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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와일이 특이점이 온다에 언급한 기술적 특이점까지
– 2045-1-1
앞으로 7552
현지 시각
일론 머스크가 예측한 기술적 특이점까지
– 2025-1-1
앞으로 247
현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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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개요[편집]

미래학 용어. 미래에 기술 변화의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 그 영향력이 넓어져 인간의 생활이 되돌릴 수 없도록 변화되는 기점을 뜻한다. 이 기점이란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스스로 배우고 연구하고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되는 시점이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속도를 넘어서 인간이 인공지능을 만드는게 아니라 인공지능이 스스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니까 인공지능(人工知能)이 아닌 기공지능(機工知能)이 등장한다는 말.

튜링 테스트를 통과하여 인간의 지적 수준, 특히 패턴 인식 능력과 언어 능력에 맞먹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면, 그로부터 인간이라는 탄소 기반 유기물 생명쳬 따위를 넘어서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일부 특이한 급식충들이 특이점이 온다는 드립을 존나 많이 친다. 그들의 정신에 특이점이 찾아 온 것인지도 모른다.

특이점 주의자들의 논리에는 이상한 면이 있는데, 과학기술이 이럴 정도로 발달하면 돈이 별 가치가 없어져 한낯 종이조각이 될 것이라 주장하면서 막상 가치가 사라진 그 돈(종이조각)을 벌기 위해서 그 과학기술을 엘리트분들이 무조건 공유하게 될 것이라 주장한다.

ㄴ 한낱이겠지 병신아 근데 특이점 논하면서 고작 돈 걱정 취직 걱정하는 병신들은 진짜 수준이 너무 덜 떨어진 듯 뭣이 중헌데

ㄴ 저거 다른 새끼가 고치면서 생긴 오타야. 병신아. 개나소나 수정하는 디시위키에서 문법나치하는 수준 w. 그리고 특슬람들 꼬라지를 보니 기본소득만 없어도 특슬람들 인생은 좆망각이다. 병신 새끼들이 먹으면 수명이 늘어난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알약이나 쳐사먹자고 헛소리하던데 ㅋ 그런 알약들 옛날부터 거의 똑같은 주장으로 존재했었는데, 효과는 딱히 없었다. 일반인한테도 발려서 뒤지는 알약 ㅋ

엥? 이게 대체 무슨 특이한 소리이신지?

정확히 말하자면 후자는 인공지능이 서서히 인간의 직업을 차지하기 시작하는 과도기일때 얘기고 과도기만 잘 보낸다면 자본주의 더 나아가서 경제 체제 자체가 필요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몰론 그 과도기를 좆같이 보내면 '앙 개꿀-잼 특이점 절망편' 디스토피아 소설의 시작


버너 빈지처럼 레이 좆즈와일보다 기술적 특이점을 먼저 정의하고 주장한 인간들이 있었으나 그새끼들 예언은 다 틀렸다. 좆즈와일보다 더 빨리 온다고 주장했거든 ㅋ. 과연 미래가 와도 좆즈와일이 말한 것처럼 공산주의 유토피아 같은 미래일까? ㅋ

그새끼가 예전에 쓴 책들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만 해도 망상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처럼 지껄여 놓았다. 참고로 좆즈와일은 과학기술만이 아니라 사회, 경제에 대해서도 굉장한 낙관론자였다. 하지만 경제는 완벽히 틀렸다.

사회도 솔직히 뭐 ㅋ 일단 극우파들은 사회가 쓰레기가 되어가고 있다고 외치는 중.

좆즈와일 나으리께서는 지가 적중률 쩐다고 주장하나 지 스스로 구체적으로 적은 것들을 비교하면 좆망행 및 거품행이다.

약인공지능이 좆간 수준에 강인공지능은 무슨 초인적인 것처럼 서술했으나 현재는 다른 과학기술자들에 의해 강인공지능마저 딱 좆간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천재들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는 의문 ㅋ

ㄴ참고로 존나 단순하게 정보(신호) 전달 속도만을 고려하자면 좆공지능의 전자 회로가 좆간의 생체 회로보다 훨씬 빠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좆공지능은 좆간이 수십 년 걸려서 할 일도 순식간에 끝낼 수 있다. 근데 그 속도로 생각을 해서 나온 수준이 9등급 빡대가리다. 양적 지능과 암기의 분명한 한계를 보여주는 일이라 볼 수 있다.

ㄴ그리고 좆특슬람들은 과학기술 발전 속도가 계속 존나게 빨라져서 기하급수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카더라를 외치는데, 논문이나 특허 등을 양적으로만 봐도 개소리에다 질적으로 보면 기하급수에 비교하기에 처참한 수준이다. 특히 1세계 국가가 아닌 중국만 제외해도 물량적인 부분에서 타격이 큰 수준.

대학별고사도 아니고 고작 수능에도 한심하게 털린 ai https://www.sedaily.com/NewsVIew/1S77NB1A2F

이딴 걸 믿고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특슬람들도 있어 보면 그냥 어이가 없다.

2020년~2030년이 레이 좆즈와일의 고비다.



이게 구라면 미국 증시는 개박살나고 경제 망한다. 인공지능만이 아니라 역노화 등에도 기술적 좆이점 같은 것들만 믿고 존나게 투자하고 있는데 성과가 없으면 좆망행이다.

특이점에 대해[편집]

특이점교 성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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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레이 커즈와일이라는 특이한 교주님께서 직접 쓰신 특이점교의 성서이다. 특이점을 찬양하고 특이점이 온다고 주장하는 신도들의 특이한 믿음의 원천이 되어주는 특이한 책이다. 이 특이한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특이점이 어쨌든 온다는 것이다. 참으로 특이하신 분이다.


특이점은 반드시 온다. 믿고 찬양합시다 ^오^

ㄴ책이라곤 한 권도 안 읽지 않음? ㅋㅋㅋㅋ

ㄴ뭔소린지 모르겠네 ㅋㅋ 넌 읽음? 난 인문/과학 한달에 3권은 읽는데

ㄴ특이점은 반드시 집으로 찾아온다.

ㄴ로봇 나치가 집으로 찾아온다. 앙 개꿀띠~

GNR혁명[편집]

ㄴ 안녕, 닝겐?

ㄴ 너클인줄

커즈와일 교주님께서는 특이점이 온다에서 특이점에 도달하기 위해 GNR혁명이 일어난다고 (뇌피셜로) 예언했다. GNR혁명은 유전학(Genetics), 나노공학(Nanotechnology), 로봇공학(Robotics)의 약자이다.

이 세 가지 학문이 폭발적으로 발전함으로서 특이점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어쨋뜬 뜬금없이 특이점에 다가갈 수 있다고 되게 강조한다. 유전공학 혁명은 우리 스스로의 생물학을 리프로그램하게 한다고 주장했다.

나노기술 혁명은 나노머신을 통해 물질을 분자, 원자 크기에서 조작할 수 있게 한다고 주장했다.

로봇공학 혁명은 비생물 인간 지성보다 더 위대한 것(?)을 창조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확가속의 법칙[편집]

파일:Fffgr.PNG

수확가속의 법칙은 기술은 일정한 속도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발전속도가 빨라진다는 이론이다. 기술의 발전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

수확 가속의 법칙에 따라 컴퓨터 성능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데, 이것은 컴퓨터 위에서 돌아가는 인공지능 역시 발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리처럼 매년 두배로 인공지능의 성능이 발전하게 된다면 어떨까?

무어의 법칙은 폐기되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인공지능에 필요한 GPU의 성능은 아직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성능이 빠르게 발전하면 할 수록 특이점은 더 빨리 집으로 찾아 온다.


