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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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사기업들은 죽창 입니다. 어서 죽창 들어서 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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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ㄴ신천지가 교회랑 비슷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섞여있을까봐 넣어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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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 새끼들 몇수앞을 내다본거냐?

대통령,정치인 문서뿐만아니라 이젠 표현의 자유까지억압하는 독재국가수준ㅋㅋ

이젠 종교관련한 문서까지 다작금먹이겠네

ㄴ 기독교 까는 문서 대부분은 한기총이 작금요청한 거다. 깔 거면 한기총을 까라. 이것도 아마 한기총이 방심위에 요청했을지도 모른다. 꼬우면 꺼무위키처럼 서버 해외로 이전하던가.

정치,외교,경제나 신경써라 빨갱이놈들아 욕을처먹는 이유를몰라요 ㅉㅉ

문재인빨갱이새끼다 개새끼들아 ㄴ문재인 사상이 의심스러운 건 맞는데, 2000년된 양판소 보고 환장하는 개독들도 비정상인 건 마찬가지임

들어가기에 앞서[편집]

이딴곳에 돈낭비 할거면 차라리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기부 하고 이곳에 투자할 시간으로 부모님에게 효도 1초라도 더 하자.

목사는 넘쳐나지 전도는 잘안되지 아이고 미치게따. 교회 끊고 싶냐? 그럼 다른 교회 팔아다가 그 교회에서 자기네 교회 오라고 해서 그 교회 다닌다고 해라. 그럼 우리교회가 더 좋다고 지랄할텐데 그거 그대로 니가 이름 팔아먹은 그 교회 목사한테 꼬발러라. 저 많은 목사들 요구 다 들어줬다간 내 인생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라.

교회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끊을 때는 마음대로 못끊는다.교회를 마음대로 끊는다? 그냥 한번 온거가지고 넌이제 우리교회소속이랑께 으따 부랄이 남이가같은 소리를지껄이면서 전번 까라고 하는데

이때 전화번호를 까버리면 매일매일 교회에오라는 압박과함께 전화벨소리가 공포배경음으로 들리는 스릴을 체험할수있다

무시하면 미친놈들이 집문앞까지 찾아와 노크하면서 매일같이 교회에오라는 정신적인고통과 스트레스,압박에 시달리게된다ㅐ

불지옥가서 받을고통의 모형과그림자 간접체험이다 하더라

그리고 야밤에 노래좀 작작 쳐불러라 적어도 남에게 피해안가게 조용히 처부르던가 집근처 교회에 이런 민폐새끼들이 있으면아가리에 성격책을쑤셔박아서 싸물게해야된다.

노래방도 그정도로 안시끄럽다.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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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 not know de wae.

일요일마다 모여서 옷자랑하는 곳. 목사들은 일요일 에만 목사 평일에는 갓수.

ㄴ왠 옷자랑?

ㄴ교회에서 하는거라곤 짜피 예수타령이니 그딴거에 의미 부여할 필요없고 그냥 신도들끼리 어느 권사가 ㅇㅇ브랜드를 입고왔네 수다나 떤다는 말이겠지

ㄴ원래 목사들은 일요일에만 목사라고 하는데 그건 다옛날 말이다 요즘은 장사잘되는데는 평일에는 계속 논다

사실 교회라는 단어는 건물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교회의 원래 뜻은 "이 종교를 믿는 사람의 집합"이다. 아랍어로는 움마.

그리스어로 ecclesia라고 하는데, 별 뜻 아니고 그냥 '모임'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가톨릭은 사람들이 일요일마다 가는 건물을 "성당"이라고 부르고 가톨릭을 믿는 모든 이들의 집합체를 "보편교회" 혹은 "가톨릭교회"라고 부른다.

가끔씩 휴지를 나눠주시는 친절한 분들도 계시다(훈훈)

커피랑 파전에 수제 떡도 만들어 나눠준다. 먹고가라.(훈훈)

누구나 초딩때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교회 홍보를 위해 각 가정에 돌리는 사탕바구니를 회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훈훈)

세금이나 좀 냈으면..(안훈훈)

천주교가 마리아 믿는다고 선동하는 교회들 싹 다 불나서 타죽었으면..(훈훈)

코로나나 그만 좀 퍼뜨렸으면...(안훈훈)

헬조선에서 더 오랜기간 악명을 떨친 탄교윾교 건물 보다 더 득실거린다. 오죽하면 편의점 보다 많을 정도

인구대비 이슬람 신도가 90% 넘어가는 터키에서 이슬람 모스크가 63,000개 정도인데 이놈은 인구대비 20%를 못넘는 나라에서 7만개가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먹사들은 "한국에 교회가 부족해 빼애애액" 하고 있으니...건물이 부족한게 아니라 개념찬 종교인과 자기들이 쓸 헌금이 부족하다는 말은 직접적으로 못하는가 보다

ㄴ 교회들이 그나마 홍보 대상으로 삼아야 될 것이 교회에서 주는 밥인데 대가리에 똥만 들어찼는지 급식을 유료로 전환하지 않고 공짜로 주는 대신 식사질이 좆같은 경우가 많이 있다.

그나마 대형교회들은 밥의 질이 좋은데 중소교회로 들어가면 퀄러티가 개쓰렉이 된다. 심지어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밥을 주지 않는 교회도 있다.

천주교와는 다르다[편집]

  • 천주교는 세금낸다(자율)
  • 천주교는 신앙 강요를 하지 않는다.
  • 천주교는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권, 얘네는 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군웅할거.
  • 천주교는 가끔 불교와도 친하게 지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교회도 같이 포용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교회는 으따 우덜이 남이가 여윽시 우덜만이 예수님을 사랑한다잉 우덜 빼면 다 이단이랑께! 이다.
  • 교회 십일조 봉투는 그 교회꺼고 천주교 성당의 헌금은 전액 교구청으로 들어가고 교구청에선 교구내 신부의 월급, 성당 유지비, 교구청 유지비로 빠져나간다. 물론 신부 월급은 존나 쥐꼬리만해서 성당 애들 간식 사주거나, 성당 사람들이랑 회식 몇번 하면 다 털린다.
  • 천주교는 지정된 신도 숫자를 채워야 성당이 생긴다. 그렇지 못하면 '공소'[1]라는 군대로 따지면 분대와 같은 조각 예배당이 생기며 공소에는 신부나 수녀를 파견하지 않고 그냥 가톨릭 잘믿는 동네 할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공소지기를 맡긴다. 그리고 미사는 관할 성당에서 신부가 와서 해주고 간다. 그리고 각 성당마다 인원을 잘 배분하기 때문에 10,000명이 넘는 성당은 역시 교황청(교황이 재직하는 성당)이나 명동성당급의 본부성당(추기경 이상이 재직하는 성당)밖에 없다. 그런데 교회는 신도가 1명이든 100,000명이든 무조건 세울 수 있으며 목사는 무조건 파견된다. 이렇게 좆병신같은 구조라서 광명시에 있는 교회촌 같은 게 존재할 수 있는거다. 교회촌이 왜 아주 나쁜 거냐 하면 교세는 전혀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교인들만 존나게 돌려막고 앉아있기 때문이다.
  • 천주교는 무조건 공소조차 독립된 건물이 있어야 인가가 나지만[2] 교회는 월세방도 지맘대로 인가를 낸다. 이러니까 교회촌이 생기지, 병신들아.
  • 천주교는 잘나가는 성당 예산을 빼다가 못나가는 성당을 도와주지만 교회는 황제교회와 쫄병교회의 차이가 넘사벽이며 쫄병교회 옆에 황제교회가 생기면 그 쫄병교회는 황제교회한테 흡수당하고 쫄병교회 목사는 노가다로 직업이 바뀐다.
  • 천주교는 담임신부가 마치 직업군인마냥 몇년 간격으로[3] 존나 뺑뺑이를 돌고 한 10년인가 15년인가마다 1년씩 안식년을 줘서 안식년에는 아무것도 안하게 한다. 반면 교회는 담임목사가 한 번 부임하면 그야말로 그 교회에서는 왕조가 세워지는 거고 아들손자까지 대대로 세습한다. 본인은 죽을때까지 그 교회 목사를 하는 거고 아들대에서는 의형제 목사의 교회로 교회만 바뀔 뿐 특정교회의 담임목사라는 게 종신직함이라는 건 여전하다.
  • 천주교는 예배를 드릴 때 성당마다 주임신부와 보좌신부가 일정 인원으로 규격화되어 배치되며 11시 메인미사는 무조건 주임신부가 집전한다. 반면 교회는 대형교회에는 담임목사 휘하에 부목사가 10명이나 되며 담임목사는 크리스마스 때만 예배를 집전하고 아무리 메인예배라도 부목사들끼리 순번을 정해가면서 집전한다. 때문에 대형 교회의 경우 2개월 정도마다 한번씩만 메인예배를 집전한다.
  • 천주교는 성직자 급여가 장난아니게 짜다. 무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의 월급조차 350만원에 불과하고 추기경은 170만원, 주교는 100만원, 일반 신부는 60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교회의 경우 대형교회 담임목사는 일주일에 억 단위로 급여가 발생한다.
  • 천주교는 성직자만 교황 - 추기경 - 주교 - 담임신부 - 보좌신부 이런 식으로 직급이 존재하며 평신도는 그냥 평신도다. 반면 교회는 성직자도 목사 - 강도사 - 전도사 이렇게 직급이 존재하고 평신도 역시 장로 - 권사 - 집사 이런 식으로 직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평신도가 성직자에게 반항할 여지를 제공한다.
  • 천주교는 정규신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구분하기 위해서 "세례명"을 부여하고(참고로 내 세례명이 무려 "나폴레옹"이다.) 이는 성직자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는 세례만 하고 세례명 같은 건 없다. 참고로 천주교는 미사를 드릴 때마다 세례자들마다 성체성사라고 해서 밀가루와 물로만 만든, 가톨릭에서만 쓰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빵만[4] 사용하지만 교회는 부활절 등 특정 행사에 한해서만 성체성사를 하는데 교회에서 성체성사를 하는 건 그냥 카스테라와 그냥 포도주를 사용할 뿐이다.

