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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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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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ㄹ 또는 근인데 야민정음 때문에 근 또는 ㄹ이라고 많이 불리는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런 인물은 대표적으로 ㄹ혜ㄹ6, ㄹ평, ㄹ첩, 이ㄹ가 있습니다.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독재정권의 명령에 의해 이근안으로부터 고문을 당한 사람이다. 전직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으로, 재야 민주화 운동권에 몸을 담았던 사람이기도 했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다. 현재 그의 지역구(도봉 갑)는 부인인 인재근이 이어받았다.

생전에 청렴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흑역사가 하나 있는데 2002년 대선 경선 때 모 의원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000만 원을 받은 걸 스스로 고백하고 경선에서 물러났다. 제 아무리 깨끗하단 소릴 듣는 정치인이라도 불법 정치자금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똑똑히 보여준 사례가 되겠다.

대장[편집]

노무현의 승리!

이 문서는 노무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군복무시절 계급따위 장식입니다. 그까짓 병뚜껑 4개 나부랭이 따위 군대 밖으로 벗어나기만 하면 장난감으로조차 쓸모가 없습니다. 상병 출신 대통령이 예비역 대장 나부랭이보다 넘사벽으로 성공한 인생입니다. 외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군미필인 버락 오바마스탠리 맥크리스털 대장을 현역 부적합 전역 시켰습니다.
주의! 홍준표가 아닙니다.

홍준표검사 출신에 국회의원도 5선씩이나 해먹고 특히 답십리에서만 3선을 먹은 답십리 황제인데 너는 육군 예비역 대장이 너의 이력의 전부입니다.
게다가 홍준표는 그래도 대통령 선거에도 나올 정도로 정치거물이지만 너의 정치이력이라고는 당선취소가 전부입니다.
그러니까 너는 절대로 홍준표를 따라하지 마십시오. 이 정치알못님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치를 존나게 못하거나 정알못입니다.
당장 정치계에서 하야해야 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하야를 하고, 하야가 싫으면 탄핵을 당하든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육싸 30기로 쏘위 임관했다. 동기로는 이상의 전 합참의장과 현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중로 국회의원(병역은 준장 예편)이 있다. 타 출신 동기로는 배우 안성기가 있다.

소장시절 1군사령부 직할 11사단장과 육군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육군대학이 없어지고, 해군대학 공군대학과 통합하여 2011년 말에 합동군사대학으로 되었다. 이 당시에 사관학교도 통합하려는 떡밥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중장으로 진급하여 7군단장과 합참작전본부장을 역임하였다. 7군단장이나 합참 작전본부장이나 모두 대장진급에 필수적인 코스다. 그래서인지 무사히 대장진급을 하고, 1군사령관을 역임했다. 이분은 병장과는 달리 여당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이었는데 묘한 스토리가 있다.

지역구가 충남 부여/청양이다.

18대 국회에서 이 지역은 이진삼 전 육참총장이(육사15기) 국회의원이었다.

19대 국회는 김근태 전 1군사령관이(육사30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육사 15년 선배를 밀어낸 것이다.

그러나 김근태도 13년 2월 28일 대법원 판결로 국회의원에서 잘렸다. 사전 선거운동으로 하여 이게 공직선거법에 위배된 것이다. 이걸로 벌금 200만원형을 받았는데 국회의원은 벌금 100만 원이 넘으면 의원직이 나가리된다. 그리고 4월에 재보궐선거를 했는데 이완구 전 총리가 당선된 것이다. 그러나 성완종 사건으로 이완구도 곧이어 운지하였고, 선거구 재조정으로 공주와 부여청양이 따로따로 있었는데 공주부여청양이 하나가 되어버렸다.

20대 총선에서는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이 당선되었다. 이완구는 불출마(사실상 강제불출마)하였고, 원래 공주 지역구였던 19대 현역이었던 박수현 의원도 낙선하였다.

공주는 공주대나 공주교대, 한국영상대가 있어 젊은이들이 많아 진보쪽 정당이 유리했는데 부여청양이 선거구로 합쳐지면서 그쪽의 노친네들이 전부 1번을 찍어버린 바람에 정진석이 박수현을 이겼다는 설이 있다.

여하튼 정진석은 화려하게 복귀하여 여당원내대표가 되었으나 현재 최순실사태로 인하여 그것을 수습하고 원내대표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하였다.

참고로 박수현은 前 청와대 대변인이다. 결국 해당 지역구와 관련 있는 사람 중엔 박수현 빼고 다 망했다.

21대 총선에서는 정진석에 밀려서 공천배제 당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나오는 병크를 저질렀다. 탈당 후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될 수준이라면 홍준표급은 되어야 가능하다. 그런데 이 양반은 그걸 몰랐던 모양이다. 결국 3천표만 받고 초라하게 낙선했다. 그냥 당이 시키는 대로 했으면 제2의 백군기가 되었을 사람이 그걸 못참고 제2의 전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얼굴이 아키히토 일본 덴노같이 생겼다. 북괴가 존나 싫어한다.

이 분을 위한 정치조언[편집]

이분이 너무 정치알못이라 조언을 좀 하겠다.