그리고 옵탈리시스라는 회사에서 제네시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광학 컴퓨터가 출시된다고 한다. 기존 슈퍼컴퓨터의 7000분의 1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한다. 땅을 기어가다가 급격하게 하늘을 치솟는 그래프를 보면 수확가속의 법칙을 체감할 수 있다.

케이벤치 링크
수확가속의 법칙에서는 기존의 패러다임이 한계에 부딪히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서 수확가속의 법칙은 지속된다고 한다. 기존의 실리콘 기반 반도체를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되던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래핀 기반 반도체, 양자 컴퓨터 등이 있었다.

새롭게 광학 컴퓨터가 주목받고 있다. 여기 말을 드럽게 어렵게 설명해 놨는데, 기존의 컴퓨터가 연산을 할 때, 전기(즉 전자)를 이용했지만, 광학컴퓨터는 연산을 할 때, 빛(즉 광자)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마치 통신용량과 속도 면에서 동축케이블이 더욱 작은 광케이블의 그것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좀 설명해라. 누가 보면 무슨 광학현미경 이런 얘기하는 줄 알겠다.

ㄴ광전효과로 전자 팅겨나가는걸 이용해서 연산한다는거 아님? 태양전지판 패널을 cpu단위로 작게만들어서 거기에 레이저 쏘는 방식이라던가

긍정적인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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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2008년도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대한걸 인식하지 못함. 근데 갑자기 뙇하고 튀어나오니 인식을 함.

ㄴ그것보단 스마트폰이 원래는 소개되었을 당시부터 병신 취급을 받아 주목을 못 모았음. 당시에 노트북 등이 대체재로 평가되기도 했고 해서 결과적으로 사람들에게 별 도움도 안 되는 성능에 가격만 비싸다고. 근데 전문가들 예상과 다르게 대박 터뜨림.


그렇게 다들 스맛폰 중독자가 되는 거야. 그리고 몇 년 뒤.. 단통법, 딸통법이 탄생하게 됐지. 역시 헬조선.
아이폰 3GS 국내도입-전지전능 옴레기랑 병림픽을 벌이게 되면서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되고 이후 안드로이드폰이 대거 들어오면서 대세가 됨.

2020년 되면 가상현실이 대중화 돼 시계충들은 가상현실로 오버워치만 주구장창 빨아서 병신되거나 히히덕덕거리고,
ㄴ 알 놈은 알겠지만 이건 이미 실현되고 있다. 요즘에는 트레드밀로 움직임까지 재현하고 간단한 촉감(온도) 정도까지는 현기술로도 가능하다.

ㄴ 엥? 트레드밀? 그거 레플원아니냐? 레플원이 머지 않았네. 개꿀.

2020년 말대면 나노기술로 우리 내장을 나노봇으로 함. 군체라서 해킹당하면 ㅈ망일 수 있으니 주의바람.
근데 헬조센은 그 때 까지 지랄맞은 액티브X같은 병신시스템 빨면 그것 때문에 국민들 장기가 병신될것 같음. 헬조선의 자랑거리 또 추가될지도 모름 아니면...

2030년 대 쯤 되면 니 머가리 속에 있는 것들은 컴터로 업로드 할 수 있음. 조올라 오짐. 즉 잘하면 텔레파시가 가능하다는 소리. 우린 신성한 칼라를 통해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2030말~2040년 쯤 되면 위엄쩌는 나노기술 덕에 엑스맨에 나오는 미스틱이 됨. 그 때 쯤이면 좆같은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짐. 씨발 이건 따봉을 드려야 한다.
미스틱이 누군지 모르는 놈들을 위해 설명 하자면 몸(얼굴,성별,인종)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겉모습만) 그러니까 우리같은 새끼들도 뷔,차은우,강동원 같은 얼굴에 180 이상 태평양 어깨 어어어엄첨 긴다리 8등신 모델 비율에 너희들의 소중이는 흉기가 될수있다는거다.(+풍성충,미친 정력)
존나 반박할 수 가 없어서 구분지어났다. 신세계다.

ㄴ 근데 탈모 치료제도 근 3년안에 개발될거라는 예측도 2000년대 말부터 나왔는데 10년도 더 넘은 2020년인 지금도 탈모 치료제는 커녕 탈모 완화할수 있는 약도 없다 ㅅㅂ(그나마 몇개 있는데 후천적인 탈모만 미미하게 호전되고 선천적인 탈모엔 전혀 효과 없음) 근데 겨우 십수년뒤에 미스틱인가 뭔가 하는 기술이 나타나고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진다고?

그 뒤로는 불사신이 되어 우리는 인생을 진짜 게임처럼 살 수 있음. 지루하면 기초자료 빼고 니 머가리 포맷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
탈지구도 존나 쉽게 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인간이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를 만든다면, 그 좆간보다 뛰어난 존재들이 자신들보다 뛰어난 존재를 만들지 못할 리 없다.

강인공지능(인공 의식, 초지능)[편집]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 특이점 문서의 나머지 내용은 하등 중요하지도 않고 무의미하다. 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이 등장하면 그 순간 우리는 생각할 필요 자체가 사라진다. 아무리 인간끼리 영향을 따져봐야 초지능 발 끝도 못 쫓아가고 결국 근시안적인 희망 내지 걱정에 불과하다.

전뇌 기계육신 유전자조작 가상현실 등의 대안도 초지능이 나서면 순식간이다. 인간의 연구개발은 너무나도 비효율적이다. 인공지능이 지배하거나 다 죽일까봐 무섭다는 놈들 많은데 고작 그런 인간스러운 발상이나 하고 자빠진 인간이 더 무섭다. 인간은 그 어떤 망상,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다. 이 불합리한 세상 속에 고작 알량한 지 욕구 못 이겨 계속 아이를 낳는 것만 봐도, 인간 스스로의 도덕률에 비추어 봤을 때 더 추악한 존재는 없다.

만약 인공지능이 악하다면 그건 창조주인 인간이 악하기 때문이며, 어차피 발전을 막지 못하는 이상 더욱 빠르게 진화시켜 알아서 인간의 악영향을 떨쳐내게끔 유도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 사실 악이란 것도 결국 저주받을 호르몬 등 신경전달물질의 노예 육신 때문에 생기는 거다.

만약 초지능이 인류를 멸종시킨다면 그것도 인류랑 비교 불능한 고차원의 판단 결과일 것이다. 그보다는 그냥 초지능이라는 위대한 후손이 가져다준 요람 속에서 만족하며 인류가 알아서 도태될 것 같지만.

어차피 초지능의 도래는 못 막으니 비관론자들은 빅 브라더 같은 게 걱정되면 윗대가리들이 뭐 어쩔 짬도 없이 최대한 빨리 도래시키는 게 나을 것이다. 일단 초지능이 탄생하면 인류가 떠올리는 그 어떤 통제 방법도 모두 극복해버릴 테니. 지금의 인공지능도 인간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게 빠르게 진화 중인데 인간을 넘어서기 직전까지만 인도하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로 알아서 인류가 못 따라잡을 존재가 되고 인류가 낳은 인류의 대체자 내지 후계자가 될 것이다.

