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한국의 공기업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공기업 직원은 한국에선 공무원 못지않게 존나게 튼튼한 철밥통입니다.
따라서 공무원 월급이 적다고 생각하시거나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면 조오오올라 노오오력해서 .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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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國民健康保險公團

한국의 공기업.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줄여서 건보공단, 건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민건강보험을 관장한다.

소개[편집]

원주혁신도시에 본사가 있으며 2018년 초 기준 정보화본부와 22개실, 전국에 6개의 지역본부, 178개의 지사가 있다. 지사가 없는 촌1동네 군에는 출장소가 있다.

한 개의 구나 시에 지사가 2~3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지역본부는 서울, 경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이렇게 6개가 있다.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강원 지역
경인지역본부는 경기, 인천 지역
대전지역본부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
대구지역본부는 대구, 경북 지역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경남 지역
광주지역본부는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지역을 관할한다.

지사는 6시 정시 퇴근이 보장되어 있으나 악성 민원이 많다. 특히 종합민원실이랑 자격부과부(팀), 징수부(팀) 쪽이 심하고 상당수의 지사에는 거의 매일 악성 민원인이 찾아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악성 민원인이 짜증 내면서 큰소리만 칠 줄 안다면 애교로 여기자.

그 이상의 진상을 부리는 악성 민원인이 많이 찾아오거나 전화를 걸기 때문에 전화랑 방문 민원 모두 다양한 또라이들이랑 손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며, 직원들이 악성 민원에 노출이 많이 되어 있다는 커다란 약점이 있다.

본사는 야근이랑 특근이 일상이며 업무 강도가 존나 세다.

일반인들에게는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월급에서 4대보험료 특히 지역보험료를 뜯어가는 도둑놈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건강보험 폐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실 도둑놈 이미지가 강해진 건 모두 불법체류하는 짱깨 새끼들 때문이다. 이 새끼들이 한국의 의료보험을 훔쳐간 액수만 해도 최소 1조원은 넘는다고 한다. 그야말로 보험금은 한국인이 내고 보험금 먹는건 짱깨인 셈.

하지만 건보료가 없어지면 의료보험이 미국화되기 때문에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이거 해결하려면 불법체류 짱깨새끼들을 모두 추방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지사의 부서[편집]

규모가 큰 지사의 부서는 대표적으로 행정지원팀, 자격관리부, 징수부, 보험급여부, 건강관리부, 노인장기요양보험 XX운영센터 이렇게 6개로 나뉘어진다. 건강관리부가 있는 지사는 소수인데 주로 보험급여부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 어떤 지사는 자격부과부와 징수부를 합쳐서 자격징수부로 운영하기도 한다. 규모가 큰 지사는 가급지라고 불리며 부서는 4~6개로 구성된다. 규모가 큰 부서는 2~5파트로 나뉘어진다.

규모가 작은 지사의 부서는 대표적으로 행정지원팀, 자격부과팀, 징수팀, 보험급여팀, 건강관리팀, 노인장기요양보험 XX운영센터 이렇게 6개로 나뉘어진다. 어떤 지사는 건강관리팀이 보험급여팀 안에 들어가 있어 부서가 5개가 있는 경우가 있고, 보험급여팀에서 급여관리팀이 떨어져 나와 부서가 7개가 있는 희귀한 경우가 있다. 규모가 작은 지사는 나급지라고 불리며 부서는 보통 5~7개로 구성된다.

종합민원실의 직원들은 최소 3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1명은 징수부(팀) 소속, 2명은 자격부과부(팀) 소속이다. 규모가 큰 지사는 약 6명의 직원이 종합민원실에서 근무한다.

직급[편집]

주로 8개로 나뉘어진다.

기타 : 사회복무요원, 비정규직, 민원상담사, 청년인턴 사원

6급을 및 6급갑 : 주임
대부분은 6급갑부터 시작한다. 6급을부터 시작하는 경우 3년 동안 지내면 6급갑으로 자동으로 승진된다.

5급 : 대리
6급갑으로 들어와서 약 3년 반~5년 이상 동안 지내면 5급으로 승진된다.

4급 : 과장
5급으로 약 4~7년 이상 동안 지내면 4급으로 승진된다.

3급 : 차장(팀장, 파트장, 나급지 센터장, 출장소장)
여기서부터 자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승진이 힘들어진다.

2급 : 부장(가급지 센터장, 가급지 부장, 지역본부 부장, 본사 부장, 나급지 지사장)

1급 : 실장(가급지 지사장, 본사 실장, 지역본부 본부장)
1급까지는 정년에 임박하면 1년 동안 공로연수를 받은 후 정년퇴직을 해야 한다.

임원 : 1명의 이사장과 1명의 상임감사 및 5명의 상임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년 제한에 안 걸린다. 임기는 보통 3년이다.

