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기계공학과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주제 혹은 공머생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본 문서가 다루는 내용에 지나치게 탐닉할 경우 필연적으로 여성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는 조무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과학지식이나 공돌이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여러 사례와 분석에 의해 과학적 지식으로 입증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항목과 관련된 종자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임이 틀림없습니다.
기계공학과은(는) 과학입니다.
기계의 승리!

이 문서는 기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인류의 띵복을 액션빔.
주의! 다량의 부심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부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기계에 대해 다룹니다.
이 글에서는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기계가 나옵니다.
만약에 기계가 고장났을 땐 고물상에 가서 으로 바꿔 먹읍시다.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ㄴ인원을 많이뽑는다

이 문서는 이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이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과방만 가도 공밀레 소리가 들리는 자지밭이다.

대학 다니면서 학점을 존나 망치지만 않는다면 그럭저럭 어디든 간다. 중공업이 망해가서 킹갓취업률은 좀 옛날 얘기다. 문재앙 개새기 시발... 스카이에선 좀 다르려나?

ㄴ사촌형 스카이 기계공학과 졸업했는데 취직 못하고 있다ㅜㅜ 학고 두번 맞아서 그런가?

컴공 >> 전기전자 >> 기계 >>>>> 화공이다. 미국같은 선진국만 봐도 그렇다. 원초적 공학을 담당하는 기계공 이런데는 선진국에서는 상위과가 아니다. 더구나 4차 산업혁명 뜨면서 인공지능 부각되고 2010년 후반쯤부터 임베디드 가능한 전자랑 컴공이 기계를 이기기 시작했다.

ㄴ 독일, 스위스, 스웨덴 : ?

전화기는 이제 옛날 얘기고 이제는 컴전기다. 사실 기를 여기 끼우는 것도 좀 머쓱해보일 지경이지만 그래도 기계는 기계라서.

어쨌든 수학이랑 물리가 미친 듯이 좋다는 놈이 아니면 절대 들어가지 마라. 공대 중에서도 토목이랑 기계는 인문학적이나 문과적 요소가 단 1프로도 없다. 니가 문과형 인간인데 단순히 취업률만 보고 기공을 들어간다면 마치 뉴욕에 떨어진 원시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연구를 하고 싶으면 수학과나 물리학과 전자과를 가길 권장한다. 단 연고한 이상이어야 하는 거 알지?

ㄴ이거 레알이다... 요즘 학부 물리학과 나오고 공대로 대학원 갈껄 이런 후회도 몇 번 해봤다.

참고로 공대랑 수학과랑 배우는 수학이 다르다. 수학과는 수학 그 자체를 연구하거나 탐구하는게 주 목적이라면 공대는 그냥 수학과가 발견한 공식 응용해서 계산하는 거임. 그러니까 겨우 인간 머가리로 계산 좀 잘 한다고 여기저기 깝치지 마라. 실무에서는 어차피 컴퓨터가 다 한다.

생각을 해 봐라. 기계과놈들이 추상대수나 위상수학 배우냐? 반대로 수학과 새끼들이 제어공학이나 고체역학 배움?

좀더 살을 붙이자면 방정식의 예를 들겠다. 수학과에서는 방정식의 해가 존재하는지 아닌지 그 자체를 탐구한다면 공대의 수학은 이미 답이 있는 방정식에서 근사해가 됐든 해석해가 됐든 수단 방법을 총 동원 해서 '존재하는' 해를 찾는 게 목적이다.

좆지잡들을 위해 더 쉽게 설명하자면 1+1=? 이라는 질문에 수학과는 1+1이라는 게 가능하고 답이 존재하는지 찾아보는 애들이고 공대는 그냥 2라고 대답한다.

