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그레이트 게임

조무위키


이 문서는 망해가거나 이미 망한 게임을 다룹니다.
이 게임은 운영상의 결함이나 유저 수의 감소로 망해가고 있거나 이미 망했습니다.
우리 모두 이 게임을 위하여 X키를 눌러서 JOY를 표합시다.
주의! 이 문서는 약육강식을 인간 사회에서 실행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존나 애미뒤진 제국주의자가 작성했거나 그와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생에서 일어날 만한 약육강식을 인간 사회에서 실행하는 개새끼들이거나 그런 새끼들이 좋아할 만한 대상입니다.
이 병신 새끼들은 지능은 있는데 행동이 원시인 이하라서 인간 사회의 진보를 가로막는 쌍병신들입니다. 아무쪼록 이런 새끼들을 본다면 운지천을 먹이고 자연속으로 보내줍시다.
왈왈~ 크아앙~ 어흥~ 으르릉... 컹! 컹!

개요[편집]

영국러시아의 유라시아 패권 경쟁.

원인[편집]

오랜 영국의 적국이던 프랑스가 나폴레옹 전쟁의 끝으로 쇠퇴하고 나폴레옹을 몰락시키는데 엄청난 지분을 가진 러시아 제국의 위상은 승천함과 동시에 대영제국은 러시아의 세력 확대에 큰 위협을 느낀다.

영국은 러시아가 중앙아시아를 통해서 인도로 쳐들어올거라는 이상한 망상을 하고있었는데 정작 러시아는 그럴 역량이 없었다. 나중엔 티베트를 통해서 넘어올 수도 있다는 망상까지한다.

러시아도 비슷한 망상을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대충 아프간~이란~카프카스 루트로 영국이 먹을거라는 망상이었던 것 같다.

전개[편집]

단어만 보면 뭔가 굉장한 게임인것 같지만 실상은 19세기초 ~ 20세기초 까지 벌어진 러시아와 영국간의 패권다툼... 즉 쌈박질을 말한다.

지들한테나 그레이트 게임이지 두 강대국 사이에서 쥐어터지던 약소국들에겐 이것만큼이나 좆같은게 없었다.

시작은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시작되었으며 절정은 크림 전쟁, 마지막엔 조선의 운명을 결정지었는데 최종장이 러일전쟁이다. 1904년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영국지원을 받은 일본에게 패배하면서 끝난다

ㄴ 정확히 말하면 러시아가 한계를 느끼고 영국이랑 같이 독일 견제하기로 쇼부봤는데 그 계기 중 하나가 러일전쟁인 정도

결말[편집]

아무튼 상대의 힘을 조오오온나 과대평가하고 쉐도우복싱한 결과... 애꿎은 군인들만 뒤졌다.

공산주의 선전도 있긴했지만 결국에 그 러시아 덩치가 소련 됐으니 영국이 견제 제대로 한거 아닌가?

1907년 영국과 러시아는 화해의 의미로 이란 북부는 러시아가 먹고 남부는 영국이 먹고 중부는 중립지대로 하면서 화해를 하는데 이로써 그레이트 게임이 종료되었다.

그레이트 게임 시즌 2[편집]

이후 러시아 제국은 좆망하고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고 러시아를 승계한 소련은 자신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던 상태라 한동안 잠잠했으나 오스트리아의 한 미대지망생이 전쟁을 일으켜서 유럽 전체가 풍비박산이 나고 소련이 급부상하게된다. 러시아의 카운터였던 영국도 파산직전이라 이대로 상황이 역전되나했으나 영국에게서 바통터치를 받은 바다건너의 천년제국이 영국의 후발주자로 그레이트 게임 시즌 2를 개막한다.

그레이트 게임 시즌 3[편집]

탈냉전 후 천조국은 최강이 되었다. 그러나 알 카에다라고 불리는 정신나간 중동 샌드니거들이 9.11 테러를 일으키며 미국이 좆빡쳤고 중동 전쟁을 일으키며 국력을 소모하던 도중 짱깨국이 경제성장을 하면서 주변국들에 시비를 걸기 시작해 패권이라는 이빨을 내밀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경우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인해 NATO와 갈등이 생겼고 유로마이단 사태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우크라이나를 틈타 크림 반도를 낼름 먹었다.

이와중에 시리아에서 내전이 터지고 ISIL이라는 미친 집단이 나와 유럽에 테러를 일으키고 추종자들이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벌이자 종교, 민족 갈등 등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이는 신냉전으로 이어졌고 짱깨국에서 SARS-CoV-2가 퍼지면서 인종차별의 급증과 경제의 대봉쇄, 프로틴플레이션 등 전세계적인 혼란이 터지는 중이다. 이번 냉전이 19세기 때의 그레이트 게임과 유사하다고 한다.

독후감[편집]

이를 다룬 책이 있는데 존나 두껍다 시발 읽는데 존나 오래걸림 시발. 근데 애새끼들 모가지 뎅겅뎅겅 잘리는 장면이 많아서 나름 꿀잼이다. 과연 이새끼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 읽게 됨.

보면 이 시발 유럽열강새끼들의 위선을 존나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슬람 좆목민들도 존나 미개하다. 아무리 (사실상)간첩 상대라고해도 눈뽑고 코자르기+구더기풀방인 구덩이에 넣기같은 만행을 저질렀으니 영국, 러시아 강경파가 그냥 넘어갈리 없었다

기록에 의하면 영국과 러시아가 자기들 패권 쌈박질을 위해서 중앙아시아 지역에 20대 초반의 정보 장교들이나 비슷한 또래의 민간 탐험가들을 탐사 등으로 쑤셔넣는데(혹은 자발적으로 감)

그거 볼때 마다 젊은이들 중동 보내라는 ㄹ혜 가카가 생각나서 뭉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