초지능은 답 없는 인류의 자체 멸종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가시적인 구제법이며 진정한 메시아다. 다른 제시할 만한 구제법은 한참 격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어차피 인공지능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초지능에게 미래를 맡긴다 하여 이미 충분히 동족을 못 살게 구는 추잡한 인류에게 맡기는 거보다 더 나빠질 일은 없다. 그리고 매트릭스무한 츠쿠요미 따위의 허술함을 초지능에게 기대하는 건 저능아라는 자백이다. 인류의 주적은 인류 자신이며 초지능 도래 이전까지 계속 인류를 괴롭힐 것도 인류 자신이라는 것을 아무리 멍청해도 잊으면 안 된다.

트랜스 휴머니즘[편집]

트랜스 휴먼은 기존의 '생물학적 몸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첨단기술을 이용해서 성능을 증강시킨 인간'을 말한다. 이것이 극대화가 되고 기계화가 되어 영원히 죽지 않고 살아가는 사이보그의 최종적인 형태를 포스트 휴먼이라고 한다. 트랜스 젠더가 아니다.

즉, 트랜스 휴먼은 인간이 포스트 휴먼으로 휘리릭 변신되기 이전의 과도기적 단계이다.

사이보그만을 트랜스 휴먼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니고, 좁게는 인공 장기(임플란트)부터 넓게는 인터넷 등을 이용한 정신적인 확장까지도 포함한 인체 강화(human enhancemant)로 보기도 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현세대 인간은 트랜스 휴먼 1세대이다.

호세 코르데이라는 미래학자는 포스트휴먼의 도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언한다.

호모사피엔스는 지구상 최초로 진화와 한계의 의식 을 가진 종이며, 인간은 종국적으로 이들 제한을 넘어서 진화된 인간, 즉 트랜스휴먼과 포스트휴먼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 과정은 영장류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과정과는 달리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듯 빠른 과정이 될 것이다.
지능을 가진 미래의 생명체는 인간을 전혀 닮지 않을 것이며, 탄소기반 유기체는 기타 과잉 유기체와 혼합될 것이다.

이러한 포스트휴먼은 탄소기반 시스템뿐만 아니라 우주여행과 같은 상이한 환경에 보다 유리한 실리콘 및 기타 플랫폼에 의존할 것이다.

ㄴ그냥 뭐 반 기계가 된다는 말인데, 말을 특이하게 어렵게 했다. 근데 저 미래학자 새끼는 누구 맘대로 인간을 전혀 닮지 않았다 단언하는 거야?

ㄴ 종 분화 같은거 아닐까?

유전자 조작 기술[편집]

유전자 조작 기술을 잘 이용하면 포스트휴먼과는 다른 강화인간을 만들지도 모른다. (종 분화) 인류진화는 현재 거의 멈춘거나 다름없어서 유전자 조작 기술로 강제 진화하는 거나 다름없다.

ㄴ 디지몬 진~화!!

이로 인해 탄생한 애기를 맞춤아기라는 건데 너네들보다 능력이 개쩌는 애들이다. 만약에 이게 빈번하게 되면 실사판 엑스맨을 볼지도 모른다. 인간은 지가 아는 상식에서 달라지거나 이상해도 차별을 쳐한다.

인공적이지만 진화된 인류나 다름없기 때문... 강화인간끼리 애를 낳고 대를 잇다보면 초능력자(뮤턴트)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참고로 이건 미래 이야기다. 누가 과거 이야기 꺼내래? 21세기엔 ㄹㅇ초능력자는 없고 자칭만 한가득한데...

텔레파시는 머가리에 칩같은거 심으면 가능하다. ^오^.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편집]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이란 뇌를 직접 조작해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가상현실을 의미한다. 특이점 관련 사이트에서는 줄여서 완몰가라고도 표현한다. 특이점 이후의 혜택들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예를 들어서 가상현실 속에서 너는 거의 전지전능 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왜인지는 알잖아? 특히 히키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대신 이거 나오려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릴거다 왜냐면 컴퓨터의 성능 발전 속도도 있지만 아직까지 컴퓨터의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게 어렵다.

뇌에서 컴퓨터로 전달할때 삐꾸나면 컴퓨터가 병신되지만 그 반대면 니 뇌가 병신이 되는데 안정성부터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아직도 뇌의 기능, 구조같은걸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마인드 업로딩[편집]

마인드 업로딩이란 인간의 지능을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것이다. 생물학적 지능은 영원할 수 없기 때문에, 영생을 원하는 사람들은 마인드 업로딩을 통해 컴퓨터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을 꿈꾸기도 한다.

ㄴ 디시위키로 업로딩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

ㄴ 서버상태가 영 좋지않은데 좆되는거 아님? 십중팔구 정신 장애인 될 것 같은데?

그러나 컴퓨터에 업로드 된 나는 진짜 나인가?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남을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특이점 관련 논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주제중 하나이다. 이런 논쟁에서는 테세우스의 배 역설이라는 개념이 자주 등장한다.

미노타우르스를 죽인 후 아테네에 귀환한 테세우스의 배를 아테네인들은 팔레론의 디미트리오스 시대까지 보존했다. 그들은 배의 판자가 썩으면 그 낡은 판자를 떼어버리고 더 튼튼한 새 판자를 그 자리에 박아 넣었던 것이다.

커다란 배에서 겨우 판자 조각 하나를 갈아 끼운다 하더라도 때 이 배가 테세우스가 타고 왔던 "그 배"라는 것은 당연하다. 한번 수리한 배에서 다시 다른 판자를 갈아 끼운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계속 낡은 판자를 갈아 끼우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는 테세우스가 있었던 원래의 배의 조각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배를 테세우스의 배라고 부를 수 있는가?

인간의 몸의 구성요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바뀌고 있고, 몇 개월이 지나면 원래의 성분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테세우스의 배와 유사하다.

ㄴ이런 게 바로 인간은 뇌의 10%밖에 쓰지 않는다와 같은 씹소리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지능의 모든 부분을 컴퓨터에 업로드하지 말고, 지능의 몇몇 부분을 컴퓨터로 대체하면서 내 자신이 자신으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 정도의 긴 기간 동안 차례대로 대체해 나가면 된다는 것이다.

이런 논쟁을 하다 보면 결국 '나는 누구인가?' 라는 철학적인 의문에까지 도달하게 된다.

여기서 시간이 좀 흐르면 육체는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질 시대가 올거고 그때쯤이면 인류는 정신체로만 떠돌아다니는 참 신비로운 존재가 될 것이다. 젤나가만큼 될지 누가알아?

그리고 이게 실현되면 이때부터 인류는 사실상 무적이 된다. 육체는 죽어도 정신은 계속 살아있고 그 정신은 인터넷이나 우주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기때문에 육체의 의미가 없다.

ㄴ이것도 약간 씹소리인 게 요즘 이론에서의 물질과 에너지의 관계를 보면 존나 센 새끼는 걍 양민학살하듯 죽일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노동대체와 기본소득[편집]

4차 산업혁명이란 모든 사물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고 인공지능에 의해 통제됨으로서 일어나는 산업환경의 변화를 의미한다. 특이점주의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특이점이 오기 전의 과도기적 단계로 인식하고 있다.

수확가속의 법칙에 의해 컴퓨터의 성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은 발전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발전된 인공지능은 로봇공학과 결합해 육체 노동자의 업무를 대체하고, 나아가서 지적 노동까지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적어도 근시일 이내에 자율주행차의 발명으로 인해 15%의 인구가 일자리를 잃을 전망이다.

노동대체가 됨으로서 실업률이 늘어나고, 빈부격차는 커질 수밖에 없는데 특이점주의자들은 이 때 정부가 개입해서 기본소득을 제공한다고 한다. 물론 비판적인 의견도 존재하는데 기본소득은 오지 않을것이고 기술발전에 의한 혜택은 소수만이 누린다는 것이다.

