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승리!

예비 개돼지 씹새들의 띵복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비벼서 액션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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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사립 종합대학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홍익대학교

이교위가(以校爲家, 학교를 내 집과 같이)

 
— 설립자 해공 신익희

근데 밤에 동방에서 자려고 하면 왜 내쫓냐

ㄴ 11시에서 1시까지 다른 곳에서 한잔하고 돌아와서 자면 된다.

ㄴ동방에서 가만히 불끄고 잠들면 경비아재가 걍 놔두신다. 굳이 멀리까지 갈 필요는 없고.

國民大學校

KOOKMIN UNIVERSITY


"아아, 이곳은《명문쌍용벤츠국민대학》이오."


국-멘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

정확한 위치는 정릉터널 옆에 있다. 4호선 길음역에서 가려면 버스타고 10~15분 더 가야 도착한다.

2017년 9월 우이신설선 정릉(국민대입구)역이 개통되었다.

공머 간판은 여윽시 자동차공학과. 흉기차를 상당히 많이간다. 또한 세계대학자작차 대회에서 아시아 1위, 전세계 4위를 기록했다.

미대도 서울대, 홍대와 함께 ‘서홍국’ 라인으로 불리며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고 일부 학과들은 백분위가 90 이상이다.(2개 학과)

고겜갤 깨시민들이 학벌로 많이 선택한다. 아무래도 무시받진 않고 그래도 양심에 찔리진 않을 정도의 학벌을 고르다보니 국민대가 많이 나오는듯

한국경제가 발표한 이공계 평가에 의하면 국민대는 기술 상용화, 산합협력 부문에서 KAIST와 공동 10위,창업지원에서 한양대 다음으로 9위를 차지했다.

역사[편집]


1946년 김구신익희대한민국 임시 정부 멤버들이 세웠다.

"야 우리도 국립대 하나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 신익희

"ㅇㅇ"

 
— 김구

근데 1년도 안되서 김구랑 신익희랑 싸워서, 김구가 빡쳐서 단국대학교로 떨어져 나갔다.


교육 이념부터 임시정부뽕에 취해있다.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여 독립국가건설에 필요한 인재의 육성.

말은 거창한데 아직도 애매한 이유[편집]

  • 초기에 재단이 없어서 고등학교 건물 구석을 빌려 쓸정도로 노답이었다.
  • 임시정부가 국립이라고 세운 학교라서 미군정이 싫어함.
  • 해인사에서 재단을 맡게 되지만, 다음날 6.25 전쟁이 터져 부산으로 피난감.
  • 근데 해인사에서 너무 맘대로 운영하려 해서 학생들이랑 싸우게 된다.


1차 분리독립 - 단국대 2차 분리독립 - 경남대


맨날 싸워서 분열되는게 국민대 종특인 듯.

쌍용의 국민대 인수[편집]

1959년 결국 쌍용 그룹에서 국민대학을 인수하게 된다.


이 때부터 비가 안새는 건물에서 수업을 했다고 한다.



국민대 종로캠퍼스.jpg

쌍용에서 사진속 건물을 경복궁 옆에 새로 지어주고, 학생들도 늘기 시작한다.

고려대 출신이었던 쌍용 회장은, 자신도 고려대같은 종합대학을 가지고 싶다는 야망과 함께

좆만한 야간단과대였던 국민대를 종합대로 업글시키기 위해 투자를 한다.


파일:국민대경복궁1.JPG


그런데 시설 좀 늘려보려 했더니 사진속처럼 땅도 좁은데다 바로앞은 경복궁으로 가로막혀 있는게 문제였다.

어디 학교 지을만한 곳 없나 알아보다 대치동 부지랑 정릉동 부지 두개를 사놓고 고민하던 중,

"강남 허허벌판에 대학 세우면 누가 오냐"

 
— 쌍용그룹 회장

한마디와 함께 산좋고 물좋은 성북구 씹변두리에 캠퍼스를 세웠다.

지금 그 자리엔 대치 쌍용아파트가 있고 바로 옆에 3호선 학여울역이 지나간다. 혜안 ㅆㅅㅌㅊ?

정릉으로 온 진짜이유[편집]

당시 대한유도회 회장이었던 쌍용회장의 영향이 컸다.

그때 유도대회 우승을 기념해서 나라에서 지금 국민대 자리를 유도회보고 쓰라고 빌려줬는데,

문제는 유도회가 돈이 없어서 임대료도 내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쌍용회장이 국민대도 옮기면서 유도학과도 함께 만드는 대가로 땅을 받게 된 것이다.

근데, 유도회 사람들이 학교 이사장 자리도 하나 맡고 싶어해서 트러블이 나기 시작했다.

결국 국민대만 땅 생기고 유도회는 그냥 애매하게 손을 떼면서 끝났다.

그렇게 국민머는 정릉으로 오고, 남은 대치동 땅은 쌍용건설의 강남넴드화를 위하여 헐값에 팔려서 쌍용아파트 자리가 된다.

대치동 부지를 싹다 팔아먹은건 아니고, 빌딩들 올려서 국민대 재단본부랑 사무실로 사용중이다. ( BMW 삼성대리점 건너편 건물들)

1970년대[편집]

  • 그렇게 정릉으로 이사온 국민대는 장학금도 엄청 주고 투자도 잔뜩 하게된다.

당장 16층짜리 건물(북악관 ㅎ)을 쌍용에서 지어주고, 도서관 학생회관 체육관 등등 엄청나게 짓는다.

  • 한국 최초로 조형대를 만들고 조형전도 개최. 초대 학장은 건축 네임드 김수근.
  • 손석희가 국어국문과에 들어왔다.
  • 77년 쌍용회장이 죽어서 학교 정문 캠퍼스 정중앙에 묻히게 된다.

1980년대[편집]

  • 외대와 함께 단과대에서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 재벌 무덤이 학교안에 있는게 심기가 불편한 운동권들이 빼액거려서 결국 1984년에 무덤이 이장된다.
  • 이때부터 쌍용이 빈정상한거 같다.

1990년대[편집]

  • 학교 상징물로 쌍용이 선택되고 교상도 세움.
  • 쌍용그룹한테 미안했는지 새로만든 도서관에 쌍용회장 호를 붙여서 "성곡도서관"이 됨. (쌍-용 건설이 지음 ㅎ)
  • 쌍용자동차가 학교에 자동차과 만들어달라 해서 만듬.
  • 형설관이랑 국제교육관이랑 노천극장이랑 영빈관 세움 (물론 쌍-용 건설이 세움 ㅎ)
  • 원래 있던 도서관도 증축하고 학생회관도 증축하고 본관도 증축하고 공대도 증축하고 죄다 증축 (역시 쌍-용 건설이 ㅎ)

2000년대 이후[편집]

  • 과거 학교 운영비의 40퍼센트를 책임지던 쌍용이 유명무실해지면서 홀로서기가 시작됨
  • 예술관 복지관 7호관이 새로 생겼다.
  • 기존 운동장 위에 주차장 만들어서 지하화시키고 그 위에 새로운 운동장 및 농구대 신설됨
  • 본부관 옆에있던 학생회관이 법대로 리모델링되었다. 안에 있던 동아리들은 모두 복지관으로 이동되었다.
  • 현재 총장이 엄청 발전을 시키며 입결이 한없이 상승테크 찍는중이다.
  • 이효리가 연영과 다니면서 유명해졌다.