무엇이 문제인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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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이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한다. 이들에게는 개신교 말고는 모조리 이단이다. 근데 같은 개신교여도 종파가 다르면 이단이다.(여호와의 증인 정도면 또 모르겠지만, 장로 침례 감리끼리 서로 물어뜯는 거 보면 가관이다. 하기사 여호와의 증인은 이미 개신교가 아니지만..) 또 어느 개신교 교단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욕 먹을 짓을하면 그들도 이단이다. 심지어 모든 요건이 동일해도 지도하는 목사가 다르면 그것도 이단이다. 참으로 꼴불견이다.

ㄴ근데 내가 교회 다니는데 교회는 목사님이 다 성향이 다르셔서 목사님 바뀌실때마다 교파 바뀐다는데

ㄴ근데 그렇게 따지면 개신교는 2번이나 갈라져 나온 종교다. 유대교 - 가톨릭 - 기독교

  • 길거리가다가 믿쑵니다 하면서 세뇌할려고 달려드는 것들 중 대부분이 신천지출신이다 교회출신도 있긴한데 이 경우는 교회에서도 까이는 경우임.

ㄴ특히 그 말과 함께 휴지와 전단지를 같이 주면 그 곳은 100%신천지다

  • 불교의 법당 같은 다른 종교의 성소에 가서 분탕질을 자주 한다. 주 타겟은 단군왕검상으로 마미루를 시켜준다.
  •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 허구한 날 성가라면서 고성방가를 한다.
  • 교회 자체는 목사의 사유재산이다. 그런데 종교라는 이유만으로 세금을 안낼려고 온갖 발악을 한다. 헬조선 다운 마인드이다. 참고로 다른 거대 종교인 불교나 가톨릭교는 세금 내는 데 동의했다.
  • 이 문제의 연장선상에서 교회를 세습하는 경우도 있다. 법적인 문제 때문에 알려줄 순 없지만 동네 자그마한 교회가 아니라 손꼽을 정도로 덩치 큰 교회도 잘만 세습한다.
  • 이른바 교차세습이라고 비슷한 규모의 두 교회의 담임목사들이 자기 아들을 서로 상대방의 교회로 세습시키는 방식이다. 직세습을 하면 너무 티가 심하게 나서 신도들이 반발하니까 이런 꼼수를 쓴다.
  • 군웅할거 그 자체가 문제다. 이 때문에 어떻게든 오직 자기 교회만 예수님 믿는다고 박박 우기고 신도 돌려막기까지 자행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도 돌려막기란, 남의 교회 신도를 훔쳐다가 자기네 교회 신도로 만드는 괴상한 전도방식이다.
  • 팽신도 주제에 관직은 쓰잘데기없이 많다.장로, 권사, 집사 등 차이가 뭐냐 싶을 정도로 다양하다.
  • 권사? 주먹 잘쓴다고 권사라는데 아이러니한건 권사 대부분이 여자다. 뭐냐, 이건?

ㄴ권사는 여자고 장로가 남자임

ㄴ이렇게 된 이유가 있는데 원래 집사 - 권사 - 장로 순서대로 거치게 되어 있다. 근데 과거에는 여자에겐 장로 직분을 주지 않은 탓에 여자는 권사로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ㄴ직분 헌금이라고 장로 안수, 안수집사 안수,권사 임직같은 직분을 받을때 직분 헌금을 내게된다.

ㄴ장로:장애인새끼에오의 준말.

ㄴ권사:사실 진짜권사는 우주흉간나찰척살권법(宇宙兇肝羅刹擲殺拳法)을 쓸수있다.못쓴다면 가짜권사니까 꼭 쓸쑤있는지 물어보자.

이직분 헌금은 일개신도가 내기에는 엄청난 고액헌금인데 안내고 직분안받는다고하면 개독목사가 신도들 보는 앞에서 직분거부한 신도 이름호명하면서 망신준다

  • 집사? 집 안사.혹은 집사하인노예새끼란뜻이다
  • 네가 속한 국가를 부정하지 말라는 로마서 문구를 헬조센 수장의 성향따라 이 말을 했다 안했다 한다

ㄴ 성경이 같은 주제를 두고도 내용은 정반대다. 로마서에는 네가 속한 국가를 부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또 신명기에는 군대 가기 싫으면 절대 가지 말라고 써있다. 징병제에 대해 로마서에는 존중하라고 쓰고 있고 신명기에는 반대하라고 써있다. 뭐 어쩌라고?

ㄴ 저자가 다르니까 하는 소리가 다른 건 당연하다. 하물며 같은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생각하는 게 달라질 수 있는 법이다. 로마서는 바울이 썼고 신명기는 모세가 썼다.

ㄴ 예수도 아니고 바울인지 방울인지 하는 병신새끼가 한 말을 감히 모세님께서 하신 말씀을 어겨가면서가지 들으라고? 좆까. 실제로도 태국에서 태어났으면 나라 자체가 부처님 말고는 다 부정하는 나라인데 태국 사람들은 그들이 속한 국가를 부정하지 않는 것 자체가 석가모니 이외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건데?

ㄴ 문제는 그 다른 소리를 성서무오설이라 지껄이면서 다 지켜라 주장하는 병신들이 있으니

  • 온갖 것들이 교회 행새를 다 한다. 즉 숫자가 미친 듯이 많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실상, 좋은 교회보다는 안 좋은 교회들이 훨씬 많다. 개나 소나 교회라는데 문제가 안 될리가 있나?
  • 놀랍게도 불지옥반도에서는 이슬람 같은 제정일치를 거의 이뤄내는 데 성공해버렸다. 교회 중에서 소 뭐시기 교회 같은 곳같은 대형교회는 사실상 정치권력의 중심과 밀접해있다. 의 시대를 생각해보자.
  • 2015년 6월 최근에는 인터넷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거의 사실이나 다름없이 받아들여지는 거대한 성매매 의혹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 교회가 정치권력과 동일한 힘을 부리는 막장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2회 연속방송으로 그 뒷면의 사정이 밝혀졌다
  • 아침마다 교회때문에 아파트 문쳐두드리고 학교 앞에 코찔찔이들 몇십분씩 잡아두면서 설교하고 있다.
  • 아내가 교회를 다니면 돈절대 맡기지마라. 광신도급이거나 먹사한테 세뇌당했으면 십일조로 전재산을 남편허락없이 교회에 상납하거나 고액의 액수를 상납한다. 결혼전에 남자든 여자든 개독인지 아닌지 철저히 따지고 결혼할것

ㄴ개독까는 만화중에 여자가 남자한테 나 사실 창녀였다 빛많다 이런말할땐 남자가 괜찮다고 하다가 교회다닌다고 마지막으로 고백하니까 씨발련아 하면서 후려치는거 생각나네ㅋㅋ

