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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의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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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퇘지들아 그만 분탕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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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 사이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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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멦

메갈언냐들이 2015년말~2016년 초 사이에 쓴 자혐문학계의 명작으로, 자슬아치의 호구가 되어 고통받는 김치녀들의 현실을 폭로한 썰들이다.

사실 해당 글은 2010년도 주갤에서 익명의 주갤러가 발표한 김치남의 결혼생활을 패러디한 것으로 글 전체를 메갈유저가 쓴 것은 아니며 원문에 씌여있던 남편을 아내로, 시월드를 처월드 식으로 명사를 입맛에 맞게 바꾼것이다.

그냥 메퇘지 새끼들 미러링이랍시고 쓰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우덜식 미러링은 언제까지나...

김치녀의 명절[편집]

명절만 되면 또 '명절스트레스'니 '처월드'니 '명절증후군 남자도 극심해' 하면서 개좆같은 기사를 꼴마초 잦이기자들이 막 써갈김

그러나 김치놈들은 사실 명절스트레스가 없다. 왜냐?

본가 내려가서는 손발까딱도 안하는데다 처가에 가지않겠다고 개꼬장을 부리기 때문임.

실제로 요즘은 산에 가느니 친구랑 술쳐먹느니 해서 명절에 아예 처가에 안감

직장다니는 새끼 있으면 직장상사 아재들 카카오톡을 잘 봐라. 프로필사진 한국의 명산으로 바뀌는 놈들 많다.

지인중에 한 사람은 처가가 지방 시골이라 ktx기차표 끊어놨는데

김치남편놈이 몰래 기차표 취소해서 이혼한 사람이 있음.

그리고 요즘 사위들도 일한답시고 처가 못간다고 명절특근 신청하고

서무놈이 '명절특근신청자명단'에 지 이름 빼먹으면 멱살잡고 귀때기 막 치면서 똑바로해 이 시팔롬아 하면서 존나 갈굼

그리고 장모가 "얘야...올해 안오니...?" 하면

"어머니이!!! 저 직장일이 바빠요! 집사람만 보낼게요~"

".....오...오냐...그래 알았다. 아이구 명절에 수고가 많구나 그래 수고해라........찰카닥..뚜..뚜..뚜.."

'흥 이 노인네가 나를 뭘로 보고ㅋㅋㅋㅋ'


아내 전화옴

"당신 나랑 상의도 없이 어머니한테 올해 안간다고 그랬다며?"

"아몰랑~ 나 특근걸렸어. 나 못가."

"명절 일년에 두번 있는데 어떻게 당신은 명절때만 특근이야? 동생이랑 제부도 왔대 얼른 가자. 내가 운전할게"

"안돼 바빠. 내가 지금 노는걸로 보여?"

"그래도 명절이고, 둘째 사위는 삼성전자 다녀도 아무 말 없이 벌써 처가 내려가서 인사드리고 있다는데 당신은 가기가 싫은거 아냐?"

"당신!!!! 남자가 사회생활 하면 이해를 해줘야지. 안그래도 나 승진 물먹어서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명절에 거기까지 가야돼? 당신이 돈 대신 벌어와봐 그럼 내가 이렇게 명절에 특근하는 일도 없을거 아냐. 어휴...내가 울아빠가 부자집 여자애랑 선보라 그랬을 때 그 여자한테 콱 박혔어야 했는데"

"당신 말이 심한거 아냐?"

"내가 뭐가 심해?!! 아 끊어!! 나 일 해야돼."

"너 끝까지 나 화나게 할..........띠리릭...."

그러고는 같이 특근하는 놈들끼리 모여서 담배 한대씩 피워물고 사무실에 편안히 앉아 스브스 명절 뉴스를 보면서 명절에 처가가는 사위들 늘어 모계사회화 된다는 뉴스보고


신나게 욕함


사위들이 처가댁 가서 장작도 패주고 집안 물건도 수리해주고 장인장모 업고 놀아드리는 장면 나옴

물론 지들은 장인장모한테 절한번 올리고 편안한 사랑방에서 형님 처남 동서들이랑 소주까먹고 수다만 떨면 됨

그리고 음식하고 청소하고 농삿일 도와드리고 대부분의 일은 마누라들이 다함


하지만 그것도 시간아깝고 처가 놈들 꼴보기 싫다고 안감

"어휴 병신놈들 ㅋㅋㅋㅋ 왜사냐? 쪼다들아 그냥 혀깨물고 죽어 니들이 남자냐 깔깔깔깔깔"

"내 부모도 아닌데 뭐하러 저런 노예짓을 자처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미개한 집안들"


아내들은 부모님 보기 부끄러워서 전화는 못하고


비싼거 사면 남편한테 맞아죽을게 뻔하니 쌈짓돈 깔짝깔짝 조금씩 아껴놓은걸로 5만원 10만원짜리 선물 사서

혼자 기차타고 고향 감

"엄마...."