왜 하필 '국민'대????[편집]

Nation(국민)이 아니라 국리민복(나라와 국민의 복리ㅎ)에서 한글자씩 따온거라고 한다.

명쌍벤국[편집]

국민대=쌍용그룹=쌍용자동차=벤츠기술=명문쌍용벤츠국민대학교

임시정부가 세운 대한을 이끌어나가는 일류명문대학 국민대,

이 인재의 요람을 인수한 세계 굴지의 대기업 쌍용그룹,

그리고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 쌍용자동차 기술의 원천인 《MERCEDES - BENZ》.

파일:Ssangyongbenz1.gif

명문-쌍용-벤츠-국민대학교

대한민국 유일의 독일기술이 살아숨쉬는 벤츠쌍용의 명문대학이 바로 이곳이오

21세기 하이테크 미래형 대학의 산실이라오

명쌍벤국 UI[편집]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신 UI (University Identity)

오방적색은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국민대학의 인재

2001년까지 사용된 국민대학의 구 로고를 삽입함으로써 역사성을 강조

지금의 굳건한 국민대학의 기초를 놓은 쌍용의 CI (Corporate Identity).

두마리 용의 승천을 형상화함으로써 부드러우며 친근한 이미지 강조

그리고 독일의 명차이자 쌍용기술의 원천인 MERCEDES BENZ의 로고로 마무리함으로써

타 대학에서 느끼지 못하는 명문쌍용벤츠국민대학의 근엄함을 형상화하였다.

명쌍벤국과 국까[편집]

사실 학풍 자체는 성적이 월등하진 않지만 비루하지도 않은 학생들이 대다수인지라 (조형대 제외) 딱히 애교심 같은 건 없었다. 내세울만한 것도 없었고. 2015년, 2016년까지만 해도 국민대 자체 커뮤니티에서 뻑하면 국송합니다를 연발하고는 했다.

다음 중 가장 못 돼처먹은 새끼를 고르시오 같은 문제도 툭하면 기재됐었는데 보기는

1.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유태인 300만을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

2. 정적과 양민을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숙청시킨 이오시프 스탈린

3. 국제 테러 범죄 수장, 오사마 빈라덴

4. 2000만 동포를 노예로 부리고 있는 김정은

5. 성적 장학금을 받은 국민대생

등이 제시됐고 이의제기없이 누구나 보기 5번, 국민대생을 고르고는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타학교 훌리들이 처들어와서 커뮤니티 내부에 깽판을 쳐도 이내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국송합니다. 국민대생이라서 정말 국송합니다만 연발하기에 재미없다고 금세 떠나고는 했다.

그랬던 국민대에서 명쌍벤국이라니. 황홀함에 눈조차 차마 제대로 뜨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아 오줌만 흘릴 따름이다.

캠퍼스[편집]

북한산 중턱에 있어서 아침마다 등산이 가능하다.

길음역에 비가오면 여긴 눈이온다 존나춥다 ㄷㄷㄷㄷㄷㄷ

크기는 동국대, 성균관대 서울캠이랑 비슷한 정도

대운동장[편집]

인조잔디 축구장인데 여기서 빠따충들이 야구를 한다. 근데 비공식 야구 리그 운동장 빌려서 경기하는데 축구애들 다음타임 북악리그 경기있다고 노매너로 운동장 들어와서 연습하면 빠따충 입장에서 개빡칠 것 같다.

체육애들 한테서 운동장 빌리는데 은근 실수 많이해서 3팀이 동시에 운동장을 빌려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체육과의 실수로 축구, 야구, 운동권 애들이 동시에 서로 운동장을 빌렸다고 아웅거린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가끔 건축학과 애들 건물 모형같은거 대운동장에서 말리는데 신가하게도 축구공이나 야구공이 모형을 파.괴하는 일은 본적이 없다.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싶다. 특히 졸업작품

ㄴ아무리 가난뱅이 학식충이어도 그렇지, 처먹을게 없어서 인성 밥말아처먹은거 보소ㄷㄷ

종합복지관(학생회관)[편집]

복지관이라는 닉 답게 편의시설들이 있다. 각종 학생지원실, 카페, 문구점, 음식점, 빵집(맛있음 ㅎ),여행사, 컴퓨터가게, 서점, 매점, 미용실 그리고 각종 동아리방들이 모여있다.

1층에 학식이 있다.

4층 5층은 건축대에서 쓰고있다

운동장쪽 출입구로 들어가면 뜬금없이 3층이다. 운동장 반대편 낮은쪽 도로 기준으로 층수를 적어놓아서 그런것

2015년부터 평생교육원 새끼들이 몇몇 강의실 먹고 기생중이다

옛날에 지하 1층에 피시방과 플스방 결합한 디지털 플라자라고 있었다. 컴퓨터 존나 구져서 12년도에 사이퍼즈도 렉걸려서 개빡쳤다.

북악관[편집]


국내 최초 아파트식 대학의 준수한 모습

학교에서 가장 높고 크다. 본부관과 함께 40년 가까이된 틀딱 건물이다.

어문계열, 사회과학 등 온갖 문돌이들이 모여있다. 온갖 문돌이들의 수용소

제일 전망 좋은 15층엔 교수실이 모여있다.

2017년 1층을 뜯어고쳐서 공차, 바르다김선생, 써브웨이 등 각종 프랜차이즈가 입점했다.

외관도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은 좀 다른 모습.

 
1973년 지어질 때 모습.jpg

이 때엔, 모든 단과대가 이 16층짜리 건물에 수용되어 있었다. 심지어 도서관까지 1층에 있었다.

당시 기준으로는 초럭셔리 초고층 하이테크놀-라지 본관이었다.

오른쪽 옆구리에 보이는 유리 엘리베이터도 원래 만들때엔 없던 부분.

옥상에 올라가면 잠실 롯데타워까지 다 보인다. 담배피면 꿀맛 ㅇㅈ?ㅇㅇㅈ

존나 오래된 건물이라 난방 시스템도 존나 오래되서 난방 가동될때 철봉 두둘기는 소리 난다.

왠만한 큰 강의실 창문쪽에 쌩뚱맞게 쇠파이프가 있는게 난방때문.....

가끔씩 국민대학교 출신 교수님들이 이 소리때문에 수업 분위기 깨지면 "나 대학생때 말야...."하며 썰 풀때도 있다.

얼마전 화장실 대공사를 해서 쾌적한 점심식사가 가능하다.


이 문서는 이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이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교양학부가 북악관에 있어서 종종 들르는데 그 때마다 얼굴에 웃음 가득한 문돌이 병신새끼들이 복도 끝에서 끝까지 하하호호하면서 다니는걸 볼 수 있다.

