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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ㄴ그가 선거를 지휘하는 모습을 보면 명장이라 볼만하긴 하다. 18대 대선, 20대 총선과 2021 재보궐선거를 보면 안다.

김종인
대한민국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임기 1989년 7월 19일 ~ 1990년 3월 19일
대통령 노태우
총리 강영훈
신상정보
국적 대한민국
출생일 1940년 7월 11일(1940-07-11) (83세)
출생지 일제 강점기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구기동
본관 울산
학력 독일 뮌스터 대학교 경제학 박사
경력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국민은행 이사장
청와대 경제수석
새천년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신
5선 국회의원(11·12·14·17·20대)
국민의당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장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정당 무소속
부모 김재열(부)
배우자 김미경
자녀 1녀
친인척 김병로(친조부)
종교 천주교
군사 경력
군복무 육군상병 전역

개요[편집]

다 죽어가는 정당을 지옥에서 꺼내오는 네크로맨서

진정한 킹메이커

하지만 사실 본업은 정치인이 아니라 경제학자이다.

일생[편집]

1940년 서울 관악구의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가 무려 초대 대법원장인 김병로였다.

하지만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6.25때 인민군에 의해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고 만다.

그래도 존나 공부를 열심히해서 한국외대 독어과를 졸업하고 할아버지 김병로의 비서관을 하면서 정계에 입문하게되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서독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근데 당시 미국이나 영국같은 자본주의 선진국도 아니고 패전국 독일로 유학갔다는건 당시 시대상으로는 굉장히 의외였다. 그럼에도 김종인은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따면서 미국식 자유시장경제보다는 갓-도이치의 사회민주주의와 경제민주화를 배우면서 언젠가는 한국도 이런 경제체제를 만들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그렇게 박사학위를 따고 서강대 조교수로 온 김종인은 헬조선 역사상 최고의 경제학자 김재익을 만나게 되고 함께 청와대로 가서 경제자문을 맡게 된다. 이때 김종인은 당시 시대를 앞서나간 정책인 국민건강보험제도를 건의하게 되고 당시 관료들은 입에 풀칠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뭔 복지정책이냐면서 반대했으나 유일하게 당시 대통령만이 "후움... 그거 재밌겠구만, 진행시켜!"를 외치며 김종인을 팍팍 밀어줬고 그렇게 조센 역사상 최초로 건강보험제도가 탄생하게 된다. 이때를 잊지못한 김종인은 이후 의 묘소를 참배하며 "내가 살면서 많은 대통령을 만나봤지만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한사람 뿐이었다."라고 추모했다.

아무튼 그렇게 군부정권의 경제자문의 혜성처럼 등장한 김종인은 아웅산 묘소 테러 사건으로 김재익이 죽자 이후 경제분야 대빵직을 먹게되고 특히 물태우 때 경제수석을 역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자신감을 얻은 김종인은 13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지역구로 출마하게 되는데 이 때 자신의 평생의 정치 숙적이 될 해골찬과 관악을에서 맞짱뜨게 된다. 참고로 이 때 해골찬은 이게 첫 정치출마였다. 하지만 당시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기 직전이던 민정당은 대국민 심판을 받는 분위기였고 그렇게 김종인은 해골찬에게 털리며 이때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두 번 다시는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아무튼 4년 뒤 다시 전국구로 출마해서 3선을 먹은 김종인은 1993년 과거 노태우 정권때 동화은행에서 뇌물쳐먹은걸로 구속되고 빵에 들어가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참고로 이때 김종인을 존나 패면서 수사하던 검사가 홍찍자지였다. 여기에 앙심을 품었는지 훗날 미래통합당 상임선대위원장 먹을 때 홍찍자지를 컷오프시켜버린다.

아무튼 감방갔다오고 오랜기간 야인으로 살다가 2004년 뜬금없이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17대 총선의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세간을 놀라게했는데 이때 민주당은 노짱의 탄핵을 주도하다가 역풍쳐먹고 그야말로 관짝들어가기 직전 상황이라서 김종인을 데려온 것이었다. 하지만 선거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김종인조차도 선거의 여왕은 못이겼는지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9석 쳐먹고 운지하게된다.

