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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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거물 스티븐 스필버그가 각본을 쓰고, 고전 슈퍼맨으로 유명한 리차드 도너가 감독한 1985년 작품.

등장인물

마이키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너무 귀엽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이 영화 주인공들중에서도 가장 중심적인 인물. 천식을 앓고있으며 교정니를 차고있다.

집안에 돈이 없어 곧 철거될것을 손가락빨며 기다리기만 했으나 들어가본적없던 2층의 창고에서 해적 '애꾸눈 윌리'에 관한 정보를 접하게되면서

집에 있는 단서가 자기동네와 유사한걸 깨닫고 구니스 멤버들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모험을 밀어붙인다.

참고로 이 배우가 나중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프로도 시중드는 따까리가 된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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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의 형. 일단은 구니스의 멤버다. 다만 나이가 있는지라 해적 전설에 관한 얘기는 믿지않고 오히려 강하게 반대하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결국 합류하게되면서 알콩달콩한 사이이던 앤디와 연애가 싹튼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이 사람이 나중에 늙어서 이녀석을 맡게된다.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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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는 마우스이지만 '떠벌이', '촉새' 등으로 해석되며 실제로도 영화에서 가장 막나가는 또라이새끼다.

사람 대놓고 깔보는건 물론이요, 탈옥한 현상수배범 앞에서 대놓고 깝치고 청크 화돋구어 힘좀쓰게만들려고 패드립까지 친다.

그나마 드라마틱한 면모가 있는점은 우물밑에있는 동전을 쓸어가려하는데 스테프가 "건들면안돼, 그건 다른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있는거라구."라고 하자

"나도 소원빌었는데 이루어지지않았으니까 도로 가져가야한다."라고 받아친다. 영화 내용상 아마 철거안되는걸 소원으로빈듯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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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 멤버 중 유일한 동양인. 뭐하면 발명품을 만들고는 자기 바바리코트안에 숨겨놓는다.

다만 조금 저능아적인 모습이 보이며 무안해지게되는 모습을 대부분 보인다.

그래도 뽀록이 잘 터져서 악당들의 흉기를 제거하는등 활약을 보이고 좀 등신같더라도 청크보단 입지가 높다.

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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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경고. 이 문서는 뭘 해도 극딜 당하는 동네북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거나, 하는 척이라도 하거나, 심지어는 가만히 있어도 공개처형 당하는 만만한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이 작품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머저리같은 노답돼지새끼.

툭하면 구라를 쳐대서 동네경찰도 이새끼의 신용도는 양치기소년급으로 생각한다.

대표적인 구라로 마이클 잭슨이 자기네 집에 놀러왔다거나, 불난 양로원의 노인을 구했다거나, 피자를 자기 몸무게만큼 먹었다거나. 여러 소리를 지껄였지만

구니스 촬영장에 실제로 마이클 잭슨이 함께 했던것이 밝혀지면서 완전히 구라는 아니게되었다.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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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좋아하는 순애주의자 소녀. 물론 브랜드도 얘를 좋아하지만 선을 지키려는 브랜드와 달리 이년은 툭하면 헤벌레하고 적극공세를 펼친다.

다만 이런 적극적인점은 좋으나 여러모로 부작용을 보이기도하는데 브랜드에게 키스를 시도하려고 어두운곳으로 불러냈으나

볼일을 보고있던탓에 브랜드가 마이키를 대신 보내는데 그대로 키스해버린다. 이후 "브랜드가 교정니를 끼고있었나?"하며 댕청미를 보여주는건 덤.

결국 마지막엔 지하를 빠져나와 제대로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하며 커플에 성공한다.

스테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재감이 너무나도 없습니다.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옆에 있을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너를 울게 만들 불쌍한 서술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앤디의 단짝친구. 짧은머리를 하고있으나 엄연히 여자이며 외모도 중성적인편이라 목소리 듣기전까진 분간이 어렵다.

