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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어렸을 때 자국어여서 만만히 봤지만 실은 수학 다음가는 최종보스 후보다.

ㄴ 2022 수능은 최종보스로 나왔고 그렇잖아도 2020년부터는 수학과 콤비로 최종보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줄 요약 : 수능, 공시 상관없이 문학과 비문학은 어릴때부터 책 읽는 습관이 되어 있는 애들이 ㅈㄴ유리하다.

수학과 달리 수능 당일날 반드시 뒤통수치는 과목. PSAT, LEET, 공시 성적의 계측기가 되는 과목(수능 당일 성적만을 기준).

수학, 영어모의고사 성적으로 수능 성적을 거의 예측할 수 있는데 국어는 모의고사 성적으로 수능 성적을 절대 예측할 수 없다.

악명높은 수학 가형마저도 국어영역보다는 노력으로 점수 올릴 확률이 크다.

등급 올리기의 최종보스라고 여겨지는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기 또는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리기 모두 국어를 올리는게 제일 어렵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오력을 해서 올리기 어려운 과목으로서는 수학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알면 좋고 모르면 병신인 과목. 수학이나 영어는 몰라도 잘 티가 나지 않지만 이거 제대로 공부 안하면 무식한 티 내기 딱 좋다.

반대로 말하면 국어공부 한 새끼는 어디서 유식한 하기도 딱 좋다는 거다. 그래도 유식한 척이 무식한 것보단 낫다. 끊어야 할 타이밍만 잘 숙지하고 있다면 말이다.

다만 머리가 좋은 사람들에 한해서는 효율이 괜찮다. 상술했던것처럼 수학 그 이상으로 실력이 늘지 않는 과목이라고 했는데 머리가 좋은데 1일 5ㄸ을 쳐서 아무것에도 집중을 못하거나 겜창 or 커뮤충인 경우에는 낮아지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국어 7등급 이하인데 암기과목 및 제2외국어만 3~5등급 사이라면? 지휘관이면 하루빨리 운지해야한다. 멍청한 기질을 지녔지만 부지런한 놈이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면 점수가 준 ㅅㅌㅊ는 찍는다.

ㄴ 그런데 이건 책을 어떤 생각으로 읽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다.

ㄴ 책을 자신의 경험이나 기억에 대입하는(하다못해 일진이랑 싸운거나 처음보는 이성보고 손자까지 생각했던 시절이여도 아무런 생각없이 읽는것 보다는 낫다.) 방식도 필요하고 특히 시에서는 나오는 공간 및 배경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그러면 적어도 집중은 잘 된다.

책 많이 읽는 거랑 국어 성적 오르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와닿지 않는 놈들에게 충고해주자면, 필자는 선천적 빡대가리이나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책을 많이 읽게 해서인지 뭔 짓을 해도 국어는 잘나왔다. 그게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니가 아무리 많은 문학적 지식을 대가리에 때려박아놔도, 문맥력이 안되면 아무 소용 없다. 수학을 잘하는지를 얼마나 많은 공식을 알고 있는지가 아닌 수학적 사고력으로 판별하는 것처럼, 국어도 얼마나 좋은 독해력을 가지고 있는지에서 국어점수가 판가름난다. 그러니까 돈들여서 국어학원 다닐 시간에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어라. 좀 힘들어도 수준 있는 걸로.

시인, 문학가들은 멀쩡한 단어 놔두고, 아무도 현실에 쓰지않는 단어를 쓴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해석을 막 해댄다 그래서 특히 죽은 작가를 많이 쓰나보다.

ㄴ 실제로 몇년전 수능에서도 출제자들이 지들 ㅈ대로 해석해서 이게 답이야 개억지 부리다가 실제 작가 본인이 등판해서 응아니야~를 시전한 사건도 있었다.

ㄴ 이게 이유가 뭐냐면 예를들어 A라는 사람이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라는 글을 아무 의미없이 썼다고 해보자. 근데 만약 이 글이 쓰인 시기가 일제 강점기라면 '일제의 민족 억압과 황국신민교육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해석이 된다. 아무리 작가가 시발 이거 아무 생각없이 쓴건데!! 이래도 시는 시대, 사회적 맥락에서 해석되기 때문이다.