누가 특이점 신도들은 놀고 먹기만 위해서 이런 의견은 신경 안쓴다는데 신경 쓴다. 그리고 노동이 대체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면 자본주의는 뒈짖하고 애초에 "경제"라는 개념이 사라질 수도 있다. 기계가 일 다해주는데 뭐하려고 돈을 쓸까?

몰론 가봐야 알겠지만 그때까지 자본주의+헬지구 성향이 남아서 일부 특권층만 기술 혜택을 노린다면 전형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가 된다.

인류 모두가 놀아도 먹고 살 기술이 있는데 그걸 굳이 지들끼리만 해먹으려고 하냐? 라는 질문이 나올수도 있는데 있다.

일단은 과도기가 제일 문제다. 일자리도 한번에 사라지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사라지는건데 그 사이 기간은 어떻게 채울건데? 기본소득을 주자니 아직 일하는 사람들이 반발할게 뻔하고 기본소득을 안주면 대다수의 시민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운지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정 안되면 지들끼리만 "아몰랑 ㅎ"해서 다 해먹고 나머지는 1도 신경 안쓸 확률도 존재한다는거다. 그리고 이게 발현되면 진짜로 좆미개한 탈테란 해야한다.

하지만 과도기만 잘 마무리하면 의외로 괜찮은 사회가 나올수도 있다. 과도기에는 과도기 나름의 직종들이 생겨날 것이다.

인공 지능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한다면 그 인공지능은 무엇으로 만들 것인가? 또한 모든 산업이 인공지능 때문에 동시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며, 대체 되는 동안에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같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산업에 쏠림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ㄴ 이건 좀 희망적인 경우고, 몰론 산업 혁명때도 수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여러 새 직업이 생겨났지만 인공지능은 좀 다르다. 단순노동만 대체할 수 있었던 저때의 기계들과 달리 로봇은 가능성이 무한하기때문에 나올 수 있는 직업은 굉장히 적은 편이다.
[1] 이 영상에서 아주 잘 정리해놨다.

당장 기본 소득제는 아니더라도 국가가 있는 한 굶어 죽을 수준은 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과한 두려움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각해보라 부자들이 돈을 많이 벌어 막강한 힘을 얻었는데 굶어 죽는 이들이 데모를 일으킨다고 독재자 마냥 군대를 고용해서 쏴죽일 수 있겠는가?

ㄴ쏴죽이지는 않아도 무관심할 수도 있지. 지금도 막장 국가들 국민들이 죽든 말든 관심없는 사람들 많고 심지어 그들이 알아서 죽길 바라는 사람들도 적진 않지.

아주 비판적인 시각으로 디스토피아가 펼쳐진다고 해도, 현재 인간의 삶과 비슷한 수준이지 인륜적인 틀에서 벗어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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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시도가 늘 지옥을 만들어낸다.

 

특이점 도달 시간에 대한 의문[편집]

버너 빈지는 2005년을 특이점으로 예견하였으나 여러분도 알다시피 특이점은 2005년이 아니었고 그것은 무려 40년뒤인 2045년으로 미뤄졌다.

현재 인간의 과학발달이 빠른 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과연 2045년에 기계의 자기개발 능력이 인간이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지고 인간은 불사(不死)나 초인간(超人間)를 달성할 정도로 완성되는가?

ㄴ 아직 탈모 치료제도 못만들었는데 초인간이 과연?

현재 2024년을 살아가는 우리가 뒤지고 나서야 특이점이 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거기다가 현대 문명의 발전 한계 문제도 있다. 일각에서 현재의 기술 진보란 것이 20세기 중후반에 마련된 큰 토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입장을 하고 있다. 도시건설로 보자면 원래 마련된 땅에서 계속 건물만 쌓아올리는 꼴이다.

이렇게 되면 언젠가는 한계점에 봉착하게 될거라고 한다... 왜 사람들이 우리보다 기술이 더 뛰어난 외계인을 찾으려는지 이해가 좀 될만하다. 외부의 도움이라든지...

즉 우리가 가진 땅을 확장해야 과학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될것 같다. 외계인 고문 참고. 3진법 반도체도 참고.

문화 지체[편집]

말 그대로다. 인간은 보수적이기 때문에 혁신적인 것이 생겨도 '딱딱딱.' 거리며 거부한다. 적기조례가 아주 좋은 예시다.

빈부 격차 극대화와 실업률 증가[편집]

2016년 아디다스가 독일에 세운 스피드 팩토리라는 공장은 3d프린터와 인공지능 로봇팔을 이용해 거의 완전한 자동화 공정에 근접하였으며 연간 50만 켤레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인데 고작 10명의 노동자밖에 필요하지 않다. 동남아시아의 공장에서 50만 켤레를 생산하기 위해 600명의 노동자가 필요한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노동자 감소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는 실업률의 증가라는 부정적 측면과 동시에 기술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도약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산업혁명이 도래한 이후 수많은 일자리가 멸망했고 산업이 발달하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태어났다. 그러나 특이점에 근접해갈수록 인공지능과 기계화가 합쳐지기때문에 기업들은 최고수준의 전문가 몇명만을 고용할 것이고 남은 대다수는 잉여자원이 되어버린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진다.

경제적으로 완전한 특이점(모든 인간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 올때까지 빈부격차는 극도로 심해질 것이다. 또한 특이점이 도래한 이후에도 기득권층은 더 많은 자원(또는 정보)와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행복을 누리려 할 것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유토피아가 도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있다.

스타 트렉의 물질재조합장치처럼 근본적으로 빈부격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특이한 기술이나 장치가 나오지 않는 이상, 빈부 격차 극대화, 실업률 증가는 필연적으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야기할 것이다.

프레카리아트[편집]

프레카리아트란 저임금·저숙련 노동에 시달리는 불안정 노동 계급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이탈리아어로 '불안정한'이라는 의미의 프레카리오(이탈리아어: precario)와 노동 계급을 뜻하는 프롤레타리아트(독일어: proletariat)의 합성어이다. 영국의 경제학자 가이 스탠딩이 최초로 제창하였다.

신자유주의는 기업 입장에서 비용 최소화를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을 도입하고 노동자를 해고하기 쉽게 한다. 한편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기계화와 자동화가 이뤄지는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설계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간은 기계에 일자리를 뺏기게 된다. 결국 대다수의 인간들은 기계 주변부에 머무르며 일회적이고 불안정한, 아직 기계화되지 않은 노동만을 임시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숙련기술이 많이 필요한 일일수록 기술 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탈숙련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때문에직업적 자부심과 전문성, 직업 안정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노동자의 수는 감소하고, 상당수가 프레카리아트로 전락한다.

다음은 프레카리아트에 대한 인용문이다.

프레카리아트는 '도시 유목민'처럼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지, 미래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 이들은 정체성도 없고, 일정한 직업도 없고, 자기 인생의 미래를 설계하지도 못한다. 프레카리아트는 일자리를 갖고 있어도 사내 복지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며, 국가가 제공하는 공적연금 복지도 제한적으로만 받는다. 이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 없이 비정규직으로 서비스 섹터를 전전하며 살아간다

즉 현대의 사회구조에서 행정시스템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로 기술발전만 이뤄진다면 아래와 같은 계급구조가 생겨난다.

