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탄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공포탄이다. 살상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며, 장약과 뇌관은 있으나 탄두가 없어 살상은 불가능하다.

ㄴ그렇다고 피부에 맞대어 쏘는 정신나간 짓은 하지말자. 아래에 개구리 얘기를 보면 짐작하겠지만 탄두가 없어도 고압가스는 그대로 분출되기 때문에 화상에서 끝나면 다행이고, 초근거리에서 잘못하면 피부가 뚫린다.

니들이 어쩌다 만져볼수도 있는(전갈부대같은데 가면 만질수도...?) 마일즈 장비라는 모의전투용 타격판정기(왜 공포탄 넣고 쏘면 레이저 나가서 삐삑 넌 뒤졌다 하는거.)나 유튜브에 can cannon이라 치면 나오는 총에 붙여서 쏘는 로켓포같은 새끼나, 총류탄 등을 이걸로 사용한다.

어떤 군인이 실험했다는데 개구리 바로 앞에 공포탄 발싸!하니 개구리가 산산조각 났다 카더라.

경찰들이 차고 다니는 총이 M1911 기준으로 7발 들어가는데 맨 앞의 2발은 공포탄이고 뒤의 5발은 실탄이다. 범죄자를 만났을 때 만나자마자 공포탄 2발로 위협한다. 그래도 개겼을 때만 실탄을 쓴다.

구조[편집]

실탄과 거의 비슷하지만 차이점도 존재한다.

특징 실탄 공포탄
탄피 동일규격 동일규격
탄두 탄두가 달려있다. 탄두 없이 탄피 끝을 구겨서 밀봉한다.
장약 탄피의 75% 정도 차 있다. 탄피의 25% 정도 차 있다.
살상력 탄두가 발사되며 탄두에 맞으면 사망한다. 찌그러졌던 탄피가 열릴 뿐이며 터지는 장약에 맞으면 찰과상을 입는다.
용도 살인 경고

같이보기[편집]

총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