구니스 멤버들이랑 동행은하지만 별개로 비중이 가장적다. 히로인 역할은 앤디가 다해먹고 나이덕에 얕보이거나 하지는않지만

일행중 가장 머저리인 청크는 개그씬이라도 많이보여주고 마지막엔 슬로스를 이끌고오는 큰 역할을 했는데 얘는 연애고자인 앤디보고 깔깔대거나 촉새 아가리터는거에 태클거는게 전부다.

개성이나 캐릭터가 확고한 멤버들 투성이라 묻히는 전형적인 유형.

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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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쌍.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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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텔리 일가의 장남---이지만 생긴게 괴상하고 자폐를 연상시키는급의 머리를 가지고있기에 맨 처음 폐쇄된 식당 지하에 감금되어있었다.

처음에는 괴물로 인식되었으나 프라텔리 일당에게 이어 잡혀들어온 청크랑 서로 마음을 열면서 탈출에 성공하고

마지막 해적선 결투에서 떡대무섭게 일당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구니스 멤버들을 탈출시키는등 공적이 크다.

프라텔리 일당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돈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돈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돈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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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교도소를 탈옥하고 경찰들이랑 추격전을 펼치는등 패기있게 첫 등장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해적보물에 관한 이야기를 전혀 몰랐지만 붙잡힌 청크새끼가 아가리를 전부 털면서 구니스 멤버들이랑 런닝맨을 펼치게된다.

멤버 구성은 어머니, 아들 둘로 이루어져있으며 셋다 가족치곤 흉악범들이라 정상적인 관계는 아니다.

줄거리

※첫번째 작성자가 일반적인 줄거리만 서술하여 트랩이나 코믹요소는 거르며 서술하였다보니 혹시 보다 세밀한 작성희망시 수정바람.

이 작품의 주요인물인 마이키의 집은 돈도 마땅한 권력도 없던 나머지, 철거 위기에 처해진다.

그렇게 우울한 주말을 보내던 도중 다른 구니스 멤버들이 놀러오고 호기심 넘치는 다른멤버들이 2층 창고에 멋대로 올라간다.

이를 제지하려고 마이키가 올라왔으나 거기서 해적 '애꾸눈 윌리'에 관한 기록들을 마주하게되고 지도상 위치가 동네랑 같다는것을 알고는 떠나기로한다.

다만 마이키의 형인 브랜드는 애초에 믿질않았고 괜히 말썽피우다 앤디와 데이트를 금지당하게 될까봐 으름을 놓았으나 합심한 나머지 꼬마들이 구속에 성공하고 길을 떠나게된다.

구니스 일행은 어느 한 폐쇄된 식당을 발견하고 그곳에 보물이 있으리라 짐작해본다.

겁쟁이인 청크는 들어가길 꺼려하다가 차고안에 총알투성이인 밴을 발견하고 도망치자 하려했으나 친구들의 손을 뿌리치지못하고 들어간다.

이와중에 브랜드는 자신의 자전거로 추적하려했으나 미리 바람을 빼두었다는걸 깨닫고 동네꼬마의 자전거를 강제로 빌려타는데

트로이라는 학교 날라리 차에 탄 앤디랑 마주하게된다. 웃기는 몰골에 앤디가 "차에 태워줄까?"하고 말을 건네지만 심술이 난 트로이가 브랜드를 그대로 붙잡고 끄는 바람에 커브길 언덕에 떨어진다.

한편 구니스 일당들은 결국 안에 있던 프라텔리 일당이랑 마주하고 위기상황이었으나 이 인간들은 일단 식당주인인척 연기를 하기로한다.

적당히 물만 주문하고 어찌할지 궁리를 하는데 그제서야 청크얘기를 듣고 우연히 시체를 운반하는 모습도 보게되어 큰일났다는걸 깨닫는다.

그러던와중 누군가가 마이키의 손을 붙잡아 당황을 하였는데 알고보니 브랜드였고 결국 무사히 식당밖으로 떠나게되는데 이렇게 브랜드랑 앤디, 스테프가 일행에 들게된다.