해가 없는 문제나 방정식은 공대에선 니 뱃속의 똥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학교에서 배우는건 당연히 해답이 있고 실무에 나가서 푸는 문제도 실생활에 존재하는것을 다루니 뭔진 모르지만 해는 존재한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해가 없다는 건 정확히는 발산, 수렴의 문제가 아니라 계산 결과가 열역학 법칙을 거스른다는지 이딴걸 말하는거다. 예를 들면 소용돌이의 와도는 중심에선 발산해도 0이라는 해는 있음ㅇㅇ

물론 실제 현실에선 그 해를 정확히 알아낼 수 없으므로(예:나비에 스토크스) 수치해석이라는 것을 가져다 근사해를 구하는 것이고 수학과에서 마이너 취급받는 수치해석이 공대에서 방정식을 풀기 위한 필수도구인 이유가 바로 이거다.

물론 그렇다고 수학과가 짱짱이라는 건 아니다. 적어도 이 불반도에서는 순수학문은 답이 없다. 수학과도 애새끼들 석박달아도 취업 안되니 응용쪽으로 빠지는 애들 많다. 외국에서도 피자는 4인 가족을 먹여살릴 수 있지만 순수수학 박사는 아님 ^오^ 같은 드립이 나오는데 조선에선 뭐 되겠냐?

지잡대일수록 간호학과와 함께 이새끼들의 좆부심이 강하다.

참고로 얘네들이 군대를 가면 특히 대학 졸업하고나서 장교로 갈 때 문레기 출신 장교들과는 다르게 공병, 포병, 정보, 통신, 군수 등 다양한 병과로 빠질 수 있다. ROTC를 가든 학사장교를 가든 말이다.(문레기 출신 장교들은 대부분 보병병과밖에 못 간다.)

기계공학이 공학의 꽃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물리계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이 역학의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전시에 전쟁터 안 나갈 수도 있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는 문과계열 학생들은 강제로 전쟁에다 집어넣고 이공계 계열 학생들은 전쟁터 대신 무기 연구개발에 강제로 집어넣었다. 물론 석박사 얘기지 너나 나 같은 죶밥 학부생 병장 예비역들은 총알받이행이다.

배우는 것[편집]

공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특히 문돌이들이 기계과 가면 기계 깎고 용접하고 납땜하는 줄 아는데 기계과 4년 과정 중 직접 기계 만지는 과목은 아예 없거나 있어도 비중이 공기급. 이런건 차라리 공고 애들이 백 배 더 잘함.

4년 동안 다니면서 기계 만지는 건 한 학기 동안 선반, 밀링, 용접하는 거하고 그 다음학기때 CNC 기초 배우는게 끝임. 총합 6학점.

공머에 대해 쪼끔 안다는 사람들은 기계과 가면 캐드로 기계 설계하는거 배우는 줄 아는데 제도 과목이 있기는 하지만 시수도 작고 배우는 것도 맛보기 수준. 캐드는 차라리 전문대 애들이 백 배 더 잘한다.

기계공학과는 기계에 들어가는 공학을 배우는 곳이다. 기계를 가동할 때 각부위에 걸리는 하중을 계산하거나, 가스의 흐름과 그에 따른 압력을 계산하거나, 기계 내 열의 흐름을 식으로 나타내는 등 기계 안에 들어가는 존나 다양한 종류의 과학을 배운다. 배울 것도 많고 난이도도 좆같다. 문과 이과를 막론하고 모든 고딩들이 좆나게 싫어하는 수학(+물리)만 4년 내내 하면서 좆나게 고통받기 때문에 고딩들은 진학하기 전에 각오해라.

여하튼 설계나 실험도 중요하지만 기계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4대역학이다. 왜냐? 기계공학은 Mechanical Engineering으로 불리고 Mechanical은 '기계적인'도 맞지만 여기선 '역학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학을 배우기 전에 미적분과 공업수학을 철저히 다져야 한다. 미적분과 공업수학을 철저히 다져야 한다.

중요하니 두번 써놓자.

고체역학(+정역학)
열역학
동역학
유체역학

중에서 난이도로 보자면 유체역학이 압도적으로 어렵다. 괜히 열역학 먼저 배우고 유체를 배우는게 아니다. 기계공학에서 유체공학이 꽃이라는데, 어떤 새끼가 만든 말인지 생각만 하면 부들부들하다.

ㄴ 사실 유체역학도 학부수준은 초기조건 다 쉽게줘서 할만하다.