물론 그네들이 3, 4학년쯤 되면 부모 치맛자락에 코묻은 면상 비벼대며 "나 이제 뭐 먹고 사냐고" 몸비트는걸 볼 수 있다. 4학년 돼서 어학연수(라고 부르고 취업난 도피라고 읽는다) 간다는 애들도 있는데 인생 조진 케이스이다.

민주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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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민주광장은 북악관 입구 정면에 문돌이 씨팔년들이 좆목질을 다지는 장소이다. 장소가 좆만하긴 해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는 있다. 그냥 할 일 없어서 밖에 처나와서는 한건 쥐뿔도 없는 학생들이 휴식 시간이라고 여유부리는 곳이라던가, 등교해서는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연신 인사를 나누는 병신 새내기들의 좆목 장소라던가, 실질 세력은 개좆만한 운동권(그저 정치코스프레동아리)들의 텃세부리기 장소라던가, 담배나 찔끔찔끔 펴대는 찐따새끼들이 폼잡는 장소이다.

곳곳에 열사비가 세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뇌 개빻은 문돌이 병신새끼들은 아랑곳 않고 장소의 상징성은 김정남이랑 같이 운지시킨채 담배나 뻑뻑 피워댄다.

외부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행사한다고 대여되는 장소이기도 한다. 2015년 성년의 날 때에는 기념 행사 부스에서 대가리에 갓 핏물 마른 아가들한테 장미, 콘돔, 사탕 등을 나눠줬었다.

2018년 현재는 전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본부관 또는 북악관 뒷편의 애미뒤진 슬림 쓰레기통에 꽁초 우겨넣는 슬픈 얼굴의 흡연자들을 볼 수 있다.

이렇듯 리모델링과 시설 개선으로 내부 외관은 상당히 많이 바뀌었으나 문과 병신들은 여전히 취업이 안되고, 허구한 날 성선설, 성악설 따위로 논쟁 벌이면서 (* 실제로 한 말) 보잘 것 없는 몸뚱이에 속박된 고귀한 자신의 영혼에 대해 한탄하며 지낸다. 북악관 뒷편에 화장터라도 만들어줬으면 싶다.

본부관[편집]

정릉으로 이사오고 제일 먼저 세워진 건물이다. 사실상 45년 가까이 된 건물인데,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별로 안 오래된 느낌

총장실이 여기 있어서 운동권 시절엔 심심하면 폭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ㄴ2016년도 총장 재신임과 관련하여 총동문회 및 학생들의 시위가 있었다. 물론 윾지수 총장 부재로 총장과의 담화라는 시위 목적은 당일 성사되지 못하였다.

1층 옴부즈오피스에 가면 직원들이 재학중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준다. 당장 입구 오른편을 보면 재학생 증명서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다. 500원 넣으면 뽑아준다.

그 뒷편으로는 국민대 력사를 설명한 약도가 나온다. 쿠션들 존나 많이 깔려있으니 앉아서 폰질하면 꿀잼각이다.

법학관[편집]

처음 지어졌을땐 학생회관으로 지어져서 동아리, 탁구장,매점 등이 있었다.

2000년대 후반 복지관이 신축되며 동아리들은 그쪽으로 옮겨가고, 건물은 로스쿨 유치를 위해 리모델링 되었다. 근데 안됐다, 쒸~;벌 ;;;@@

법대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테라스가 많은 편이라 담배 필 곳이 많다. 4층 테라스가서 잠실방면으로 담배 한대 쭉 빨면 씨발소리가 절로 나온다. 야경은 사실 좆도 볼 건 없지만 롯데타워인지 뭔지 완공된 이후로 그것만 툭 튀어나와 있어서 눈에 들어온다.

1 ~ 3층 강의실이 있는데 사이드에 복도가 좆만해서 그런지 조금만 속삭여도 애새끼들 깔깔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특히 역전재판이나 레이튼 교수 깔짝거렸던 병신들이 변호사, 검사는 이기아리나 갈기는 만화 캐릭터인 줄 알고 입학해서는 복도에서 안냥하세요 외치며 깔깔거리다 실정법학이라는 현실의 벽 앞에 면상 처박고 골통 줘터뜨리고 눈물 흘긴다.

좆만한 복도 때문에 아싸새끼들은 이 인싸 좆목질 피해서 지나다니느라 거북목으로 기어다녀야 한다.

5층에는 법대생들이 오열이라고 부르며 오열하는 (ㅎ) 5층 열람실이 있다. 복도를 사이에 두고 열람실 맞은 편에 법대고시연구실 (형설재 고시반)이 있는데 3대 고시가 죄다 꼬라박은 시점에서 존재 당위와 정체성을 두고 굉장히 애매한 위치에 선 곳이다. 전해 듣기로는, 요즘엔 전문직 혹은 공무원, 심지어 씨발 학점 공부하는 곳으로 쓰인다고 한다. 로스쿨 진학을 목적으로 한다고는 하는데, 노무현 소생해서 청문회 열어야 한다는 게 다수설.

지하는 학생식당이다 가성비는 괜찮다. 간혹 볶음밥이 메뉴로 나왔을 때, 아주머니께 '많이 주세요~'라고 하면 머슴밥, 고봉밥을 접시에 쌓아서 주신다. 좆돼지 파오후들은 게 눈 감추듯 슥삭 처먹고 비장하게 빈 그릇을 반납하며 출구로 나선다. 출입구가 같고 하나 밖에 없어서 불편하긴 한다. 점심 때만 되면 각 학과 학생들이 일렬로 줄서서 한 것도 없는 몸뚱이에 밥 처넣겠다고 대기하고 있다.

법학관 1층에 전산실이 하나 있는데 시험기간이나 프린트물이 필요한 강의 직전 쉬는 시간에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특히 뭐라도 뽑으려고 하면 애미뒤진 프린터 앞 대기줄 때문에 식은 땀 흘리며 괄약근에 힘을 주고 있어야한다.

종종 할 것 없는 한량들이 전산실 처앉아서 갤질하는 모습들을 보이고는 하는데 호오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존나 한심해 보인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에게도 조속한 시일 내에 한강입수를 강권한다.

ㄴ읽는놈이나 글싸놓는 놈이나 그게 그거인게 문제인데 본인은 모르는듯 하다.

지하에는 법학도서관이 있는데 장서는 많아도 읽을 책은 별로 없다. 애초 법학이라는 게 시의성이 강한 학문이다 보니 옛날 책들은 법사학적이라면 모를까 수험용으로는 부적법하다.

Windows 10 업데이트하려는데 98 갖다놓은 느낌이랄까.

ㄴ 라고 써놨는데 도서관 유지하려면 장서 N권 이상 갖다놔야된다는 조항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놔두는 거다. 그리고 법대교수들이 주기적으로 책 재고확인 겸 신권도 갖다놓으니 윈도우 어쩌구 처씨부리기 전에 도서관 가서 직접 쳐다보면서 니 놈 머가리나 업데이트하는 게 좋지 않을까.

경상관-국제관-콘서트홀-경영관[편집]

이름은 하나씩 다 붙어있는데 기차마냥 붙어있어서 한 건물이나 마찬가지다. 경제학부,국제학부,경영학부 학생들이 사용한다.