이후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쫄딱망하면서 다시 야인으로 돌아간 김종인은 2011년 홀연히 새누리당으로 들어가서 ㄹ혜의 대선캠프에 합류하며 자신의 평생의 꿈이었던 경제민주화를 공약으로 내세우게 된다. 당시 틀딱들의 몰표로 엄청난 정치력지지기반을 갖고있던 ㄹ혜였지만 경제관념에 대해서는 아예 문외한인 수준이라 국민들에게 "청와대의 공주로만 살던 로열패밀리가 무슨 경제를 알겠느냐!"라는 공격을 받았지만 경제민주화라는 본인도 제대로 이해못한 경제정책을 내세우며 경제 문외한 이미지를 벗어나게 된다. 당시 ㄹ혜 입장에서도 친이세력들을 어떻게든 짓밟아놨어야했는데 마침 이명박의 신자유주의와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인 경제민주화 정책으로 친이계로부터 경제 주도권을 가져오게 되고 19대 총선에서 친박들이 친이를 학살하고 당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

하지만 막상 ㄹ혜의 대선 직전이 되자 당시 친박들은 경제민주화 정책 자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답도없는 복지면 이거 빨갱이 정책 아니냐며 슬슬 갈라서게 되고 마침내 ㄹ혜의 대선 직전 김종인과 ㄹ혜는 갈라서게 된다.

그렇게 ㄹ혜와 갈라서고 정계 은퇴를 한 줄 알았는데 4년 뒤 새누리당이 200석 먹니 마니 하던 시기에 당시 민주통합당 대표였던 문크 예거가 찾아와서 "우리가 쥐굼 망화귀 일보 쥑줜인데 한번뫈 도와쥬쉴 슈 업슙뉘꽈"라고 하며 굽신거리게 되고 틀딱이 된 틀종인은 "나 이미 은퇴했는데?"라며 거절했고 그러자 문크가 "훠훠훠... 우리가 쥐굼 경줴민쥬화를 하려고 휐눈뒈 촴으로 아쉽슙뉘돠..."라며 살살 꼬셨고 자신의 평생 소원이었던 경제민주화 소리를 들은 김종인은 벌떡 일어나 문크를 도와 다시 민주당으로 가게 된다. 그 당시 민주당의 꼬라지는 그야말로 개막장이었는데 1년마다 당명을 바꾸며 틀딱 운동권들이 찰스와 밑도끝도없는 막장드라마를 찍던 중이었는데 틀종인은 이런 무지성 개막장 병신들 모가지부터 날려버리며 당시 막말싸개 정청래와 자신의 평생 숙적이었던 해골찬을 컷오프시키며 운동권 빨갱이 홍어 이미지를 벗어나려했고 당연히 골수 민주당 홍어 운동권들의 반발을 받으며 죽이니 살리니 말까지 나왔지만 문재앙이 모두 입막음시키고 반대하는 홍어 난닝구 계파들을 싹 다 찰스에게 던져버리고 호남으로 내쫒아버렸다. 그래도 존나 시끄러우니까 "어휴 병신새끼들아 107석 못먹으면 내가 물러나면 될꺼아니냐!"라며 캐삭빵을 걸었고 놀랍게도 당시 과반은 따놓은 당상이고 200석까지도 내다봤던 새누리당킹무성의 옥새런으로 막장드라마를 찍어버려서 과반은 무슨 122석 쳐먹고 쫄딱 망해버렸고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기 직전이던 더불어민주당은 123석이나 쳐먹으며 원내 1당으로 집권하게 된다. 하지만 죽은줄 알았던 해골찬이 지옥에서 부활하여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복당하자 문재앙은 예정대로 틀종인을 통수치고 내쫒게 된다. 존나 빡친 틀종인은 "저새끼는 숨쉬듯이 말바꾸기를 하는 새끼니까 대화할 때 녹음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명언을 남기며 정계 은퇴를 하게 된다.

