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저기 밑에 군의관 코스프레하는 무식한 정신병자 환자새끼가 지랄떨고 있으니까 한마디씩 박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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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군생활 내내 얼굴 볼 일이 있을까말까한 정도이다. 만약 니가 군의관니뮤의 존안을 눈 깜짝할 순간이라도 보게 된다면 너의 군생활, 아니 너의 인생은 새롭게 펴지고, 세상엔 태평서대가 찾아올 것이다.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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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돈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돈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돈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2D의 승리! 이 문서는 2D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저 밑에 애미애비가 둘다 뒤지신 의새 군의관 출신께서 개소리 씨부려놨으니 미필새끼들은 군의관 마인드가 저렇구나 하고 미리 각오해두면 된다

역대 최악의 쓰레기 직업 중 하나(힘들어서가 아닌 말그대로 직업 조차 아니므로), 초고교급 시바 새키들

만약 아카메가 있다면 우선순위로 제거하지 않을까?

http://akame.tv/images/character/chara_16.png 현실 군의관이 이런 새키들인데 아카메가 실제로 있다면 단연 죽이겠지 ㅋㅋ 우선적으로

독일제국의 매드사이언티스트들을 보는 느낌이다... 개c바

의대 졸업후, 의사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장교로써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경우 중의 하나다.

이게 아니면 공중보건의로 들어가 보충역으로 군복무를 하기도 한다.

의사면허를 따고 바로 입대하면 중위 임관이고

전문의 과정을 마친 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오면 대위 임관이다. 의학박사 학위 따고 와도 대위이긴 한데 얘들은 좀 특별대우를 해준다. 의학박사 군의관은 제대할 때 전역과 동시에 소령으로 계급장을 바꿔 달아준다.

다만 자기 과가 군대에 필요한 과이면 군의관 먼저 배치한 뒤 남는 인원으로 공중보건의로 배치하고 군대에 필요없는 과이면 100% 공중보건의다. 따라서 보지군바리들을 위한 산부인과 의사는 군의관이 될 수 있지만 애싯기만 다루는 소아과는 닥치고 공중보건의밖에 못한다.

복무기간은 3년이다.

찐따 수준의 지휘계통

군의관의 지휘 계통 체계는 굉장히 찐따같다. 그 이유는 간호장교라는 개좆병신같은 보직 때문이다.

이게 왜 찐따냐 하면 군의관은 장기 하기 싫어서 최대한 빨리 제대하려고 하지만 간호장교는 제대하기 싫어해서 장기복무하려고 발악한다.

그렇다 보니 무슨 일이 발생하냐 하면 대위 군의관이 소령 간호장교를 부하로 둔다는 것이다. 바로 이게 찐따같은 지휘계통이라는 것이다.

이게 뭐냐 하면 전투부대로 따지면 중대장은 대위인데 행정보급관이 소령인 괴이한 상태와 같다.

어떻게든 장교를 1명이라도 더 임관시키려고 발악하는 병신 국방부가 옘병을 떨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건데 국방부는 이런 문제를 참 헬조선 스럽게 해결하고 있다.

• 군의관은 진급을 존나 빨리 시켜버린다. 45살이면 이미 준장이다. 동기 보병 장교가 대령 진급 심사를 치를때 군의관은 소장 진급심사를 본다.
• 간호장교는 무조건 막차에 진급시키고 장기복무는 한 기수 당 1~2명 정도만 시킨다. 국군간호사관학교가 다른 4년제 사관학교와는 달리 의무복무기간이 6년에 불과한 게 이런 이유에서다.

사실 의료계통의 명령체계는 의사 = 장교, 간호사 = 부사관과 동일하다. 그런데 부사관 역할을 하는 보직을 장교로 앉히니 이런 찐따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사람의 신체로 따지자면 오른발이 뇌에게 명령을 내려서 벽에 머리를 부딪히게 하는 것과 같다.

