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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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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7년 7월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주연.

평가[편집]

보지 마!
보지 말라면 제발 좀 보지 마
보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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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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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보다 더 똥 같은 영화

일본의 역사왜곡에 역사왜곡으로 승부하는 영화

동진이가 별 2개 반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 전부터 전문가 평점이 상당히 안 좋았다. 그냥 《인천상륙작전》 하위호환 정도인 거 같다. 가장 높은 점수가 7점이면 말 다한 거 아니냐? 전반적으로 영화 내 배경 예술은 정말 좋은데 액션으로 때우려는 성격 때문에 평점이 깎였다. 배경은 좋은데 내용이 똥이란 뜻이다. 천만 돌파해야 제작비 환수인데 그냥 망할 듯.

애미뒤진 CJ 독과점 때문에 상영관 수가 2208개로 전국 점유율 80%를 넘겼다 헬조선 영화 수준 ㅋㅋㅋㅋ. 덕분에 덩케르크와 슈퍼배드만 불이익 보는 상황이다.
그 와중에 나무위키에선 마블영화 끌어들여 점유율 쉴드치느라 급급했다.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피해 의식도 보여준다.

고증이 어머니 마실 가셨을 정도로 허접하다. 굳이 고증충이 아니더라도 황당해서 신파 국뽕까지 끼얹으니 웃음밖에 안 나온다.

하시마에 강제 징용된 노동자들의 아픔와 비애에 대해서 고찰할 줄 알았더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못 미칠 짝퉁을 만들었다.

ㄴ 맞다. 차라리 본래의 취지대로 만들 거였으면 다큐로 갔어야 했다. 개봉 몇 주 전부터 시사회에 출연진들 다 불러놓고 일본이 나쁘니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 하느니 하면서 오만 짓거리 다 해놓고, 개봉 며칠 전에는 아예 사건 관련자들에게 초청까지 했으면서 정작 내용이 이런 것은 관람객들에게 통수 친 거나 다름없다.

ㄴㄴ 사실 군함도에서 벌어진 참상들을 나름대로 잘 보여준 편이라고 생각함. 암반이 무너져서 탈출하는 애 한 명을 조선 오야붕이 다시 돌려보냈는데 결국 깔려 죽은 장면이라든지 조선인 구역만 매몰시키려고 막아버린 장면이라든지 조선인만 방공호에 못 들어가게 총 쏜 장면이라든지. 그밖에 편하게 지내려고 아부 떠는 이강옥(황정민), 깡패 본성 못 버리고 군함도에서도 일찐 되려는 최칠성(소지섭), 알고 보니 악질 친일파였던 윤학철(이경영) 등 오히려 조선인들끼리 서로 물어뜯는 소재들과 장면들은 꽤 좋았음. 그런데 오말년 & 최칠성의 로맨스라든지 최칠성의 무쌍 장면, 박무영(송중기)의 설정 등이 다 망쳤다고 생각함. 차라리 최칠성은 끝까지 나쁜 놈으로 남기거나 오말년과의 로맨스를 없애거나 했으면. 그리고 박무영을 독립군이 아닌 평범한 청년 징용자로 설정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탈출 장면은 영화적 허용으로 봐줘도 된다고 생각함.

ㄴ 영화적 허용치곤 작품성과 평가를 너무 깎아먹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주인공 귀도가 독일군 총 뺏어서 무쌍 찍고 해방시키는 스토리였으면 명작 소릴 들었을까?

군함도와 덩케르크를 볼 계획이 있다면 군함도를 먼저 보는 삶의 지혜를 발휘하자. 나만 당할 수는 없다 이기야!

《아수라》 꼴 났다. 배우 연기는 ㅅㅌㅊ인데 감독이 말아먹었다.

그냥 《덩케르크》 보는 게 현명하다. 한국영화 보고 싶다면 이거 보지 말고 《택시운전사》 기다려라.

《군함도》를 본 뒤 《컴앤씨》라는 영화를 보면 더욱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ㄴ 씨발 《컴앤씨》, 《덩케르크》 보고 함 봤는데 앰창 졸라 무서움. ㅅㅂ 공포영화는 아닌데 보는 내가 트라우마 생길 거 같음 ㅅㅂ ㅜㅜ 보는 내내 여태 보지 못했던 충격과 공포임.