2016년 들어 싹다 리모델링해서 ㅆㅅㅌㅊ

마음의소리 드라마버전 촬영 여기서 했음

콘홀에서 연주회가 자주 열린다. 천장이 통유리로 되있어서 겨울엔 따뜻한데 여름엔 존나 답답하고 덥다.

지하통로로 예술대 지하1층과 연결되어있다. ㄴ어디..?

통로를 쭉 따라오면 학생회실과 학과실, 열람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복도를 지나게 될 것이다.

어떤 미친새끼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과실과 열람실을 바로 옆에 배치하는 씨발것, 병신짓을 해서 열람실 안에 있더라도 학우들의 재잘거림과 신입생들 특유의 막연한 즐거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맘 같아서는 한 새끼 멱살 잡아다가 의자 모서리로 면상을 씹창내버리고 싶지만 '법에 앞서는 국민인'이기 때문에 조용히 이어폰 꽂고 엎드려 앉아 눈물을 흘긴다.

ㄴ찐

경상관 전산실은 매우 블링블링 간지나고 노답 북악관 컴퓨터보다 존나게 빠르다.....

7호관[편집]

예술관이랑 이어져있다.

임산과와 산림과와 컴공과가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1학년들한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교양으로 가르치는 조교들이 쿰쩍이며 모여있다. 참고로 국민대 비만인구의 상당수는 7호관에서 목격된다.

1층 내려가는 계단 찾기가 힘들다. 첨에 찾는데만 10분 걸리데.

예술관[편집]

매점이랑 카페가 있다. 까페 안에 매점이 있는 구조라 수 많은 인싸들을 지나쳐야 매점에 갈수 있으니 국갤 좆찐따들은 다른 매점 이용을 추천한다. 선남선녀들만 모이기 때문에 '너' 같이 디시하는 찐따는 이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다.

생판 모르는 새내기 연영과생들한테 인사받을수 있는 곳이다.

지하통로로 경영관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비올 때나 급하게 매점 가야할 때 좋다.

졸업 시즌이 찾아오면 주변에 조형물들이 배치되는데 현대미술의 난해함을 체감하게 된다.

가끔씩 연예인 같은 사람들이 출몰해서 시선강탈, 시각적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180의 장성들이 무리지어 거니는 걸 보노라면 소추 움켜쥐고 괜스레 고개 숙여지고 싶어진다.

성곡도서관[편집]

5층짜리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좆같다. 영원히 고통받는 파오-후

ㄴ엘리베이터 있는데 직원용이라 이 글쓴놈이 모르는거다.

리모델링하면서 열람실 자리가 오히려 적어졌다

꼭대기층에 박물관이라고 있는데 그냥... 그래, 그렇다고 씨발.

멀티미디어실, 도서실, 열람실이 층층이 있는 곳이다.

지하 1층에는 성곡라운지라고 자습실 마냥 있는데 커플충들 좆목 다지면서 음식 시켜먹는 장소일 뿐이다. 매점도 있어서 낮 시간대에는 더하다. 여기는 연중무휴 24시간 개방이기에 여기서 밤샘공부하는 애들 보이는데 솔직히 공돌이 밖에 안보인다.

지하 2층은 시험기간 일주일에만 24시간 개방하는 열람실이 있다. 가면 안 씻고 머리 헝클어진 복학생과 뭔진 모르겠지만 학교 생활 열심히 해보겠다고 신입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다.

ㄴ 2018년에 지하 리모델링해서 바뀌었다. 무슨 연구실 같은 게 쇼윈도 배치된 채 들어섰고, 열람실로 운영되는 점은 종래와 같으나 이상한 쿠션들이 대거 놓여져서 땀내나는 냄져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처자빠자고 돌아간다.

헬민대답게 당연히 시험기간이 아닐 때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 사실은 공부하는 모습 보이기가 부끄러워서 동네 도서관에서 한다—공대친화적인 위치 때문에 자기네 고향 건물들 열람실을 많이 사용한다.

2층 소설쪽에 보면은 어느 씹덕이 신청했는지 라노벨이 존나 많다. 어휴 내 등록금 ㅠㅠ

도서관 열람실 계속 사용할려면 발권기 같은데 가서 시간 연장해야하는데 존나 극혐이고 맨날 까먹는다. 이게 쓰리아웃이었는지 아는 새끼 추가바람 ㄴ쓰리아웃이고 2주 정도 지나면 다시 풀어준다.

공학관[편집]

1층 맘스터치에 전교생이 싸이버거 먹으러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다.

여길 오면 그 유명한 공학관 토템아재를 볼수 있다. 1년 365일 같은 자세로 이어폰을 끼고 맘터앞에 앉아있다. 담최몇?

공학관 내에는 '뮤직박스'라는 음악 감상 동아리가 국갤러들의 좆목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ㄴ2019년 현재 리모델링으로 없어진 것 같다. 꼴좋다ㅋㅋㅋㅋ


사실 음악 감상 동아리라고 해도 허구한 날 애니 주제가만 틀어놓는다.


씨발 옛날에 공대와플집 개꿀이였는데 군대 갔다오고 맘스터치로 바껴있더라 ㅅㅂ

조형관[편집]

원래 중앙도서관으로 지어진 건물이지만 성곡도서관이 새로 지어지면서 조형대가 먹었다

교양수업도 없어서 타대생은 들어갈일이 거의 없다.

괜히 멋 모르고 들어갔다가 화구통으로 얼굴가죽 걸레될 때까지 처맞을 수 있기 때문에 앰창문돌이새끼라면 재빨리 나가도록 하자.

안에 라면자판기가 있다.

과학관[편집]

자연대생 수용소. 어떻게 된게 고등학교 건물처럼 생겼다.

지어질 때 모습 그대로 리모델링 한번 없이 써와서 존나 꾸지다. 세기말 디스토피아물의 배경같다. 지난 해에는 웬 미친놈이 와서는 지 가슴팍에 칼을 꽂았다. 터가 안 좋은 것 같다.

ㄴ 실화냐?

유독 여기 입구에만 겨울에 바람이 존나분다. 산이라서 다른곳도 바람 존나불지만 여긴 유독 심하다

제작년인가 리모델링해서 1층 건물안으로 카페랑 매점이 옮겨졌다. 매점이 무인매점임. 현관앞은 바닥에 벽돌깔고 흡연구역 건물뒤로 옮겼더라.

체육관[편집]

법대에서 내려가면 있는 팔각형으로 생긴 건물이다

안에 먼지도 존나 많고 80년대 모습 그대로 사용중이라 시설도 좆구리다. 좆고때 쓰던 실내체육관이 이것보다 나을듯 씨팔

그냥 무너뜨리고 다른 건물 올리자는 의견들이 많다

형설관[편집]

법대옆에 연결되어있는 기생충 같은 건물이다.영상디자인학과와 자동차디자인학과가 사용한다. 법대에 가려져 있는데다가 구석에 짱박혀 있어서 가장 존재감 없는 건물.