군의관이 장기를 안 하는 이유

장기 복무 하지 마! 장기 복무 하지 말라면 제발 좀 장기 복무 하지 마 장기 복무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1. 민간 의사는 치료 견적에 따라 돈을 한없이 받는다. 장기 이식이라도 걸리면 기본 억이다. 하지만 군의관은 해당 계급에 대한 급여만 받는다. 때문에 둘의 연수입 격차는 20배 이상이다.
2. 민간 의사는 업무 시간만 종료되면 완전히 자유다. 술을 먹든 일본에 갔다오든 업무에 지장만 안 주면 아무도 뭐라 않는다. 하지만 군의관은 군인 신분으로 인해 엄청나게 제한이 많다. 위수지역 못 벗어나고 당직도 서야 하고 자기 소속 부대에서 하는 훈련도 다 받아야 한다. 특전사 군의관은 공수도 뛰어야 한다. 키(신장) 성형 수술 전문가인 이동훈 박사의 경우 병역 의무를 특전사 군의관으로 했기 때문에 일반 장교가 아닌 군의관인데 점프 마스터(강하조장) 휘장 보유자라는 괴이한 이력이 있다.
3. 민간 의사는 누가 환자가 되든 말든 그냥 눈치 안 본다. 하지만 군의관은 환자가 육군참모총장일 경우 존나 난감하다. 그리고 육군참모총장 수술하는데 수술 실패 = 보직 해임. 군의관으로서 보직해임 당하면 의사 면허도 취소된다.
4. 민간 의사는 출근하기 싫다고 안 나가면 휴업 처리된다. 하지만 군의관이 출근하기 싫다고 안나가면 군무이탈 혐의로 구속된다. 무단결근 한 번 했다고 전과자 되는 게 군바리이다.
5. 민간 의사는 계속 병원에 있기 때문에 실력이 녹슬을 일이 없다. 하지만 군의관은 군병원이 아닌 의무대에만 계속 있으면 고등학교 양호선생님화 된다. 그 전교1등도 들어가기 힘든 의대에 입학해서 그 개빡세기로 악명높은 의사 교육 받고 한다는 게 양호선생님. 가성비 따위 쓰레기통에 내다 버린 꼴이다.
6. 민간 의사는 자기가 의사 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된다. 하지만 군의관은 복무기간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고 함부로 못 그만둔다.
7. 민간 의사는 죽을 때까지 자기 동네에서 살면 된다. 하지만 군의관은 주구장창 이사를 다녀야 한다. 장교는 한 개의 보직에서 3년 이상 있을 수 없고 한 개의 부대에서 5년 이상 있을 수 없다. 그런데 군의관은 대위부터 시작이다.
8. 민간 의사는 돈 많으면 자기가 병원 차려서 병원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군의관이 병원장이 되려면 최소 중령 이상 올라가야 한다.
9. 이런 엄청 많은 핸디캡이 있는데도 군의관이 민간 의사보다 좋은 점이라고는 군대 계급이 전부다.

그렇다 보니 오리지널 의대 출신들은 절대 장기복무를 하지 않으며 군의관으로 장성이 된 사람들은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에서 의대 위탁교육으로 군의관이 된 사람들 뿐이다.

알다시피 군대에서 장기 복무자가 전문사관으로 위탁교육을 받게 되면 절대로 5년차 전역을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육사 출신이고 의대 위탁교육으로 군의관이 된 사람들은 제대를 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평생 군의관이고 이런 사람들이 소장까지 진급을 보장받으며 계속 군병원을 돌고 있는 것이다. 45살에 준장 48살에 소장까지 올라간 다음 60살까지 소장으로 의무 병과장으로 근무하는 것이다.