4대역학 다 배우고 나면 생산공학(기계공작법), 기계진동학, 열전달, 제어공학, 열유체공학, 기계요소설계, 기계재료학, 유한요소법 등을 배우고

그 다음엔 메카트로닉스, 자동차공학, 로보틱스 등등 기계쟁이들이 기계과 오기 전에 '이런걸 만들고 싶다!'했던 것들을 배운다. 근데 좀 개론+알파 수준이라 제대로 하려면 대학원 가야됨. 물론 어느 학문이 안 그렇겠냐마는...

그리고 니네 학교 교수가 무슨 전공으로 박사를 땄는지에 따라 과목들이 추가되기도 한다. 예를들면 생체모방로봇이나 로켓공학 같은 과목은 학부에 개설 안되는 학교도 많다. 특히 로켓공학 같은 경우는 그냥 기계 말고 항공우주기계 뭐 이런 식으로 과 이름에 항공 붙은 곳 아니면 학부에서 사실상 맛조차 볼 일 없다고 보면 된다. 연고대 같은 곳은 좀 다를라나?

기계진동학은 동역학의 연장이다. 수식이 존나게 복잡하다.

열전달은 열역학이랑 유체역학 둘 다 알아야 된다. 열유체공학도 마찬가지

제어공학은 공학수학을 베이스로 깔고 간다. 라플라스 변환을 존나게 많이 쓴다.

물론 열전달에서 공학수학이 안쓰이는 건 아니다. 편미분방정식 배웠으면 그게 다 기계진동학이랑 열전달에도 이어진다는 걸 알게 된다. 푸리에의 위대함을 알게 된다.

기계요소설계는 고체역학이 베이스다. 아니 고체역학3라고 봐도 된다. 좆같은 고체역학 배웠으면 끝인줄 알았지? 기요설에서 그 좆같음을 다시 알게 된다.

근데 기요설 안들은 새끼 기계 전공했다고 말하고 다니면 존나 패야된다. 왜냐하면 내시가 남자라고 할 수 없는 거랑 똑같으니까

저런 과목을 들으면서 중간중간 설계과목도 있다. 기계과 온 걸 후회하고 자살하고 싶어진다 씨발...

기계과에서 선택과목이 사실상 선택과목이 아닌 경우가 많다. 무슨 말이냐면 전공선택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안 들으면 기계과 나왔다고 할 수가 없는 과목들이 존나 많다. 메카트로닉스나 자동차공학 이런건 안들어도 되는데 기계요소설계나 열전달, 기계진동학, 제어공학 이런건 반드시 들어야 기계과 나왔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새끼가 자기 화공+기계 복전해서 전공실험이랑 진동학 안들었다고 자랑하던데 안그래도 수박겉핥기인 학부 과정에서 수박 2통을 핥은 것도 아니고 침만 뿌려놓은 격이다. 뭐, 화공이나기계나 둘다 좆같은 전공이라서 그 새끼가 학부 과정을 룰루랄라 꿀빨면서 졸업하진 않았겠지만...

다니는 사람들 보면(나 포함) 그냥 어려운데 딱히 다른 전공은 더 하기 싫고 이것도 그냥저냥 싫진 않아서 다니는 것 같다. 물론 전과해서 탈기계하는 애들도 없진 않다.

열역학[편집]

모든 역학의 기초다. 이거 잘못 공부하면 기계과에서 공부하기 존나 빡세다.

주로 역학의 기초에 대해서 배우며, 후반부에서는 에너지 사이클을 배운다.

보간법 개샊기 때문에 사칙연산이 이렇게 좆같다는걸 깨닫기도 한다.

ㄴ어려워서 좆같은게 아니라 귀찮아서 좆같은거

랭킨사이클에 재생 재열 들어가거나 열병합 끼면 진짜 좆같아짐

ㄴ질량유량 애미씨발..;

사실 별거 없다. 입출구 조건, 열전달, 일 이 4가지만 하면 된다.

어렵다는 놈들은 좆같은거 배우니까 대우 좀 해달라는 것이다.