ㄴ 으아아아 씨x년들아 이딴 거 추천하지 마라 x발 《컴앤씨》 니미 존나 트라우마 생겼다.

아니 그것보다 시발 촛불은 왜 뜬금없이 나오는 거냐 존나 정치색 티네네

ㄴ 정치색이랑 뭔 상관이냐 애국보수라서 불편하냐? 《워낭소리》도 광우병 영화라고 할 새끼네

ㄴ 좀비소환의 술!

ㄴㄴ 정치서향적 요소 맞지 븅신아. 저 시대에 촛불시위 장면을 넣는다는 거 자체가 상징적인 거지. 밥도 제대로 안 나온 지옥 같은 섬에서 촛불 들고 집회할 여력은 있었겠나? 그런 개연성을 깐 건데 뜬금없이 발작하는 깨시민이시네. 그리고 《워낭소리》는 미국 소도 아닌데 뭔 광우병?

ㄴㄴ 어디서 모티브로 가져왔는지 개뜬금 촛불 나와서 손발 뒤틀리는 건 사실 아니냐? 멀쩡한 할머니 할아버지 영화가 왜 《광우병》까지 가는지도 잘 모르겠음.

ㄴㄴ 촛불을 신성화하는 깨시민 등장이시네 촛불은 '사람들이 이것을 원한다'는 상징이고 도구이자 수단이지. 그거 자체가 신성화되는 건 아니다. 박사모가 태극기처럼 상징성이 있는 것을 더러운 독재 옹호 의도로 더럽혀서 태극기 시위가 엿같은 것처럼 촛불도 악용 당하면 엿 같아야 한다. 무조건 좌파는 옳아, 진보는 옳아, 난리치다가 메갈당 커버 치고 개난리 피우면서 액윽보수 좌우 반전인 거 만천하에 드러내고도 아직도 쟤네 꺼는 극혐이지만 우리 꺼는 신성하다고! 빼애애액! 그러냐? 그럼 박사모가 촛불 들고 시위하면 다 들어줄 거냐?

영화는 수스쿼 급인데 평론가들 평점이 이상하다. 하나같이 다 6, 7점.

5점 매긴 평론가 있었는데 평점 매긴 게 금방 사라져버렸다. CJ가 압력을 넣은 거 같다.

8월 말에 20분 추가한 확장판 개봉 예정.

ㄴ 이거 관객 수 더 끌어 모아서 손익 분기점 넘기려는 감독의 꼼수일 게 뻔하다. 애국심 마케팅 하고 결과물 병신 같던 《인천상륙작전》도 익스텐디드 에디션이니 뭐니 개지랄 했던 거 생각나게 하는 바보 같은 수다.

게다가 뉴욕에 이거 광고하는데 곶통받는 조선노동자라고 일본노동자 사진을 걸어놓은 병신짓을 했다. 홍보를 좆으로 했다

ㄴ 이건 류승완이가 영화 광고하려고 한 게 아니라 서경덕이 하시마 군함도 강제징용 알리려고 난리 친 거잖아.

슈퍼배드3》랑 《군함도》 연달아 봤는데 슈퍼배드3가 훨씬 재밌다. 슈퍼배드는 자막판으로 봐라.

류승완한테 존나 실망했다. 적어도 평타는 치겠거니 했더니 흔하디 흔한 국뽕 영화로도 모자라 대체역사물 수준까지 떨어져버렸다. 아마 류승완이 《베를린》 같은 거 만들고 싶은데 투자 받아야 되니까 군함도를 배경으로 갖다 써서 그런 거 같다.

국뽕 영화도 모자라서 애초에 송중기 띄울려고 만든 영화이다. 30대 미혼 여성이 관객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중에서 상당수는 선조들의 아픔보다도 송송 커플 결혼하기 전에 송중기 얼굴 한 번 더 보려는 의도에서 보러 올 가능성이 높다. 고로 국뽕 + 송뽕.

차라리 《치킨런》이나 봐라.

군함도 소설이 원작인 줄 알고 스토리 쭉 봤더니 영... 안 봐야겠다.

아마도 《택시운전사》 개봉되면 관객 수 고스란히 반달 될 듯.