하지만 ㄹ혜참수되며 당이 쫄딱 망하고 대선 지선 싹 다 멸망하고 총선까지 멸망각이 떠서 궤멸위기에 놓인 미래통합당 대표 황금올리브 교안이 총선만이라도 제발 살려달라고 관짝에 있던 김종인을 꺼내오게되고 그렇게 다시 보수진영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이미 온갖병신들이 난무하고 모든것이 썩어문드러져있던 미래통합당은 틀종인이 2달 반짝 과외시킨다고 나아질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듣도보도못한 180석을 털리고 쫄딱 망하게 된다.

틀종인은 이제 ㄹㅇ로 정계은퇴하려고 했는데 막상 이거 똥치울사람조차도 없던 좆망정당 미래통합당은 틀종인을 재신임하였고 그렇게 비대위원장이 된 틀종인은 선거 말아먹은 병신들부터 쳐내고 광주에 가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사죄와 보수의 역린이었던 ㄹ혜명바이병장의 구속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며 틀딱들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렸고 정확히 4년전 민주당 틀딱들에게서 먹었던 욕을 그대로 쳐먹으며 "이,,,눔의,,쉐리,,,,!!! 어,.,디서 굴러먹던 빨,,갱이 쁘락치,,,노인네가,, 보,.,,수를 멸망시키느냐~!! 호오옹어 쉐,,,리~~!!"라고 쁘락치 소리를 들으며 틀딱들에게 살해위협까지 받았지만 문크 예거의 무지성 폭정과 180석을 쳐먹어서 두려울게 없어진 동중국공산당의 무지성 법안, 추크나이트의 등장, LH로남불, MC발년의 데뷔와 오우거돈의 좆질로 자멸하게되고 그렇게 6년만에 말도안되는 기적드라마를 쓰게 된다.

하지만 예정대로 정계은퇴를 하고 현재 다시 야인[1]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또 슬슬 대선시즌이 다가오자 선거냄새를 맡고 다시 정계로 나올랑말랑 각재는중이다. 그냥 이 양반은 ㄹㅇ 경제민주화가 되거나 본인이 병풍뒤로 가거나 둘 중 하나가 될때까지 이럴 듯

재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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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한테 손절쳤을때의 발언들이 녹음기 발언과 함께 최근들어 재평가를 받고 있다.

  • 문 후보가 대통령 되고서 개헌하겠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 문 후보는 참모들이 써준것만 읽는 사람이다. 아랫 사람이 써준것만 줄줄 읽는다.(참고로 디키러들은 문재인이 A4 없으면 얘기가 안통한다는건 알고 있재?)

ㄴ 아 A4 용쥐 두고 왔슙뉘돠 미안해

  • 문 후보는 최소한의 정직 조차도 없는 사람이다. 내가 같이 일하면서 깨달은 생각이다.
  • 문 후보는 일상이 거짓말이다.
  • 문 후보와 대화할때는 녹음기를 준비해야 한다. 확실한건 앞으로 절대 개인적으로 독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외에도 주의에는 운동권 간신배, 고집이 쌔다, 자신의 권력을 절대 놓지 않을것 등등 지금 보면은 소름끼치게 다 맞아 떨어진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통령이 되면 자신의 권력을 절대 놓지 않음 이게 가장 소름돌더라, 공수처보면은 이거 완전 시진핑, 아베 아니냐?

우한 코로나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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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대통령, 편안하게 임기마칠 가능성 극히 낮아보여”