군 장성 출신이라고 다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게 아니다. 백군기 대장의 경우는 당 선택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고 이에따라 국회의원을 몇 번 나갔다. 군장성인데 보수정당이 아닌 진보정당으로 가서 의아해할 수 있으나 자신한테 맞는 정당으로 가면 된다. 군장성이라고 무조건 미래통합당(현재의 국민의힘)으로 가라고 법으로 정해져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백군기는 당선과 낙선을 반복하는 동안 당 지시에 잘 응했다. 미래통합당에서 근태형 대신 정진석을 공주 부여 청양 지역구에 넣은 건 일단 근태형이 사전선거운동을 하다가 걸려서 벌금 200만원을 받고 당선취소당한 반면 정진석은 같은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만기퇴임을 한 게 크다. 이러니 미래통합당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이 지역구만이라도 안전빵을 하고 싶었던 거다. 근태형이 나갔다가 낙선되면 책임질껴? 당의 입장도 좀 생각해야 한다. 중간에 짤린 근태형보다 자기 임기를 무사히 완료한 정진석이 더 경쟁력이 있어보였을 거다.

그래서 공천배제를 당했으면 근태형은 자신의 정치인으로서의 크기를 봐야 한다. 자신의 정치인으로서의 체급이 홍준표급이면 무소속으로 나와도 된다. 그런데 근태형의 이력서에는 육군 대장 말고는 없잖아. 적어도 백군기의 경우는 이미 현직 용인시장이라 아마 지금 둘이 선거에서 둘 다 무소속으로 맞붙으면 백군기가 이길걸. 정치체급이 부족하면 더럽고 아니꼬와도 당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거다. 근태형은 홍준표에 비해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로 체급 차이가 심하다. 홍준표 정도의 체급이 아닌 이상 당을 등에 업어야만 당선이 가능하다는거 아마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느꼈을 거야. 22,800표 받았다가 3,600표로 쪼라들었지? 그러니까 그 이전에 형한테 찍은 22,800표 중에서 19,200표는 형한테 찍은 게 아냐. 미래통합당한테 찍은거지. 아직도 대한민국은 국민의 70% 정도가 개인 선거에도 인물이 아니라 당을 찍어. 그래서 대구광역시에서는 그 어떤 팔푼이가 나와도 당이 미래통합당이면 무조건 당선이고 광주광역시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어떤 팔푼이가 나와도 당이 더불어민주당이면 무조건 당선이야.

톡 까놓고 말해서 출마하는 게 땡전한푼 안들어가면 해볼만 하지. 근데 공탁금이라는 게 있어. 낙선해도 공주 부여 청양의 경우 대략 1만표 이상 받아야 그거 돌려받을텐데...

결국 아무것도 없이 정치기반도 전혀 없이 나 육군대장이요 나 작전사령관이요 꼴랑 이거만 갖고는 안되는 거야. 차라리 강호동, 유재석이 무소속으로 나오면 당선이 확실한데 근태형은 아냐. 아니, 강호동, 유재석 정도면 광주광역시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나오거나 대구광역시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나와도 당선된다. 왜냐고?

전국적인 인지도. 이거 때문이거든. 군인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기 힘들지만 방송인이나 가수나 웹툰작가 등 예체능인들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기 아주 쉬워. 일례로 형이랑 소녀시대 태연/슈퍼주니어 이특이랑 선거에서 맞붙으면 누가 이길 거 같아? 태연/이특이가 이겨. 믿겨지지 않겠지만 이게 현실이야. 노래쟁이라고 무시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거든. 아니 형이 대장 진급할 무렵에 데뷔한 여자친구에서 리더로 있는 김소정이라는 엄청 예쁜 아이가 하나 있어. 형이 똑같이 부여 청양 지구에 국민의 힘으로 나오고 그 아이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나와도 당을 부숴버리고 그 아이가 당선된다. 이유는 간단해. 전국민 아무나 붙잡고 형 이름과 김소정 이름을 물어보면 김소정 이름은 "여자친구의 비주얼이자 리더"라고 하는데 형 이름을 물어보면 형 이름에 대한 설명은 전혀 안나오고 위에 있는 민주화운동가 이름이 나온다. 직업군인이란 이름 알리기 가장 힘든 직업이야.

군장성이 돼봤자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자기 부하밖에 더 있어? 그나마도 연대장 이상으로 가면 병사는 눈에띄게 줄어들잖아. 하지만 연예인이나 가수나 웹툰작가 같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 그 사람의 장점이 뭔지 확실히 알기에 더 잘 뽑힌다. 지금 영화배우를 하고 있는 차인표, 정준호의 경우인데 차인표, 정준호는 정치하기 싫어서 자기들이 개기고 있는거지 여러 정당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혈안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태형은 자신의 정치인으로서의 체급을 몰랐던 거지.

결론적으로 형은 정치인으로서 내세울 수 있는 스펙이 사실상 없어. 특히 이 나라는 반인반신전땅크한테 하도 시달려서 군바리라면 아주 치를 떨어. 좀더 겸손해지고 좀더 자기 덩치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하자. 그럼 다음 선거에서는 당선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