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를 편찬한 위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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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는 '고산자'다.

대동여지도를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고 크고 아름다운 지도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고, 현대에 와서는 '개인 편찬 설'이 아니라 '국가 프로젝트 책임자 설'이 유력하다.

대동여지도 문서에도 써 놨지만, 고문 받아서 죽은 거 아니고 애초에 대원군이 김정호를 족친 적도 없다.

2016년 강우석 감독이 이 사람을 모티브로 한 <고산자 대동여지도>라는 이름의 영화를 만들었다. 하지만 최남선의 날조를 사실로 알고 거기에 뇌피셜을 끼얹어 아주 역사 왜곡을 화려하게 해댔다. 그래도 폭망해서 다행이다. 그냥 사실대로 만들면 옴독올라서 뒈지는 줄 아는 헬조선 창작물의 고질병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