“이 순간 재임하고 있는 대통령도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편안하게 임기를 마칠 가능성이 극히 낮아 보인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0일 출간한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에서 “누군가 대통령이 되면 그 세력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박근혜의 비극은 되풀이될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김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주변이 좀 복잡한 사람” “수줍은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2016년 총선 전 문 대통령이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제의하며 자신을 ‘삼고초려’했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면서다. 김 전 대표는 “밤중에 연달아 세 번이나 찾아왔다. 배석자가 주로 이야기하고 문재인은 ‘도와주십시오’라는 말만 거듭했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그들의 ‘마지막’이 어떤 모습일지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김종인 "자화자찬 말라...코로나 극복은 文 대통령 아닌 국민들 힘"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종인 전 대표가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의 위기를 극복한 것은 국민들 힘”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자신들이 잘한 덕분이라며 ‘자화자찬’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현명하게 대처하며 스스로 잘 수습을 하고 있다. 경의를 표하고 싶다”며 “결국 국민이 훌륭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극복하고 있는 것이지 정부가 잘해서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1977년 의료보험 도입으로 본격적인 발전이 시작됐다”며 “이후 병원과 제약 산업이 성장해 국민들이 보편적인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됐고 이런 여건이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박정희 정권 시절 서강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료보험 제도 도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었다.

김종인 "당시 경제팀 모두 의료보험 반대했지만... 박정희가 밀어붙여"

또 그는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7년 도입한 의료보험제도에 대해 “‘그때 만들어두길 잘했다’는 치적으로 꼽힌다”고 했다.

김종인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나라? 두번 겪으면 큰일난다"

그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런 나라를 두 번 다시 겪으면 큰일 난다는 게 일반 국민의 생각"이라고 했다.

기사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현 정권 하는 짓을 보면 내가 괜한 일을 했다는 마음에 국민께 늘 미안했고, 이번 선거에 앞장 서 달라는 미래통합당 요청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강·정책 연설문에서 “송구한 마음 때문에 제 인생의 마지막 노력으로 나라가 가는 방향을 반드시 되돌려 놓아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연설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에 대해 “정부는 초기 방역에 실패했지만 세계 최고인 의료체계와 헌신적인 의료진이 큰 비극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냈다”며 “초기 방역을 제대로 했으면 우리 의료 시스템은 확진자는 1000명 이내, 사망자는 10명 이내로 막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 비상경제 대책은 일거리가 없어서 월급을 못 받는 사람들에게 월급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신속하게 올해 예산(512조원)의 20% 정도 규모를 항목 변경해 우선 100조원 정도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또 “국회 소집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헌법이 규정한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재난의 와중에도 심판의 순간은 왔고 내일이면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꼭 투표하셔야 한다”며 “투표하지 않으면 4월 15일 이후 세상은 정말 되돌릴 수가 없다”고 했다. “지난 3년간 겪은 일을 또 한 번 겪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이번 총선을 국민의 승리로 이끌겠다”며 “약속한 일은 반드시 이행할 수 있는 굳건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통합당이 기득권에 안주하고 부자들 편을 드는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통합당이 변화하고 있다는 말씀을 감히 드린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평생 경제민주화를 주장해 온 제가 책임지고 포용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이번 총선은 나라를 살리는 길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비상구일 수 있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으로 꼭 투표해주시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n번방 사건에 대해 “원인을 살펴보고 대책을 제시할 것”이라며 “우선 돈 내고 입장해서 범죄에 동참한 사람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런 반사회적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서도 꼭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도 했다.

김종인 "100만원 이후 대책 있나…하도 무능해서 기대할 게 없는 정권"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정부가 최근 우한코로나(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소득 하위 70%에게 최대 10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100만원을 받고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건가"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용인 정 김범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금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 사태가 불보듯 뻔하게 부닥치게 돼 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어려움 겪는 사람들에게 생활기반을 유지시켜 소득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솔직히 말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런 경제 상황은 처음 느껴본다"며 "이번 코로나는 종전과 같은 이론, 종전의 정책으로 해결이 불가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감염병으로) 생산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금리를 아무리 내려도 경제가 활력을 가질 수 없다"며 "수요를 늘린다고 해 봐야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는 정책이 먹힐 리 없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에게 소득을 지속적으로 보장해, 경제가 정상화됐을 때 국제시장에 뛰어들어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사전에 만들어 주는 것이다"라며 "정부가 가구당 얼마씩 돈을 주겠다고는 이야기하는데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건가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그런데 지난 3년 이 사람들 능력을 보면 이사람들이 과연 이걸 헤쳐 나갈 수 있겠느냐 싶다"며 "여러모로 놓고 봐도 이 정권은 믿을 수가 없고 하도 무능하기 때문에 기대할 게 없는 정권"이라고 했다.