ㄴ 장기 복무자 중 전문사관 위탁교육자의 경우 5년차 전역 시기가 되면 위탁교육이 끝난 직후이다. 이러면 뭐 실제 군복무는 소대장 1년 복무한 게 끝이고 사실상 위탁교육이 군복무의 전부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래서 위탁교육생은 5년차 전역이 불가능한 거다. 군대에서 써먹으려고 위탁교육을 시켰더니 위탁교육 다 받자마자 제대해? 그러면 소대장 1년 써먹자고 10년(사관학교 4년 + 위탁교육 6년) 씩이나 억대 예산을 들여 키운 꼴이 된다.

병 입장

혹시 군의관이 꼬셔서 수술받을 새끼들은 잘들어라 집도경험없는 병신들한테 마루타 실험당하지마라.니 수술잘못되

도 부작용 호소해봐야 너만 병@신된다.군의관들이 수술할려는 이유는 수술몆번했다고 자기 경력 쌓이니까그런거다

나중에 군에서 수술한것도 나중에 전역후에 대형병원에 이력서낼때 군에서 수술몆번했다고 적으면 알아주거든

만약에 수술받을려면 병가내어서 민간병원가서 수술받아라.

개인화기는 소령과 동일한 K-5 권총이다.자기 몸뚱이 지킬 정도의 배려 정도는 해준다. 그조차도 없는 군종장교보다는 개인화기에 있어서 대우가 좋다.

환자 왔다고 부르면 환자든 의무담당관이든 의무병이든 개쌍욕을 시전한다.

소위 중위나 부사관이나 병이나 6급 이하 군무원한테 말년중위/말년하사/말년병장/5급 이상 군무원과 동급인 꼰대짓을 시전한다.

보통 대부분은 단기복무를 하지만 만약 장기복무를 하면 최대 소장까지 할 수 있다.

싸이코가 많다. 이런 싸이코들이 사회 나가서 정상인인 의사인 척 하는걸 보니 극혐ㄷㄷ

ㄴㄹㅇ 진짜 이놈들 아무리 인력이 부족하다 해도 인성이 너무 이상한 놈들 많음. 내가 시발 하사시절 때 정신과 정밀검사를 받고 싶어서 받는 것도 아니고 장기복무 하고 싶어서 집에 돌아갈 생각도 없는데 그 군의관 중위새끼가 나랑 만나자마자 계급장 내세워가면서 반말 찎찎 시비조로 뱉으면서 사람을 개무시하며 대하는데… 이런 놈들이 진짜 한둘이 아님. 리얼 인성파탄자만 모아놓은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무시간에 컴퓨터 게임 하는 군의관, 근무시기간에 만화/영화/야동 보는 군의관, 명문대 나온 군의관들은 간호장교들이 "오빠, 저랑 결혼해주세요 ㅎㅎ 전 오빠를 옛날부터 사랑해왔어요 ㅎㅎ"라고 프로포즈하고 그렇게 결혼 골인에 성공해서 섹스하고 애새끼 싸질르고 가정을 꾸리며 군의관이랑 지 아이들이랑 서로 하하호호 잘 살아가지만, 지잡대 나온 군의관들은 간호장교들이 "뭐야 씨발 병신새끼가, 지잡대 나온 병신새끼주제에 나보다 나이 많고 계급 높다고 꼰대질이야! 저새끼 군의관 취급 해주지 말자!"며 군의관 취급도 안해주고 개무시한다.

ㄴ뭔 개소리냐... 의사 사회에서 학벌은 없다. 의대 문지방도 못 넘어본 티 내지 마라 ㅋㅋㅋㅋ

ㄴ애초에 서남대 의대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의대가 서울대 문사철보다 급이 높고 서울대 전화기랑 맞먹는 학교들인데 대체 누가 누굴 무시한다는건지? 이새끼는 한림대 의대가 씹지잡으로 알 새끼다.

ㄴ서남머의대도 서울대 문사철은 된다. 저새낀 의대가 뭔지 모르는듯. 저러니깐 부사관이나 하지.

