법에선 쓸만하나 그 외엔 적용하기 어렵다.

페미PC충 미투 광풍을 기점으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들먹이는 놈들이 너무 많아졌다. 유리하면 묻어버리고 불리하면 드러날락 말락 하고 어쩌라는 거지.

옹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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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의무론자들은 입만 산 씹선비 새끼들이니까 무시해라 ㅇㅇ

위에 놈들이 뭐라든 간에 세상사 자체가 이미 공리주의로 굴러가고 있다.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고 결과와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들만이 발전할 수 있다. 의무론자들은 이건 안 돼 저것도 안 돼 염불 외며 아무도 희생시키지 말고 일침이 찔린다고 발끈해서 욕하지도 말고 조용히 도태하면 된다. 그게 가장 도덕적이다. 근데 보면 뒤질 때까지 대책 없이 남탓만 쳐하고 고상한 척하다가, 지가 욕 먹을 상황이 되면 태도가 돌변하는 내로남불 새끼들은 싹 다 의무론자다.

위에서야 존나 까댔지만 막상 트롤리 딜레마에서 1명과 5명 중 한 쪽을 살리는 문제라든가, 언싱커블에서 핵폭탄 설치한 놈의 인권을 어떤 경우에도 챙겨줘야 하느냐는 문제 같은 걸 생각하면 결국 공리주의가 현실적인 답이다.

애초에 자본주의 질서부터가 공리주의적이라고 맑스도 말한 바 있다는데 맞는 말인 듯. 주식만 봐도 누군가는 좆될 걸 너네도 잘 알잖아? 비단 자본주의가 아니더라도 집단을 이루고 사회 질서를 세우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공리주의적으로 계산하는 요소가 존재한다.

부터가 상당히 공리주의적이다. 구체적으로 형량 재고 해야 하는데 의무론자는 뒤에서 팔짱 끼고 그거 나빠!만 얘기하지 공리주의만큼 정의에 대해 총대 매고 뭔가 말하는 게 없다. 결국 공리주의는 보편적 정서에 잘 안 맞고 주요 개념이 모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라도 계산할 만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의무론보다는 덜 모호하고 실용적이다. 근본적으로 이러는 게 옳느냐가 문제일 뿐인데 애초에 니네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누군가를 잡아 먹고 짓밟고 아프게 하며 서있는 거다. 위선자 새끼들아.

특히 사법 체계에 정당성을 부여할 방법이 현재로선 공리주의가 최선인 상황이다. 논리의 속성 자체가 결정적이라 결정론을 부정하기 힘든 반면, 책임고의 개념의 근간인 자유의지는 과학적 근거가 전무한 망상적 개념이다.

원한 적도 없고 있는지도 모를 자유의지가 어떻게 개인의 행동에 작용했나 정확하게 알 방법은 없는데 아무튼 판결을 내린다는 게 의무론적으로 정말 옳냐? 알고 보면 의무론자가 더 무책임하고 자기합리화도 쩐다.

하지만 법 질서는 유지하고 싶으니 거기에 정당성을 부여할 첫 번째 방법이 바로 어중간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법을 지금보다 더 공리주의, 결과주의로 개조하는 거다. 벤담은 법률가였다.

의무론적인 방법 제시는 양립가능론자인 대니얼 데닛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도 여럿 있는데 모조리 결함이 지적되고 있는지라..

근데 만약에 아무도 모르게 할 수만 있다면, 한 명 마취해서 안락사시키고 5명이 장기 이식 수술하는 게 왜 나쁨? 늙어서 언제 죽나 벌벌 떠느니 잘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다가 마취당해서 고통 없이 죽고 나머지 장기 필요한 환자들도 살리고 좋지 않음? 그리고 무한 츠쿠요미 같은 것도 왜 안 됨? 모르고 안 아프게만 하면 되는 거 아님? 아니까 괜히 무섭고 싫은 거지 그냥 아무도 모르게 죽이든 행복한 가상현실로 이식하든 한다면 나쁠 게 있냐? 기억 조작도 행복하게만 해준다면 나쁠 거 없지 않음? 악용 문제 빼면 ㅇㅇ 솔직히 잔인한 건 개인 탓만 존나게 하는 의무론자가 더 잔인한 거 같다.

아니면 의무론이 반발심이 덜하고 선호도가 높으니까 의무론의 '효용'을 인정하고, 질서 유지 수단으로 그대로 써먹는 것도 좋을 듯.

공리주의만큼 인류 존속에 적합한 사상이 없다. 의무론적 윤리관의 극한은 결국 반출생주의로 가거든. 니들이 애 쳐낳을 때 애한테 삶에 대해 고지하고 사전 동의(informed consent)를 받냐? 자궁에서 나오는 순간부터도 고통이고 생로병사 겪어야 하는데 입양해도 되는 것을 니네 욕심 채우는 수단으로 인간을 대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니네가 계속 싸지르고 싶다면 불행한 희생자가 생기든 말든 행복의 생산과 인류의 번영을 비호하는 공리주의를 지지해라.

공리주의에 가장 큰 문제는 니가 소수일때도 그걸 받아드리겠냐란 문제다. 다수 일땐 좋지. 이득보고 개꿀빠니까 근데 아니면? 좆되는건데 그걸 받아드리는 이타심이 있거나 모든걸 포기하는 바보는 없다.
인간이란 조속은 차라리 시발 나 뒤질거면 다 뒤져라고 하는 애가 더 정상적이기 때문에 공리주의는 우덜주의로 빠질 수 밖에 없다. 괜히 가질 수 없다면 다 부셔버리겠어란 말이 나오겠냐?
공리주의 옹호하는 건 아닌데, 공리주의로 가면 어차피 받아'들이기' 싫어도 강제로 받아들이게 될 거고 소수가 꼽든 말든 상관이 없음. 사실 사람들은 이미 잘만 철거하는 거 묵인하고 잘만 사각지대 외면하고, 그냥 거지로 살아도 되는데 남 직간접으로 경쟁에서 짓밟고 누군가 희생시켜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잘 먹고 살려고 함. 저 말이 틀린 말은 아니란 거임. 공리주의 나쁜 거 알고 의무론으로 가면 애를 아예 낳질 말고 자진 도태해야 일관성이 있다는 지적은 통렬함. 소수든 다수든 애들 누군가는 우리 욕심 때문에 희생될 거 알면서 왜 낳음? 어차피 애 낳는다고 안 죽는 거 아닌데? 그러니까 번식해야 한다는 강박증 때문에 공리주의 따르지 말고 그냥 반출생주의가 옳음. 사실 이기심이나 전체주의 문제는 공리주의든 의무론이든 그게 적용되는 순간 문제임.

관련 문서[편집]

공리주의는 인구 정책의 핵심 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