기사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결과적으로 ‘실업주도몰락’ 정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3년간 현실과 동떨어진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추진하면서 경제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며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지점은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며 그러다보니 나라의 경제적 기반 자체가 몰락할 위기에 빠졌다”고 했다.

김종인 "조국 살리기 선거이슈화라니, 소도 웃을 노릇"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국민의 대변자를 뽑는 4·15 총선을 앞두고 '조국 살리자'는 말을 선거이슈화시키는 것은 소도 웃을 노릇"이라고 개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유정복 통합당 인천 남동구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그의 선거사무소에 들러 "여권 정당이라는 데서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부르는 공약을 내세웠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범여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은 지난달 31일 '검찰총장' 명칭을 '검찰청장'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검찰이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상황에서 '친문', '친조국' 인사들이 주축이 된 열린민주당이 이같은 공약을 내세우자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보복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김 위원장은 "지금 우리나라에 국정 현안이 엄청나게 많은 상황인데 조국 살리기라는 엉뚱한 짓을 벌이고 있다"며 "그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말한 공정이라는 말 자체가 허구로 드러나 버렸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파행적 정부의 행태가 더이상 지속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인천 유권자들께서 엄중한 심판을 내릴 거라고 확신한다"며 "이런 측면에서 유정복 후보가 당당히 당선이 되어 인천의 거목으로 성장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 지원[편집]

이 인물 또는 단체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밀 당원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더불어민주당원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180석의 힘으로 적폐청산당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훠훠훠 이 文셔는 40대 쥔보대학섕 깨쉬민둘과 뎌불어민쥬당의 승뤼로 끝났쓥네돠.
쩝쩝 보슈역젹퐤돵의 댕복을 액숀빔.

민주당 찍어주세요?…통합당 김종인 위원장, 또 아차차

21대 총선미래통합당을 지원했으나...선거운동 중 유세를 하며 민주당을 지원해달라는 말을 꽤나 했다.

결국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대승했다.

는 개소리고 그냥 늙어서 그런가보다.

2021년 4·7 재보궐선거 이후[편집]

홍준표에게 감사 인사를 받았다. 2021년 4월 8일, 김종인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며 국민의힘에 몇몇 충고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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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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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배현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건방지다"라고 언급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도 끝났는데 아흔을 바라보는 연세에 서른 살도 넘게 어린 아들 같은 정치인에게 마치 스토킹처럼 집요하게 분노 표출을 설마 했겠는가"라고 야권의 화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배 의원은 2021년 4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좁은 지면에 담기지 못한 말씀의 의미가 따로 있으셨겠지 믿는다"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해당 보도를 보고) 잠시 놀랐다"면서 "앞으로 우리는 더 큰 화합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 의원은 이어 "안 대표의 야권의 승리라는 말씀에도 깊이 동의한다"면서 "서울시민들께서 그리고 우리 당원들께서는 선거전 내내 '화합하라'는 명을 강력하게 주셨고 최종 두 후보의 아름다운 화합 모습에 단비 같은 승리를 허락하셨다"고 상황을 짚었다.[2]

배현진은 정치 초보인데도 할 말, 안 할 말 잘 구분해서 하는 듯하다. 아직까지 말실수로 이슈된 적도 없고 이대로면 앞으로도 롱런할 수 있을 것 같다.

반면 김종인은 이번 선거 때 원죄를 갚으면서 공을 세우기는 했으나 하필이면 그 이후에 입을 불필요한 데에 터는 바람에 불안불안해졌다.

최근 이준석국민의힘 대선주자들과 병림픽을 벌이고 있어서 스멀스멀 다시 정치판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과 갈등으로 선대위 합류 안 할 것 같더니 준스기와 화해하고 바로 영입됐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

  1. 정계은퇴했어도 아직 소속은 국민의힘이다.
  2. "김종인 "건방진 소리" 안철수 때리자 배현진 "설마 아들뻘에 분노 표출하겠나"", 《서울경제》, 2021년 4월 12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