형설관 동편 엘레베이터 사용을 두고 법대생들과 경쟁하는 곳이다.

용두리[편집]

정문을 따라 올라오다 보면 삼거리에 있는 교상이다.

용 두마리가 있어서 이름이 용두리다

ㄴ엥 완전 참신한 이름 아니냐

용 두마리인 이유는 재단이 쌍용이라서.

생일날에 용두리에 빠지면 A+받는다는 전설이 있다.

제로원 디자인센터[편집]

대학로에 있다. 디자인 대학원에서 사용중이다.

1층엔 디자인 도서실이 있고 나머지 공간은 공연할때 쓰거나 박람회용

교내 생활관[편집]

1층 발코니는 단순 흡연 장소일 뿐이며 만국에서 온 병신새끼들이 가래침 뱉으면서 담화나 나누는 장소이다.

ㄴ 2019년 현재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가끔 짱깨새끼들이 주제 파악 못하고 횡포를 부리다가 개처맞는 곳이기도 하다. 2015년까지 성인 남성의 신장 정도 되는 사이즈의 큰 거울이 있었는데 짱깨 하나가 술처먹고 지랄옆차기하다가 깨먹었다.

생활관 1층에는 사감실, 컴퓨터 랩, 세탁실, 체력단련실, 택배실 그리고 매점이 있다.

지하에는 식당이랑 탁자들이 배치돼있다.

저녁이나 새벽에는 탁자마다 병신 유학생들과 한남충, 한녀충들이 오손도손 병신짓거리하려고 처모여있다.

간혹 가뭄에 콩나듯, 과제나 공부하려고 자리 차지하는 친구들도 있던데 십중팔구는 10분 단위로 휴대폰 쪼물딱대며 깔깔 처웃는다.

송곳니 보일 때마다 개때려야되는데 그러질 못해서 너무 아쉽다.

엥 완죤무서운 부분

  • 기타 특징
캠퍼스 위치가 좆같은게 특징이다.

자연 속에서 공부하고 싶다면 긍정적이나 2019년 현재 좆같은 중국미세먼지 때문에 청평한 북한산 기후를 더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주변환경[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주변이 북한산 국립공원이라 죄다 개발제한구역이다. 인서울대학교인데 이렇다 할 상권이란 게 없다.

그린벨트 씨발


국민대 대학가.jpg

그냥 버스타고 나가서 놀아 씨발 학교앞에 숲밖에 없으니까

  • 앞에 뭔가 상권 비슷한게 있기는 있다. 지형 특성상 학교보다 낮은 지대에 상권이 위치해 있는데, 보통 지하세계라 부른다.

보통 여기서 신입생환영회,ot,종강,개강총회 등 기타 회식들이 이루어진다. 보통 현주네포차, 노가리, 동아리 등에서 이뤄지는데 나름 대학가라고 가격은 무난한 정도.

임대료 똥값인 동네인데 비싸게 받아먹으면 죽창각

  • 지하세계에는 약국, 치과, 카페, 짱깨, 빠리바게뜨, cu, gs25, 곱창, 순대, 분식, 치즈밥, 치킨, 호프, 돈까스, 고깃집 등등이 있다.

학교 앞 상권 이외에도 후문쪽에 먹을만한 음식점들이 조금 있다.

학교 후문을 나오면 보성각이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여기 짱깨가 매우 싸다. 짜장면 한그릇에 2500원. 고추들끼리 가기 좋다

맛은 그저 그렇다. 차라리 정릉 기숙사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임금님 짜장면이라는 수타 짜장면집이 있다. 돈 더 보태서 거길 가라. 여긴 맛있음

  •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문에 위치한 일본식 덮밥집인 'Don cafe'는 정릉 최고의 맛집이라고 불리우며 국민대 재학중에 도서관 한번 못 가더라도 여긴 가봐야한다는 말이 돌 정도로 맛있다. 이빨 안 까고 존나 맛있다. 일주일에 세번 간 적도 있다. 씨발 또 가야지.

먹다보면 머지가 될 터이니 하루 세번 운동을 하자.

ㄴ지금은 후문쪽이 아니라 정릉시장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 후문쪽에는 허름한 달동네에 자취방들이 옹기종기 모여살고 있고 원룸촌 밑으로 내려가면 정릉 최고의 상권이라고 부를 만한 정릉시장이 나온다. 하 시발.
  • 정릉시장에는 치킨집, 치킨집, 그리고 치킨집 등등이 있다.
  • 사실 금메달마트를 비롯, 원룸촌 앰생들이 서식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원룸은 작고(아니 좁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자, 좆씨발이다.

개강 때만 되면 지하세계와 마찬가지로 이 곳도 산만하고 북적이며 만취한 좀비들이 길거리마다 빈대떡 한판씩 부치면서 다닌다.

  • 학교 건물 주변을 둘러보면 그야말로 산뿐이라 암울하다.
  • 잊을만하면 캠퍼스에서는 북악 스카이웨이 김신조 루트를 타고 내려온 멧돼지가 나타난다.
  • 하지만 곧 주변 상권 및 환경이 재개발된다고 하니 신 대학로 조성을 기다려보자

교통[편집]

지하철[편집]

*우이신설선 정릉(국민대입구)역


2017년 10월 개통되었다.

학교 정문 기준 1Km 넘게 떨어져 있다.

내려서 1213 7211등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길음역보다 가까운 곳에 역이 생긴건 굉장히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버스 환승이 약간 불편한 구조로 되어있다(육교 건너야함)

서울시와 협의해서 버스 승차장 쪽으로 추가출구를 내면 정말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

내려서 10분 가량 걸으면 학교가 나온다.

역 앞에서 학교 후문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길다.

오르막길이라 올라가기 힘들다.


버스[편집]

북악산만 넘어가면 바로 청와대와 세종로가 나오기에 서울 중심부와의 접근성은 의외로 꽤 괜찮은 편이다.

물론 110A, 1711 등 광화문 가는 버스를 탈 때, 차가 막혀 예상 시간 보다 1시간은 기본으로 넘겨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웬만해서는 7211, 1213을 타고 길음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는 걸 추천함. 진짜 존나 막히기 때문이다. 고가도로가 있는데도 이렇다.

  • 학교 바로 옆 북악 터널을 지나면 종로구 평창동이 나온다.


자가용[편집]

  • 2016년부터 내부순환로 마장방면 국민대램프 공사중이다.

ㄴ2018년 기준 이제 개통되었다!!

정릉터널-길음역을 지나 내부순환로 월곡램프로 가려는 통행량은 이제 국민대 앞에서 해소될 듯.

맨날 막히는 길음역 방면 길도 이제 좀 뚫릴듯 하다.



  • 램프 뚫리고 교통엄청나게 개선되었다.
  • 조만간 고려보건대학교 인수하고 더 좋아질듯

학식 및 기타식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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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에 버금가는 혐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학생식당 네 개가 있다.