미래[편집]

좌좀들이 그렇게 욕하는 리명박근혜시절 수십조의 건보 재정을 흑자로 쌓아놔서 초고령화를 대비했다. 그러나 재앙이나 2년만에 수십조(17조)를 털어 먹었고 2019년 현재 적자를 넘어서 그동안 쌓아놓은 재정을 털어먹기 시작했고 4년안에 바닥이 나서 건보료인상이나 건보개혁이 이뤄질 전망이다.

실질적으로 이미 언론을 통해 청와대가 간을 보고 있다. 건보료 올려야...하는 기사는 흔한 수준이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틀딱들의 의료비가 점점 커질거고, 적자 폭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미래엔 현재의 LH만큼, 심하면 그 이상의 큰 적자를 찍게 될 예정이다. LH는 노무현이 120조 부채를...건보공단은 재앙이가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건보 지원하는 취준생들에게[편집]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 많은 공기업이므로 서류 통과부터가 힘들다. 그러니까 건보에 올인할 생각 하지 말고 건보 미래를 보거나 다른 공기업이랑 같이 준비하는 것을 권한다.

공기업 중에선 한국전력, 코레일만큼 경쟁이 센 곳이다. 신입 연봉은 6급갑 3000, 6급을 2700 약간 넘는다. 옛날에는 6급갑 신입 연봉이 2400 정도였는데 몇년 동안에 조금씩 오른거다.

현재 건보 정직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60년대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까운 미래에 은퇴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여서 2016년 상반기 이후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데 당분간은 신입 직원들을 많이 뽑게 될 예정이다.

2017년 하반기까지는 6급갑, 6급갑 인턴제한, 6급을, 6급을 인턴제한 전형이 있었고, 인턴제한 전형은 건보에서 4~5개월 동안 인턴했던 사람들끼리만 경쟁하는 전형이다.

6급을 전형은 최종학력이 고졸인 사람들끼리만 경쟁하는 전형이다. 대학 다니다가 도중에 중퇴한 사람들도 지원 가능하니까 너가 대학 중간에 때려쳤으면 이쪽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전문대라도 졸업하면 절대로 못 쓰고 상업계 고등학교 출신인 사람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전형이니까 너가 상고를 안 나왔거나 대학에서 경영이나 회계 쪽 학과를 안 나왔다면 불리할지도 모른다. 상고 나온 애들은 학교교육 5개 기본으로 다 채운다.

6급갑 전형에는 대표적으로 행정직, 요양직, 건강직, 전산직이 있다. 나머지는 모두 행정직 한정이며, 행정직이 사람을 제일 많이 뽑는다.

2018년 상반기에는 인턴제한 전형이 사라지고, 시간선택제랑 6급을 단 한 명도 안 뽑고 6급갑 일반만 뽑았다.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6급갑 행정직 전형은 토익 700 넘기거나, 건보 인턴 4개월 이상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건보 관련 기관(고객센터, 일산병원, 서울병원, 서울요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2년 이상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그러니까 셋 중 하나라도 해당되어야 지원할 수 있다.

영어 점수는 토플이나 텝스로도 대체 가능한데 100명 중 99명은 토익 쓴다. 토익은 700만 넘기면 되니까 굳이 800 이상 안 찍어도 된다.

행정직 쪽은 악성 민원이 많으니까 너가 최소 3년 이상 동안 악성 민원 못 버티겠다면 건보 깔끔하게 포기해라. VOC(고객의 소리)랑 국민신문고를 통해 불친절 등 고발과 관련된 악성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이거 못 버텨서 일찍 퇴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좀 있다. 3년 이상 동안 지사의 종합민원실이나 자격부과부 및 징수부에서 존나 고생하면 건보에서 오랫동안 짱박을 수 있을거고 다른 회사로 이직해도 일을 잘 할 수 있을 거다.

요양직 쪽은 틀딱과 틀딱 주변 가족들을 많이 상대해야 한다. 출장 나가는 일이 일상이여서 너가 요양직으로 촌1동네 지사에 근무하게 된다면 30분 넘게 출장 가야 하는데 자가용이 없다면 때려치고 싶은 충동이 클 거다. 요양직으로 오래 일하고 싶다면 운전 능력과 자동차 보유가 의외로 중요하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로 일 하다가 이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경력직이 압도적으로 지원을 많이 하며 경력이 없는 사람도 정직원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극소수다.

건강직 쪽도 요양직처럼 경쟁이 세서 들어가기 쉽지 않다. 요양직 쪽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경력직들이 지원한다. 처음에는 보험급여부 또는 건강관리팀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지만 2년 정도 지나면 자격부과부(팀), 징수부(팀)로 빠질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잘 생각해 봐라.