"아이고 너 혼자 왔구나....안그래도 사위가 많이 바쁘다더라..."

"어...그래 우리 그이 회사가 일이 좀 많아..요새 회사가 위긴가봐..일도 넘 많이시켜..."

"그래..우리 손주는?"

"아..그...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할머니보러 안간대...."

"어머 아주머님 오셨어요? 형님은요?"

"아 예 김서방.....아이고 그...회사가 넘 바쁘대서 특근한대요"

"아휴~ 형님도 참...오랫만이 얼굴도 보고 철수도 데리고 오시면 참 좋을텐데...호호호" (=이 씨발롬 또 개꼼수 부리고 빠졌네 내 이놈 언젠간 쳐죽이리)

"예...김서방이 수고가 많네요..."

"뭘요..형님 바쁘신데 어쩔수 없죠..." (=개씨팔롬 뜯어죽일거다)

"어 언니 왔어? 형부님은?"

제부는 동생을 집 밖으로 데리고가더니 갑자기 큰소리 막 남

시팔롬 개새끼야 죽이네 살리네 그래도 언니인데 말다했냐 나만 호구냐 명절일년에두번 시팔롬아 좆같으면 왜 언니랑 결혼했냐

다시 웃으면서 들어옴


제부는 굳은 표정으로 말없이 안방으로 들어가서 TV봄

부엌에서 동생 칼질소리가 본나 커짐 내 칼질소리는 더 커짐

분명 전을 부치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생선 토막치는 소리 막 남

탕 탕 탕 탕 콰콰쾅카오 딸내미 다메요

옼ㅋㅋㅋㅋㅋㅋ 친정노 도마와 튼튼데스네


어머니는 한숨 쉬면서 에휴........하더니 아버지 산소로 감

겨울에 무덤 막 만지면서 엎드려 우심

"아이고 영감 왜 날 두고 갔어..거기 땅속에 뭐 좋은게 있다고 갈려면 나도 데려가지 이 썩을 영감...살아돌아오면 나가 죽여분당께"

이시각 김치남편놈은 잦이놈끼리 모여서 우아하게 코리안 라이스 스파클링 와인이나 한사발씩 말아먹고

시간도 남는데 놀아보자면서 노래방가서 도우미 부르면 도우미가 알아서 잦이놈들 주요부위를 절묘하게 갖고놀아줌...아 씨팔 개빡 ㅡㅡ

애는 지 엄마한테 짬시켜놨음. 처가안가면 본가라도 갈것이지 본가도 안가고 지 엄마한테 손주까지 짬시키는 천하의 불효자새끼.


유흥업소엔 전부 잦이놈 천지임 서울에서 여자는 다 집구석에 갇혀있고 30-50대 아재들만 거리를 활보함

깔깔거리면서 친구 동창에 처가식구들 뒤통수 막 까다가

카톡을 보니 내가 깐 놈들이 몰디브 보라카이 런던 빠리에 가서 찍은 프로필사진이 막 올라옴

갑자기 한국에 있는 자기신세가 좆같아서 갑자기 막 눈물이 터짐

씨팔 내 인생....나도 해외여행가야 되는데.....결혼 좆같다......나도 한집안의 가장인데......


지들이 술쳐먹고 노는데 꼴아붓는 돈만 아껴도 쪽발국 2박3일쯤 갈 돈은 나오겠는데 왜 저리 징징대는지 ㅋㅋ

김치놈들이 단체로 시팔 좆같은 남자인생 ㅠㅠ 눙물흘리면서 빡촌에 가서 슬픔을 달래기로 함

이시각 제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제삿상에서 술을 따르고 있음

나도 말이 없음

엄마도 말이 없음


동생이 칼소리, 숟가락 던지는 소리만 요란함

제사가 끝나고 미친듯이 설겆이하던 동생이 오리주둥이가 되어 방으로 들어감

방으로 들어간 제부랑 동생이 또 싸움

큰소리 막 나고 잠시 조용하더니 동생이 울면서 얼굴이 탱탱부어서 밖으로 나감 보면 뻔하지 삼일한당한거 ㅉㅉ

동생이 짐 챙겨서 나옴

"엄마, 저기 시아버지가 갑자기 아프대서 빨리 올라가봐야 되겠어요. 엄마 건강하시고"

"얘야 음식도 좀 싸가고 그러지"

"어 급하대 지금 빨리 올라가볼게요 나중에 전화드릴게요"

명절 끝나고 아내 돌아옴


남편놈 집에 쳐 앉아서 팔짱끼고 소주랑 코리안 라이스 스파클링 와인 섞어마시고 눈깔 맛탱이 가 있음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서 있는데 마침 시애비놈 전화옴

"너 처가 갔다왔냐? 갔다왔으면 빨랑 우리집 안오고 뭐해?"

