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돼

이 문서는 ㄹ 또는 근으로 불리고 있는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원래 이름은 ㄹ 또는 근인데 야민정음 때문에 근 또는 ㄹ이라고 많이 불리는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런 인물은 대표적으로 ㄹ혜ㄹ6, ㄹ평, ㄹ첩, 이ㄹ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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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후 근척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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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돼지'의 준말.

인생의 낙이 근육부풀리기에 있는사람. 주로 보디빌더나 프로레슬러, 역도선수들이 많다.

키가 작을수록 근돼가 되기쉽다. 키가 작을수록 근육의 길이도 짧기때문에 부피를 키우기가 더욱 수월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실제 근돼들도 180 넘어가는 경우 드물다.

혹여나 이 사람들과 싸움이나면 니 잘못이 아니라도 사과하는게 니 몸에 좋다.

ㄴ그런사람들은 애초에 싸우지 않음. 일부러 싸움을 피한다.

ㄴ몇대맞고 돈좀 벌어라

ㄴ뒤져서 돈 못번다. 괜히 법적으로 (준) 흉기 취급 받는게 아니다.

파워후 근척근척...

근데 근돼들은 대체로 거의다 착하더라

만나본 근육돼지중 진짜 악질인 놈들이 1~2명 밖에 못봄...

ㄴ걔네는 근돼보단 행동대장 같은 놈들이고

ㄴ사람들이 근돼 앞에서는 알아서 기기 때문에 착해보이는거임.

ㄴ운동 자체가 지 자신이랑 인내력 테스트 하는거라 진짜 몸통이 울퉁불퉁(뱃살 말고)한 놈들은 마음은 평평한 놈들이 많더라

근데 근돼들도 사람들 함부로쳐서 좋을거없으니 별로 안건드림

ㄴ 사실 근돼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다 운동을 하면 그순간 스포츠인이지

돼지일수가 없다 그냥 파오후들이 자신을 포장하고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낸 단어라고 볼수있다.

그래도 스모 선수나 씨름 선수 같이 근육량 못지 않게 지방도 많은 스포츠인들은 이에 해당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