ㄴ의사 사회는 나중에 보통 학벌보단 과로 뭉친다 게이야 ㅋ;

심하게는 군의관이 심심하다고 간호장교 불러다가 떡치며 강간하며 임신까지 시켜서 아기까지 낳게 하는 미친놈까지...(근데 실제로 간호장교들이 군의관들이랑 결혼을 존나 많이 하더라.) 군의관실에 피규어 같은거 처박아 놓는 오타쿠 군의관도 있고 별 이상한 쓰레기들 있다. 정상인들도 있지만 싸이코들도 엄청 많다. 그리고 대전통합병원 수도통합병원 같은 큰 군병원들 군의관들은 하나 같이 꼰대들이다.

국군병원 원장은 무조건 군의관만 하는 보직이며 대령 보직이다. 같은 대령이고 간호장교가 더 고참이더라도 국군병원장은 무조건 군의관이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고참 간호장교를 다른 국군병원으로 전출보낸다.

어디가 아프건 약처방을 하면 무조건 진통제다.

얘 군의관 맞음?

물론 위는 병사의 입장이고 군의관 입장에서는 '쟤는 허리가 아프고 나는 무릎이 아픈데 둘다 같은 진통제를 준다' 같은 말을 듣고 있으면 얼척이 없어서 혈압이 오른다.

ㄴ ㅇㅈ NSAIDs 작용기전이 통증 역치값 높이는건데 같은 진통제 쓰지 뭐씀?

ㄴ 지랄마라 몸살걸렸을때하고 발목 삐었을때 약 똑같은 것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씨발년아 하긴 고작 몸살과 발목삔걸로 군의관님 찾은 제가 병신이지요 암요

ㄴ 어 원래 같은약 주는거 맞아 무식한새끼야.

ㄴ 응 아니랜다 좆븅신 애미뒤진 호로새끼야 이번에 정형외과 갈 일 있었는데 마침 니 글 보고 떠올라서 원래 몸살약하고 같냐고 물어보니까 전혀 다르다고 하는구만 씨발 애미뒤진 의새새끼야

그리고 발목이 아프대서 진통제를 주면 며칠 후에 '약을 먹어도 낫지 않습니다 병원을 가고 싶습니다.' 하고 오는데 분명 이새끼는 그저께 운동장에서 풋살을 하고 있었으며 준 약은 쓰레기통에서 발견된다.

ㄴ 개지랄떨고있네 아프다고 해놓고 의무대 쳐갔다오고 나선 풋살하는건 말년도 못하는짓이다 좆븅신 의새새끼야 외진 보내달라고 하면 죄다 꾀병환자로 만드는 좆븅신 의새새끼 수준보소

ㄴ 이 좆병신은 본인이나 본인 주변이 안그랬다고(물론 정말 안 그랬을리는 없다) 모두가 그럴 것이라 생각하지만 군의관 입장에서 그런 새끼들을 얼마나 많이 볼지 생각을 하지 못한다. 300명 있는 부대에서 일주일에 외진을 40명을 보내주는데 불쌍해서 가고싶다하면 다 보내주니까 아주 40명이 꾁꽉 차더라. 당장 군의관들도 훈련받을때 똑같은 수법으로 일과 째는데 그새끼들이 정말 다 아파서 간다고? 다 아파서 가는게 아니라는건 본인들이 더 잘 알텐데 ㅋㅋ