심화과정으로는 열물리학도 있는데 이건 나도 몰라 ㅅㅂ

ㄴ통계물리학은 공머생은 안건드려도됨 공대열역학은 거시적인 오브젝트라 그딴거 필요없음

같은 열역학이라도 기계열역학, 화공열역학, 재료열역학이 다 다르다.

신소재공학과에서 기계공학과로 전과한 새끼가 "나는 재료열역학 들었으니까 기계과에서 열역학 안들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처음에는 에너지의 정의, 열역학 1법칙, 밀폐시스템, 개방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다음으로 상태량, 이상기체모델, 내부에너지, 엔탈피, 비열, 폴리트로픽

검사체적과 질량보존, 노즐, 디퓨저, 터빈, 펌프, 컴프레서, 교축벨브등 기본적 열유체장치와 비정상상태를 배운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열역학 2법칙 빌드업과 카르노 사이클, 엔트로피

마지막으로 엑서지도입 하고 한학기가 끝난다.


다음학기는 여러가지 사이클에 대해 배운다 랭킨사이클(증기동력사이클), 오토사이클(가솔린사이클), 디젤사이클, 듀얼사이클(사바테사이클), 브레이튼사이클(가스사이클), 역랭킨사이클(증기-압축냉동사이클), 역브레이튼사이클(가스냉동사이클)등등 여기서 진도를 더 나가는 대학도 간혹 있다.


다른 공대생이랑 물리학과들아 잘 새겨봐라.

기계공학과=기계열역학

화학공학과=화공열역학

재료공학과,신소재공학과=재료열역학

물리학과=통계역학(혹은 통계물리학, 열및통계물리 등등)

이거 다 다른 과목이니까 명심해라. 이름만 똑같이 열역학이지 실상은 저렇다.

화학공학과인데 기계공학과의 열역학 들었다고? 니 화공열역학 다시들어야댐 ㅅㄱ 석사를 기계과로 가고싶으면 또 모르겠는데 애초에 니가 화공 전필 열역학을 들은걸로 이수 안해주면 결국 또 들어야 된다. 그니까 이럴라면 좀 과사에 전화좀 해보고 신청해 시발.

고체역학[편집]

이름만 고체역학, 재료역학이지 사실은 어떤 물체의 정지 상태에서의 힘에 대해서 공부한다.

이 과목을 못하면 앞으로 기계설계를 못하는 거와 마찬가지니 공부할 때 열심히 하자.

정역학때 맛본 Free Body Diagram(FBD) 그리는 걸 존나 연습시킬꺼다.

열역학에서 선형보간 하는 게 좆같다면 고체역학에서는 관성모멘트 계산하는 게 좆같다.


응력(Stress)과 변형율(Strain)에 배우는 과목이다

수직응력(노멀스트레스)과 전단응력(시어스트레스), 푸아송비, 비틀림(토션), 순수굽힘, SFD, BMD그리면 한학기 뚝딱


모어원, 다중하중, 빔의 변형, 기둥 하고 한학기 뚝딱 밥도둑이다.

기계과의 기본 중 기본이니 열심히 공부하자.


MIT에서 시작된 학문이라 카더라

ㄴ 스탠퍼드 아니냐? Timoshenko가 스탠퍼드 교수고 Crandall이 MIT 교수였는데

정역학 모르면 손도 못댄다. 동역학은 4대역학 중 하나인데 정역학은 4대역학 축에도 못끼는 이유가 고체역학에 정역학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토목과에서도 유체역학과 함께 존나게 중요하게 배우는 과목이다.

동역학[편집]

물체의 운동상태의 힘에 대해서 공부한다. 벡터를 공부하며 좌절을 느낄수도있다.

ㄴ 일반물리 잘하면 쉬운 과목이다.

그나마 4대역학 중 제일 쉬운 과목

ㄴ개인특성상 동역학을 제일 어려워 하는사람도 있음


다시 말하지만 정역학은 4대역학에 끼워주지 않는다.

유체역학[편집]

주의. 이 문서는 너무 난해합니다.
이 문서는 내용이 길거나 어렵거나, 병신 같이 싸지른 문서라서 정상인마저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서입니다.

유체에 대해서 공부한다. 배우면 유체이탈한다.