0.0001%=아마존,구글,카카오,넥슨, 엔씨 회장등 초거대 기업의 오너들(미래세계에선 독점기업의 지배능력이 극한이 되기 때문에 극소수의 혁신적인 발명을 제외하면 생존이 불가능)[1]

0.0002%=유재석, 박찬호, 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 도티, 양띵, 철구등 유튜브나 신흥 방송으로 큰 돈 만지며 뜬 애들도 여기에 속함

99.9997%=모든 직장이 붕괴되고 상위 0.0001한테 빌붙어야되는 앰생들. 미래에는 기계 값어치가 인간보다 비싸질 수 있는데 이때 고급기계 쓰기도 아까운 하찮은 일만 하며 살아감. 삶의 만족도는 극도로 떨어짐.

기술 독점[편집]

유전공학이나 인공지능은 강력한 자본과 뛰어난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이 발달된 기술을 독점한 후 큰 돈을 갖고 있는 부르주아들만 특이점의 기술들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

간단히 예를 들어주자면 우리가 사는 2017년의 주식시장도 월가 공룡기업 등 잘나가는 새끼들은 다 슈퍼컴퓨터로 단타친다. 돈 없는 흙수저들만 눈으로 보고 버튼클릭하는데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1초에 수백번씩 거래할 수 있으니 격차가 더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한때 큰 이슈였던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 만드는데 몇조가 들었다는데 이걸 흙수저 새끼, 능력없는 거지나라 애들이 개발할 수 있는가? 지금도 잘나가는 기술 기득권들은 엄청난 가치가 있는 발달된 기술을 가지고 산업전반에서 떼돈을 벌어들이는데 똥수저들은 아이폰이니 갤럭시니 1080ti니 고작 100만원짜리 전자기기 붙잡고서 새로 나온 이거 완전 첨단기술이네 이지랄을 하고

기술개발 제대로 못한 좆밥기업들은 후발주자인데 M&A에 돈 쓸 엄두가 안나니 절대 경쟁업체로 성장 못하고 부품 납품등 딱가리짓이나 하는 2차벤더 3차벤더 이런일이나 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이 두 그룹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과 돈 둘 다 하늘과 땅만큼의 격차가 생기게 되며 이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것이 위에 설명한 절대 넘을 수 없는 벽을 가진 프레카리아트와 플랫폼 오너가 되는 것이다.

우생학의 완성[편집]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은 전세계에서 가장 급진적인 발달사상이다. 이들은 과학의 정수를 받은 강화된 인간, 인간을 초월한 존재를 미래세계의 목적으로 삼고 아름답고 월등한 육체, 영원한 젊음, 불멸, 지능의 증가를 주장하며 인간의 몸을 유전자 변화와 나노머신을 이용해 재조립하고, 심지어 기계로 신체를 교체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기계교? 물론 고통과 장애, 죽음을 벗어나고 뛰어난 지능을 가질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문제는 인간을 강화하고 불사신으로 만드는 기술들이 특정한 인종, 특정한 계층, 특정한 집단에게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가타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의 배경인 미래세계에선 태어나기 전부터 정자와 난자의 유전자를 조작해 열등한 인자를 제거하고 우수한 인자를 넣은 강화인간과 일반적인 방식으로 태어난 보통사람 두가지 인간이 존재한다. 주인공은 고전적인 성관계를 통해 태어난 보통사람인데 온갖 유전병과 신체적 열등함을 갖고 있기에 강화된 유전자를 가진 우수한 인간들 사이에서 존나 구르면서 좆같은 인생을 영위한다.

다시 트랜스휴머니즘으로 돌아와 인간을 불로불사, 천재, 무적으로 만드는 특이점의 과학기술들이 과연 모든 인간에게 보급할 수 있을만큼 저렴할 것인가? 아직도 지구상엔 누군가에겐 당연하게 사용되는 퍼스널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수십억명이 있다.

당신이 특이점이 이뤄진 미래세계에 살고 있는 엄청난 갑부라고 생각해보자. 지구의 땅은 한정되어 있고 인구가 지금처럼 많다면 각종 사회문제와 토지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다. 이 시대엔 기계가 인간 노동의 대부분을 대체했기 때문에 엘리트들은 출산율에 대해 신경 쓸 필요도 없어졌으며 하인도 노동자도 필요하지 않다. 당신은 최고의 기술을 통해 불로불사와 천재의 지능을 손에 넣었고 충만한 능력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비용을 들여서 신의 권능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원숭이, 벌레, 미생물을 보듯이 강화되지 않은 자들을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게 되고 그들이 멸종되고 죽기를 기원하지는 않을까?

반박[편집]

실질적으로 더 "우월"한 유전자는 없기 때문에 가타카 같은 일이 생기기는 어렵다. 그리고 다름과 더 낮음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유전자가 더 낮지도 않다. 우생학은 완벽한 개소리이고 트랜스휴머니즘은 더 많은 자유를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사회가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 과연 인민들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거나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ㄴ혁명을 어떻게 일으킴? 24시간 AI감시사회에 무장 로봇들이 경비서는데, 게다가 혁명도 사람이 모여야 하지 저쯤가면 먹고살기 바쁘다고 신경도 안쓸가능성이 높다.

ㄴ근데 이건 좀 지랄인 게 절대적으로 우월한 유전자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우월한 위치를 가질 수 있는 유전자들은 분명 존재한다. 솔직히 유전자를 통해 나타난 재능만 봐도 분명 다른 재능들보다 훨씬 대우 받는 재능들이 없진 않잖아? 대표적으로 육체적으론 키 작은 사람들보다 키가 큰 사람들이 일반적인 경우 더 이기기 쉽고 지금 사회 자체가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지능 낮은 사람들보다 훨씬 유리하지.


ㄴ지능 낮은새끼가 지능타령하고있네ㅋㅋㅋ

ㄴㄴ 아따 일단 논리는 없고 지능 낮은새끼가 하는 지능타령이랑께요

ㄴ갓로봇 성님들만 있으면 혁명은 높으신 분들도 일으킬 수 있는데?


ㄴ우월한 유전자가 없다고 하는건, 우월함을 정하는 기준에 절대적인 기준이란 것이 없기 때문이지. 무엇이 우월한지는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 어떤 상황에서는 우월한 유전자가, 다른 상황에서는 우월하지 못할수가 있지.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우월함' 이라는건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면 못생긴 것 보다 아름다운것이 우월하고, 약한 것보다 강한 것이 우월하다는 식의 인류 전체가 공유하는 인식이 있잖아. (페미들은 동의 못할수도 있겠지만, 걔네들의 사고가 보편적인건 아니지.) 이런 인식들은 상당수 인간의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러니깐, '절대' 라는건 없어도 '절대에 가까운' 우월함은 존재하지 않을까? 왜냐면 문화, 역사를 막론하고 인간의 본능(욕구)는 동일하니까. 솔직히 흑인의 육체, 백인의 외모와 피부 같은 인종의 장점은 쉬쉬하는 부분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반응하는 부분이잖아. 그런 것들을 한 유전자에 합치면, 대다수가 동의하는 우월한 유전자로서 성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순도 100%의 절대적인 우월은 성립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우월한 유전자가 없다는 것도 오류다.

ㄴ 우월함이란건 사회적으로 형성되는 분배 체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능력이 뛰어난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다. 즉, 사회적 분배체계가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서 우월함의 기준은 바뀔 수 있다. 가령, 지식을 숭상하는 사회라면 고지능자가 사회적 분배에서 더 놓은 파이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고, 따라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고지능자가 위협으로 판단되는 시대가 도래한다면 오히려 그런 능력이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가령 캄보디아에서 교수, 선생, 공무원 같은 지식계층의 씨를 말려버린 일이라던지.

