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척탄병

Volksgrenadier

나치가 만든 잔당부대.

창설 배경은 연합군이 노르망디에 상륙하고 동쪽에선 소련이 밀고 쳐들어 오는 가운데 나치는 항복을 하지 않으려고 했고

남은 인력자원이란 인력자원을 싸그리 몰아서 병력으로 바꾸게 됐다.

그래서 공군 병력이든 항구에 짱박힌 해군 병력이든 부상병이든 면제대상이든 예비군이든 아재든 급식충이든 싸그리 모아서 창설했다.

전투력[편집]

싹다 모아서 창설하게 되면서 무기편제도 싹다 모아서 랜덤하게 지급됐다.

어디 국민척탄병 사단은 MG42에 팬저슈렉에다 동부전선에 풀경험치를 쌓고온 역전용사가 있는가하면

전투도 해본 적 없는 꼬꼬마나 40대 예비군들이 있기도하고 군복은 커녕 철모도 지급 못받은 사단도 있었다.

그래도 이놈들은 공식으로 창설된 부대이며 의외로 나름 잘먹혀 드는듯 싶었으나... 결국 아르덴에 다 꼴아박더니만 순삭됐다.

그리고 서부전선에서 활약하던 일부 국민척탄병 사단은 동부전선으로 차출되서 다 꼴아박다서 다터졌다.

이놈들은 나중에 국민 돌격대로 계승된다.

출현하는 곳[편집]

독일과 다룬 대상에 대전말기에 등장한다.

물론 옷이 비슷비슷해서 척탄병인지 국민척탄병인지 못알아 본다.

그래도 써주자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