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이 문서는 박제가 필요한 것, 혹은 박제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박제를 시켜 평생 간직해야 할 유물이나 이불킥 거리로 남을 것입니다.
이 문서는 성서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읽는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는 성스러운 책을 다룹니다.
주변 사람에게도 널리 전파하여 많은이들에게 깨달음을 주세요.

개요[편집]

세계에서 제일 머단하다는 것들만 골라 모은 책.

일종의 신기록 모음집이다. 그런데 온갖 종류의 희한한 기록들이 있다.

대단한 기록도 있지만 오명을 남긴 기록도 있다.

마오쩌둥 어록은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함.

다만 살인이나 범죄 같은 경우는 범죄자 새끼들의 삐뚤어진 경쟁심(총기난사 경쟁 같은거)을 막기 위해 기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 우범곤이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범으로 기록된 적이 있었으나 이 조항이 추가되면서 기록말살형 당했다.

한국의 기록[편집]

  • 강호동세계에서 가장 악수를 많이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참고로 1993년 대전 엑스포 때 세운 기록이다.
  • 하춘화는 단일 가수로서 가장 많은 콘서트를 개최한 가수로 기록되어있다.
  • 황광희는 252벌의 티셔츠를 입은 사람으로 기록되어있다.
  •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근접한 기차역으로 기록되어있다.
  • 신세계백화점 부산센텀시티점이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정원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등재되어있다.
  • 롯데월드는 세계 최대의 실내 놀이공원으로 등재되어있다.
  • 2017년 고척돔에서 열린 오케스트라에 8076명이 연주하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동원된 오케스트라로 기록되어있다.
  • 최정은 통산 293사구를 맞아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구를 맞은 야구선수"로 등재되어있다.
  • 흥남 철수 작전은 단일 선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구조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 송해(95)는 최고령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 등재되었다. 실제로도 살아생전 최고령 연예인이었다.

북한의 기록[편집]

  • 류경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령건물로 기록되어있다.
  • 김일성 동상은 북한 전역에 3만 5천개가 세워져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세워진 동상으로 기록되어있다.
  • 주체사상탑은 17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념비로 기록되어있다.
  • 평양 지하철은 심도 110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곳에 지어진 지하철로 기록되어있다.
  • 김정은은 현존하는 최연소 국가원수로 기록되어있다.
  • 북한은 노동인구 대비 군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8.1%)로 기록되어있다.
  • 김씨 삼부자를 똥꼬빠는 아리랑 공연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동원된 예술공연으로 기록되어있다.

세계의 기록[편집]

  • 성룡은 가장 많은 스턴트 연기를 한 배우이자 가장 많은 본인이 만든 영화에 출연한 액션배우로 기록되어있다.
  • 인도의 치란탄 파트나익이라는 26살 앰생이 40시간 20분동안 잠도 안자고 먹지도 싸지도 쉬지도 않고 게임을 하여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게임을 한 앰생으로 기록되어있다.
  • 제사해운동으로 찾아온 중공의 대기근은 무려 4천만명을 굶겨죽여서 세계 최악의 대기근으로 기록되어있다.
  • 호주퍼스는 세계에서 가장 외딴 대도시로 기록되었다.
  • 영국트리스탄 다쿠냐는 세계에서 육지와 가장 멀리 떨어진 섬으로 기록되었는데 그 섬을 중심점으로 지름 6,000km짜리 원을 그려도 그 원 안에 땅이 하나도 없을 정도이다.
  • 술탄 코센(1982~)은 251cm로 세계 최장신이자 415mm로 세계 최대의 신발 사이즈로 등재되었다.
  • 키산지 암게(1996~)는 62cm로 세계 최단신이자 5kg으로 세계 최저 체중 보유자이자 85mm로 세계 최소의 신발 사이즈로 등재되었다. 발이 워낙 작아서 양말에 플라스틱 틀을 집어넣은 채 신은 뒤 그 상태로 유아용 신발을 신는다. 3살 때 성장이 멈췄다고 한다.
  • 완안승린은 1234년 2월 9일 아침 8시에 금나라 황제로 즉위해서 오후 7시 30분에 참수당해서 인류 역사상 가장 제위기간이 짧은 왕으로 등재되었다.
  • 지금은 철거되고 없는 우루과이의 에스타디오 포시토스 스타디움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축구 경기장으로 기록되었다. 좌석은 고작 1,000석에 불과하다. 또한 이 경기장에서 실시된 1930년 월드컵 조별리그 페루 대 루마니아 전은 관중 300명으로 가장 적은 관중수로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