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첩사령부의 전신이다.

대표적 보안사령관 출신 인물로 김재규, 전두환, 노태우 등이 있다.

땅크 성님 시절 우민화정책에 힘입어 예술가들이 나라를 다스리는데 일조했으나 현재는 예술가들을 등용하고 있지 않다.

과거 중정부와 더불어 보안사 서빙고는 설렁탕(코렁탕)이 맛있기로 유명했다. 그런데 웃프게도 서빙고를 만든 사람이 김재규인데, 10.26 사태로 서빙고로 끌려갔다.

1990년 10월 4일 민간인 사찰 폭로로 청명계획 등의 내란음모가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1991년 1월 1일[1]국군기무사령부로 개편되었다.

각주

  1. 보안사를 '기무사'로 동아일보 199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