평이 안 좋으니까 빠들은 이 영화 '제작' 당시가 503번 임기 중이라 그 눈치를 본 결과라고 실드 치더라.

일본은 이게 창작영화라고 비판했는데 진짜 까놓고 보면 창작영화다. 군함도의 그 참상은 어디 가고 액션영화가 되어 있냐? 안네 프랑크 이야기를 영화화시켜서 이웃들이 총 들고 독일군이랑 싸우는 걸 보여주는 꼴의 영화다.

주인공들이 메탈슬러그를 한다.

컴앤씨를 기대했더니 띠용?

ㄴ 컴앤씨는 너무하고 사울의 아들 정도 생각했는데 시발

그냥 하시마 그 앰창 상황과 지옥도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조선인들의 모습을 국뽕 거르고 담담하게만 담았어도 ㅍㅌㅊ는 쳤겠다. 영화도 노잼에 신파에 국뽕에 역사왜곡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놨으니 혐한들만 싱글벙글하겠네.

일본 싫어하는 사람도 이 영화 걸러라. 일제의 잔혹함을 보여줄 줄 알았더니 오히려 미화를 하고 앉았다.

누구 빼고 다 죽는다 얘기해도 됨?

ㄴ 괜히 일본 언론이 "야 니네 국민들 이 영화 보지 마 쓰레기이니까" 라고 기사 쓰는 거 보면 ㅋㅋ

한국의 쉰들러리스트가 될 줄 알았으나 현실은 트랜스포머가 되어버렸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배경을 군함도로 바꾸고 반공을 반일로 바꾸면 놀라울 정도로 이 영화와 흡사하다.

이거 보려고 했는데 여론 보니까 《덩케르크》나 봐야겠다.

ㄴ 《덩케르크》는 또 박좆이 번역해서 조심해야 한다. 나도 보고서 박좆인 거 알고 후회 중.

ㄴㄴ근데 솔직히 영알못이면 병신같이 오역된 거 봐도 별로 위화감 안 듦. 오타나 싱크 안 맞는 게 짜증나지.

ㄴ 《덩케르크》는 대사도 별로 없고 못 알아들을 영어도 아니라서 안심하고 봐도 된다.

사실 미국에서 개봉할 만한 게, 입장 바꿔서 2차 대전 때 나치에 의해 지중해의 어느 섬에서 강제징용 당한 프랑스인들이 힘을 모아 조국으로 돌아가려는 영화라고 본다면 꽤 재미있다. 문제는 강제징용, 위안부 같은 민감한 소재를 액션에 너무 치중해서 "??? 감독이 미쳤나??" 란 생각이 절로 떠올라 욕이 안 나올 수 있겠냐. 물론 여러 관객들이 생각한 것처럼 "우리가 이렇게 섬에 끌려와서 고생한 것을 조선 사람들이 알아줄까?" "모르면 호로새끼제~~" 이랬어도 병신 소린 들었을 거다. 그래도 욕은 안 처먹겠지만.

이 영화로 한국 블록버스터도 가능성있다는 걸 알려주지만, 일본에서 황군 미화 영화를 만들어도 "창작물인데??wwwwwwww" 라고 대답하면 뭐라고 할 수 없게 됐다. 거 앞으로 욕 많이 먹을 건데 봐줍시다~^^

감독이 착한 일본인, 나쁜 일본인, 착한 조선인, 나쁜 조선인 일제시대 말 오만 인간의 군상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지옥도를 표현하려고 했다면 오히려 더 민족의 관점, 신파, 액션성보다는 섬의 비참함에 더 초점을 맞추고 더 건조하게 대상을 다뤘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나 《아버지의 깃발》 같은 영화는 논란의 주제를 가지고도 전쟁의 비참함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근데 닦이영화 같은데 뭐라고 불러야 하냐? 섬닦이야 광부닦이야? 생각났으면 밑에다 ㄴ붙여도 됨

ㄴ 걍 군함닦이나 석탄닦이 하든가

ㄴ 글쎄 난 잘 모르겠는 게, 대작이 아닐 뿐이지 평작 정도는 한다. 아무리 낮게 잡아도 《명량》보단 재밌다. 둘 다 본 사람이면 인정할 듯. 그리고 천만 넘은 영화 중에 이거보다 쓰레기 졸라 많지 않냐? 당장 《암살》도 난 별로였는데? 이정재 빼면 솔직히 어떻게 천만 넘긴 건지 잘 이해 안 감.