  • 법학관 5층 (청향)
  • 법학관 지하1층
  • 복지관 2층
  • 교내 생활관 A동 지하

캠퍼스 내 모든 학식엔 줄서서 식권을 뽑지 않아도 되는 하이패스 시스템이 있다. 학생증을 태그하면 그냥 바로 결제된다.

청향[편집]

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최상류층만 이용할 수 있는 고오급 식당이다.

최소 팔천원부터 시작한다.

법학관 5층에 위치한 청향이, 동양 최대의 학생식당이라는 소문은 개병신같은 씹소리이니 믿지 마라. 어떤 병신이 디씨에 쓴 병신글 하나가 실제 기사인 것 마냥 퍼져서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속고 있다.

최대는 무슨 씨발

기사인척하는병신글

문장 구성부터가 병신같은 저런 병신글을 실제 기사글로 믿는 놈들도 병신새끼인듯하다.

법학관 지하 학식[편집]

금요일마다 특식이 나온다. 메뉴로 샐러드파스타도 나오는 등 학식에서 기대 못 할만한 메뉴들이 등장한다.

씨발 다 좋은데 하루도 빠짐없이 돈까스가 양식 메뉴로 나온다. 돈까스 좀 그만 먹고 싶다.

ㄴ염병할 김치참치찌개도 제발

보통 법식이라 부른다.

복지관 학식[편집]

학생식당과 델리버스가 있다.

델리버스는 비싸지만 가끔 기분을 내고 싶을 때 가면 좋다. 메뉴는 파스타와 리조또 등 라틴 계열 음식이 주를 이룬다.

ㄴ라틴계열ㅋㅋㅋㅋ 뭐, 거창할거 없이 그냥 경양식이라고 통칭하자. 참고로 유학생들 사이에서 델리버스는 Mexican restaurant 으로 불려지며 맛은 Korean이라고.

맛은 그럭저럭 괜찮다. 문제는 양을 좆나 쪼금 준다. 리조또 시키면 남자 두주먹만큼 나온다. 값도 학식보다 비싸다^^

유일한 장점은 학식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경양식이라 여학우들 내지 외국인학생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기숙사 식당[편집]

아침은 풀떼기만 존나게 나온다.

기숙사 신입생 중에 댕청하게 한달치를 선불하고 아침밥 타먹는 놈들이 있는데, 일단 맛도 없고 시간이 지날 수록 아침에 못일어나는 놈들이 수두룩하다.

맘스터치[편집]

공학관에 입점해 있다. 감자튀김 개꾸르맛.

학식 질릴 때 한 번쯤 먹어 주면 입맛이 살아난다.

매점과 맘스터치가 있는 공머 1층 휴게실은 씹덕파오후들과 일반 학생들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바비박스[편집]

북악관 1층 매점 옆에 붙어있는 컵밥집인데, 비싸고 양도 적다.

그냥 다른거 먹어라

2017년 리모델링으로 종범되었다

피자자판기[편집]

밀가루 거적데기에 케찹칠하고 쪼매한 페페로니 몇장 갈긴 거니까 돈지랄하고 싶으면 사먹던가, 그게 아니면 인근의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배달을 시키는걸 추천한다.

유툽에 소문이 퍼졌는지 관련 동영상이 몇 개 올라와 있다.

2017년 기준 흥행실패로 복지관에서 사라진듯

서브웨이[편집]

북악관 리모델링으로 서브웨이가 생겼다. 돈많고 생각없는 병신새끼들 또는 한번 문명인 기분 내본다고 지갑 벌리는 병신새끼들이 찾아간다. 대개 문돌이들인데, 부디 죽어줬으면 좋겠다.

김밥선생[편집]

위랑 동일.

복지관 빵집[편집]

헬민대 최고 아웃풋. 연유브레드라고 대충 ㅅㅂ 설탕 개처넣은 빵이 제일 맛있다. 가면은 븅신같은 새끼들이 줄 서서 다이 들고 빵봉지 쑤시는데 귀싸개기 한번 갈기면 소원이 없겠다.

서식 동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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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종자는 현실에서 자신을 이해해주는 부모님도 친구도 동료도 없어 외로운 마음을 랜선 친구를 통해 풀고자 하는 불쌍한 씹쌔끼들'이니'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십시오.

북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캠퍼스 덕에 많은 야생동물을 볼수 있다.

2015년 한동안 법대토끼랑 황색의 예대토끼가 깡총거리면서 캠퍼스를 뛰어다녔다. 종종 학생들이 매점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사서 먹이곤 한다.

현재는 다 뒤진 것 같다. 행방불명 상태이다.

2019년 현재 다시 출몰한다는 썰과 함께 알렉산드르 만다니 유작 앞에서 깔짝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국민대에 있는 고양이들은 글을 쓸 줄 알고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실제로 경영대학에 출입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적이 있을 정도로 지능이 높다.

새오충들의 정신적 지주이며 일전에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당해 탄원서가 게시된 적이 있어 기레기들의 좋은 글감이 된 바 있다.[1]

주요 서식지는 법학관 카페인 '여백의 미(여미)'와 공학관에서 성곡도서관 넘어가는 길목이다.

특히 성곡도서관 경비 아재가 각별히 돌봐주시며 다소 츤데레 경향이 있으시지만 고양이한테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고 계신다. 보는 것만으로도 광대승천과 미륵미소를 짓게 하신다.

ㄴ라고 썼는데 앰창 좆노잼, 읽자마자 미간에 주름 잡히는 글은 처음 본다. 제발 죽어버렸으면.

ㄴㄴ 언냐 22222222222

최근에는 고양이 돌보던 년놈들이 좆목을 다지고 모임을 만들어서 중앙동아리로 승격심사를 받았다. 결국 '고양이 추어오'라는 이름의 동아리가 생겼다. 요즘은

SNS상에서 '국고추'라는 준말로 홍보를 한다.

밤중이나 새벽에 학교 운동장을 돌아다니면 '경상댁'이라는 고양이가 깡총거린다. 한새끼 더 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니 - 추가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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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는 왜 나타나는지 모르겠다. 학교랑 국립공원 사이엔 펜스가 쳐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캠퍼스에 나타난다.

종종 과학관 일대에 출몰해서 학생과에서 멧돼지 경보 문자를 발송한다.

문자가 발송되면 종종 한량들이 멧돼지를 잡겠다는 둥, 학식에 고기가 나올 것 같다는 둥 씹노잼 개그를 배설한다. 개처맞아봐야 정신차릴 것 같다.

군대 복무라는 노예 생활에서 해방된 자들을 일컫는다. 병장 짬으로 학교 생활을 하고 싶지만 아는게 좆도 없기 때문에 다시 이등병 생활의 시작이다.

그래도 주변에서 터치하는 사람 한 명 없으니 파도에 떠밀리는 해파리 마냥 존재감 없이 학교 생활을 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학교생활인가.

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공시생 혹은 취준생으로 변태하거나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개병신 인생 낙오자로 전락해버린다. 후자의 경우 생존 자체가 죄스럽기만 하다. 진심 개처맞아야된다.