  • 교회다니는 사람들중 대다수가 목사의 봉사를 가장한 노동력 착취를 당한다.길거리 전도에 동원되거나 나중에 야훼가 갚아준다면서 여러가지 일에 봉사명목으로 무임금노동력 착취를 당한다.
  • 연락끊고 교회 안나오면 바로 집으로 쳐들어와서 강제로 끌고갈려고 한다.현관문 절대 열여주지말고 경찰 불러라.마음이 약해서 열어줬다간 봉고차에 목사에게 세뇌당한 광신도 여러명이 교회로 납치해서 감금하고 완전세뇌될때까지 안보내준다.
  • 노인들이 존나 많다. 특히 주일 예배 때 오는 사람들의 거의 70%가 60대 이상의 노인들이다. 그나마 나머지 30%중에서 절반 이상이 중장년층들이고 젊은이들은 거의 보기 힘들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나 초딩들은 말할 것도 없고. 목사들의 연령대도 문제인데 대형교회 목사의 거의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의 노인들이다. 문제는 앞으로 목사의 대를 이어나갈 30대 이상의 젊은 사람들이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다. 하긴 젊은 사람들일수록 교회를 기피하는 것이 당연시되지만....
  • 목사신격화 세뇌가 당연하듯이 이뤄지고 있다.

목사가 설교할때 대부분 레파토리가 야훼한테 기도했더니 일이 잘풀렸다인데 여기서 완전 신도들 세뇌시킬 목적으로 내가 예수처럼 기도로 누구 치료했다.

내가 예수다.내가 성령이고 내말이 성령의 말이다

이런 개소리를 하고 신도들은 아무런 비판이나 의문도 없이 당연히 믿는다는거다.

어떤 교회의 대다수의 신도들은 목사는 야훼와 같으니 목사말에 당연히 순종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신도들도 있다는거다.

이런 신도비율이 높을수록 먹사가 신도를 무임금 노동력 착취대상 말만하면 돈내는 호구로 본다.

헬조선에 그렇게 세뇌하는 목사들이 많다보니 신도들은 목사=야훼와 같다라고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다.

헬조선 개신교가 사이비교랑 동급취급받고 개신교 믿는 신도들이 바보등신취급받는 이유가 바로이거다

일부이단드립치면서 쉴드치는데 이미 그 일부가 다수로 인식되고 기독교가 개독교로 더 많이 칭해지고 목사가 먹사로 더 많이 불려지는데 일부드립 치지마라.

  • 과학적으로 사실검증이 끝난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개신교 개독목사들이 특히 창조론이 진짜라고 구라치는데 창조론을 들먹이는 곳은 사이비 교회라고 봐도 무방하다.진화론은 이미 과학적 실험으로 사실검증을 끝냈다.


  • 봉사명목으로 무임금노동력 착취(헌신페이)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 성가대. 예배 시작하기 1시간 전에 먼저 교회 와서 성가 연습을 한 뒤 흰 가운을 입고 교회에 입장하며 노래부른다. 급여 없음.
  •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교사. 애새끼들이 존나 말 안듣고 뿌앵거리는거 뜯어말리기 바쁘며 공과공부랍시고 애들은 쳐 졸고 있는데 진지한척 하느라 죽겠다. 유치부 교사의 경우 레알 유치원 교사이다. 행여 수련회라도 가게 되면 육체노동을 전담한다. 특히 병역의 의무를 장교로 이행했으면 여기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여기에 걸려서 수련회 교관이 된다. 알다시피 장교출신은 병역에서 엄청나게 간지나기 때문에 교회측에서 어떻게든 교회학교 교사로 써먹으려고 한다. 사회에서는 하루 당 12만원씩 받는 일을 일주일간 똑같이 한다. 급여 없음.
  • 사찰집사. 교회 건물 관리인이다. 급여 없음. 하지만 이건 개꿀인게 24시간 교회 건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원룸방을 공짜로 내준다. 일 부려먹는 게 공짜이니만큼 여기서 사는 것 역시 공짜다. 모든 제대로 된 교회 건물마다 가정집이 하나씩 붙어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사찰집사가 거기서 살라고 만들어 놓은거다.
  • 주방 담당. 교회에서 먹는 밥을 짓는 일을 한다. 급여 없음.
  • 교회 운전기사. 급여 없음.
  • 길거리 전도에 동원 급여 없음.
  • 리빙포인트로 더 줫같은건 이 봉사들에 대한 댓가는 "나중에 주님이 갚아 주신다"며 얼버무린다.
  • [1]심지어 먹사딸이 미국으로 유학갔는데 해외선교명목으로 미국으로 보내서 목사딸이 사는집 가사도우미로 노예처럼 부려먹고 심지어 먹사딸 학교통학하는데 자비로 차량렌탈해서 운전기사 셔틀까지 했다고한다.물론 자기가 자비로 비행기 값 내고 가서 숙소비도 대고 하면서 목사딸 수발 들고 왔다.참고로 한국이나 미국 금수저집 운전기사,가정부하면 못해도 최저시급받으면서 일한다.미국은 팁까지받으면서 일하니까 더 많이 벌꺼다.

그리고 당연히 아무것도 안주고 계속 부려먹는다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행여나 돈을 주며 부리는 직책일 경우 어지간한 좆소기업 저리가라 할 정도의 갑질을 당할 수 있다

  • 부목사. 애초에 신학대 나와서 먹사 하려고 하는 일이니 상관이 있겠냐 싶겠지만 그 교회 먹사랑 뭐가 안맞을 경우 순식간에 개새끼 취급 받을 수 있다
  • 반주자. 유일하게 임금을 챙겨주는 몇 안되는 직책이지만 돈을 받는 만큼 식충이, 돈벌레 취급 받는 직책이다. 특히나 수요예배, 금요예배, 구역예배 같은거 까다로운 목사라면 니 일주일 중에 4일 이상은 교회에 불려나가야 하고 청년부, 아동부 교사 같은 데에다 집어 넣기도 하여 지들이 좋아하는 이스라엘 노예마냥 부려 먹힌다. 물론 먹사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니 조~온나 잘 골라야 한다
  • 전도사. 사실상 목사랑 동급이라 그닥 동정심도 안들지만 위에서 말하듯이 먹사에 따라 천지차이다. 시골교회나 소형 교회에서 안수먹사 되겟다고 찡찡 거리는 먹사 새끼들이 전도사나 부목사 들여놓고 임금 없이 부려 쳐먹다가 안수 받으면 버려버리는 케이스가 있어서 이쪽도 케바케


예수안믿는다고하면 어떤착한짓이건 별지랄을해도 무조건 지옥으로 보내는 대단한 싸이코패스 집단이다. 근데 어떤 사람이든 예수를 믿으면 천국을 간다고 한다. 천국가서 문재인과 조두순을 만날수 있다!

주이용층은 현실과 망상을 구분 못하는 빡대가리 틀딱충과 지 자식이나 본인의 미래가 걱정돼 의존적인 생각밖에 못하는 꼰대 흙수저 루저들이다.

물론 그시간에 공부나 기술취득같은걸 했으면 훨씬 나아졋을거란 생각은못하고(그랬으면 교회같은데는 안다녓겠지만)

무의미한 기도과 헌금으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줄 모르는 불쌍한 氷神들이다.백날천날만날을 기도해봐라 하늘에서 돈이떨어지나 ㅉㅉ

교회 다니라고 해서 다니려고 하는데 어느 교회 가야 하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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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지매가 나보고 교회 나오라고 한다.

그래서 심심하고 할 일 없어서 교회를 다니려고 마음먹고 막상 교회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근데 시발 이게 뭐냐?

교회 바로 옆에 교회가 있고 그 길 맞은편에 또 교회가 있다.

어느 교회를 다니라는 거냐?

사실 한국은 목사안수자가 과포화 상태라 걔들이 죄 개척교회를 세우니까 이지랄이 나는 것이다.

반경 10m이내에 교회가 3개씩이나 있는 것 무엇?

결국 어떤 교회로 다닐지 고민하다가 그냥 안다니기로 했다. 보나마나 한곳 다니면 나머지 두 곳에서 존나 눈치줄거 아니냐.

전도 거절한 경험담[편집]

어떤 장로가 교회 나오라고 했다.

난 일단 내 경험이 있거든.

그럼 당신의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섬깁니까, 너를 구주로 섬기냐?