《명량》이나 《암살》이나 《군함도》나 완성도는 비슷하고 대일 국뽕 마케팅에, 천상계 배우들까지 비슷한 점이 저리 많은데 왜 《군함도》만 욕을 이렇게 얻어먹을까?

스크린 독점은 분명 잘못했음. 명량, 암살 급으로 적당히 해먹었으면 논란은 됐겠지만 이렇게 영화 관련 기사 나올 때마다 따라다니진 않았겠지.

그리고 《리얼》의 개폭망 이후에 영화 까는 게 뭔 유행하는 놀이처럼 돼서 그런 게 제일 심하다고 봄. 당장 위에 틀 단 새끼들 중에 영화 안 본 새끼 반은 넘을 걸? 《리얼》도 다들 안 보고 깠잖음.

ㄴ 난 《리얼》 보다가 노잼이라서 진짜로 영화관 뛰쳐나갔다.

지금 네티즌 평점 5.07인데 관람객 평점은 7.56임. 두 평점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0.5정도 나는데(슈퍼배드 같은 건 0.03 차이) 2.5나 차이 나는 건 분명 영화도 안 보고 1점 때리는 새끼가 존나게 많단 거.

ㄴ 영화가 똥작이건 아니건 cj스크린 독점 때문에 개봉 전에 이미 1점 테러 당하기 시작했다. 영화가 띵작이라도 이딴 짓은 하지 말아야지. 게다가 소재가 되게 민감한 소재인데.

그리고 평론가 평점만 보면 지금 상영하는 영화 중에 덩케르크 바로 다음 2위임. 전문가들도 '아쉬웠다' 정도지 '존나 개 리얼급 쓰레깈ㅋ' 이딴 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론 8점 초반 정도.

결론 지으면 영화 보지도 않고 존나 까야 제 맛! 하는 얘기에 휘둘리지 말고, 보든지 가만히 있으면 좋겠다. 솔직히 꼬마 애 연기 보러 가는 것만으로도 티켓 값은 함.

ㄴ 영화가 꿀잼, 노잼을 떠나서 이런 중요한 소재에 픽션 입혀서 액션 오락 영화화 시킨 게 말이나 되냐 병신 새끼야. 군함도 생존자 분들도 영화가 과장이 심하다고 혀를 찼구만. 괜히 까이냐? 뻔한 전개여도 있는 역사 그대로 그려내야 의미가 있지, 차라리 《암살》처럼 영화 전체가 픽션항일투쟁영화면 모를까.

마지막으로 cj는 스크린 좀 적당히 먹어라. 왜 언론에서 뜯을 거릴 줘.

이상 어제 밤에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쓰는 글

ㄴ 난 표값 존내 아깝던데? 갠적으론 《명량》이 더 재밋었음.

ㄴ 수준은 거기서 거기라지만 재미는 개인적으로 암살>>명량>군함도 같다.

ㄴ 항일영화 볼 거면 그냥 《밀정》을 봐라.

ㄴ 그저께 친구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노래를 부르길래 역사왜곡 감안하고 봤는데 초반 막장에서 일하는 것까지는 좋았다. 근데 거기까지고 무슨 런닝 타임 3분의 2 이상을 탈출하고 다 때려 부수는 내용이 차지하냐? 깨시민들 좋아할 만한 대사 중간 중간에 넣어주는 건 덤. 깨시민들 딸딸이 처주려고 군함도라는 역사적 배경을 이용해 먹은 걸로밖에 안 보인다. 진짜 막말로 인천닦이보다 조금 나은 수준. 보는 내내 스크린에 콜라 던지려다가 참았다.

ㄴ 지랄 하네 명량 이길 영화는 없어 씨발

원래 강제징용 나가면 몸이 저렇게 되냐? 일 열심히 하라고 단백질 보충제라도 쳐맥이는갑네?