"아버님, 저 사람이 한게 뭐가 있는데 뭐가 이뻐서 아버님 댁에 갑니까? 새해 복 많이 받고 명절 잘 보내십시오"

"뭐야? 이놈의 며느리가 건방지게! 야이 씨팔년아!!!!" 전화 뚝~~

"아니 자긴 왜 우리아빠 전화를 그런식으로 받어?"


아내는 남편놈 한번 흘겨보고 말없이 자기방으로 들어감


남편놈은 미안해하긴 커녕 더욱 당당함


남편놈이 쳐자겠다며 잠옷입고 들어옴

"....나가"

"왜!!!??"

"나가 너 꼴보기 싫어"

"내가 왜 나가!!!! 내가 회사에서 일할 동안 남들은 다 여행가!! 누군 이렇게 살고싶은줄 알아!! 나도 힘들어!!!"

"다 필요없고 나가"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난 열심히 산 죄밖에 없어!! 당신 지금 내가 명절에 처가 안갔다고 이러는거야? 그깟 명절 동서가 하면 되잖아!!!"

"닥쳐 씨팔롬아 니애미애비만 애미애비냐"

"니가 뭔데 날 욕해!!!"


이런 씨발.... 남편새끼 빡치면 눈에 뵈는게 없는데 내가 너무 나갔다! 남편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남편의 주먹이 날아왔다. 순간 눈에서 별이 번쩍했다. 그후 사정없이 남편놈의 삼일한 세례가 가해졌다...

"미안해 제발 때리지만 말아줘..."

"어쩌라고 이 씨팔련아 넌 오늘 뒤져 개같은년아"

"제발...내가 다 잘못했어 ㅠㅜ"


한참을 두들겨맞은 뒤에야 풀려남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112신고함


경찰차 사이렌울리면서 5분뒤 도착함


경찰관이 벨누름. 문열고 들어왔지만 이 경찰새끼도 같은 자지라서 그런지 빅통수 시전함.


지금 폭행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저도 더 이상 어쩔수 없네요. 집안일에 함부로 개입하기도 그러니 가겠습니다.


경찰 좆찰 씨발새끼들!! 이제 난 좆된거임ㅠㅜ 남편이 경찰부른거 알았으니 개쳐맞는거지...


이제 곧 집에서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들림


씨발 남편새끼가 멀쩡한 유리잔을 손으로 내리쳐 박살낸거임 돈도 몇푼 못벌어오는새끼가 뭘 잘났다고 멀쩡한 살림을 박살내...


그리고는 이년아 나 아파뒤지겠다 얼른 병원같이가자 소리를 빽빽지름 피 뚝뚝 떨구면서


씨발 늬새끼 멀쩡한 물건 박살내고 손다친게 자랑이냐? 라고 해주고 싶지만 그랬다간 맞아죽는걸 알기에 벌벌떨면서 남편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데려감


병원에서 진료대기 중에도 남편은 아프다고 온갖 부랄발광을 해댐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내가 모는 차가 갑자기 다리에서 시속 140으로 과속하더니 핸들을 팍 꺾음

"개씨팔 좆같은 세상!!!!!! 나죽고 너죽자 남편새끼야!!!!! 으아아아아아아"

하면서 한강다리에서 낙하

떨어지면서 마지막 눈감기 전 순간에 창밖을 보니

저 멀리 봉은사 미륵대불의 미소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은은하게 내려다보고 있음

'부디 이 업을 여기서 끊도록....다시 태어나지 말고 열반에 들게 해주세요....'

풍덩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운 한강물에 입수해


어릴 때 뛰어놀던 고향집 앞마당 똥개가 끄는 수레를 타고

봉은사 미륵대불의 인자한 미소를 바라보며 열반의 세계로

이것이 반도의 흔한 김치놈과 결혼한 김치녀의 명절.txt

김치녀 오브 투모로우[편집]

"따르르릉"

눈붙인지 한 3초 된거같은데 벌써 일어날 시간이네 씨발...

새벽 4시...

지금 남편새끼가 쳐먹을 밥을 지어놔야 인력소에 제때 출근할 수 있다.


근데 남편새끼는 내 속도 모르고 잠꼬대만 본나게 쳐한다.