ㄴ 국어 문학이 까이는 이유 중 하나는 해석의 다양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획일화된 해석을 요구한다는거 자체가 국어 문학은 이미 암기과목이나 진배없다. 신하가 유배가서 시 한수 지으면 무조건 자연친화적 성격을 띄고 있거나 아니면 임(거의 다 왕임ㅋ)을 그리워하는 시라고 한다. 또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시들은 대부분 일제를 까고 있다. 왜 일제를 찬양했던 김동인이나 이광수 같은 친일문인의 작품은 싣기를 꺼려하면서 왜 친일과 군부독재에 협력하신 서정주 시인니뮤는 등장하는지 의문점이 존나 많다. 그냥 문학 없애고 비문학 지문이나 몇개 더 끼워넣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헬조센에서는 이게 입시 과목으로 전락해버렸다. 니미 씨발...

확률과 통계에서 경우의 수, 공간도형(중학교 도형 난이도가 수능 공도벡터보다 낮지 않고 중요성이 낮지도 않다. 그나마 머리는 되는데 수능 공도벡터에서 엿먹는 놈들한테 최우선적으로 권유되는 공부가 중학교 3년동안 2학기-나 과정에서 배웠던 도형공부 다시 하라는 것이다.), 일반사회계열 사탐과목(사회문화 표분석 말장난, 6차교육과정 시절의 통합교과형 사탐), 역사(필수 한국사 제외), 화학생명과 더불어 금머갈인지 아닌지의 판단기준이 된다.

평가원이고 사설이고 집모의고 독서량이고 평소 공부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본수능 성적이 1~2등급이면 머가리가 좋은 것이며(높은 1등급이면 안정적이라고 보나 낮은 1등급이면 2등급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3~4등급이면 노력충이어야 하고(라고 쓰고 수능날 뒤통수깐다고 읽는다), 낮은 5등급부터는 차마 불쌍해서 말을 못하겠다(라고 쓰고 사람이 아니라고 읽는다. 수능국어가 선천적 머리라 해도 정도가 있지 낮은 5등급이 사람이 맞을 점수인가?). 다른 과목을 파는 것이 났다 수시충이 되어라(물론 예외도 있다).

ㄴ 다른거 무시하고 비문학만 존나파다가 비문학에서도 털리고 문법,화작문, 문학에서 골고루 털리고 시험난이도도 ㅍㅌㅊ~ㅎㅌㅊ면 1뜨던새끼들도 충분히 5뜬다. 그러니 평소에1~3떴는데 갑자기 5뜬 새끼들은 좌절하지말고 실전연습이랑 선지 근거찾기훈련 철저히 해라.

ㄴ근데 왜 난 어릴 때부터 책도 꼬박꼬박 읽었고(코스모스, 카오스같은 과학 도서류) 과탐이나 수학, 영어 성적은 괜찮은데 유달리 국어에서 털림?? 비문학 제외 나머지에서 다 털림. 비문학은 1개 틀리거나 다 맞는데 화작문부터 털리고 가나. 저번 모고 때 화작문에서만 3개 틀리고, 문학에서 우스스 털려서 자랑스러운 4가 뜸^^ 국어는 공부하기도 싫어서 걍 버리고 갈까 고민중임.

ㄴ어릴적 비문학 도서류만 읽었으면 그럴수 있다. 문학도 읽었어야지...

과학, 기술, 경제 지문이 이해가 안되면 아무리 해도 안된다.

보통 국어를 못하는 새끼들은 영어도 못한다. 자국어로 말장난하는거도 못알아먹는데 다른 나라 말로 그러면 안봐도 비디오다.

ㄴ개소리인게 어릴 때부터 영어 배운 애는 한국어 못해도 전혀 상관없다 탈조선하고 한국사람 안 만날거면 한국어 안해도 잘먹고 잘살며 영원히 조선과 인연을 끊을수 있다 올ㅋ

이거 잘하는 년놈들은 이전에 책을 많이 읽었기에 독해력이 ㄱㅆㅅㅌㅊ인 경우가 많음. 배경지식도 풍부하다.

ㄴ 특히 배경지식이 중요함. 작품이 완성된 배경을 생각하라는 문제는 사실 존나게 많다. 그나마 비문학은 현대 사회나 여러가지 주제를 위주로 담고 있지만 문학 중에서도 고전 문학은 고려~조선시대가 배경인게 많고 현대문학도 1980년대 이전을 배경으로 지은게 은근 많다.