개봉 전에 손익분기점 800만 명이라고 아가리털다가 좆노잼인거 입소문 나니까 불안한지 손익 700만 660만으로 야금야금 줄여가면서 언플했다. 씨제이야 추하다

이렇게 빼도박도 못한 좆망작인데 우리 엑윽보수들은 안보는 놈들을 친일파라 몰고 있다 에미 시발 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인천상륙작전 안 본다고 가족한테 꼬북이 소리 들었던 놈인데 이번 군함도도 망작이라 안 본다고 하니까 쪽빠리로 몰더라. 멀쩡한 사람 쓰레기로 몰아가는 헬조선 수준 ㅋㅋㅋㅋ

ㄴ 그딴 가족 걍 죽이는 게 답일 듯 ㅋㅋㅋ

줄거리[편집]

홍보 자료에서는 지옥섬 군함도의 노동자들이 일제의 탄압을 피하여 군함도를 빠져나가 살아남으려는 몸부림이라고 나왔다.

그러나 진짜 줄거리는 이러하다

옛날옛적에 군함도라는 섬이 있었는데, 피죽도 못먹어 빼빼마른 노동자들 대신 여자들이 끼야앙!을 유발할 복근 몸매를 드러낸 떡대 좋은 조센인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군함도의 탄광에서 탈출하려는 조센인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을 테지만 과장 좀 보태서 설명하면, 네가 영화 초반에 팝콘 바구니를 뒤지느라 몇 분 정도 한눈을 팔았을 경우 군함도에 탄광이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게 된다.

어쨌든 주연 네 명 중 주인공은 황정민으로 그냥 흔한 헬조선 아버지 캐릭터인데 딸을 지키려고 일본인 상대로 아부도 하고 야부리도 턴다. 여기에 소지섭은 지가 조센에서 잘나가던 깡패라고 소리 빽빽 질러대는데 얜 관심 없고. 이정현은 위안부라더니 후반부에선 갑자기 웨폰마스터가 되어서 기관총을 난사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일제강점기로 타임슬립한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가 여기에 합류해서 캡틴 아메리카&아이언맨 코스프레를 한다. 남들 한 방 맞아도 억하고 죽는데 이놈은 무슨 슈퍼 혈청 맞은 놈처럼 히어로물을 찍는다

그리고 이들은 일제에게 억압을 받...기는 하지만 솔직히 같은 헬조선인끼리 더 많이 싸우고 친일파 조센인들이 훨씬 더 미개하다. 이정현도 헬조센인이 더해! 김치 조선인을 더 못 믿어! 빼액!이라고 하기도 했고 메인빌런 꼽으라고 하면 친일 조선인들이 확실히 더 많이 떠오른다.

그리고 탈출하겠다면서 난리를 친다. 탈출하기 전에 촛불시위를 함으로써 안 까일 명분도 하나 챙겨갔다.

"영화가 아무리 좆같고 역갤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역사 왜곡물이라도 깨시민의 상징인 촛불이 들어간 이상 이거 까면 일베충^^"이라는 일기방패 시전을 기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튼 존나 작위적이고 오글거리는 장면이다

그리고 후반부는 영화 장르 자체가 걍 아무 시대여도 상관없을 흔한 탈출극으로 변질된다.

한 줄 요약: 와장창

진짜 이게 모 깨시민 딸딸이용 만화랑 다른 게 뭐냐?

아쉬운 점[편집]

차라리 '군함도'라고 안 짓고 이 영화는 픽션임이라고 알려주고 액션을 통한 군함도 가해자에 대한 분풀이 하는 영화라고 알렸으면 나았을 거다.

그러니까 '일제와의 전쟁 -바다섬편-','무적돌격대-일제편-','친일파야 물럿거랏' 이런 식으로 지으면 관심을 덜할지언정 적어도 욕은 덜 먹었을 거다. 이러면 감독의 성향이 저래 된 거지 하며 측은해 할 텐데 이건 군함도라고 이게 진리인 것처럼 제목을 했으니 이게 진리냐 빼애액 거릴 수밖에 없는 거다.

진짜 볼수록 국뽕 딸딸이를 위해서 군함도라는 역사적 배경을 이용해 먹었단 생각밖에 안 든다. 덕분에 헬본 넷우익들에게 아주 좋은 구실만 만들어줬다.