유체란 전단력을 받을 때 무한히 변형하는 물체를 뜻한다.

전단력이란 임의의 물체의 수직한 방향에 법선 방향으로 가해지는 힘을 말한다.

뉴턴의 2법칙 ΣF=dP/dt 을 RTT(reynolds transport theorem : 레이놀즈 유동 이론)를 이용해 Lagrangian description (라그랑지안 서술 : 물에 잉크 타서 어떤 꼬라지로 변하는지 보는거다.) 에서

Eulerian description(오일러리안 서술 : 위에 잉크타서 변하는 꼬라지를 ㅈ같은 벡터로 바꿔서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는거다. 물론 ㅈ같이 어렵다. 계산은 컴퓨터가 하지만 그 계산식은 니가 만들어야된다. 나비에 스톡스 씨발새끼...) 으로 변경하여 system 내에서 유체의 운동에 대해 학습한다.


사실 존나 별거 없다. 처음 배우는 놈들이 쫄아서 유체 운동량 방정식의 적분형 표현이나, 미분형 표현(나비에-스톡스 방정식) 유도 과정에서 나오는 존나 긴 수식에 쫄아서 겁먹는거지. 그거 결국에 테일러 급수 전개해서 미소단위 제곱항 이상은 죄다 0으로 보내버리면 존나 간단해진다. 그리고 처음 배우는 유체역학에서는 뉴턴유체+비압축성만 다뤄서 좆같다는 나비에 스톡스도 상당히 단순해짐. 정말로 개 좆같은 유체역학을 보고 싶으면 대학원을 가면 된다. 뭐 대학원 가서 날로먹는 과목이 있겠냐만은

ㄴ 너가 항공우주공학과라면 전투기 외부유동같은 고속유체를 다룰 줄 알아야하기때문에 압축성유체역학을 따로 수강해야한다. 근데 저속과 달리 무슨 현상이 일어나는지 배우고 계산해보는게 중점이라 적분기호 가득한 미방 볼 일은 적음

점도는 유체 내에 저항이라 말 할 수 있으며, 수식적으로는 유체의 전단응력과 전단변형률의 비례상수에 해당한다.

이 비례상수가 일정하면 뉴턴 유체라하며, 그렇지 않으면 비뉴턴유체로 분류한다.

비뉴턴유체의 예는 치약, 화장품, 샴푸 등이 있다.

그리고 유체역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둬야 될 무차원수는 레이놀즈 수(Reynolds number)이다.

Re = ρUL/μ = inertia force / viscous force

ρ = 유체의 밀도
U = 유체의 속도
L = 특성길이(system 구조에 따라 달라진다.)
μ = 유체의 점도

물리적 의미로도 설명한 이유는 유체의 미분형 운동략 방정식이 N-S(Navie - Stokes) equation 으로 무차원화 하면 레이놀즈 수를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Re <<1 일시 inertia term을 무시하여 Stokes equation이 된다.

그리고 층류와 난류를 구별하는 상수를 Re수로 구분한다.

심화과정[편집]

- 전산유체역학(CFD) Fluent에 사용되는 SIMPLE Method를 배우게 될것이다.

- 자기유체역학 자기장과 유체역학이 융합된 학문으로 플라즈마를 해석할 때 사용한다. 그리고 유체 내 자성을 띄는 입자의 거동을 해석할 때 사용 될 수 있다. 자기장에 의한 maxwell stress를 N-S 방정식의 체적력으로 추가하여 유체 내 자기장을 띈 입자에 거동을 해석 할 수 있다. 이때 입자의 거동은 lagragian contsraint를 사용한다.

- 기체역학 압축성 유체에 대해 다룬다.

- 공기역학 항공역학이다.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배울 것이다. 참고로 Ma > 1 이면, 일반적인 유체 역학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다. 가령, 입구를 좁히면 유체의 속도가 증가하지 않고 감소된다. 그래서 전투기 입구에서 Ma > 1이면 입구를 면적을 변형시키는 전투기도 있다.

