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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작과 끝은 우리가! F.I.L.O(First In Last Out)

공병은 여러모로 군대를 위해서 봉사를 아끼지 않는 위대한 존재이다.

싸지의 달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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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서로 싸지까면 공병들만 살아남을 수 있다.

즉 공병이 세계최강으로 강한 존재다.

과장이 아니라 조폭새끼들이랑 맞다이떠도 공병니뮤들이 그냥 개쳐발라버린다.

조폭새끼들이 몽둥이랑 칼이랑 총들고 댐벼도 비무장상태인 공병니뮤들께 개쳐발린다.

연예인 지옥 만화보면 조폭 신앙심 이병새끼가 같은 공병부대원들을 개쳐바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거 개구라다.

ㄴ근데 신앙심 그새끼 존나게 깝치다가 결국 분대장인 정지혁한테 뻗었고 부분대장인 최현일한테도 뻗었다.

이들은 군인이라 자기들한테 존나 시비거는 민간인들이랑 싸우고 싶어도 징계받을까봐 못 싸우는거지

계급장 떼고 싸우면 공병니뮤들께 시비걸었던 민간인들 다 뒤지는 수가 있다.

공병은 니가 장교건 부사관이건 병이건 매일 하루종일 200kg이 넘어가는 장간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빡세게 훈련받는 부대원들이다.

ㄴ 케바케인데 일단 확실한건 매일 들지는 않는다. 작업해야지? 모 교량중대는 부대 관리하고 위병서느라 혹한기때만 들고, 중대 절반 이상이 운전병인데 운전하는 한 4명된다. 작업해야지.

이런 빡센 훈련을 매일 받다보니 당연히 몸짱이 될 수밖에 없다.

꼬추 안 서는 장교 부사관 아재들이랑 폐경기 와버린 장교 부사관 아줌마들도 근육 빵빵한 곳이 공병부대다.

공병은 꼭 운동선수랑 비슷하다.

위에 전투종족 틀 누가 붙여놨는지 몰라도 잘 붙여놨다.

위에 말한 매일 빡센 훈련을 하는 공병이 있다면 매일 빡센 실전을 하는 공병도 있다.

정말 하루하루가 건설현장 노가다임.일거리가 몇달치씩 밀려서 제대하는 그 날까지 바쁘다.

종류[편집]

공병은 Engineer(시설공병)랑 Sapper(전투공병)가 있는데 엔지니어는 괜찮은데 삽퍼가 씨발 헬이다.

전쟁나면 제일 먼저 죽는다.. 전장에 제일 먼저 들어가서 길만든다. 그리고 길막하고 마지막에 나온다 ㅜㅜ // 삽퍼라도 사단공병은 개꿀이다. 군단공병 개독이다.

어쨌든 헬조선의 300원~7000원짜리 고기방패 중 하나이다.


삽퍼 스킬 목록[편집]

  • 지뢰: 지뢰
  • 장애물: 철조망 (공병 특화스킬)
  • 폭파: 폭파
  • 도하: 장간조립교 (자재가 강철인 레고놀이) , 간편조립고 (자재가 플라스틱 합금인 레고놀이) , 공격단정 (레프팅)

엔지니어 스킬 목록[편집]

  • 공병장비부대정비
  • 정수장비
  • 꿀삭기
  • 배관설비(보일러)
  • 발전기
  • 도저
  • 로더

엔지니어 새끼들은 잘 모르겠다 . 추가바람


  • 공통스킬

노가다 : 군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삽질 // 근데 공병이면 삽질을 잘한다는 ㅈ같은 인식이 있다.



삽퍼 중 선택받은 자는 신체포기각서를 쓰고 DMZ에 가서 풀이랑 나무를 제거한다.

씨발 이름은 지뢰제거 및 불모지 작전인데 사실 GOP새끼들 CCTV 시야확보하러 간다.

근데 지뢰는 불발이지만 많이 있다.

ㄴ 70년 전에 매설한 지뢰, 아직도 쓸만하냐?...


엔지니어는 파병을 갈 확률이 높다. 현역병만 해도 시급 300원 고기방패에서 시급 12000원 받는 고급인력으로 변한다. 물론 시급은 거의 장교나 부사관처럼 존나 많이 받더라도 계급은 쫄따구이니까 기본적인 군기는 철저히 잘 지켜야 한다. 간부들한테 찍히면 아무리 파병부대에서 생활한다 해도 군생활이 지옥이 된다.

ㄴ2008년인가 있었던 실제 사례인데 엔지니어 출신 현역병(계급은 병장)이 있었는데 파병 왔을 당시 자기랑 같은 국군 여군 장교(계급은 대위, 육군사관학교 출신 및 공병장교로 그 현역병의 중대장이었다고 함)한테 경례 제대로 안 하고 복장 불량 및 근무태만에 자기 분대에 있는 자기보다 계급 낮은 현역병들한테 똥군기 쳐 부리고 그렇게 군기 빠진채 "나는 시급 12000원 받는 고급인력이다! 그러므로 나는 장교나 부사관과 동급이다!"를 외치며 간땡이 부은 짓거리를 하고 댕기다가, 결국 참다 못한 여군 장교가 자기 중대원이자 그 현역병에게 군기교육을 제대로 시켜줬다. 결국 그 현역병은 군복이 흙투성이 피투성이 될 정도로 하루종일 얼차려 받았다고 한다. 그 여군 장교는 당연히 처벌 안 받았고 되려 군기교육 제대로 시켰다며 포상(소령계급 특진 - 지금 2016년에는 이 여자 중령 달았을듯)을 받았으며, 그 현역병은 대대장 등 지휘관들에게 이중으로 또 처벌받았다. 상관모독죄 및 근무태만으로 말이다. 그나마 그 현역병은 휴가제한 처벌만 좀 받았을 뿐 영창으로 끌려가지 않았고 원대복귀 조치는 안 받았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여군 중대장이 그래도 자기 중대원이니까 대대장 등 지휘관들에게 지나친 처벌을 하지 말아달라며 쉴드쳐준 것일수도 있다. ㄴ개소리고 사실 그 현역병을 영창보내거나 원대복귀시키면 자기가 진급 못할까봐 그런 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