후회하기 전에 급식들은 웹소설 같은 유사문학을 덮고 짬내서 김수영이나 윤동주 신동엽 같은 ㄱㅆㅅㅌㅊ 문학인의 글이나 경제 관련 칼럼이라도 찾아봐라. 안그러면 나중에 ㄹㅇ 후회한다.

가끔 문과기준 국어 잘하고 수학 4~5뜨는놈들 반에 적지 않은데 솔직히 문과 수학 1~2가 볼때는 그런놈들을 이해 못하겠다(솔직히 노력 안하는것 같다). 그 머리로 수학적 독해력을 발휘하여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 문과 수학 정도는 3개월만에 상타는 칠것 같은데?!

  • 물론 본인은 문레기지만 과학, 기술지문이나 시문학 좋아하는데 경제.법.동양철학 지문이나 소설, 문법, 화법(토론) 같은 거 굉장히 싫어한다. 솔직히 국어는 소설 문학 문법 때문에 싫다. 한 마디로 귀찮다.

2019년 3월7일 모의고사에선 역대급 난이도를 보여줬다 오죽하면 ㅅㅂ 고2 1등급컷이 메가기준 78이다. 쉽게 나올거라고 예상했던 많은 강사들의 통수를 때려버렸다 내가볼땐 계속해서 어려운 추세로 갈거같다 평소에 1뜨던놈들도 준비 안하면 ㅈ된다 참고로 필자는 내신이고 모평이고 한번도 1 놓쳐본 적 없다가 이번에 3뜨고 통수얼얼하다.

정체[편집]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실은 수능 첫교시에 등장하는 슈퍼빌런이다.

보통 라스트보스는 마지막에 나오는데 이새끼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첫판부터 나온다.

공략은 아래 공부방법에 소개되어있다.

공부방법[편집]

책 많이 읽어라 아 물론 라노벨이나 만화는 제외다 씹새들아 어디서 날로 처먹으려고 하냐? 라노벨 존내 처읽으면서 난 왜 책 읽는데 국어 성적이 안오르지? ㅅㅂ 재능망겜 이 지랄하는 오타쿠를 본다면 별이 바람에 스치우듯이 줘패주자 ㅎㅎ

그딴 거 없다. 국어, 순열, 조합, 확률, 화학, 생명, 공도벡, 일반사회계열 사탐, 역사(필수 한국사 제외)는 노력으로 되는 과목이 아니다. 열심히 하면 모의고사에서는 잘나와도 수능날 뒤통수깐다. 저중에서 재능충인 것은 국어> 생명 > 화학 > 순열, 조합, 확률 > 일반 사회> 공도벡 >역사 정도

문학,비문학은 독해력 싸움이다. 급식충들은 책을 많이 읽어라.(고딩들이 언제 책쳐읽을 시간 있나? -디씨할 시간을 줄이고 그시간에 짬내서 읽으면 가능하다. 물론 이런거 쓰고있는 난 이미 늦은거다.) 특히 자기 전에 1권 읽는다고 생각하고 200쪽 정도의 르포 서적을 읽어라. 대형 사건 취재기록이나 등등은 처음과 끝이 정해져 있어서 아마 재미는 있을 듯.

내용 일치 불일치 문제는 반드시 문제를 먼저 읽고 본문에 대입해 찾아나갈 수 있도록 공부해야한다. 주장,추론,요지 문제는 문제유형 파악만 하고 최대한 정확하고 빠르게 전반적인 본문 내용을 독해하여 답을 찾는다. 보기를 제시하는 문제는 반드시 완벽하게 보기에서 제시한 내용을 파악하고 그것을 토대로 독해한 본문과 (불)일치하는 관점의 선지를 골라내야한다. 이는 전술한 방법을 모두 요구하기에 주로 고득점 문제로 나온다. 꾸준히 풀어줌으로 감을 잡는게 키 포인트

서정문학(시)는 전반적인 시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게 공부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또한 수능의 경우 ~적 심상,설의법,색채,문학적 허용 등 이 쓰였나? 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다. 고로 구체적으로 이러한 것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여러 종류의 시를 공부함으로써 파악해라.