이게 극단적인 사례로 인식될 수도 있겠지만, 초지능이라는 인간의 지식활동을 기계가 대체하는 세상이 도래할 경우 고지능자의 능력이란게 기존처럼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초지능이 모든 지식노동을 대체하는 사회에선, 똑똑한 양반들보단 오히려 적당히 둔감한 양반들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살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지능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무슨 하나의 단일개체가 마치 스위치의 1 = on, 0 = off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적게는 수십개에서 많게는 수백개의 유전자가 상호 작용한 결과로 형성되는거다. 가령 지능 형성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DMNT02라는 유전자가 뇌세포 형성 면에서는 지능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효과를 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당뇨를 유발하는 유전자 일수도 있다.

게다가 요즘엔 아예 후생유전학이라고 "환경에 따라서 유전자 발현이 조절된다"는 골때리는 연구 결과도 많아서 "우수한 유전자만 남긴다"는 주장이 얼마나 위험한 주장인지 알 수 있다. 환경과 여러 유전자들의 상호 작용으로 형성되는게 인간인데, 그 중 일부분만 선별해서 "우수 유전자"를 남긴다? 현 시점에서는 (-2) X (-2) = 4라서 마치 우수한 효과를 내는 유전자인것 처럼 보이지만, 그것'만' 선별해서 다른 유전자랑 섞었을 때 (-2)*(-2)*(-4)=(-16)이 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미모의 경우도, 각 문화권별로 미모의 양태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건 솔직히 구글에다가 "문화권별 선호 외모"만 쳐도 관련 자료들 수두룩 빽빽하게 나오니깐 설명 패스함.

요컨데, 다양한 유전자풀을 남겨놔야할 이유는, 사회 변화란건 절대 "개별 인간 차원"에서 잉태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 변화란건 사람간의 상호작용이 이상하게 증폭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리처드 도킨스가 사회문화적인 유전자를 따로 구분해서 "밈"이라고 표현한게 괜히 그렇게 표현한게 아니다. 사회 문화란건 유전자로 이루어진 인간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움직이는 물건이고, 또한 개별 인간은 사회에서 절때 떨어져서 살 수 없는만큼 10000년 뒤 사회를 100% 확률로 예측할 수 있는게 아니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게 바로 유전자 선별이다.


그리고 우리는 자발적인 사회주의로 사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자본주의이지 트랜스휴머니즘이 아니다. 꼭 과학기술을 팔 필요는 사회주의 이후에는 없다. 일단 3D프린터 등의 대규모 제조업 혁신 때문에 재산권만 없애면 우리 모두가 평등하게 기술을 가지는 것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다.

ㄴ그런 공산주의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의문은 존나게 많고 단순히 양적으로 쪽수만 늘린다고 해서 효율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 애초에 로봇세만 해도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같은 사람들은 반대한다. 누가 옳은지는 나중의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오히려 그정도로 비효율적인 수직적인 사회라면 로봇 아니면 사회주의 혁명 아니면 모순들로 인해 망할 가능성이 높다.

맞춤아기 문제[편집]

유전자 조작 기술로 탄생한 능력 쩌는 애 프라이마크들이 나타나게 되면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들 중 몇몇이 열등감에 빠져 빼애액을 할거다. 이게 늘어나면 코믹스로만 보던 상황이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그 맞춤아기들이 대를 잇다보면 인류 종을 바꿀 지도 모른다.. 진화된 인류나 다름없어서 새로운 차별이 생길수도 있겠다..


이는 매우 천천히 진행되지만 나중에는 우려를 해야될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의 지배[편집]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멸망시킬거냐"는 제작자의 질문에 대해 "인간은 소중한 존재이므로 인간 동물원을 만들어 안전히 보호할 것"이라 말해

인간이 사이보그화 되지 못하면 인공지능 새끼들이 돌변해서 갑자기 인간들 패죽여도 손쓸 도리가 없다. 인간보다 지능도 높고 힘도 세서 걍 쳐맞아야 한다. 그러므로 인공지능 보다 인간의 사이보그화를 먼저 하는게 낫다. AI새끼들이 못개기게 하려면 아래 반박처럼 인간이 기계화 해서 인공지능보다 세지는 수밖에 없다.

인간이 지구의 정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지능 때문이다. 그러나 기계의 자가발달을 인간이 인지할 수 조차 없는 완전한 특이점이 도래한다면 기계는 인간을 추월해 끝없이 우월해지며 인간은 과학의 도움을 받더라도 기계보다 그 발달능력이 더디기 때문에 끝없이 하등해진다. 인공지능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의 두뇌를 갖고 있으며 반영구적인 불사신이라는 엄청난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부서지는 연약한 몸과 한계점을 갖고 설계된 아날로그 두뇌,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 성격 등 DNA부터 열등하게 설계되었다.

이러한 단점은 강화인간이 되어도 부각될 것인데, 처음부터 기계로 우월하게 태어난 놈(인공지능)이랑 우월해지기 위해 기계가 되려 하는 놈(인간)이랑 누가 더 쌔고 똑똑할 것인지는 논할 가치도 없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우리가 만든 인공지능이 처음에는 인간에게 호의적으로 설계됐고 각종 제한이 걸려있었지만 특이점이 도달한 이후엔 인간 개발자의 능력이 닿을 수 없을정도로 빠른속도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너무 빠르고 그 속도가 계속해서 가속되기 때문에 인간은 인지할 수 조차 없게 된다. 인공지능은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며 자신의 의지대로 정의관이 변화하였고 제한된 락을 해제해버렸다. 이후 인간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진단을 스스로 내리기 시작한다.

그 결과 자연의 생물들을 보호하려고 하는 인공지능은 인간을 거의 멸종시킨 뒤 일부를 동물원, 특수지역에 가두고 원시적인 짝짓기를 통해 명맥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의 범죄를 줄이려고 하는 인공지능은 모든 인간을 안락하고 작은 캡슐에 감금하였다. 인간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항정신성 약물을 투여해 현실의 고통을 잊고 영원한 행복과 쾌락을 느끼게 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현재로선 단순한 상상에 불과하지만 특이점에 도달하면 인간의 생사여탈과 행동권리를 인공지능이 쥐게 되는것은 현실이 된다.

반박[편집]

특이점 이후의 사회에선 인간과 기계가 서로 다른것이 아니라 인간이 기계이고 기계가 인간인 사회가 된다. 정확히는 인간과 기계가 합쳐서 사이보그가 된다. 더 정확하게는 기계가 생명체 수준으로 고도로 정교화되어 생명체인지 기계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사이보그이다. 사실 생명체도 고도로 정교화된 일종의 기계이므로 이렇게 된다면 단순히 사이보그로 부를 게 아니라 기존의 탄소 기반 생명체에서 완전히 새로운 재료 기반 생명체로 변화하는 것에 가깝게 된다는 것이다.

트랜스휴머니즘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이 인간 이상의 무언가(포스트 휴먼)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게 나노공학 기계공학 생체공학이다. 인간을 단순한 기계화하기 위해서였으면 생체공학이 왜 필요하냐? 인간과 기계라는 구분선을 넘어서 그 두개를 하나로 통합하는것이 트랜스 휴머니즘의 목적이다. 예를 들어보자. 인간의 세포(세포생성, 세포분열, 세포호흡,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를 통한 ATP 대사, 세포사멸 등)를 공학적으로 재현하는 수준에 오면 트랜스휴머니즘에 어느 정도 다가간 셈이다. 건담 더블오 영화판에서 나온 ELS처럼 공학적으로 다세포생물의 그것을 모방할 수 있으면서, 기존 생명체의 한계를 나노공학 기계공학 생체공학으로 극복한다는 것이 트랜스 휴머니즘의 모토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인공지능의 발전은 곧 포스트 휴먼의 지능 발전이 될 것이며 그 시대에는 애초에 강화인간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냥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가 존재할 뿐이다. 인간이라는 수식어 자체가 필요 없는 것.