이렇게 질문하면 다시는 전도를 안 당한다.

물론 싸움이 나긴 했는데 나는 다시

특정 인물을 구주로 섬기는 것부터가 성경의 십계명에서 하지 말라고 말하는 우상숭배인데 난 누구누구 목사(누구누구 장로)를 구주로 섬길 생각따위 없다.

로 아주 논리적으로 반박했다.

ㄴ 내가 이런 거 어지간하면 안쓰려고 했는데 광명시 교회촌도 그렇고 지금 한국에는 교회가 너무 과포화 상태다. 교회를 다니고 있어도 "그 교회 다니지 말고 우리교회 다녀"이런 옘병을 떨고 앉아있으니 이거야 원...

참고로 가톨릭에서는 집에서 너무 먼 성당에 다니면 신부님이 "가급적이면 신도님의 집 근처에 소재한 성당으로 다니세요"라고 권유한다.

기타[편집]

●혹여나 사람 만나려고 교회 가는 애들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마라. 사람 많은 알바를 하든지 봉사활동 단체에 가라.

ㄴ 이경우가 ㄹㅇ 많다. 급식+학식 남자들 대부분이 진짜 ㄹㅇ 신앙심으로 가는 애들은 거의 없다. 친목 목적 or 여자 어떻게 꼬셔서 해볼려는 애들이 가더라 

●동네마다 동네 짱깨음식점 또는 카페 보다 교회가 더 많다.

번역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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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사실 이말은 맞는말일수있다.돈으로 사랑을 살수도 있기때문이다 결론은 너가아니라 동그라미사랑.

2.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 = 근데 돈은 창조하지 못했느니, 돈 내놔

3.서로 서로를 사랑합시다. = 내는 돈 양을 보고 저에 대한 사랑을 가늠해보겠습니다

4.ㅇㅇ형제님(orㅇㅇ자매님)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 은총 1회 10만원. 수능 기도 30만원. ㅇㅇ은행 123-00342141-3432

5.(여신도에게) 신성한 복음.. 함께 공부하시겠습니까? = 이리로 들어오도록 해.

6.자 다 같이 찬양하며 찬송가를 하늘로 올려 보냅시다! = 아 노래 다 끝나기 전에 돈 뱉으라고

7.오늘 새로 오신분이 있네요? = 오늘부터 너도 나한테 한주마다 돈내놔

8.헌금을 위한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XXX권사님께서 십일조하고주정헌금을 했습니다 복을 더욱 가져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오늘 수입은 이것 밖에 안되냐 ㅅㅂ?

9.교회 광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 이제 내자식 자랑할 시간이다

10.(예배가 끝난후)예배가 끝났습니다 다들 하나님께 박수 = 하나님말고 설교하느라 고생한 나한테 박수쳐라 ㄴ근데 이런데가 있긴 하다. 교회에서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돈 뜯어먹는데가 여러군데 있다.

대형교회 vs 영세교회[편집]

교회라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니다. 큰교회와 작은교회의 차이는 진짜 넘사벽도 그런 넘사벽이 없다.

  • 교회 건물
  • 대형교회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커서 블럭 하나를 통째로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예: 금란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내부에 들어가보면 층마다 시설이 전부 다른데 1층부터 3층까지는 대강당으로 여기서 메인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보통 10층 이상이며 각 층마다 방송실층, 남성교회층, 여성교회층, 장로층, 권사층, 성가대층, 청년부층, 고등부층, 중등부층, 아동부층, 유아부층이 다 존재하며 유아부층은 유치원어린이집으로 사용된다. 지하도 10층 이상까지 파져 있는데 여기는 거의 다 주차장으로 사용한다.
  • 영세교회는 500/25짜리 월세방이다. 끝.
  • 신도들
  • 대형교회는 담임목사 휘하에 부목사 10명과 전도사 20명이 배속되어 있으며 부목사들이 각자 세자 부목사[5], 설교 부목사, 심방 부목사, 총무 부목사, 성가대 부목사, 청년부 부목사, 고등부 부목사, 중등부 부목사, 아동부 부목사, 유아부 부목사를 한다. 유아부 부목사는 교회에 딸려있는 유치원의 원장도 겸직한다. 장로권사는 다 합쳐서 대충 100명 정도 된다. 이게 하나의 국가 같은 게 담임목사가 대통령, 부목사가 각 부 장관, 장로국회의원 같다. 신도 총합은 1만명이 넘는다.
  • 영세교회는 목사, 전도사, 장로 2명, 권사 2명, 집사 10명 등 총 50명도 안 된다. 성가대 따위 꿈도 못 꾼다.
  • 시설
  • 대형교회는 사찰집사를 따로 둬서 건물 관리인 사찰집사가 따로 있고 경비원 사찰집사가 따로 있다. 둘 다 교회 내부에 딸려있는 가정집에서 상주한다. 그리고 전용버스가 여러대 있어서 담당 운전기사도 집사 직분을 줘서 임명시킨다. 교회 지하실은 온통 주차장 천지라 차량을 마음껏 주차시킬 수 있다.
  • 영세교회는 교회 건물이 없기 때문에 사찰집사도 없다. 그리고 차량이라고는 목사 개인의 자가용 1대가 전부다. 주차장? 그런 게 있을 턱이 있나? 그래서 맨날 주차 문제로 동네 주민들과 다툰다.
  • 헌금
  • 대형교회는 1주일에 몇억원씩 걷힌다. 혼자 100만원을 내는 대형신도들도 꽤 존재한다. 그런데 이 정도 대형신도라면 대부분 장로권사다.
  • 영세교회는 1주일에 20~30만원 정도 걷힌다. 이러니까 목사가 주중에는 노가다를 뛰는 거다.
  • 교회의 수명
  • 대형교회는 한 가문에서 100년 이상 이어진다. 직세습을 하면 좋긴 한데 그걸 신도들이 격렬하게 반대할 경우 자신과 비슷한 다른 대형교회의 목사와 짜고 서로 자기 자식을 상대방 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시키는 교차세습을 하는 꼼수를 쓰기도 한다. 심지어 신도들이 추적하기 힘들게끔 담임목사 3명이서 마치 유비 관우 장비 마냥 도원결의를 한 뒤 서로 돌려가며 유비목사의 아들인 유선목사는 관우목사네 교회에 가서 부목사를 하고 있고 관우목사의 아들인 관평목사는 장비목사네 교회에 가서 부목사를 하고 있으며 장비목사의 아들인 장포목사는 유비목사네 교회에 가서 부목사를 하고 있다가 각각 자기가 부목사로 있는 교회를 세습한다.
  • 영세교회는 세우면 10년 안에 망하고 또 세워지기를 반복한다.
  • 담임목사
  • 대형교회 담임목사는 휘하에 워낙 부목사들이 많으니까 레알 하는 일이 아예 없다. 주말 메인 예배조차 부목사들이 돌려가면서 전담한다. 다만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신년예배 정도만 담임목사가 직접 설교하는데 이것도 부목사들이 대본써준다. 그대로 읊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돈은 넘쳐나기 때문에 평일에는 기독교 신자인 정치인들과 골프나 치러 다닌다.
  • 영세교회 담임목사는 신도가 너무 없어서 재정적으로 심히 곤궁하기 때문에 역시 주중에는 목회활동을 안한다. 교회 재정상태가 어머니 집나간 수준이기 때문에 목사가 직접 노가다를 뛰어서 교회 운영자금을 벌어다가 주말이 되면 담임목사가 직접 예배를 주관한다. 휘하에 부목사도 없고 전도사라도 한 명 있으면 참 다행이다.

목사가 되고 싶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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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항목이 작금을 먹어서 여기다 작성하겠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특정 종교나 특정 직업을 까는 게 절대 아니다. 어그로가 아니라 어드바이스다. 잘 봐라.

