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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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자, 논설위원, 전 보도본부장.

2012년부터 SBS 8 뉴스의 앵커를 지냈으며 당시 ㄹ정부의 수석 대변인이 되어버린 캐빙신과 팬클럽이 되어버린 엠빙신을 대신해 정부여당의 미친짓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멘트로 유명했었다.

이후 회사가 쉬라는 의미로 라디오 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앵커 자리는 양배추 김치 망언으로 유명한 신동욱 기자에게 넘겨 주었다가 순실이 게이트때 영향력이 JTBC한테 밀리기 시작하자 보도본부장으로 파격 승진하고 8시 뉴스로 복귀하며 JTBC 이상으로 특종과 비판을 가하며 ㄹ을 끌어내리는 데 일등공신을 하게 된다.

허나 2017년 5월 대선 직전 세월호 인양이 차기 정권 유력 인사의 눈치를 보느라 지연되었다는 앞 뒤 안맞는 개소리가 걸러지지도 않고 내보내지면서 커리어에 제대로 먹칠을 하게 되고 이후 감봉 6개월 크리를 먹고 선임기자로 강등당한다.

이후에는 한동안 팟캐스트 위주로 부업삼듯 진행을 하다가 저녁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시사전망대'로 복귀를 하고, 뒤이어 음악 방송으로 가득한 2시로 시간대를 변경하는 패기를 선보인다. 물론 의외로 이게 먹혀 들어가면서 고정 청취층을 쌓아간다.

그런데....

몰카 적발[편집]

<youtube width="480" height="240">E5Se0HYFoGk</youtube>
주소

지하철에서 몰카를 찍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본인이 공식석상에서 몰카 촬영범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는 거 보면 완전히 아연실색할 일.

이거 완전 안희정 시즌 2네

현장에서 바로 사진 증거도 나와서 어버버도 못하고 바로 사직서 내고 쫒겨났다.

과거에 SNS로 빛아인 까던 놈이었으며 뉴스에서 세계 여성의 날에 클로징멘트로 남녀 임금격차 운운하면서 페미코인 타던 새끼였다

586에 남페미는 뭐다?? 과학이다

커커갑 1승 또 추가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