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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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에 임태훈이 창립한 시민단체이다. 대한민국 군인들의 인권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창립자 임태훈은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규정한 군법에 반발하여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 동성애자이다.

이런저런 활동을 쭉 해왔으나 한동안 뉴스 1면에 나올 일은 없던 듣보잡 시절을 겪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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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터넷계에서 풍자하는 방법은 반어법이 제맛입니다.
그런데 설마 그걸 또 사실로 받아들이고 열폭하거나 맹신하고 어디가서 퍼뜨리는 흑우 없제?

2014년에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사회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단체가 없었으면 흔하디 흔한 의문사마냥 이 사건은 유야무야 묻혔을 것이다.

당초에 이놈의 국뻥부는 내무반에서 화기애애하게 회식하다가 만두가 목에 걸려서 죽었다고 구라를 쳤었다.

이걸 부검결과를 입수해서 사람이 맞아서 생긴 쇼크로 죽었다는 부검결과가 있는데 이게 어째서 만두 먹다 목에 걸린 거냐고 빡침 가득한 기자회견을 했었다.

이를 계기로 다시 밝혀진 결과에 의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사건을 창조하는 수준으로 구라를 쳐댔다는 것을 밝혀냈다.

국뻥부의 천하의 개쌍놈짓이 얼마나 악랄했는가를 까발리는데 기여했다.

꼰대들은 창립자인 임태훈이 군미필자(정확히는 수형자 사유로 군면제자)라는 점을 들어 그에게 군인권 문제에 관심가질 자격이 있냐고 묻는다.

물론 개소리다.

이런 논리라면 북한 안가봤으면 북한욕 못하겠네?

저 개소리 논리대로면 자식을 군대에 보낸 엄마들과 동생 혹은 오빠를 군대에 보낸 누나들과 여동생들도 군대문제에 관심가지고 걱정하는 것도 하면 안된다는 개소리니 사뿐히 무시하자.

꼰대들 자식들이 군대가서 윤일병 임병장이 된다면 그때 정신차릴지도..?사람은 남일이라고 막ㅈㄹ하는 경향이있다.

최근 정치성향 관련 몇몇 논란이 터지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일 잘하는 군 인권단체가 여기밖에 없었지만 최근 육대전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잊혀짐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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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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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 사태 당시 임태훈은 검찰에게 "불리한 진술 강요 뒤에는 가혹행위"라면서 검찰을 비판했다.

거기다 "검찰의 저런 못된 버릇은 언제쯤 바로잡을 수 있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나친 동성애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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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소장인 임태훈이 동성애자인데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규정하는 군대에 병역 거부를 했었다. 그래서 동성애에 친화적인 편이다.

거기서 끝났으면 좋겠지만 군인권센터는 군 동성애 허용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 입장에서는 군 동성애 차별을 금지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지만 군대의 동성애자를 통제하지 못할경우 선임이 후임에게 군기잡겠다고 성폭행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군 동성애 허용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도 선임이 후임을 성폭행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백선엽 비하 논란

백선엽 장군에 대해 '친일파 백선엽이 가야할 곳은 현충원이 아니라 야스쿠니 신사'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만주군 + 남로당 빨갱이새끼 박정희가 북한에 안 묻혀있고 현충원에 있는 건 아무 문제가 없는 듯하다.

연평도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주의. 이 문서는 우덜리즘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들끼리 똥 처먹을 새끼들이 좋은 이념, 기술, 물건 등이 있으면 뭐든지 꼬오옥 K-우덜식으로 개조해서 아주 개지랄병을 떨다가 병신같이 만들어놓은 것에 대해 다룹니다.

군인권센터 "軍, 北 목선 보고한 경계병 대신 묵살한 간부에 포상"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사실을 보고한 경계병은 문죄앙 정부에게서 개좆으로 취급받고 있고 문죄앙 정부 편드는 간부는 포상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