ㄴ 애미뒤진 군의관새끼가 궁예질 존나해대네 안그랬을리는 없긴 무슨 적어도 내 주변엔 그지랄 할 수도 없었고 말년조차도 의무대 갔다오고 풋살질하면 바로 간부한테 걸려서 영창행이구만 뭔ㅋ 이새낀 군의관 코스프레하는 빡통새끼인가? 의무대를 무슨 사제병원처럼 들락날락 거리는줄아나 간부한테 보고하고 가는게 의무대구만 어느 병신이 대놓고 풋살질을 하겠냐 씹 빡통대가리새끼야 군의관 갔다왔다는 새끼가 보고체계도 모르는 것 보면 그냥 군의관 코스프레 하는 허언증 애미두번뒤진 종자새끼네. 너같은 호로새끼가 일과짼다고 병사들도 일과째려고 외진간다는 초딩논리 펼치지마세요 등신아 니가 빡통 인간쓰레기인걸 왜 병사탓을 하냐? 물론 정말 꾀병부리는 양심종범 새끼들이 있긴 하겠지만 그게 바로 소수라는거에요 씹년아

우리나라도 미국과 중국같은 강대국처럼 군의관이 연대에 2명씩 있으면 안 되나? 외상 담당 1명, 내상 담상 1명. 우리나라도 60만명이면 결코 적은게 아니다. 미국 150만명, 중국 200만명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군바리 비율이 미국과 중국보다 많다.

사실 이거는 군대라는 조직의 시스템적인 문제가 크다. 군의관들도 결국 군대 오기 싫은데 강제로 군대에 끌려온 사람들이니... 사명감 하나로 어쩔수 있는게 아니다.

징병된 현역 군인들(모병제인 장교, 부사관, 군무원 제외)한테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근무면 근무 작업이면 작업 훈련이면 훈련 죄다 온 힘을 다해 열씨미 열씨미 해야하는게 맞아! 꿀빨려고 하는 놈들, 후방 가려는 놈들, 일과시간에 짱박히는 말년들, 전부 쳐죽일 것들이야! 부끄러운줄들 알아! 라고 말한들 그게 걔네한테 와닿겠냐? '뭐 시발 내가 왜?ㅋㅋ열심히 하면 나한테 뭐가 떨어지는뎈ㅋ' 이렇게 생각할거고, 이게 지극하 당연한것이다.

진짜 군의관으로써 성심성의껏 업무 수행한다고 뭐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그렇게 해주면 고마운거고 그렇게 안 한대도 뭐라 할말은 없지. 그 군의관들이 군병원이 아니라 근무하며 얻는 평판과 고과로 보상받는 민간 병원에서 진료한다면 의머 나온 배우신 분들이 미쳤다고 환자한테 짜증내겠냐?

ㄴ 의새새끼 마인드 수준 잘봤습니다 그럼 꾀병타령하면서 병사들 장애인 만들진 말던가 똘빡새끼야 그리고 '성심성의껏 업무 수행한다고 뭐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그렇게 해주면 고마운거고 그렇게 안 한대도 뭐라 할말은 없지'는 무슨 군의관들이 병사들처럼 10만원 20만원 받으면서 구르는 것도 아니고 정 3년동안 군의관 노릇하면서 사명감 지키기 싫으면 공보의로 쳐 빠지거나 병사로 짧게 하면 되지 지들도 괜히 병사로 구르기 싫으니깐 군의관 택해놓고선 '군의관은 사명감 하나로 어쩔수 있는게 아니야~ 우리도 피해자니까 뭐라하지마 빼애애액!!' 타령이네 하기사 존나 똑똑하고 배우신 분들께서 그렇다는데 맞는말이네요 멍멍멍! 왜 귀하신 의사님께서 고작 디시위키까지 와서 지랄이신지 모르겠네요 ^^

미생인가 어디서 나왔던말인데...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ㄴ송곳에서 나온 명언이다

ㄴ 처음에 훈련소에서 구르고 처음 임관할때만 해도 어지간한 군의관들은 ‘난 그런 군의관이 되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하지만 군대라는 븅신같은 집단 안에서 환자 같지도 않은 꾀병환자새끼들을 보고있노라면 날이 갈수록 의욕만 떨어진다. 부대 군의관은 의사가 아니라 그냥 밖에 보여주기 위한 토템이자 외진 스케쥴러일 뿐이라는 사실을 얼마나 빨리 깨닫는지가 성공적인 군의관 생활을 위한 열쇠다. 부대에서 의사이려고 하면 마음의 편지만을 먹을 뿐이다.