디키러들 중에 장래희망이 목사인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목사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하겠다. 목사가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 대형교회 담임목사의 아들로 태어난다.
이 경우는 세자목사로 목회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를 직세습받거나 같은 처지의 다른 교회의 담임목사와 협약해서 교차세습을 받기도 한다. 보편적인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런 게 있다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
  • 대형교회의 부목사로 시작한다.
이건 사전작업이 좀 필요하다. 적어도 중고등부 부터 대형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대학교를 신학대학교로 다니면 된다. 그러고 나서 자기가 다니던 대형교회의 전도사로 와서 거기서 목사안수를 받고 부목사를 하고 있으면 된다. 대형교회의 경우는 부목사로 계속 살아도 되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다. 괜히 개척교회 세운답시고 깐족거리지 마라. 경기도 광명시 중에서 서울특별시 국경지대에 가보면 일명 교회촌이라는 데가 있는데 너같은 놈들이 괜히 개척교회 세운답시고 깐족거렸다가 개척 망해서 여기로 유입되어 벌집교회촌 목사가 되어 주중에는 노가다 일용직 노동자로, 주말에만 목사로서 살아간다. 반경 1km 이내에 교회 숫자가 100개가 넘으니 신도가 모인다면 거짓말이지. 그러니까 잘못하면 이렇게 되니까 제발 교회개척따위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대형교회 넘버투짜리 부목사가 섣불리 개척교회 세웠다가 이런꼴 난 사례가 실제로 존재한다.
대형교회 부목사가 담임목사 되려면 돌고 도는 로테이션 인사에서 그 교회나 이미 세워져 있는 다른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는 게 좋다. 아니면 돈이 끝장나게 많으면 밑의 '교회를 개척한다' 루트로 가라.
  • 교회를 개척한다.
너의 소지금이 얼마 있냐를 한 번 생각해봐. 니 통장 잔고가 5억원 이하이면 꿈도 꾸지 마라. 아니, 농담 아니고 목사라는 직업은 교회를 개척할 경우 기본자금이 존나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저것도 말이 5억원이지 인서울이면 저기다 최소 +2억원 생각해라.
돈없이 개척교회를 세우려는 병신 짓거리를 시도했다간 저기 아까 내가 말한 교회촌마냥 수십개의 영세교회들이 서로 신도들을 돌려막기 하는 비참한 꼬라지를 당하고 만다. 뭐든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안 그래? '목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일용직 노동자'가 되기 싫으면 돈좀 만지는 상태에서 개척교회를 차려야만 하는 거다.
정말 농담 아니고 새신자들이 교회 고르는 기준이 뭔지 알아? 첫째도 건물, 둘째도 건물, 셋째도 건물이야. 나도 부정하고 싶긴 한데 내가 부정한다고 진실이 거짓으로 변신하는 건 아니잖아. 솔까 너가 이제 갓 개신교를 믿기 시작했어. 5층짜리 건물을 혼자 다 차지하고 있는 교회랑 월세 단칸방 교회랑 어느 교회를 다니고 싶냐? 실제로도 5층짜리 교회를 다니는게 삭월세 교회를 다니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게 5층짜리 교회는 일단 냉난방부터 빵빵해서 예배드리기 짱좋다. 반면 삭월세 교회는 전기요금 낼 돈도 개빡세서 냉난방도 안된다. 그리고 삭월세 교회는 성가대가 없다. 이게 뭘 의미하냐 하면 그만큼 예배가 초라하다는 거지. 일단 성가대가 있으면 뭔가 있어 보이거든. 그리고 신도들이 봉사를 하게 될텐데 5층짜리 교회는 신도들이 많아서 자기 할거만 하면 되지만 삭월세 교회는 신도들이 없어서 혼자 여러가지 일을 해야 한다. 그러니 결국 삭월세 교회 다니는 신도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교회를 떠나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되어 결국 신도 돌려막기가 되고 아무리 똥줄타게 전도를 해도 이놈의 신도 돌려막기로 인해 말짱 도루묵이 되는 거지.
자, 그럼 너는 신학대학교를 졸업했고 니 수중에 5억원이 있는데 이제 갓 목사안수를 받아서 중소교회 부목사가 되었다. 그러면 교회운영자금 및 비상금으로 1억원은 떼어놓고 4억원 중 3억원으로 땅을 사라. 그리고 그 땅을 산 다음 나머지 1억원으로 건물을 올리면 되는데 3~4층 정도로 올리면 된다. 그러면 너는 오늘부터 개척교회 목사다. 그럼 신도들을 모아야겠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니가 지역사회 봉사를 좀 해서 하다 못해 어르신들이라도 모아놓는다. 근데 존나 쉬운 방법이 하나 있는데 너의 교회에다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차려버린다. 이거 존나 개꿀인게 요즘 부부들이 맞벌이가 존나 많다. 내 친구의 예를 들면 내 친구는 은행 지점장이고 내 친구 마누라경찰(경감, 방순대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육아 문제가 꽤 심각한 상황인데 목사인 너가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그들은 어린이집보다 싼 값으로 교회에 자신들의 아이들을 맡기고 너는 그 아이들을 돌봐주면 된다. 그렇게 하면 너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오는 아이들의 부모들을 자동으로 너의 교회의 신도로 받아들이게 된다. 유치원 교사나 어린이집 보모들은 공짜로 써주면 좋은데 정말 안되겠으면 돈을 줘서라도 써야 한다. 어차피 이 바닥은 입소문이니까 처음만 잘하면 나머지는 너의 휘하의 신도들이 알아서 다 해준다. 그리고 교회 세울 때 당회에 요청해서 너의 핫산으로 써먹을 전도사 2명 정도 얻어와라. 그리고 이 핫산 전도사들과는 역할배분을 잘 해야 한다. 하나는 아동부, 하나는 중고등부 시키면 되고 너는 청년부를 겸하면 된다. 신도 숫자가 늘수록 너의 교회 세가 커진다.
이제부터 너는 사생활을 포기해라. 너는 말 그대로 트루먼 쇼다. 너의 일거수일투족은 신도들을 통해 한 편의 드라마가 된다. 때문에 너의 사생활이 개판이면 신도들은 너를 떠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신도들은 목사들이 무조건 착한 줄 안다. 그 때문에 진짜 착해야 한다. 여기 디시위키에 작금처리된 몇몇 목사들마냥 굴면 안 된다. 그 양반들도 교회의 세가 장난아니게 커진 이후 흑화된 거지 개척교회때 이러면 넌 바로 노가다 행이다.
개척교회 초창기에는 너가 얄짤없이 심방을 다니면서 신도들과 직접 비비고 살아야 한다. 교세가 좀 성장해서 부목사(전도사가 아니라 부목사다.)를 둘 수준이 되면 너는 심방을 부목사한테 맡기고 설교에만 전념해도 된다. 그리고 그 개척교회가 대형교회로 성장하면 너는 하는 일 없이 돈만 먹는 귀신이 된다. 설교도 부목사들이 대신 해주고 심방도 부목사들이 대신 해주는, 모든 교회 전체가 알아서 다 기어준다. 문제는 개척교회가 대형교회로 성장하는 건 우리나라가 월드컵 우승하는 것만큼 힘들다는 데에 있다.
잘 생각해봐. 기독교에서 목사는 이미 과포화상태다. 전국에 목사안수를 받은 사람이 전국에 의사면허를 가진 사람들보다 많으며 대한민국 국군 전체의 장교보다 많다. 의사는 한곳에 다닥다닥 밀집해도 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의사마다 분야가 달라서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내과, 외과가 얼마든지 공존할 수 있는데 이러면 되려 종합병원보다 가성비가 더 좋아서 장사는 더 잘된다. 반면 목사는 공존할 경우 서로 신도 돌려막기가 되고 신도 입장에서는 순례교가 되어 이 교회 갔다 저 교회 갔다 하는 일만 계속 반복해 목사도 신도도 신앙생활에 전념하기 어려워진다. 그러니까 목사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경쟁이다. 하나님의 은혜 어쩌구 저쩌구 하지 말고 경쟁 대 경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굳이 목사라서가 아니라 성직자라는 직업 자체가 이성 보다는 감성에 더 가까운 직업이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 역시 제대로 된 직업이기에 이성적으로 생각해야만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다.

물론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사전 작업을 하는 게 좋다.