근데 이건 다른 학교든 다 마찬가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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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학교 - - 회사 or 독서실고시반'순으로 장소를 옮겨다니며 생활한다. 이 종족의 경우, 다른 종족들과 다르게 주로 좌식 생활을 즐겨하며, 의자에서 엉덩이를 뗄 경우, 극한 정서불안과 협심증을 앓는다. 주로 성곡도서관 방면에서 출몰하고는 한다. 이들을 발견하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가래침을 뱉어주자.


고학번이면서 취업도 못하고 공시나 전문직 시험에서 낙방한 학생은 인체 기능이 마비돼, 돌처럼 굳어져 학과실 내지 동아리방에 잔류하게 된다.

이를 화석이라고 부르는데 극도로 예민해있거나 인생 다 산 것 마냥 안빈낙도를 즐기고 있으니 혹 기회가 된다면 가까이 다가가서 인생 얘기 몇마디 귀담아듣는게 좋다. 참고로 이는 반면교사의 사례로써 기억해두기 위함이며 이들의 전철을 밟을 경우, 부모님 앞에 석고대죄해야하며 사회진출한 친구들로부터 받을 모멸감, 날백수 거지끌벵이로 살아가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을 견뎌낼 각오를 해야한다.

내년 기준 10대 학번들은 화석이 된다.


국민대 갤러리에서 찡찡거리는 국민머 최고의 찡찡이들. '진짜'들끼리 모여서 몇년째 좆노잼 넴드질 중이다.

유쾌한 병신이라면 재미라도 있는데 얘들은 아니다. 위에 써진 고양이 유우머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면 알 수 있다. 개쓰레기 같다.

국송합니다 라는 표현을 즐겨쓴다. 대체 왜 사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애들이 있기에 오늘도 살아갈 동기가 생긴다.

정말 개병신들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동기 중 국갤을 한다는 소문이 들려오면 당일에 연락을 차단하는게 좋다.

커뮤니티[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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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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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흉악범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자체 커뮤니티가 세 종류 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바람.

아웃풋[편집]

이 문서는 가 절대 하지 못하거나 는 생각도 못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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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관료계[편집]

  • 남덕우(정치학) : 서강학파 창시자, 전 재무부 장관, 경제기획원 장관/부총리, 제 1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 유상근(법) : 통일부 장관, 명지학원 설립자, 전 명지대학교 총장
  • 문희갑(법학) : 전 대구시장,경제기획원 차관,청와대 경제수석
  • 이태복(법학) : 제 12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장관
  • 이철성(행정) : 제 20대 대한민국 경찰청장
  • 강영구(정외) :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보험개발원 원장,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현 메리츠화재 사장
  • 채일병(법학) : 전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국회의원
  • 김옥전(법학) : 전 부산경찰청장(경찰 치안정감)
  • 배기선(정외) : 전 국회의원,KBS사장
  • 조용기(법학):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의장
  • 정두언(정외) : 전 국회의원, 전 KBS사장
  • 손건익(행정) : 전 보건복지부 차관, 현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 김보현(법학) : 전 국가정보원 제3차장
  • 장다사로(행정):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
  • 시민석(행정) : 현 고용노동부 대변인
  • 임득문(무역) : 현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 장영달(행정) : 前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 김희천(행정) : 현 한국전력공사 본부장
  • 조규열(무역) : 현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 신흥식(경제) : 현 한국자산관리공단 본부장

재계[편집]

  • 박관호(경영) : 위메이드 대표이사, 의장
  • 한태근(무역) : 아시아나 자회사 에어부산 대표
  • 윤종웅(경제): 국민대 총동문회장, 진로 고문, 하이트 맥주 대표이사
  • 이택하(경영): 한맥투자증권 대표이사
  • 김용휘(경영) : 전 현대 유니콘스 사장
  • 배인식(금속공학): 곰플레이어 개발자, (주)그래텍 이사회 의장
  • 윤상규(경영): 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NS스튜디오 대표이사
  • 박청일(경제): 동양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장
  • 고재일(경제): 동일토건 대표이사 회장
  • 홍사승(경영): 대한시멘트 회장, 쌍용양회 회장
  • 정남기(경제): 현대모비스 부사장
  • 유재은(행정): 국제신탁 회장
  • 김영순(의상):롯데홈쇼핑 고문

법조계[편집]

  • 문종술(법학): 법무법인 MK 대표 변호사
  • 강수림(법학): 성심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 홍순기(법학): 법무법인 한중 대표 변호사
  • 김진한(법학): 법무법인 아주 대표 변호사
  • 나도연(법학): 법무법인 서현 대표 변호사

언론계[편집]

  • 문철호(중문): 前 MBC 보도국장, 현 부산 MBC 사장
  • 윤정식(정외): 전 충주MBC 사장, KT 부사장, 현 OBS 사장
  • 배재성(경영): 전 KBS기자, 스포츠국장,현 KBSN 사장
  • 신선철(경영): 경기일보 회장
  • 백화종(행정): 국민일보 부사장,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
  • 김형철(경영): 이데일리 대표이사
  • 이영철(행정): 전 연합뉴스 기사심의위원, SK네트웍스 이사
  • 박래부(행정):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 신현상(국문): 헤럴드 동아TV 대표이사
  • 김석진(정외): CBS 보도국장
  • 박태호(정치외교): PD, 전 KBS 예능국장, 현 KBS 미디어콘텐츠 본부장
  • 이명우(경영): SBS 드라마본부 PD
  • 임경진(무역): 전 MBC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
  • 최인희(영문): KBS 청주방송총국 아나운서
  • 고윤아(언론): HCN 아나운서
  • 강경윤(국사 03) : SBS 미디어넷 연예부 기자
  • 황인성(임산 05): 연합뉴스 아나운서
  • 이재성(언론 06): KBS 아나운서
  • 김세희(사법 08): SBS SPORTS 아나운서
  • 이남규(중국학 09) : 연합뉴스 아나운서

유명교수[편집]

  • 안경봉(법학): 금융조세포럼 수석부회장
  • 정진석(법학): 대한국제법학회 부회장
  • 한창희(법학): 한국보험학회 이사,한국손해사정사협회 회장
  • 고현숙(경영): 코칭경영원 대표코치
  • 백기복(경영):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 조직관리
  • 류재우(경제): 前 한국노동경제학회장, 前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 실장
  • 이창현(언론): 서울연구원장
  • 서정우(경영): 前 한국회계기준원장, 現 세계 회계기준원 의원
  • 김도연(언론): 한국미디어경영학회장
  • 김병준(행정): 前 교육부 총리, 노무현 정부 정책수석
  • 목진휴(행정): 한국정책학회 회장, KBS 1Radio '라디오 중심 목진휴입니다' 진행
  • 홍성걸(행정): 국민대 행정대학원장
  • 김개천(실내디자인): 前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회장
  • 변추석(시각디자인): 국민대 조형대학장, 前 새누리당 선대위 홍보본부장
  • 김두진(국사): 前 진단학회 회장
  • 정도성(공업디자인): 한국 산업디자이너협회(KAID) 회장
  • 금누리(금속공예): 前 한국미술협회 아시아미술가협회추진위원회 이사, 前 한국미술청년작가회 회장, 예술가