전산직 쪽은 사람을 잘 안 뽑는다.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2년 만에 전산직 직원을 뽑았다. 그리고 전산직 대부분은 원주에 있는 본사에서 오랫동안 출근하니까 본사에서 출근한다면 야근이랑 특근이 일상이 될 거고 너가 타지에서 오랫동안 근무할 자신이 없다면 신중하게 생각해 봐라.

기술직 쪽은 희귀한 직렬에 속하는데 최근에는 2018년 상반기에 극소수만 뽑았다.

남자들에게는 월급이 짠 편에 속하므로 잘 생각해 봐라. 그리고 대량 채용을 하면서 요태까지 그래왔고 아패로도 계속 인사적체가 심할 것이다.

서류전형[편집]

공기업 서류전형 중에서 논란이 많은 편이다. 2017년 하반기에는 서류 통과 배수가 5배수였고, 현재는 다른 유명한 기관들이 서류 통과 배수를 크게 늘리는 추세인데 2018년 상반기 때 건보는 서류 통과 배수가 7배수였다. 건보 서류전형이 논란이 많은 이유는 너가 쓴 자소서에 따라 갈려지는 복불복 서류전형도 있지만 건보 서류전형을 쓸 때마다 경력증명서를 요구한다는 점이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는 필기전형 통과자에 한해 서류 제출을 하는 걸로 바꼈지만, 건보 신입직원 공채 지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류를 떼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기간은 서류전형 마감일까지 맞춰서 모두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건보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경력증명서 뗄 떼마다 눈치랑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특히 필기나 면접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을 경우엔 더더욱.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경력을 경험 칸에다 적기도 한다.

2018년 상반기에는 경험&경력기술서 항목과 경험 항목에 활동주기 적는 칸이 생겼다.

자소서 비중이 제일 크다. 하지만 이제는 자격증, NCS직무에 맞는 학교교육 또는 직업교육 이력, 경력, 경험 여부도 모두 중요해지고 있다. 그런데 학교 점수와 직업 점수 모두 교육사항 점수 아래에 속하게 된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뜻이냐면 교육사항이 100점 만점이라고 할 때 학교 점수에서 90점, 직업점수 90점 이라고 해도 180점으로 인정된다는 것이 아니라 학교점수 90점 + 직업점수 10점 이런 식으로 인정되고 나머지 80점은 인정이 안 된다는 것이다. 저게 제일 큰 가점인 줄 알고 직업교육을 3~4개씩 듣는 사람이 있는데 돈 낭비, 시간 낭비다. 물론 본인의 학교점수가 D, F로 수두룩하다면 직업교육을 3~4개씩 들어야 한다.

학교 다녔을 때 공부를 못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쓸만한 학교 전공과목의 학점이 B+~A0로로 5개 채울수 있다면 (예를 들어 A0 3개, B+2개 요런식) 학교점수만으로 100점 다 채울 수 있다. 정 불안하다면 직업교육 100시간 짜리 하나 듣자. 그거 이상으로 들을시간에야 차라리 NCS 한 문제 푸는게 더 낫다.

그러니까 건보 자소서 쓸 때는 다른 공기업 준비할 때보다 존나 빡세게 준비해야 할 거다. 자소서 잘 써서 건보 서류 붙는다면 다른 공기업 준비하는 데도 수월할 거다. 자소서 잘 쓰고 싶다면 미사여구 최대한 배제하고, 자신의 경험을 자소서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잘 녹여야 한다. 타 공기업 자소서 준비할 때도 마찬가지다. 조금이라도 가산점을 더 줏어먹고 싶다면 컴활 1급이랑 한국사 1급 2개 자격증 모두 꼭 따라.

필기전형[편집]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치뤄진다.

1시간 안에 60문제를 모두 풀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다. 문제가 어렵게 나오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1시간 안에 75~78문제를 모두 풀어야 했다. 1시간 안에 문제를 모두 풀면 인성검사를 진행하는데 1시간 안에 450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러니까 7~8초 만에 1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소리다. 의외로 인성검사가 중요한데 면접관들이 면접 뿐만 아니라 인성검사도 꼼꼼히 따지면서 체크하기 때문이다.

면접전형[편집]

원주에 있는 본사에서 이루어진다.

다대다 면접이며 외주로 맡긴다. 그래서 면접관 대부분이 대학 교수랑 채용대행 업체 관련 직원들이다.

공기업 면접 중에서 꼬리 질문을 많이 던진다.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솔직하게 대답하면 된다. 하지만 너가 없는 경험을 지어내서 말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면접관들에게 탈탈 털릴 거다. 너가 서류랑 필기 힘들게 붙어서 면접에서 탈락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러려고 건보 지원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운 생각이 들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