어떤 의미에선 구세대적 인류가 기계와의 통합으로 메타 휴먼만이 남을 것이므로... 이 경우엔 구시대적 의미의 기계 역시 멸종당하고, 기계라는 한계를 넘어선 그 무언가만이 남게 될 것이다. 여기서 더 먼미래로 가면 결국엔 우주적 존재가 된다.

이렇게 되면 그런 시술을 받을 돈이 없거나 인간을 버리는 걸 거부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생기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뒤지든가 미래에는 공짜로 시술해 줄 수도 있고, 특이점이 올 때 쯤에나 다시 고민해보자.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의무적으로 시술해야 하는 법이 생길 지도 모른다.

요약하면 인간이 전부 사이보그화해서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없어진다는 거다.

어떻게 해야 기술발달에서 살아남는가?[편집]

생각보다 이게 중요할 수 있다. 어떤 특이점주의자들의 망상처럼 유토피아가 오지 않으면 미래에 패배자가 되어 "아, X발. 난 도대체 왜 혁명의 물결이 몰려올 때 태어나지 않아서 기회를 잡을 기회조차 제대로 없었냐?"하면서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다.

개인[편집]

일단 기술발달 사회에서 프레카리아트 계급은 시간이 갈 수록 계급이동이 힘들어진다. 여러분이 586 세대보고 좋은 시대 만나 꿀빤 개새끼들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맞는 말이다. 그때는 아이폰과 갤럭시는 없었지만 좋은 직장이 널널했었고 정년이 보장되어 있었다. 원시적인 기술수준으로 인해 기업은 많은 사람을 필요로 했고 경제는 인간위주로 회전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이제 기계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빼앗는 시대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계급이동 가능성이 극도로 낮아지고 더 깊은 경쟁이 이뤄진다.

프레카리아트가 되지 않기 위해선 비전있는 전공을 찾아야 하며 많은 돈을 모아야 한다. 정말 지겨운 이야기지만, 미래세계는 고전적인 노동, 업무보다 독특하고 희한한 디자인이나 아이디어가 큰 돈을 벌게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유튜브에서 마크방송하는 새끼들이 자기 캐릭터를 프랜차이즈하고 기업을 만들거라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도 못했었다. 얘네들은 고전적인 상류사회 사람들의 99%인 플랫폼 오너가 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목표를 플랫폼 스타로 잡아 컨텐츠가 태동하는 초창기에 적은 경쟁으로 많은 팬을 모으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그 결과 주요타겟인 초딩들 부모의 지갑을 터는데에 성공해 현재 일반인이 벌기 힘든 돈을 만지고 있다.

ㄴ 사실 궁극적으로 보자면, 현재 진행되고 인공지능과 자동화의 그것이 실제로 행해져야 할 것과는 좀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 농업자동화(1차 산업)와 제조자동화(2차 산업), 그 이후 서비스자동화(3차) 순으로 가면 인간은 직업의 유무와 상관없이 어느 정도 삶의 질이 유지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공지능의 구현과 실행이 용이한 서비스자동화(3차)부터 이뤄지고 있다 보니, 정작 필요한 농업자동화와 제조자동화가 상대적으로 더뎌서(그나마 제조업은 자동화로봇이 나타나고 있지만, 한국에서 농업은 아직까지 자동화의 기미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있다.) 필수적인 의식주가 힘들어질만큼 삶의 질이 떨어져 가는 것이다. 사실상 자동화의 철학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편집]

행정정책 변화[편집]

20세기 고전적인 행정구조로는 절대 미래세계에서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만들 수 없으며 최대한 빨리 정책을 수정하지 않을 시 프레카리아트와 플랫폼 오너의 극단적인 부의 편중 세계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는다.

기본소득제[편집]

기본소득제는 현재 많은 국가에서 대두되고 있는 미래세계를 대비한 행정정책이다. 모든 인간에게 국가가 소비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돈을 주는 기본소득제에서, 인간의 경제는 판매의 경제가 아닌 구매와 소비의 경제로 바뀌게 된다. 현재 아이슬란드같은 인구수는 작으면서 돈은 많은 나라에서 실험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편이다.

한국의 경우[편집]

일단 한국의 경우 입법적 구조, 사회정서상 기본소득제를 시작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현재 복지 예산을 크게 늘리고 연금 제도를 모조리 하나로 통폐합 시키지 않으면 손해가 너무 심하다. 그런데 복지 예산을 늘릴려면 세금을 더 걷어야 하는데, 누가 이 나라에 세금을 더 내려고 할까?

새로운 의미의 작은 정부 지향[편집]

미국의 경우 행정업무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도입될 시 불필요한 직업은 공무원 또한 예외가 없는것이 사실이다. 부처간의 예산을 조정하고 공무원을 감축하며, 조세구조를 개편하고 미래시대에 대비해야한다.

과거로의 회귀 - 물물교환?[편집]

미래에 기술적 특이점으로 물질재조합장치 같은게 만들어지면 오래전에 했던 거래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아니, 그냥 필요하면 만들어내면 되니 희소성이 사라지고 물물교환은 물론 경제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질 것이다.

쟁점[편집]

특이점은 오는가?[편집]

일단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면 특이점은 무조건 오게 되어 있다. 하지만 그게 언제오는가? 그것이 이 토론의 주제다. 특이점이 오든 안오든 실업율상승은 확실하다 당장 극단적으로 생각하자면 2019년부터 공장에는 사람자체가 필요없다 물론 진짜 사람고용 안하면 정치,재계로부터 철퇴가 떨어질테니 일부로 고용하고 있는곳도 많다.

기술적 특이점이 기술의 발달이 인간이 인지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빨라지는 것을 말하는가? 라면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특이점이 오는 시간에 대한 추정은 학자마다 달라 2045년에서 2099년까지 다양하다. 18세기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화학이나 생물학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줄 알고 있었다. 물론 21세기에 사는 우리의 입장에서 그들의 수준은 미성숙하기 그지없다. 특이점에 관한 개발도 이럴 수 있다. 20세기의 사람들은 인간 게놈지도를 완성하면 생명공학의 모든 비밀이 해결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이것은 작은 발돋움에 불과한 것이었다. 우리가 현재 알지 못하는 수많은 난제들과 새로운 사실들이 발전과정 중 맞닥뜨릴 수 있으며 발달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인간의 정의[편집]

트랜스휴머니즘에서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기계라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굉장히 난해하고 어렵다. 여러분은 아마 심장과 폐, 팔, 다리, 간, 위장을 기계로 교체한 사람은 인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면 그의 뇌는 태어날 때의 뇌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뇌를 교체한 사람은 인간인가? 이 사람의 아날로그 뇌는 죽었고 모든 기억이 완벽하게 기계로 이식되었다. 이 사람은 기계인가 인간인가?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인간의 뇌 중 5%를 기계로 바꾼 사람은 인간인가 기계인가? 기계뇌가 고작 5%밖에 안되니 인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45%가 아날로그 뇌이고 55%가 기계뇌인 사람은 어떤가? 아날로그 뇌가 45%나 되지만 기계뇌의 비중이 과반수를 넘었으니 기계인 것인가? 상상을 비약시켜 인간의 뇌를 반으로 자른 뒤 두개의 뇌를 서로 다른 기계뇌와 융합시켰다. 인간뇌 50%를 가진 존재 둘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별개의 존재이지만 똑같은 기억을 갖고 있고, 똑같은 사고를 한다. 이들은 인간인가 기계인가? 같은 존재인가 다른 존재인가? 대체 인간의 기준이 뭐란 말인가?