커향은 시민들이 기부해서 모은 성금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배급사가 직접 개입하지도 않아서 제작기간이 길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애초부터 그딴 거 없었다.

솔직히 CJ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국뽕까지는 안 갔을 것이다. 승완이 재현이 개새끼 해 봐!

류승완에게 할 말[편집]

시발 이딴 걸 미국 개봉이라니 존나 쪽팔리지 않냐 씹새꺄

ㄴ 난 그것보다도 일본을 제외한 제3자인 타국에서 이 영화 보고 오히려 일본인보다 조선인이 더 나쁜 거 아니냐는 인식이 생길까 걱정된다. 그리고 좋은 일본인 나쁜 조선인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면 차라리 일제의 악랄한 행위와 그들을 도와 같은 민족을 괴롭히던 역센징 급 친일파들을 다룬 영화를 만들었어야 했다. 이걸 군함도라는 배경으로 만들었고 신파극으로 만들었으니 문제지 ㅅㅂ 당사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역사왜곡이라고 까이는 판인데 진짜 양심 있으면 미국 진출은 포기하는 게...

누적관객수 600만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갓동님. 그리고 택시운전사한테 반달 당했지. 꼴 좋다ㅉㅉ

승룡아 아리사카가 전쟁 말기에 부실공정으로 격발시 총이 터진다는 고증 맞출 정성으로 다른 고증이나 맞추지 그랬냐? 쓸데없는 고증은 졸라 잘 맞추네.

ㄴ ㄴㄴ 영상 봐라 last ditch 아리사카도 잘 나간다.(원래 구조상 약실이 겁나 튼튼한 것도 있음) 또 last ditch 버전은 미국의 본토 침공을 대비에서 본토의 민병대한테만 주로 배급됐고.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고증이 개판인데 뭔 고증을 잘 맞춰ㅋㅋㅋ

흥행 참패한 게 친일 때문이라고 정신승리한다. 그냥 깔끔히 인정하거나 CJ핑계라도 댔으면 누가 쉴드라도 쳐주지, 이건 뭐 스스로 감독 자질이 없다는 걸 인정하는 거냐?

버프 받고도 영화 말아먹는 게 말이나 되냐[편집]

일까 + 상영관 독점 쌍으로 버프를 받고도 손익분기점에 근접도 못 했다. 씨발 이딴 게 영화냐?

기본 천만이라고 설레발 치던 군함도가 좆망한 이유[편집]

헬조선 반일 국뽕 개돼지들이 원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라서 그렇다.

개돼지들이 원한 시나리오:

일본인은 전원이 전부 악 of 악

조선인은 전원이 전부 선 of 선 내지는 선량한 피해자

그래서 일본인들에게 잔인하게 학대 받고 고통받는 조선인들의 모습과 그 조선인들을 구해내는 송중기 및 몇몇 영웅들의 서사

이게 바로 개돼지들이 원했던 시나리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영화가 천만 명 관객 넘기고 해외 유수의 영화제 초청되고 상도 받고 군함도 해외반응 대박 ㄷㄷㄷ 일본을 욕하는 군함도 해외 팬들 ㅋㅋㅋ 일본총리 군함도 비판 ㅋㅋㅋ

이딴 해외 반응까지 원했는데

영화 딱 까고 보니 ㅋㅋㅋ

《부당거래》 같은 헬조선 실상 까발리는 영화 만들던 류승완답게

일본인 나쁜새끼

근데 조선 새끼들도 나쁜 새끼 많았음

라고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그러니 간만에 국뽕에 젖어볼까 하고 잔뜩 기대했던 개돼지들이 다 실망하고

류승완 안티로 돌변했다.

가끔 역사의 ㅇ자도 모르는 개 븅신 새끼들이 고증 문제로 딴지 걸면서 자신의 국뽕 성향을 감추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을 다룬 영화인 《마스터》도 결말에는 사기 당한 사람들에게 돈을 다 돌려준다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그거 가지고 왜 결말이 실제 사실과 다르냐고 딴지 걸던 븅신들 하나도 없었음.

뭐? 역사적 사건이랑 조희팔 다단계 사건이랑 같냐고? 한국에서 흥행한 영화 중 역사적 사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100% 그대로 간 영화는 몇 작품 없음. 명량 정도?