무조건 있어야 한다. 이거 없으면 심방이 불가능하며 심방을 못하면 넌 목사구실을 아예 못한다. 그것도 1종 보통 이상은 무조건 따두는 게 좋고 버스를 운전할 수 있는 대형을 따두면 진짜 개꿀 좋다.
  • 병역(남자 한정)
가급적 갔다 오는 게 좋다. 메이저할 수록 좋고 특히 장교출신이라면 넌 가만히 있어도 신도들이 알아서 꼬여든다. 그리고 중요한 게 있는데 군종목사라고 해서 군복무하면서 목회활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척교회 차리느라 아둥바둥하느니 군종목사 쪽으로 빠지는 게 훨씬 좋은 길이다. 적어도 이건 전문사관이라서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은 보장된다. 특히 특수한 분야의 참모라서 당직도 안 서고 주요 업무에서 열외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복무여건도 엄청 땡보다. 목회 활동만 열심히 하고 훈련을 병행해서 잘 받으면서 중령까지만 넘기면 넌 목회 활동을 그만둔다 하더라도 생계에 지장 없다. 그리고 진짜 개척교회 차리는데 쉽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군종목사로 어떻게든 소령 이상 복무하면 된다. 그 동안 월급은 최대한 바리바리 모아둬야 한다. 그래야 제대하고 나서 퇴직금으로 교회를 차릴 수 있다. 니미 씨발 아무것도 없이 개털 상태에서 개척교회 세웁네 이지랄 떨지 말고 그냥 군종장교로 20년 푹 썩었다가 제대하면서 월급 모은 걸로 차리면 엄청 좋다. 소령쯤 되면 연금도 나오니까 그것도 바리바리 모아서 교회 건물 확장하는데 써도 좋고.
  • 교사 자격증
이건 설명하기 되게 뭐한데, 마치 보물상자 열쇠가 그 보물상자 안에 들어있는 꼴이며 등산을 해야 하는데 등산 장비가 산꼭대기에 있는 꼴이다. 교사 자격증이 있으면 굳이 목사가 아니라도 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살아도 되기 때문이다. 개신교 미션스쿨에 가면 종교 교사가 있는데 그 양반들 전부다 현직 목사 또는 전도사이면서 동시에 국민윤리교사 자격증을 지참하고 있다. 그러니까 교목을 목사안수 받았다고 무조건 써주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그래도 교사 자격증 하나 정도는 따 두면 있으면 좋은 거라서 대학교 다닐때 교직 이수는 그냥 하나 장만만 해둬라. 수틀리면 미션스쿨에 가서 부임하면 노가다 안뛰어도 된다. 미션스쿨학교 특성상 무조건 사립이라서 임용고시 안봐도 된다. 그러니까 목사가 되고 싶으면 신학대학 보다는 미션스쿨에 있는 신학과를 가는 게 더 좋다. 그러고 나서 거기서 학교 다니는 동안 복수전공을 하고 교직도 하나씩은 이수하는 게 좋다. 보통 국민윤리를 많이 이수하며 머리가 되는 녀석들은 일반사회로 이수하기도 하는데 목사 때려치울걸 대비한다면 이과에 해당되는 과목으로 복수전공하기도 한다.
  • 인명구조 자격증
이것 역시 있으면 좋다. 신도가 생명이 위독할 때 구해줄 수 있게 되며 특히 수련회때 빛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목사가 된 후가 더 중요하다. 잘 봐라.

  • 장로
너가 이 양반들을 어떻게 다루느냐로 너의 목회인생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달려있다. 일단 이 양반들은 무조건 너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라. 내 나이가 만만한 나이는 아닌데 그럼에도 내 나이로 장로를 하면 장로 중 막내에 해당된다.(아까 말했잖아. 내 친구가 은행 지점장이라고 말야.) 이 사람들을 정말 잘 다뤄야 한다. 너는 혼자고 이 양반들은 여럿인 데다가 넌 30살이고 이 양반들은 40~70살이다. 응. 니 아버지랑 나이가 비슷한 양반들이야. 이 양반들은 존나 깐깐하다. 그래도 대놓고 너무 저자세로 나올 필요는 없다. 일단 교회에서 리더는 목사인 너지 이 장로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양반들 나이가 너보다 많다는 부분 때문에 너는 특히 이 양반들 앞에서만큼은 언행을 칼같이 조심해야 한다. 너가 아무리 장난치고 촐싹거리는 성격이라도 이 양반들 앞에서는 절대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그걸 포함해서 이런저런 일로 장로들에게 약점을 잡히거나 장로들의 불만을 사게 되면 너는 보직해임 당할 수도 있고 설령 너가 그 장로들을 무찔렀다 하더라도 결국 교회가 쪼개지는 걸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른바 목사파와 장로파로 나뉘어서 갈라지는 건데 그래서 장로들과는 무조건 친하게 지내야만 한다. 이게 왜 무서운 건 줄 알아? 난 이걸 남에게 들은 얘기가 아니라 내가 직접 경험해봤거든. 그래서 무서운 거다. 2000년에 난 교회에서 고등부 1학년 담임을 하고 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예배시간에 장로들이 우루루 기어나와서 목사의 멱살을 잡는거야. 그래서 장로들이 지랄지랄거리고 그걸 집사들이랑 성가대원들이 뜯어말리는데 어떤 성가대원 중 하나가 그러더라. "예배는 예배니까 예배 끝나고 나서 말씀을 하시든지 하세요." 장로들이 그 말을 듣고 나서야 목사의 멱살을 놨다. 예배 끝나자마자 장로들끼리 회의를 하는데 아주 개판이었다. 그 다음 주에 교회에 나가보니까 장로가 설교를 하고 있었고 그 날 당일 그 교회에는 목사와 전도사가 아무도 없었고 그 상태로 모든 예배를 했다. 목사와 전도사가 해야 할 일들을 죄다 장로들이 전담해서 예배고 뭐고 다 했다. 난 이걸 직접 봤다. 장로가 설교하는 걸 직접 목격했는데 이 장로 아재는 내가 교회에서 엄청 친하게 지내는 1살 연상의 누나아버지였다. 그리고 1개월 뒤 교회로부터 500m 이격된 곳에서 새로운 교회가 설립되었는데 장로들이 목사를 보직해임시켜 버렸고 보직해임 당한 목사는 500m 떨어진 곳에다가 교회를 새로 차렸다. 목사파와 장로파로 갈라져서 목사파는 죄다 목사가 새로 세운 교회로 교회를 옮겼고 장로파만 교회를 계속 다녔다. 그리고 장로들은 당회에 목사가 결원이라 하면서 담임목사를 새로 보내달라고 공문을 보냈고 결국 새 목사와 새 전도사들이 파견되어 부임했다.
  • 정치
너는 정치색이 없다. 없어야만 한다. 정치색 자체가 목회자가 가지면 안되는 것이다. 너가 싫어하는 정치색을 가진 신도들도 품어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교회가 안 깨진다. 그리고 목사야말로 구설수를 조심해야 하는 직업인데 정치는 구설수 전체 최강자이다. 그리고 정치에 맛들이기 시작하면 정치색깔로 인해 예수님을 등한시하게 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너는 예수님의 목사가 아니라 너가 좋아하는 정치인의 목사가 되고 만다는 점이다. 이래서 정치색을 가지지 말라는 거다. 설령 정치색을 못버린다면 최소한 신도들에게 티만이라도 내지 마라. 너랑 정치색이 정반대인 신도는 결국 너를 떠나게 된다. 정치 관련 집회 절대 가지 마라. 어느 집회 상관없이 절대로 가서는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도 품어주고 국민의힘도 품어주는 그런 대인배 성격이 목회자로서는 의무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덕목이다. 신도들끼리 썩어빠진 정치인을 욕해도 넌 그러지 마라. 신도들이 조국 저 새끼는 씨부랄놈의 새끼라고 까도 넌 너도 조국을 증오한다 하더라도 그러면 안 된다고 말로만이라도 해줘야 한다. 그리고 남을 비방하는 건 절대 안된다는 말을 덧붙여야 한다. 계속 정치색깔에 맛들리면 너의 교회는 정치판이 되어 정치색깔별로 파벌이 갈라져서 결국 이것 역시 교회가 갈라져버리는 원인이 된다. 물론 개신교 단체나 교회는 전통적으로 정치 색깔이 보수계열 쪽에 가까운데 그 원인은 반인반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신 차지철개신교 신자라서다. 유신정권 당시 개신교차지철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고 그래서 개신교 측은 어지간하면 보수족이 정치색깔이 된 것이다. 전광× 먹4가 욕먹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이놈은 정치에 개입하려는 시도까지 했으며, 대놓고 기Dog자유통일당을 창당하여 정치색을 드러냈다. 덕분에 그렇게 탄핵되어야 할 문제인이 아닌 지가 한기총에서 탄핵당함 ㅋ
  • 이성문제
여자친구를 새로 사귀다가 에어컨 아래로 추락한 어떤 사람 꼴 나면 좆되는 거다. 설령 그 양반 살았어도 그 교회는 진짜 장로들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났을 거다. 당연하지. 자기 마누라 잡아먹는 귀신, 자기 딸내미 잡아먹는 귀신이 목사로 있어봐. 너가 장로라도 되게 시껍할껄. 그것 때문에 개인적으로 너는 목사가 되기 전에 결혼할 때 너보다 한참(최소 10년 이상) 어린 여자랑 결혼하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해 놓아야 나중에 목회 활동을 해도 어떤 예쁜 여자 신도를 만나도 전혀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목사 사모들이 과반수가 미인인 건 여기에 기인한다. 일부러 그런 여자들이랑 결혼하기 때문이다. 이건 굳이 목사라서가 아니라 자영업이나 회사원이 아닌 이상 공무원이나 조직에 몸담고 일하는 직렬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장교들도 여자 한 번 잘못 건드리면 한 방에 훅 가서 대위 16호봉이 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응, 나 초군반 시절에 특전사에 위탁교육 갔었는데 거기 교육중대장이 옛날에 여군 특전부사관 한 번 잘못 건드려서 내가 그 양반을 처음 만났을 때 대위 16호봉이었다. 본인이 대위인데 동기가 중령인 개씨발좆같은 상황인 거지. 아닌게 아니라 그 교육중대장 양반 내가 중위로 진급하면서 직보반 가더라. 여튼 목사에게는 여자만큼 극약은 없다. 조심해라.