바로 떠나지않고 일당들이 다시 차를타고 밖으로떠나기를 기다리다 내부로 다시 침투하기로 한다.

그러나 내부에는 마땅히 볼만한게 없었고 무서워진 청크가 다들 제정신이 아니라며 떠나겠다고 말을 하였으나 돼지새끼답게 아이스크림 냄새가 난다며 말을 꺼낸다.

실제로 냉동창고가 있었고 가지각색의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그뒤에는 시체가 있었다.

그렇게 패닉에 빠지게 되었는데 하필 프라텔리 일당이 돌아오고 청크는 결국 냉동실에 시체랑 같이 구니스 일당들은 밑에 통로가 있다는걸 깨닫고 피신하게된다.

그러나 냉동실에 갇히게 된 청크는 몸을 적당히 사리다가 다른 멤버들로부터 경찰에 신고하러가라는 부탁을 받게되는데

주변은 어두운 도로 한복판이던지라 길거리에 적당히 지나가는 자동차를 세우고는 프라텔리 일당을 봤다고 신고해야한다했으나 하필 차주가 프라텔리 일당이었다.

결국 청크는 붙잡히고 뭘하고있었냐는 악당들의 추궁에 이 돼지새끼는 보물을 찾고있었다고 대놓고 실토한다.

그러나 누가 믿겠냐는 태도를 보였으나 마이키네 창고에서 들고온 옛날동전을 흘리면서 악당들이 관심을 갖게되고 이 개새끼는 그와중에 "내 말이 맞았잖 아요."하며 아이스크림이나 퍼먹으려는 한심한 태도를 보였다.

일단은 살려둘 가치는 있다고 판단한 악당들은 지하에 가두게되는데 청크는 그곳에서 흉측하게생긴 거인 슬로스를 만나게된다.

청크는 처음에는 슬로스를 무서워하였고 슬로스가 티비에서 나오는 초콜릿을 보며 먹고싶다하였으나

마침 품에 초콜릿 하나가 있던 청크는 "드실래요?"하고 들이내민다음에 던지는데 하필 묶여있던탓에 바닥에 떨구고마는데

이를보던 슬로스가 결국 빡치고 그순간 초콜릿에 대한 열망덕인지 괴력으로 사슬을 뜯어내게되고 청크랑 한입한입 나누어먹으면서 같이 탈출하게된다.

한편 나머지 구니스 멤버들은 지하를 수색하던도중 우물가를 찾게되고 그위에 트로이랑 일당들이 있는것을 깨닫게된다.

그러자 마이키가 이를 막는데 앤디는 이런 지긋지긋한곳에서 뭘 하냐고 자기는 원래의 집으로 돌아가고싶다고하지만

이를두고 마이키는 "지금 이곳을 나가면 각자 다른 학교에 가서 지내게될거야. 세상은 어른들 위주로 돌아가. 하지만 이밑은 우리들의 세상이야."라는 인상깊은 대사를 친다.

결국 일행은 가던길을 계속 가기로하며 이윽고 해적선을 찾게된다. 하지만 보물은 보이지않았고 앤디가 우연히 2층 통로를 찾게되는데

가장 가벼운 마이키가 먼저 올라가 둘러보기로한다. 실제로 그곳에는 대량의 금과 보석이 가득하였고 애꾸눈 윌리 주검과의 대면까지 가졌으나 프라텔리 일당이 이들의 뒤를 밟아서 온다.

결국 챙겨두었던 보물들은 하나같이 다들 뱉어내고 빈털털이 상태가 되어 다들 망연자실하고

총기까지 지니고있던탓에 어쩔줄 모르게되는데 데이터의 엉뚱한 발명품이 예상치못한 뽀록을 터뜨리면서 물속으로 빠지게되고 이에빡친 일당들은 검을 빼다든다.

그대로 코너에 몰린 일행들은 진짜로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극적으로 슬로스랑 청크가 나타나면서 떡대답게 슬로스가 악당들을 죄다 휩쓸어버리고

멤버들은 탈출하기위해 우연히 손에들어온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는데 큰 바위가 떨어져 입구가 다시 막힌다.

