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외상센터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주의! 이 문서는 어지간한 멘탈로는 견디지 못하는 직업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받는 급여에 비해 넘사벽으로 고되고 힘든 극한직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직업에 종사하려면 정말 엄청난 각오가 필요합니다.
"이 짓을 왜 해야 하나... 이 지구상에서 누군가는 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

요단강 건너기 직전인 사람들을 데려다 생명연장시켜주는곳.


이곳에 실려오는 기준은

1. 성인기준 3층높이, 소아기준 2층높이에서 추락한 사람.

2. 시속 30Km이상의 속력으로 교통사고를 당한사람

3. 뼈골절이 2군데 이상인사람

등과 같은 말 그대로 ""죽기직전""인사람들이 실려온다. 만약 너네 주변인물들이 이런 큰 사고를 겪고 주변병원에서 10분이상 지체가 된다면 담당의나 간호사한테 외상센터로 보내달라고 하자.

어떻게든 살릴려고 노오오오오력 했는데 환자사망하면 슬프다고 한다. 특히 착하고 유능한 젊은이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