마지막으로, 예수님 잘 믿어라, 건투를 빈다. 내 글로 인해 좋은 목사가 나온다면 더 바랄 건 없지롱. ㅇㅇ

ㄴ 디시위키에 나 목사 하겠단 놈이 나오기나 할까?

좋은교회 고르는법[편집]

목사가 작성금지기도하고 그냥 교회좋은곳도 구별하는법 개인적으로 썼으면 하는거 그냥 여기가 더 내가 쓸려는거에 가까워서 여기에 써본다.

필자는 감리교쪽이다. 물론 그냥 기독교는 믿고싶은데 하도 병크 많은곳 피하는사람들도 있기도하고 그냥 써본다 뭐 개독이라 욕은 먹겠지만

적어도 믿고싶어하는 애들에겐 조금이라도 조언이 되었으면하며 써본다

이 항목쓴 본인 아버지가 목사님이라서 목사님 아들로 산지 어느덧 24년이되간다. 개인적으로 개독?이라 욕먹는이유 이해감. 등신짓하는 교인들이나 먹사들 광신도들이 존나많은건 나도 반박할수없는 팩트걸랑

ㄴㅇㅈ한다 진짜 예수님 이름 팔아먹는놈들 꽤 많음

그거 우리아빠도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를 조사해보고 생각해보셔서 그런모습 보이는게아닌 정말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중심으로 만들어나가자해서 헌금함 따로놓고, 막 초인종 눌러서 민폐짓 존나하는 그런전도방식은 절대 하지말라하니까. 가족자랑은 아니다.

ㄴ막 초인종 누르면서 다니는건 민폐여서 그냥 지인에게 전도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내가 기독교를 왜믿나 싶을정도였지만 뭐 지금은 신앙은 갖고산다. 내가 공익할때 노인센터있다가 원장이 개쓰레기라 중간에 센터 터져서 나갔는데 그원장이 목사인데 근데 이게 목사 자질이 있는인간인가 싶을정도로 사람이 개쓰레기였다

진짜 이런 목사들이 예수님 이름 팔아서 온갖 병신짓은 다하는새끼들이니까.

선임말로는 기성세대(60대)인데 신학대학을 나온것도아니고 사업 좆망해서 도피처로 목사한거라더라. 자고로 돈도 존나밝힘 오죽했으면 노인들이 밥 가끔 남길때 어르신들 몸걱정보단 자기 센터돈이 아깝다는 식으로 얘길할정도니까.


사실상 교회의 얼굴 반은 목사가 차지한다보면된다 목사가 똥싸면 그만큼 교회도 똥칠이된교회라는것.



  • 목사출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장신대, 감신대 같이 진짜 신학만 가르치는대학 출신인분들이나 교회가 목사의 출신상으론 제일 신빙성이있다. 대학원말고 ㅇㅇ


대학출신이 난 중요하다봄 좆지잡대 신학과나와도 앵간히 괜찮은 신학대학원은 보내주거든. 애초에 신학대학원을 가야 목사가된다. (대학원 안나오면 전도사자격임)

좆지잡대 신학과면 되도록 걸러라. 특히 현 기성세대가 좆지잡대 신학과 주로나와서 도피처로 목사한놈들이 존나많다 기성세대 나이대 목사들도 되도록 피하셈

다만 기성세대인데 순수 신학교출신이면 무턱대고 거를필욘 없음

신학대학교 > 신학대학이였다가 종합대학을 바뀐곳 >>>>>>>>>>> 좆지잡대 신학과

기독교 재단학교라고 신학과가 신빙성있는곳이 절대아니다. 아예 그학교가 신학교냐 아니면 적어도 신학교출신으로 시작한곳이냐


  • 보통 헌금이 예배중에 찬송하면서 헌금봉투를 돌린다던가 아니면 로비나 예배실에 헌금함이 따로 있다던가 이걸로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더라고? 분위기는 너희들 흐름타겠지만 개인적으로 후자같이 예배실이나 로비에 헌금함이 따로 놓여져있는곳이 좋다.

막 교회 갔다가 안가는 친구들말로는 예배중에 헌금봉투 돌리는곳은 눈치 존나 보인다더라고 이건 목사가 돈밝히는거라곤 단정은 못하겠다 그냥 교회 분위기에 좀더 가깝다보면됨. 물론 돈 존나밝히는사람이라 분위기

노려서 하는사람들도 있다.


  • 재무보고 잘하는곳도 나름 괜찮다. 물론 재무보고까지 일일이 성도들한테 보도록 올려주는곳은 찾기가 힘들다.


  • 길거리전도 까진 괜찮은데 방문전도 하는곳은 피해라. 이 경우는 진짜 예수팔이하는 민폐충들이다 어떻게든 교인수 끌어모을려고 발악하는파임 이경우는 이단교파일 가능성도 많다


  • 목사가 설교중에 정치얘기를하면 무조건 그 교회는 거르고 또 교단에 신고하자. 보수든 진보든 가리지말고, 그래서 설교때 지들 정치얘기하다가 좆된 목사들 존나많다. 당연히 예수님 이름팔고 등신짓하는애들이다

교단에 찔러서 정의구현을 시켜주자 목사는 정치중립을 지켜야하고 진짜 사회혼란 일으키는 종교인들이 이런애들인거다. 종교인이 보수지지자든 진보지지자든 정치얘기 꺼내면 진짜 등신들 오지게많다. 체감함.

막 뉴스에 정치활동하는 목사들 뉴스에 존나많이뜨지? 그거 다 교단에서도 버림받는축에 속한다. 만약 교단이 정치성향 내는걸 지지하는곳이면 존나 답없지만.

  • 막 중고등부나 청년부도 생각한다면 그교회 목사가 꼰대인지도 잘 판단해라. 꼰대 틀딱 목사들은 사람 존나 잘망친다. +중고등부랑 청년부에 투자 잘하는 교회는 대부분 깨어있는 교회인 경우가 많더라.
  • 뉴스 보면 알겠지만, 모든 교회가 정상집단이라는 법은 없다. 신천x, 여호와의 증x 같은 네임드 사이비종교의 멀티 짓을 하는 교회는 기본이고 테러 또는 그에 준하는 만행을 저지른 교회라는 타이틀을 단 극우 및 극좌 정치집단 또는 목사의 홍위병집단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엠빙신 건물 쳐들어간 만민중앙교회, 광복절집회 때 기어들어가서 대재앙 터뜨린 사랑제일교회 등)

결론은 목사가 어디출신이며 어떠한 사람인가 교회 분위기는 어떤가. 이걸봐라

교회는 진짜 잘가면 좋은곳이라곤 나로써는 말할수있다. 다만 진짜 등신같은곳 가면 목사들이 예수님 이름팔고 온갖 병신짓은 존나하면서 기독교 명성에 먹칠도아니고 똥칠하는새끼들이다. 이런놈들은 기독교인 취급하면안된다 솔직히


쭉 보고 몇가지 추가함

집안이 기독교집안이라 어릴때부터 죽어라고 교회다니라고 잔소리 존나게듣다가 억지로 꾸역꾸역 다닌지 2년됐다

내가 교회 고른 방법이니 주관적일수있음

1. 타종교 비하발언하면 바로 일어나서 나가라

불교욕하고 천주교 욕하고..시발 안그런곳 찾기도 힘들다 그냥 지들 설교나 열심히하지 꼭 타종교 욕하는 목사새끼들있음.. 이런애들은 매우 높은확률로 어거지로 니 노동력 착취할놈들이니 알아서 빠져나가라

2. 어디서 어떤 목사님이 누구를 치료하셨다..

