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기관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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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발총처럼 연사가 가능한 권총을 뜻한다.

요약하자면 기관단총과 자동권총 사이에 있는 애다.

기존 자동권총이 반자동 형태로 한발씩만 쐈다면 기관권총은 몇 점사나 연사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개발동기는 이렇다. 기관단총은 쓰기가 존나 커서 불편하고 그렇다고 자동권총은 화력이 딸리니 그냥 권총을 따발총으로 만들자는 생각에서 나온게 기관권총인 것이다.

근데 막상 만들어보니 반동 제어가 존나게 힘든건 물론 그 반동 땜에 영점도 맞추기가 힘들고 탄 소모도 존나게 창렬이다 보니 지나치게 강한 단점을 지녔다. 그래서 기관권총들 중 대부분은 손잡이에 개머리판을 장착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개발한 기관권총들은 다른 권총들에 비해서 적은편이지만 자동화기가 반자동보다 제압하기가 수월해서 쓸 애들안 쓰는 중이다. 특히 양복만 입은 채로 자동화기를 들기 어려운 사복 경호원의 특성상 그냥 자동권총을 무장하는데 만약 테러범이 자동화기를 든다면 그 경호원이 스티븐 시걸급이 아닌 이상 자동권총만으로도 진압이 어렵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기관권총은 스테츠킨 APS와 HK VP70 그리고 베레타 93R, 글록 18, TEC-9가 있다.

윈스턴 처칠 기병 중위가 있었다. 보어전쟁에서 어깨가 아파서 세이버를 휘두르지 못해서 기관권총으로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