유체역학은 현재 기계공학 내에서 비인기 과목이 되었다. 90년대에 유행했지만 현재는 제어 분야가 유행이다. 구조 분야는 70년대 흥행했고 결국 인기 과목은 돌고 돌게 되어 있다. 그러니 기계공학과 학생이라면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분야로 선택해라. 괜히 간지난다고 유체역학 하지말고

잘배우면 탈조센 가능하다. 왜냐하면 항공우주공학쪽에는 비행선의 공기역학을 통해 비행에서 가장 최적화된 설계를 할수 있기 때문에 유체역학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현재에 제어 분야가 왜 유명하냐면 기계공학과에서 자동제어를 잘 배울시 로봇 특히 산업로봇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임으로 취업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

헬조센에서 유명한 서울대학교 대학원도 열유체 전공은 지원자가 적어서 가끔은 미달나기도 한다고 한다.

로봇공학[편집]

로봇공학을 배우고 싶으면 기계공학으로 가면 된다. 왜 카이스트 연세대 한양대(서울캠)는 로봇공학이 없어요? 라고 징징대지 말 것.

대부분 대학에서 기계공학은 2~3학년 때 기본적인 전자전기공학과 메카트로닉스 그리고 자동제어를 배운 후 마지막 4학년때 전공선택 과목으로 로봇공학을 배운다.

근데 진심으로 로봇공학 팔꺼면 박사는 각오해야 된다. 애시당초 과목이 4학년 과목인데 학부생 때 1년 배웠다고 딴데서 개기다간 바로 버로우 당하니까 최소 박사는 가야 된다.

자동차공학[편집]

이전 학기에 배운 엔진공학에 이어 엔진에 대해서, 그리고 자동차 전반에 대해서 배운다. 열역학에서 엔진에 대해서 조금 배울텐데 엔진이라는 게 존나 신기하고,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엔진이 자동차에만 쓰이는 건 아니지만, 엔진하면 자동차 엔진부터 떠올린다.

사실 자동차공학이라는 이름이 좀 애매한게 자동차보다는 엔진에 집중해서 배우기 때문이다.

자동차 설계 쪽으로 가고 싶으면 배워야 한다. 정비는 거의 안하고 설계만 한다. 대학교 가면 왜 그런지 안다. 정비는 공고나 전문대 자동차과 애들이 한다.

튜닝과 연구원으로 가는 것도 가능

위의 로봇공학 문단에 상술 했듯이 로봇공학을 안배우고 대부분 이쪽에서 배우고 졸업하는 경우가 많다. 로봇공학은 학부지식으로 써먹을 곳도 없고, 괜히 어려운 수학을 더 공부할 필요가 없기 때문

ㄴ헬조센의 상황을 모르나 본데 로봇제작관련 좆소기업에서는 기계공학중에서 로봇공학교육을 이수한 학사들 위주로 많이 채용한다. 이유가 뭐냐고? 박사들의 임금이 높고 눈도 높기 때문이다. 애초에 박사들은 눈이 높아 좆소기업에는 안간다.

근데 사실 기계공학 세부 분과 중에서는 가장 쉽다. 로봇공학의 최하위호환 정도.

항공공학[편집]

유체역학 2.0이다

대부분 비행기 엔진 설계의 기초를 공부한다. 또는 전산유체학적으로 유동의 흐름, 에너지 해석, 저항 분석등을 배운다.

로켓도 배우긴하는데 학부에선 안가르침. 대학에 따라 가끔씩 개론수준으로 로켓수업을 열긴하지만 그마저도 4학년 한학기 맛보기 수준이다.

로켓공학은 대학원 과정이라 존나존나존나 어렵다. 어느정도냐고? 니가 학부때 시도때도없이 ㅈ같다고 한 응용열전달은 존나 귀염둥이 수준이다. 시발....

심화과정으로는 전산유체, 로켓공학, 대기권 재진입에 관한 연구 등이 있으며 잘 배우면 탈조센은 껌이고 외국에서 어서옵쇼하며 절하면서 받아준다.

ㄴ북한로켓기술자가 탈북하면 영웅대접받겠네.. 어쩐지 북괴들이 그렇게 로켓쏘아올리고도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더만 분쟁지역에 로켓 수출하면 그만이였음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