이런말 요샌 대부분 안할거같지? 존나 큰교회에서도 간간히 나오는말이다. 원래 규모좀 있는 교회 나갔었는데 잘나가다가 뭐 아는 누구목사가 앉은뱅이랑 기도해서 고쳤다느니 개소리하는거 듣자마자 바로 뛰쳐나왔다.. 사람들 존나 쳐다보드라 목사뿐만아니라 간증하는 권사나 집사 장로 이런놈들도 간증도중에 그런소리하는새끼 있다. 지가 병이있었는데 병원도안가고 나았다느니.. 개인적으로 제일 좆같은부분

3. 기복신앙 유도하는곳

위에도 나왔지만 개신교는 기복신앙이 아니다. 복빌러 나가는곳이 아니라는건데 솔직히 내가 봤던 교회중에 복 안비는 교회 없드라... 뭐 기도회같은거 가보면 알겠지만 단체 떼창기도타임에 눈슬쩍뜨고 보면 여기저기 방언터지고 손싹싹빌면서 머가리 앞뒤로 흔들면서 아버지찾는거보면 성황당에 물떠놓고 비나이다비나이다 하는거랑 별반 다른거 없드라.

+헌금이 여러 종류일 때

그냥 주일헌금, 십일조나 구제헌금 정도면 모를까 유월절헌금 신년헌금 성탄절 헌금 추수감사절 헌금 등등 뇌절을 하면서 별 지랄 헌금을 만드는 교회들이 존나 많다. 그런데는 웬만하면 거르고 헌금봉투는 3개를 넘지 않는 곳으로 가라. 돈 많이 바치는게 꼬운걸 떠나서 실제 교리적으로 이래저래 명분을 붙혀서 헌금을 뜯는 건 절대 좋은 게 아니다. 한국 교회가 좆같은거지

ㄴ 재미삼아서 헌금 하나 당 10원씩만 넣어서 내보자. 10만원으로 1년 내내 헌금을 내고도 남는다.

4. 시골교회나 소형교회는 걸러라

도시의 존나 큰 교회라고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로 개독이라고 까이며 뉴스에 뜨는 쪽은 그쪽들이라 별반 신용은 안가지만 큰 곳은 적어도 교인 개개인에게 간섭은 하지 않는다. 부모가 교인이라 거의 모태신앙으로 시골 교회 다녔었는데 먹사가 3번 바뀌는 동안 전혀 안바뀐 것이 시골 오지랖 특성상 누구집에 누가 뭘 하는지 죄다 파악하는게 있어서 그게 교회에도 그대로 전염된다. 물론 케바케라 서로 챙겨주고 도와주는 정도로 끝나는 곳도 있지만 태반은 누가 뭘 어쨌다 소문이 퍼지거나 한번 안좋은게 하나 찍히면 그게 마을이든 교회든 개새끼 취급을 받는다. 뭐 교인들만 그렇고 먹사는 안 그럴 것 같지? ㅈ만한 곳에서 주로 할배 할매들 상대로 하다보니 이래저래 이용해 먹기 쉬워서 먹사 지들이 그 동네에서 일진 흉내내는 경우도 꽤 많다. 행여나 청년부나 아동부 같은게 생기면 사람 없다는 이유로 고3이나 공시생이라도 "아~ 하나님 일 맡아서 하면 다른 일은 다 해결된다" 라는 해괴한 이유로 임금없이 부려먹힌다. 혹시 거기 목사가 부목사나 전도사 들이려고 한다면 당장 떠나라. 10중 8은 자기 안수받을 목적으로 들이는 것이라 태반은 임금이 어떻고 일처리가 어떻고 하며 찢어진다.

ㄴ단 이것도 케바케라 목사 괜찮은 시골교회는 리얼로 괜찮을 때가 있다. 목회자가 발로 뛰면서 독거노인 방한 안되어있다고 사비 털어서 석고보드 발라주고, 발라주다가 전선이 너무 노후화 되어있어서 배선 직접 새로 해주고 그러더라. 그 목사는 자기 생일상 차려주는것도 부담스럽다고 하지 말라던 사람이고 돈이야기는 1년에 한번 할까말까하다. 목회자가 복팔이 말고 진짜 소명가지고 살면 정말 괜찮다. 목회자가 교회 분위기의 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5. 교회밀집지역 교회는 걸러라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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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나 위치 상관없이 한 블럭에 교회가 3개 이상 있으면 그 교회들 전부를 걸러라. 그 중 하나 다녔다간 싸움난다. 싸움이 안나더라도 너가 안다니는 교회 신도들이 존나 눈치준다. 그렇다고 이교회저교회 다니면 지조없는 새끼 취급 당한다. 그리고 교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함은 다음 중 하나다.

  • 목사가 무능하다.
  • 신도들 사이에 이미 파벌이 존재한다. 즉, 새신도들에게 냉정한 교회라서 신도 불리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회다.게다가 이 중에서는 원래 한 개의 교회였는데 이 새끼들이 목사파와 장로파로 갈라져서 쪼개진 교회일 가능성도 매우 높다.
  • 교회 재정상태가 개판이다. 그래서 여길 다니면 너는 헌금헬이다. 너의 통장과 너의 지갑을 학대하기 싫으면 이런 교회는 다니지 마라.
  • 이런 교회는 차렸다 망하고 다른 목사가 와서 다시 차렸다가 또 망하는 등 흥망성쇠가 반복된다. 즉, 안정성이 없다.

참고로 대형 교회는 그 특성 상 저렇게 교회밀집지역에는 존재할 수가 없는데 그 이유인 즉 큰 교회 옆에 작은 교회 차리면 작은 교회 신도들이 전부 큰교회한테 흡수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큰교회는 저런 교회밀집지역마냥 땅값이 저렴한 곳에는 세우질 않는다. 그 대형교회의 담임목사 체면이 안서기 때문이다. 목사도 알고보면 체면을 먹고 사는 직업인데 그래서 체면이 막강한 목사에게는 엄청난 신도들이 달라붙는다. 그래서 대형교회, 믿음직한 교회는 홀로 우뚝 서 있는 경우가 많다. 개신교 신도들 대부분이 큰 교회를 고집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대한민국은 나라 특성상 목사가 지나치게 많아서 목사 수준이 천차만별인 정도가 극에 달해있다. 진짜 초대형 교회의 담임목사는 국회의원 따위 씹압살하는 권세와 사회적 지위를 누리는 반면 이런 교회밀집지역 교회의 목사는 일용직 노동자보다 못한 인생을 살고 있다.

6. 목사가 투잡뛰고 있으면 무조건 걸러라

목사가 목회 활동 이외에 다른 직업(특히 노가다)을 갖고 있으면 무조건 걸러라. 목사가 직접 돈을 벌러 동분서주할 정도면 무조건 다 쓰러져가는 교회다. 그런 교회를 다니면 너의 정신이 편하지 않다. 교회 다니다가 교회 망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괴담[편집]

이 문서는 괴담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호롤롤로!
괴담은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다른 괴담과는 존나 희한한데 큰 교회가 아닌 작은 교회의 경우 가 안좋아서 영적 존재가 자주 모인다는 괴담이 있다.

미국 간 애들에 의하면 경고문도 있더라. 불이 모두 소등되면 교회 밖으로 나가는게 좋다고...

각주

  1. 맹꽁이서당으로 유명한 만화가 윤승운은 종교가 가톨릭 모태신앙이고 그래서 윤승운이 만든 만화 중에는 '범말공소 할배'라는 만화가 있다.
  2. 주로 공소를 담당하는 가톨릭 잘믿는 평신도네 집이 공소건물로 활용된다.
  3. 머구 머교구 기준으로 도시에 있는 성당은 4년, 시골에 있는 성당은 5년마다 바뀐다고 한다. 물론 신부가 원하면 1년정도 연장이 가능하다.
  4. 봉쇄수도원에서 수도하는 수녀님들이 직접 만든다. 이 제병방에서 월 75만개의 제병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5. 담임목사 본인의 아들이거나 교차세습하는 상대방 담임목사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