ㄴ 고작 레지 수료한 병신새끼가 꾀병인지 아닌지는 어찌아냐? 엑스레이도 제대로 볼줄모르는 빡대가리 쓰레기새끼들이 지가 귀찮으면 그냥 '저새끼들 꾀병환자야 빼애애애액 내가 잘못한거 아니야 빼애애애액' 이지랄이네 진짜 배웠다는 새끼가 이렇게 무식할 수가 있냐? 논리적으로 허점 존나 드러내네 ㄹㅇ 너 군의관 출신 맞냐? 글쓰는 꼬라지보면 100% 지잡나온 빡통대가리새끼가 틀림없는데. 장담하는데 니새낀 여기서 군의관 코스프레 하면서 우월감느끼는 정신병자임이 틀림없다

머리 아프다고 하면 무조건 감기라고 함

군의관에게 뇌종양, 뇌출혈, 뇌막염 같은 질환은 존재하지 않음

무릎아프다고 하면 MRI 찍으러 보내주면서 머리아프다고 하면 MRI 안보냄

상검(상병신체검사)에서 무릎 연골 수술해서 아프다 했더니 군 병원이나 수술한 병원 직접가라함

이빨이 너무 아파 치과 군의관한테 가서 진료받았는데 라이트랑 나무 막대기 같은걸로 톡톡톡톡 하더니 너 정상이야 ㅃㅃ 이지랄함 병신들

군의관이랑 비슷한 대우 받는 공중보건의랑 비교해봐도 군의관이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알 수 있다.

아니 일반인도 찰과상에 물파스 안뿌리고, 근육통을 붕대로 감진 않아 ㅂㅅ들아. 근데 군의관들은 그럼

기계가 구려서 실력 좋은 군의관도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음

의무병으로 군생활 지내보니까 옆에있는 군의관들도 나름 힘든점이 있는거 보인다. 대위는 대위인데 중대장들이랑 계급같아도 무시받고 회의하면 막 와 역시 의사니까 뭔가 다르겠지 하고 부담감 주고 그러더라 외진이나 애들 아프다고 하는거 꾀병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군대가 사이코 같은 집단이라 엑스레이도 없는 그냥 일선부대 의무실인데 뭔가 알려달라는건 많고 답을 못해주면 의사가 그런것도 못하냐 소리 들을까봐 매우 고심하더라. 좀 다쳐보기도 하니까 군의관들에게 바라는게 어깨 허리 무릎만큼은 꾀병취급하지말고 잘봐줬으면 하는데 이것도 군병원 외진가도 기계가 구리니까 한계가 있다고하더라 나도 그거 때문에 군의관들이 전역하고 하다보니 자주 바뀌고 해서 쓸데없이 외진 3번이나 왔다갔다하고 했는데

군대에서 다치면 다쳤다 생각하고 끝내지 말고 평소에도 언제부터 어떻게 어느부위가 아픈지 자기가 생각해서 어디 적던가해서 정리해놔야 진료할때 어떤지 그나마 제대로 질답을 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의사도 사람이라 대충말하면 별로 해줄 수 있는게 없겠더라.

그리고 mri는 진짜 밖에서 찍어라 기계가 진짜 낡아서 군병원에서 찍은거 민간병원에 가져다 주니 내용물이 부실해서 사진에 보이는것만으론 정상인데 증상하고 아팠던 기간 말해주니 뭐가뭔지 그제서야 알더라 진짜 ㄹㅇ 다행히 늦기전에 민간에서 수술함

갓군의관의 눈물

난 내가 나가고 싶어서 일반병 애들 데리고 같이 외진 많이 갔었는데, 좆같은 취급 받아서 마음에 쌓였던 애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군의관이 미아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