고전의 경우 시가와 시조는 구절 별 선 스스로 해석-후 현대어 확인으로 감을 기른다. 고어는 아래아를 읽을 수 있고 어느정도 감각만 있으면 금방 유사하게 해석된다. 정확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지만 각 작품 별 중요 부문은 고전에서 특히 필수적으로 알아야한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고전은 더더욱 공부 제대로 안하고 시험 보면 읽어도 뭐가 뭔지 모른다. 예를들어 속미인곡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반벽청등"의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가 나온다면 "화자의 외로움을 부각하는 객관적 상관물이다" 라고 시험보는 그 순간 알아낼 수 있을 리는 일반적으로 만무하다. 고전소설은 요즘은 현대어로 나오니 고어는 크게 걱정하지 마라. 일반 소설을 푸는 느낌으로 공부하면 된다. 문학 창작 시 시대상황 같은걸 알아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작품 자체로 직접 유추할 수 있으면 더 좋고.

간혹 독해력 좋다고 국어 공부를 소홀히 하는 빠가가 있는데 처음 읽고 푸는거랑 이전에 읽었던걸 다시 읽어보고 푸는거랑 차원이 다르다. 비문학도 감을 잡기 위해선 많이 문제를 건드려 보는게 좋다. 국어공부할때 가장 큰 문제는 사견을 무의식적으로 집어넣는 것 이다. 문제에서,본문에서,보기에서 알려준 것 외에 니 혼자의 생각을 넣으면 제 스스로 무너지게 되는거다. 반드시 유의해라.

화법과 작문은 좆밥이라고 거들떠도 안보던데 보통 화작문 10문제를 10분안에 풀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야된다. 그래야 독서 문학때 생각할 시간이 눈꼽만큼이라도 더 주워지니까.

ㄴ 아니 이새끼는 국어뽕 맞아놓고 맞춤법 틀리는 거 봐라

그리고 요즘 화작문도 어려워지는 추세다 2015수능 B형 풀어봐라 신유형 개오진다. 2016수능도 어떻게든 시간 잡아먹을려고 만든 유형이 몇개 눈에 띈다.

문법은 다른거와 달리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정확하게 풀 수 있다. 과거에는 그냥 잘 읽고 적용할줄 알면 됐었는데 그 점에서는 많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졌다는걸 알 수 있다.

국어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정신차리고 공부하지 않으면 5등급 이하 성적이 니 집, 학교에 전송될것이여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국어/ 확률과 통계-순열과 조합-경우의 수/ 공간도형 / 일반사회계열 사탐과목(특히 6차교육과정 시절의 통합교과형 사탐) /역사/화학/생명에선 노력은 절대 천재를 이길수 없다. 2017수능부터는 비문학이 존나게 어려워지고(지문길이 3000잨ㅋㅋㅋㅋ) 나머지 유형들도 어려워 졌지만 전체적으로 평이하다. 근데 문학/화작문은 노력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지만 비문학은 안된다... 고 하는데 내가 풀어보니까 비문학,문학 다 맞았다. 쉽던데? 열심히해라 비문학 난민들아 ㅋㅋㅋㅋㅋ

ㄴ 책 안 읽어도 타고난 언어능력이 있으면 1등급 쉽게 나온다. 내가 그렇다.

ㄴ내 주변에도 그런 놈 있더라 근데 3, 4였음. 존나 싸가지없었는데 그만큼 이성적이었던걸까? 휴 나도 재능을 갖고 태어났으면,, 기본적 지성이라도,,, 국어는 ㄹㅇ 성적을 못올리겠더라,,, 글쎄다, 아무리 타고난 언어능력이 있어도 문법이랑 고전 부분은 피지컬로 풀리는 부분이 아닌데... 어떻게 1등급 쉽게 나온다는 건지

ㄴ 아예 공부 안하면 1은 못받지 문법지식은 알고 가야함 17수능 25512에 문학 비문학 다맞았는데 문법 다틀렸더니 백분위 93뜨던데?

ㄴ 다 필요없고 안될놈은 안된다. 공부 안해도 1등급 나올 애들은 나온다.

ㄴ부럽

ㄴ 국어 5등급이하는 양심적으로 대학가지마라 물론 수학 4등급 이하도 예외는 아님 ㅎㅎ

ㄴ 이과놈들 중에 1교시 망치고 수영탐으로 대학간 놈들 천진데 어쩌면 좋을까

좋은 대학 갈리 만무하고 서잡대나 지잡대 간다해도 (합격못하는)9급충이나 갓수나 좃소나 될텐데 돈이나 아껴라. 수시충! 너네들 말이야!!