해외에서 유명한 역사를 다룬 영화들도 대부분 각색 내지는 결말이나 가상의 스토리를 섞는다.

군함도가 다큐도 아니고

ㄴ 뭐래 병신이 그냥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던 거지. 차라리 문제작이라도 존나 재미가 있으면 ㅂㄷㅂㄷ하면서도 보면서 왜곡된 팬심 가진 놈들이 커버 쳐줄 것을, 애매하게 스까놔서 쳐망한거지. 뭔 국뽕을 못 따라가서 망해. 병신같이 이상한 국뽕주의 마케팅하며 욕 먹어서 관객 수 반달 당한 게 더 많지.

개 좆까는 소리 하고 있죠? 명량은 국뽕주의 마케팅 안 하고 천만 넘어갔나? 명량도 개 오지게 국뽕 마케팅하고 영화 자체도 재미없었는데? 명량은 애초에 대놓고 국뽕인데? 국뽕주의 마케팅 없는 한국 영화는 없음.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명량 모두 나오기 전부터 국뽕 마케팅한다고 뉴스에서부터 온갖 포털에서 다 까였다. 이 병신 새끼가 주장하는 국뽕주의 마케팅해서 반달 당해서 영화 흥행을 못했다는 게 개소리인 게,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명량 다 흥행함. 그리고 군함도도 600만은 넘어감.

ㄴ 이게 가장 정확하네. 애당초 군함도 노동자들이 저항이나 탈출을 시도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 채로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은 수두룩하다. 군함도가 고증파괴 탈출액션이라고 해도 조선인은 전부 피해자에 일본인은 전부 악인으로 묘사했다면 이 정도로 까였을까? 탈출극이라고 까는 인간들은 남간 같은데서 어느 정도 주워들은 좆문가들이고, 솔직히 대다수 한국인들이 군함도에 대해 얼마나 알겠냐? 그냥 일제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중노동하던 장소 정도로 알지.

ㄴ 고증파괴, 노잼 등으로 까는 의견도 많지만 조선인의 악행에 비해 일본인의 악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았다고 까는 의견도 많다.

평소에는 친일파 청산을 외치면서도 여전히 조선인은 선량하고, 일본인은 모두 악이라는 모순된 사고 구조에 빠져 있는 한국인이 많다는 얘기다.

그게 아니라면 한국 사회에서 "위안부는 군경이 직접 강제동원한 게 아니라 총독부에 의뢰받은 민간업체에 의해 모집, 사기, 납치로 조달했다."라는 주장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ㄴ 아니 솔직히 말해서 기대했던 영화하고 달라서 그랬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지 않냐? 처음 이 영화 마케팅을 접했을 때 신파와 액션을 섞은 잡탕 같은 영화라 생각했겠냐? 일본군의 악랄함을 보여주려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되지. 차라리 예고편을 더 변경해서 일본군과 싸우는 게 메인으로 하고 마케팅도 실제 역사 운운만 할 게 아니라 허구가 좀 섞여있다는 걸 알려줘야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영화를 보지. 그리고 조선인이 나쁘게 묘사 되어서 평이 나쁘다고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밀정은 조선인 스파이로 인해 주인공 일행이 큰 어려움을 겪는데 그걸 나쁜 조선인을 묘사 했다고 논란이 되지는 않았잖아. 암살도 그렇고. 그건 리얼한 거보단 연출의 차이지.

CJ의 노선 변경[편집]

이 영화에 이어서 《남한산성》까지 2연타로 말아먹고 CJ E&M에서는 충격에 휩싸였다. 농담 아니라 CJ E&M 시네마사업부(영화 제작) 부장이 2연타로 말아먹은 책임을 지고 교체됐음. 군함도랑 남한산성 2개를 말아먹었는데 적자가 300억이라더라. 애초에 2017년 CJ에서 배급한 영화가 《공조》, 《1987》 빼면 전부 손익분기점도 못 넘기고 폭망했다.

그래서 2018년에는 CJ에서 실사영화를 자제하고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과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밀었다. CJ에서 7월에 애니메이션 영화를 극장에 걸어준 사례가 없는데 180도 노선 변경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