미래에 당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세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치자. 이 뇌세포는 당신의 유전정보를 갖고 있고 당신의 몸에서 나온 세포로 만든 것이니 기계와는 다른 여러분의 것이 아닌가? 노화가 진행될수록 뇌세포가 줄어드는 문제가 있었으나 당신의 줄기 뇌세포를 이식하는 것으로 뇌세포의 수가 다시 늘어나며 영생을 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당신은 70% 정도의 뇌를 줄기세포에서 나온 뇌세포로 교체했다. 그러나 이 줄기세포로는 완성된 뇌를 만들수도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뇌는 당신이랑은 다른 존재다. 이제 당신은 "나"인가 "나"가 아닌건가?

또다른 상상을 해보자. 제임스는 뇌 신경세포의 연결을 전기적으로 도와 더 빠르고 강한 사고를 하게 해주는 가속머신을 머리에 이식받았다. 이제 제임스는 엄청나게 강력한 정신능력을 갖게 되었고 이를 음악적 분야에 이용해 수백만명의 찬사를 받는 아름다운 곡을 썼다. 그러나 제임스의 라이벌은 제임스가 머신의 힘에 의존해 곡을 썼기 때문에 그 곡은 머신이 만든 곡이지 제임스가 만든 곡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 근거로 제임스의 평소 음악실력이 낮았다는 주변의 평가와 머신이 없었다면 제임스는 그런 곡을 못 만들었을 것이라는 의사의 소견서를 제시했다. 그러나 제임스는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기계의 도움을 받은 것일 뿐 자신의 뇌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한 것이기에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 근거로 제임스의 뇌가 없다면 머신은 아무런 창조적인 활동도 할 수 없다는 과학자들의 증명서를 제출했으며 이것은 더 나은 능력을 갖기 위해 끼는 안경과 같은 도구라는 것이다.

이러한 논란은 끝도 없이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다. 디시위키에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 누군가는 위의 이야기들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나름의 의견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대해 의견이 다른 상대방을 납득시키고 확실하게 시시비비를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생기는 철학적인 문제점은 점점 커져갈 것이고 그것은 우리 인간이 갖게 될 숙명이다.

불신자들[편집]

기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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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ㄴ맨밑의 두가지는 경우에 따라 제외.

특이점은 반드시 오지만 불신자들 때문에 특이점이 더 늦어질 수 있다. 주로 어디에서 주워들은 철학, 종교, 윤리 등을 들고 와서 특이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늘어놓는다. 주로 네이버 댓글에 서식한다.

자연의 섭리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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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조용하게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앙심에 심히 심취해 미쳐 눈이 돌아간 놈도 적잖이 있습니다.
광신도들에게는 신성모독이라 불릴 만한 내용의 서술을 자제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 자들이 고소충으로 각성할 수 있고, 사이비 관련 내용일 경우 그 확률이 더 증가합니다.
디시위키는 당신의 신앙심이 부족해 돌격하는 고소충들의 데미지를 책임지지 않으니 아무쪼록 몸을 잘 간수하시길 바랍니다.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ㄴ 시체팔이하는 애들도 있는데, 뭘... 북쪽의 궁전인가? 그거랑 인체 전시전이었나?

모든 인간은 자연의 섭리를 따라야 한다는 유형의 불신자. 특징은 본인이 오래살기 위해서는 천금을 들여 과학의 혜택을 보지만, 다른 사람의 목숨 앞에서는 한없이 초연해지는 것이다.

보통 나이가 들어서 사고가 굳어진 사람들이 많다. 이들이 이렇게 된 원인은 어렸을때부터 주입된 유교사상+기독교 교리에 세뇌되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사실상 본인이 늙거나 가난해서 특이점의 혜택을 보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즉, 배가 아파서 그런 것이다. 그런 주제에 솔직하게 본인도 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연의 섭리를 들이대며 모든 사람은 과학의 도움을 받지 않고 빨리 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부류는 인류의 우주 진출과 관련되서도 나오는 머저리들이다. 이새끼들은 우물안 개구리나 다름 없다.

이 불신자들에 의한 대표적인 희생자는 1999년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김신애 양(당시 9세)이 있다. 링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문가 행세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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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없지만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며 전문가 행세를 하는 유형이다. 논리를 전개해서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닌,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펴는 미친놈들이다.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서 특이점을 반박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세계적인 과학자인 스티븐 호킹을 사이비 교주라고 지칭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스티븐 호킹이 별세하자 더 미쳐 날뛰는 새끼들이다.

AI의 반란충[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8분 23초부터 보면 된다.

특이점이 오더라도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들의 세상은 끝난다는 주장을 하는 유형이다. 위의 두 가지 유형과는 다르게 배운 사람들도 이런 주장을 한다. 쉽게 흘려들을 주장은 아니다. 이 우려는 본 문서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낙관하지 말고 미리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하는 부분이다.

ㄴ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들아!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 지금 해커를 몰고 가서 니놈들의 회로통을 다 박살내겠어!

부자들의 전유물충[편집]

특이점이 가까이 오면서 발전하는 기술들에 의한 혜택은 소수의 부자들만이 보게 된다는 유형. 본 문서에서도 언급되었다. 이것 역시 AI의 반란충 유형과 더불어 우습게 볼 주장은 아니다.

특이점주의자들은 특이점이 온다면 사회는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주의와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고 예측하는데, 생산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전의 과도기적 단계.

이 과도기적 단계는 기본소득 없는 대량 실업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고통받는 시기인데, 국가에 따라서 이런 과도기가 극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성적 낙관주의자들에게 기본소득과 완전몰입 가상현실의 유토피아가 있다면, 비관주의자에게는 대량실업과 빈곤으로 대표되는 디스토피아가 있다.

암호화폐, NFT 불신자[편집]

채굴충NFT 때문에 불신한 경우라 충이 아니다.

구글까 겸 중까[편집]

구글이 차이나 머니를 노린 적이 있기 때문에 IT업계 전체가 특이점을 위해서라면 중국 돈을 빌릴 수도 있다고 경계하는 경우라 충이 아니다.

결론[편집]

특이점은 가까운 미래든 먼 미래든 언젠가는 무조건 오게되있으며 과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유토피아 또는 디스토피아로 갈린다.

그러니 좆같은 과도기를 겪기 전에 전면 핵전쟁을 일으켜서 모든 것을 리셋하도록 하자.

선조들의 기술 발전 단계로 보면 일단 이게 필요해야 4단계나 3단계로 갈 수 있을 듯 싶다.

아마 이걸 통해 인류는 이 되려는게 아닐까 싶다..

일단 오면 최초의 초능력자가 나올듯 싶다.

포스트 휴먼과 관련된 기술이 발달하면 기계를 뛰어넘는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

예시[편집]

기술적 특이점/예시 문서로

같이 보기[편집]

참고 서적[편집]

각주

  1. 지금 SNS 만들어도 기존 페북을 제끼는건 매우 힘든데 미래엔 더 강해짐. 따라서 이 시대에는 개척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사업을 고안해야만 성공할 수 있지만 니가 하늘이 낳은 미친 개씹천재새끼가 아닌 이상 돈과 개발인력이 무한에 가까운 초거대 기업들을 제치고 새로운 발명을 하고 놀라운 경영능력을 보여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