ㄴ 이글을읽는 너희들은 이미 늦었으니 네놈들 자식이라도 부지런히 책을 읽혀라 책을

애들아 나 1학년 3월모의고사 국어6나왔는데 이번 2019대수능 국어1나왔어 니들도 진짜 수능특강 미친놈처럼 여러번풀면 점수 올릴수있어 근데 수학5나와서 충남대 부산대 못가 이게인생이냐

국어가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 오르긴 하지만 이는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으로 오르지 않진 않는다. 결국엔 근본적인 독해력이라는 추상적인 능력이 핵심요소인데, 이 독해력이란것은 문장단위의 의미를 도출하는것과 연결, 문단 단위의 연결을 의식적으로 하고 이를 습관화하면 커버가 된다고 본다. 실제로 독서를 못하는 학생의 경우 맥락없이 글자만 읽는 경우가 많다. 본인같은 경우도 5등급 노베부터 수능날 1등급을 받은 케이스다.. 결론은 국어에서 재능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거 맞음 하지만 노오력이라는 요소가 작용이 안되는건 아님. 한 3개월만이라도 매일매일 3시간씩이라도 국어에 투자해봐라 변화가 없을 수가 없다.

그래도 적어주는 공부방법[편집]

2017 수능이후 수능국어를 함에 있어서 가장먼저 길러야할 습관이 문제를 먼저보고 지문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된다는거다.

ㄴ 이건 선택이다. 본인 편한대로 해라.

이전의 수능이라면 모를까 지문이 한 페이지 거의 꽉 차게 출제되는 현상황에서 지문을 좌르륵 먼저보고 기억력에 의존해서, 또는 표시해 둔 대로 와따리 가따리해서 문제를 푼다? 이건 어지간한 이 문서에서 그렇게 찡찡대던 어지간한 재능러가 아니고서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리다.

문제를 먼저 보는 이유는 비문학 지문의 구성파악, 그리고 생략할 만한 쓸데없는 부분을 읽지 않기 위해서 보는 거다. 후자는 어지간한 내공이 필요하니 논외로 치더라도 전자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자세다.

ㄴ 비문학 지문의 구성파악은 다른 방법으로도 할수 있다. 첫 문단을 차분히 읽은 뒤, 각 문단의 첫 문장을 빠르게 훑어보자. 글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강 알 수 있다. 물론 이걸 시험장에서 하기 위해선 평소에 구조도 그리기 훈련을 수없이 해야한다. 명심해라. 구조도 그리기는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게 하는 좋은 훈련이다. 문제는 먼저 봐도 좋고, 안봐도 좋다. 편한대로 해라.

예를 들어서 인문지문의 경우 문제에서 -의관점 -의이론 등 칸트 비트겐슈타인 같은 새끼들의 이름이 나왔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이론지문이다.

수능특강, 그리고 기타 기존까지의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알겠지만 이론지문이면 형식의 거의 정형화되어 있다.

- 이론과 한계

- 이론과 대립이론

- 이론과 적용

(이러한 패턴들은 본인들이 기존 모의고사를 풀면서 정리해두면 좋다)

ㄴ 지문을 유형화, 패턴화하지 마라. 정말 자주 나오는, 수능 국어라면 대부분 나오는 유형(문제-해결, 양립 등)을 제외하고는 유형화하지 마라. 유형화한 것 때문에 수능날 손발이 묶일 것이다.

3개중 몇개가 복합되어있건 약간 변형되어있건 결국 그런식이다. 이를 통해 이지문을 읽으며 본인의 독해지표를 잡을 수 있다. 또한 문제를 제외하고도 첫문단과 끝문단에 주목하면서 이글이 어떤방향으로 접근할지 체크해주면 퍼펙트하다.

여기까지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결과를 알고, 즉 글의 전개방식을 알고 지문을 보니 이곳에 투자한 시간을 초월하여 독해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너가 최소한 기존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성의라도 보였으면 말이다. 또한 다른 문제들 중에 어떤 특정한 한 문단에서만 정보를 추출하여 풀 수 있는 문제도 있다(관계식 비례식 - 이건 지문 옆에 손으로 정리해두면 나중에 문제풀때 편하다. 특히 <보기>문제). 이 또한 문제를 먼저 봄으로써 어떤 지문에서는 관계식을 끄집어내서 문제를 후딱 풀어낼지의 전략도 생각해 둘 수 있다. 존나 고도의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거 같지? 그렇긴 하다. 하지만 한두 달만 투자해 봐라. 불가능한 게 아니다. 수능특강만 그렇게 풀어도 너의 독해실력은 달라질 것이다.