연예계[편집]

  • 윤아정(연극영화): 백년의 유산, 김주리 역
  • 김소향(연극영화): 뮤지컬배우
  • 정성한(기계): 개그맨, 전 컬투 멤버
  • 이완(체육): 배우, 연예인
  • 세븐(스포츠경영 대학원): 가수, 연예인
  • 조정민(피아노):가수
  • 이규한(연극영화):배우

기타[편집]

국춘문예[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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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철학적인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가 살면서 꼭 한 번씩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만한 주제에 관하여 다룹니다.
우리의 삶의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신성한 문서입니다.
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학생, 앉으시오." 국갤러는 움직이지 않았다. "학생은 어느 대학을 쓰겠소?" "국민대." 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담임(48, 국어)이, 윗몸을 서서 쓰는 책상 위로 바싹 내밀면서, 말한다. "학생, 건동홍도, 마찬가지 대학 가는 길이요. 대치동과 재수생이 우글대는 수능을 쳐서 어쩌자는 겁니까." "국민대." "다시 한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런 수시 전형의 세 자리 모두를 도대체 왜 포기하려는 거요?" "국민대." 이번에는, 그 옆에 앉은 진로 진학부장(36, 중국어)이 나앉는다. "학생, 지금 이 일반고에서는, 국민대를 준비하는 학생이 거의 없소. 또한 학생은 누구보다도 먼저 수시 결과의 합불을 알게 될 것이며, 혹여 떨어져도 수능을 준비할 시간은 많아. 학생의 문과 3반 전체도 수시 전형만을 기다리고 있소. 고향의 초목도 학생의 수시 원서를 반길 거요." "국민대." 그들은 머리를 모으고 소곤소곤 상의를 한다. 처음에 말하던 담임이, 다시 입을 연다. "학생의 심정도 잘 알겠소. 오랜 문과 생활에서, 이과생들의 간사한 꼬임수에 유혹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도 용서할 수 있소. 돌대가리 문과생들은 답이 없다거나, 스카이라도 수시라면 문과 재학생들은 수1 과외도 함부로 할 수 없다거나, 어찌어찌 대학 가도 비상경은 서류 분쇄가 된다거나ㅡ 하는 선동에 유혹을 받았던 것도 모두 용서할 수 있어. 그러니 그런 염려는 하지 마시오. 우리는 학생의 한때의 불안에서 비롯된 정시 강박증을 탓하기보다도, 학생이 아랍어와 법과 정치에 바쳤던 절륜한 실력을 더 높이 평가하오. 일체의 보복 행위는 없을 것을 약속하오……" "국민대." 세계 지리가 날카롭게 무어라 외쳤다. "학생, 지금 학생이 국민대를 쉽게 생각하고 있나 본데, 정시라 해서 더 좋은 대학 붙는 줄 아시오?수시를 아예 쓰지 않겠다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발상이요. 차라리 안 될 대학이라도, 그래, 걸쳐 보기는 해야지!" 세계 지리는 이윽고 국갤러의 생기부를 뒤적거리더니, 켜켜이 쌓여 있는 3년 동안의 내신을 들여다보며 "응, 그래, 내신은 어차피 망했구만. 그래도, 그 전국의 학생들이 모이는 수능은! 여태껏 학생이 받던 3월 모의고사 점수가 나오는 곳이 아니오. 이 지방 일반고에서 학생이 날고 긴다 하여도 어떻게 특목고에 빼곡히 박혀있는 고 3들! 그리고, 노량진 고시텔과 재수 학원에 몇천만 원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몇만 명의 n수생! 정시에 특화된 서울 강남 학생들! 어떤 수로 그들을 이겨 보겠다는 말이야!" "명문벤츠쌍용." 설득하던 담임은, 증오에 찬 눈초리로 국갤러를 노려보면서, 내뱉었다. "좋아." 눈길을, 방금 도어를 열고 들어서는 다음 아주대 훌리에게 옮겨 버렸다. 아까부터 국갤러는 수시 원서 접수 선생들에게 간단한 ㅡ『국민대』한마디만을 되풀이 대꾸하면서, 훗날 수능이 끝난 교무실에서 정시 원서를 넣고 있을, 언젠가 진행되고 있을 광경을 그려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도 자기를 세워 보고 있었다. "자네 수능 백분위는 어떻게 되나?" "… …" "음, 잘만 한다면 인서울은 가능하겠군." 교무부장(52, 한국 지리)은, 앞에 놓인 국갤러의 수능 성적표를 뒤적이면서, "인서울이라지만 막연한 얘기요. 문과에서 대학 간판보다 좋은 메리트가 어디 있겠어요. 대학에 간 선배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대학에 가봐야 간판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학생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문과에서 어중간한 인서울 나와봤자 먹고살기 힘들고 또한 취업이 매우 고달프다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인문계 학생은 무엇보다도 대학이 중요한 법이지요. 학생은 3년 동안의 고교 생활을 통해서 그걸 느꼈을 겁니다. 대한민국 고등학생은……" "국민대."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담당 학생의 한 사람이, 타향 만 리 국민대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곳에 문과생 45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대학 합격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자주북악." "학생은 드물게 정시로 인서울을 갈 수 있는 영재입니다. 학교는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나의 실적... 아니 학교의 진학률을 버리고 다군으로 떠나 버리렵니까?" "용두리." "우수한 학생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학생이 갈 수 없는 대학에 원서를 넣어서 아까운 기회를 버리겠습니까? 그 순간이 불안하다고 말이지요. 학생 한 사람을 잃는 건, 수능 망한 학생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학교의 손실입니다. 학생은 아직 어립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은 486이라는 의미에서,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진학사의 품으로 돌아와서, 학교 현수막에 이름을 올리는 학생이 돼주십시오. 국민대에 불합격해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만일 진학사 안정권에 대학을 투고하는 경우에는,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2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국갤러는 고개를 쳐들고, 애벌레 무늬가 끝도 없이 이어진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국민대." 교무부장은, 손에 들었던 볼펜으로, 책상을 툭 치면서, 곁에 앉은 담임을 돌아볼 것이다. 담임은, 어깨를 추스르며, 눈을 찡긋하고 웃겠지. 나오는 문 앞에서, 교무부장의 책상 위에 놓인 진학 명부에 이름을 적고 교무실을 나서자, 국갤러는 마치 재채기를 참았던 사람처럼 몸을 벌떡 뒤로 젖히면서, 마음껏 울음을 터뜨렸다. 눈물이 찔끔찔끔 번지고, 침이 걸려서 캑캑거리면서도 그의 울음은 멎지 않았다. 국갤러는 울음을 그치고 무언가를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윽고 하늘을 표연히 쳐다보며 내뱉었다.   "명문! ... 벤츠! ... 쌍용! ......"  그래 그것만이야말로 하늘일 따름이다. 국갤러는 입가에 실소를 짓는다. 국갤러는 이미 수도 없이 외쳐온 말.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말할 이 말만을 되풀이하랴 다짐하며 중얼거린다. ... "명쌍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