슬로스는 이에 자신의 괴력을 이용해 입구쪽 바위를 들더니 그사이로 빛이 희미하게보이는데

멤버들을 하나씩 탈출시키고 마지막인 청크는 같이가자고 울먹이지만 슬로스는 너가 좋았다며 어서 지나가라한다. 이에 청크는 어쩔 수 없이 탈출하고 출구는 완전히 막히게된다.

엉망진창 상태로 바깥에 나온 구니스 일행. 경찰들과 일행의 가족들이 마중을 나왔으며 다들 재회를 반가워하는데

어찌저찌 프라텔리 일당도 빠져나온것을 발견하고는 경찰들이 발포하려고한다. 허나 아이들은 슬로스만은 착한사람이란걸 알고있어서 이를 가로막고 청크는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며 포옹을 하게된다.

그러나 기쁜 순간도 잠시, 결국에는 동의서에 사인을 해야되는 시간이 오고 마이키의 아빠는 서명을 위해 펜을 꺼내든다.

그 순간 마이키네집의 이사를 돕던 스페인아줌마 로젤리타가 떨어진 마이키의 가방안을 들여다보더니 호들갑을 떨고

로젤리타의 속사포에 스페인어에 능통한 마우스가 "펜 중지? 서명...!"하며 생각하다가 사인을 그만두라는것을 깨닫는데

아줌마가 갖고온것은 마이키의 구슬주머니였고 그속에 들어있던 보석이 악당들이 눈치채지못하여 그냥 넘어갔던것이었다.

결국 마이키의 아버지는 계약서를 다찢어갈기고는 "서명같은건 지긋지긋하다!"를 외친후 하늘로 날려보낸다.

이후 방송사가 단체로 찾아오더니 구니스 일행들과 인터뷰를 행하는데 기자는 처음에는 거짓말 아니냐고 외쳤으나 직후 "마리아 성모님"을 외치더니 해적선이 바닷가로 나아가는것을 다들 발견한다.

이에 구니스 멤버들은 둘러앉아 지그시 해적선을 바라보고 떠나가는 해적선을 비추며 영화는 마무리를 짓는다.

여담

영화 개봉한지 20년만인 2005년에 다들 한자리에 모여들었는데 상당히 충격을 지어냈다.

역변이 가장 심한건 마이키로 마우스, 데이터 앤디랑 스테프는 거의 그대로에 그럭저럭 잘 컸으며

브랜드 역할인 조슈 브롤린은 아직까지도 명배우로써 잘활동하고있으며 무엇보다 청크 배우가 몰라보도록 날씬해졌다. 대신' 탈모가 왔는지 머리는 대머리를 유지하고있다.

아쉽게도 슬로스 배우는 참석하지못했다. 이유는 배우가 진즉에 일찍 돌아가셨기때문에,,

후에 촬영장에서 마이클 잭슨이랑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것이 밝혀지고 관람객들이나 팬들사이에서나 꽤나 충격이 일었다.

작중 슬로스가 겉옷을 찢더니 S로고의 파란티셔츠가 나오는데 단순 오마주 개그라고 생각들 수도 있겠지만 감독이..

데드풀2 도로 대결씬에서 진짜 아주잠깐 "안녕 애꾸눈 윌리?"하고 대사를 치는데 조슈 브롤린이 케이블 역할이던걸 생각하면 배우개그

평점

60%:Metacritic

7.8/10:IMDb

70%:Rotten Tomatoes

평론가들 사이에서 평점은 꽤나 미미한편이지만 구글통계 관람객 평점은 89퍼센트로 상당히 몰입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다.

게임

오늘도 빠칭코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자기네 IP 떼서 빠칭코로 만드는 유사 게임회사이자 블랙기업 돈나미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IP들 망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오와콘들 전부 빠칭코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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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 영화를 기반한 게임도 만들어졌다

패미콤으로 만든것도 물론 MSX도 만들었다.

제작사는 돈나미에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