이과인 필자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존명하신 포퍼와 콰인이 뭔 개소리를 씨부리는지도 못 알아들은 채로 1등급을 받았다. 이런 방식은 인문사회지문에서 큰폭발력을 보이고 과학기술은 약간 주춤할 수도 있다. 저런 방식이 체화되어 있다면 최소한 과학 두 지문을 볼 30분은 벌어다주니 열심히 익혀두길 바란다.

문학에 있어서 코멘트를하자면 문학은 너네들의 감수성으로 푸는것이 절대로 아니다. 문학을 비문학처럼 풀고 해석해라(정확힌 영어가 가깝다). 이것이 수능국어의 핵심포인트다. 요즘 강사들이 밀고있는 수능국어 문학 공략방식이 문학을 비문학처럼 읽는법을 기르라는 것인데 알아야할 용어가 좀되서그렇지 정리가되면 문학을 20 - 25분만에 완파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해석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수험생 및 급식충들은 꼭 완독해라. 즉, ‘수능 문학’은 ‘독서’와 별다를 게 없다.

여기에서 나오는 초월 부정적현실 낙관적 어쩌고 저쩌고 많이도 나오는데 다 알아둬라. 외울 필요까진 없지만 너거들이 문제를 풀면서 이건 부정적현실 이건 극복의지 이 정도는 말하면서 풀 정도는 되어줘야 한다. 추상적인 흐릿한 무언가와 단어로 정의되어있는 형상은 분명히 생각의 정리에 차이가 난다.

가장 키포인트는 언어는 언어로 수식되어있고 구성되어 있다. 즉, 시어의 함축 의미를 본인 주관 또는 문맥이라는 애매모호한 요소에 맡기지 아니하고 용언 체언을 수식하는 관형어 부사어를 주목하자는 거다.

3등급 미만의 놈년들 너거들이 문학에서 피똥을싸고 점수가 갈갈이 찢기는 이유중 하나가 본인 주관대로 해석해서 문제를 풀어서 오답을 고르기도하고 심지어 본인이 생각한 답이 선지에 없기도 하다.

이것은 대학을 들어가면 버려야될 습관이긴하지만 일단 대학을 들어가기위해서는 주어진 시 주어진 소설 그리고 지문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핵심이다. 평가원은 원칙적으로 절대 논란의 여지가 없는 문제를 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대표적 작품중 이강백 작가의 결혼이라는 희곡 문제에서 많이들 여자년이 돌아선 게 사랑 때문인지 불쌍해선지(애초에 분명한 답은 정해져있었지만) 헷갈려서 미궁에 빠진 학생들이 종종 보였다. 그런상황이 발생하면 물음표쳐버리고 남은 선지를 '관조적' 태도 '냉철한' 태도 전지적 작가 시점 뭐든 좋다. 차분히 다른선지를 보면 분명 답이 있을 것이다.

너희들이 꼭 수능국어를 하면서 믿어야 할 건 '평가원은 논란(즉 해석의 여지)가 있을만한건 절대 출제 안한다' 라는 믿음을가지고 풀면된다.

결국, 문학에서 필요한 센스는 '내 마음속 감나무'란 말을 했을때 이새끼가 말하고싶은건 마음이라는것 그것만 눈치채는 수준이면 된다. 씨발 감나무겠냐

화작은 10분이 걸리건 20분이걸리건 20분안에만 풀어주면 된다 그니까 꼼꼼히좀봐 ㅅㅂ 일치확인에서 틀리면 답도없다.

대부분 수능국어에 대해서만 서술되어 있는데, 내신 국어도 수능국어에 만만찮게 은근히 뒤통수 많이 깐다. 그 이유는 선생새끼들이 은근히 지네 주관을 진득하게 담아서 내신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이다. 평가원은 논란이 없도록 깔끔하게 문제를 출제하지만, 학교선생들은 그딴 거 없다. 무조건 지 맘대로다. 그래서 시험 끝나고 교무실에 쳐들어가는 애들의 태반이 국어 따지려고 가는 애들인 경우가 많다. 게다가 선지마다 말장난 해놓으면 노오오오력을 검증하는 취지의 내신시험이 사실상의 피지컬 싸움으로 변질되어 버린다. 그래도 될 놈들은 된다. 그게 넌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