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에레디아

이 문서의 인물은 SSG 랜더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SSG 랜더스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웅이며, SSG 랜더스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입니다. 놀랍게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당신은 쓱충이들의 저주에 신음할 것입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 Guillermo Heredia SSG 랜더스 No. 27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1년 1월 31일(1991-01-31) (33세)
출신지	마탄사스 주 마탄사스
국적	쿠바
신장	178cm
체중	88Kg
선수 정보
입단	201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SEA)
투타	좌투우타
포지션	외야 유틸리티
경력	시애틀 매리너스 (2016~2018) 탬파베이 레이스 (2019)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0) 뉴욕 메츠 (202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2022) SSG 랜더스 (2023~)

개요

2023년 랜더스의 새 외국인 타자.

쿠바 리그에서 수준급 외야수로 성장한 후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쿠바 대표팀 주전 중견수를 맡았다. 이후 시애틀에 2016년 입단하여 쭈욱 마이너와 메이저를 들락날락거리는 삶을 살다가 2021년 애틀랜타에서 파체가 부진하고 아쿠냐 주니어가 빠졌을때 기회를 잡아 선발 라인업에 올라탔다.

하지만 바로 내년 다시 부진하며 방출. 그리고 SSG와 계약을 맺었다.

2023 시즌

4월 7일 크보 데뷔 첫 홈런을 쳤다.

4월 14일 NC와의 홈경기에서 6회 본인의 헛스윙이 박동원이 생각날 정도로 거친 스윙에 포수 박세혁 헬멧에 크게 맞았고 출혈이 보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그렇게 박세혁을 킬하고도 안중열까지 킬할뻔했다.

그래도 뭐 현재 쓱에서 몇 안되는 상수가 서는 외인 타자다.

4월 25일 역전 적시타도 만들고 동점 적시타도 또 때려냈다.

5월 14일 인천 한화전 3안타 1홈런 1볼넷 1사구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12회초 팀의 실점 후 바뀐 투수 윤대경을 상대로 동점 홈런을 때려내, 패배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팀은 장장 5시간의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상대팀 용병 오그레디가 삽을 퍼는 와중에 극적으로 동점 홈런을 때려서 더더욱 대비되었다. 현재 로맥을 제외하면 SK-SSG 최고의 외인타자라는게 중론.

8월 20일 민심 조지는데 불방망이 춤 추고 앉았다. 쓱갤럼들 혼절함 에레디아 근황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