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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轍 (? ~ 1356) 고려의 대표적인 권문세족, 고려판 이완용

고려 후기의 권신 또는 간신. 부원배로, 몽골식 이름은 바얀 부카바카(伯顔不花). 본관은 행주(幸州)다. 이 쪽은 기씨 성에 외자 이름이다.

고려 충혜왕 시기의 무신인 기자오(奇子敖)의 아들이다. 기자오는 5남 3녀를 낳았는데, 막내딸이 원혜종의 황후였던 기황후다. 원나라의 공녀로 차출된 기황후는 메르키트 바얀의 실각으로 제2황후에 책봉되고, 죽은 아버지 기자오는 영안왕(榮安王)에 추존된다. 그의 오빠인 기철 또한 원나라의 행성참지정사(行省參知政事)에 임명되었으며, 고려로부터 덕성부원군(德城府院君)에 봉해졌다. 황후의 권세를 통해 권력을 쥐게된 기철과 그의 형제들은 날이 갈수록 교만해지고 포악해졌으며, 권력남용에다 덤으로 토지를 무단으로 강탈하는 등의 횡포를 저질렀다.

그러다가 자신의 왕 충혜왕이 엄청난 폭정과 잔인한 만행들을 일삼자 원나라에 도움을 요청하여 충혜왕을 폐위시키는데 앞장섰고 훗날 원나라가 쇠퇴하자 그는 자신의 권세를 지키기 위해 친척과 측근들을 요직에 앉히고 역모를 꾸민다. 그러나 훗날 공민왕이 즉위하자 공민왕의 배원(排元) 정책으로 인해 권겸(權謙), 노책(盧頙) 등과 함께 제거당하고 만다. 당시 공민왕에게 초청되어 궁궐에서 연회를 열던 도중 권겸과 함께 철퇴에 맞아 죽었다. 그의 악명이 얼마나 높았는지 시신은 공민왕에 의해 저잣거리에 버려졌고, 흥분한 백성들이 칼로 난도질해 심하게 훼손되었다고 한다. 그 때 공민왕은 기철은 물론 기철의 형제와 아내와 자식들까지 한꺼번에 몰살시켰으며 기철과 결탁하여 권력을 함부로 휘둘렀던 측근들까지 죄다 숙청했다고 한다. 당시 철저한 반원 정책을 펼치던 공민왕에게 기철은 그야말로 눈엣가시이자 자신의 정책에 있어서는 최악의 걸림돌이었으니 어찌보면 정말로 당연한 결과.

원나라 대도에 있던 기황후는 오라버니 일가족의 전멸에 분노해 최유와 함께 원나라에서 1만 군사를 보내 고려를 치게 하지만 이미 원나라의 쇠퇴기로 과거처럼 일당백의 정예 몽골군도 아니었고, 하필 그때 적장이 최영과 이성계인 바람에 시원하게 대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