"Zzzz.....아흥 영희씨잉...하악...하악...."

"하응...나 오늘 콘돔꼈어...걱정마...."

"영희씨 나 믿지??......"


씨발 어제 어디서 언년이랑 떡치고 왔나 잠꼬대를 저리 드럽게 해 맘같아선 발로 뻥 차주고 싶지만 그랬다간 새벽부터 삼일한당해서 내 목숨이 위태로울게 뻔하니 그냥 꾹 참는다.

여느때같이 엊저녁 불려놓은 쌀을 밥솥에 넣고 취사버튼을 누르고, 남편이 쳐먹을 반찬을 열심히 볶아놓은 뒤 포스트잇에 "반찬 여기 있으니 먹고가라"라고 써붙여놓고 후딱 씻고 작업복 입고 집을 나섬


엘리베이터를 타니 새벽부터 공부하러 가는 본잘 좆고딩 하나가 웃으면서 인사함

"안녕하세요~ 오늘 일찍 출근하시네요~"

방금 샤워한듯한 낯선 숫총각의 향기를 맡으니 팬티속에서 봊이가 온천수를 뿜어낼거 같지만 겨우 진압함.


"학생 참 예의바르네...학생 여자친구는 없어?"

"아...호호 아직 좋은 사람이 안나타나서요 ㅎㅎ"

"여자들이 참 눈이 높아가지고는 ㅎㅎ"

"그러게요 ㅎㅎㅎㅎ"


마음속으로 '캬....이 총각자지 한번만 먹을 수 있다면....쩝쩝....' 입맛 다시면서 자전거끌고 풀스피드로 인력소로 달려감 그러면서 남편새끼를 생각하니 마음이 어둡기가 그지왕 김춘삼임... 이 김치녀도 늘 불행했던 건 아님.

한때는 행복한줄 알고 "오빠 차 뽑았다"는 놈을 만나 꽁술 꽁밥 좀 얻어먹고, 그러다가 웨딩드레스 한번 입어보고 신혼여행 갔다오고 잠시나마 ㅍㅍㅅㅅ의 즐거움을 느끼며 몇달을 보냄


둘이 여행도 가고 주변에서 부럽다~ 이쁘다~ 행복하세요~ 하니까 진짜 그렇게 살 줄 앎.

신혼초엔 남편이 듣도보도못한 이탈리안인지 프랑스식인지 나찌독일제3국식인지 정체불명의 뭐시기 뿌르기뇽인지 개좆같은 유럽음식 사주고 사진만 이쁘게 찍어서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우리 마누라한테 이거 처먹였다"면서 김치놈들끼리 돌려보면서 "야 맛있겠다~" "너만 쳐먹냐?"

지들끼리 지랄들하면서 장인영감한테 사진 막 날림 "아버님 오늘 그이랑 외식했어요~~"

그러나 그것도 다 전시행정임...

곧 집에 와서 벗은 옷마저 빨래통에 안 넣어주고 아무데나 땀냄새 풍기며 흩어놔서 내가 치워야 되는 사태가 벌어짐.

지가 집안한번 꾸며보겠다고 벽지니 조명이니 가구니 이것저것 다 사오지만 조립, 장착, 설치는 "아몰랑~"하며 GG쳐서 결국 그거 설치하는건 다 김치녀들임 나중에 사진만 남편이 찍고 생색냄

모두 카카오스토리 자랑용임....


애가 생기고 입덧이 시작되면 본격 헬조선에서 마누라로 사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됨.

오바이트나와서 음식은 손도 대기 싫은데 남편이 그거 알면 알아서 밖에서 사쳐먹든지 아니면 지가 해먹든지 할줄은 모르고 당연히 밥얻어먹을 생각만 하고있음. 이게 씨발 신병훈련소인지 조금만 힘들어서 괴로워하면 여자가 뭐 이러냐, 살림좀 제발 똑바로 좀 해....짜증나...온갖 개갈굼이 튀어나옴

영원히 행복할 줄 알았는데 온갖 사소한 감정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남편이 화내고 미안하다 기분풀어라 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짐.

평범한 김치녀라면 "그래 내가 한집안의 아내니까 당연히 내가 해야지!!" 하고 본내 함

애새끼 태어남


회사에선 애 태어났다고하면 본나 축하할것같냐

"저 엄마됐어요" 하면 바로 나오는 소리는 이거임 "한달안에 몸풀고 출근할거 아니면 사표 내세요~"

이제 김치녀의 사회생활은 끝장난거임. 그래도 남편이 알아서 책임지고 먹여살리겠지 하면서 아직 분위기파악 못함.

아직 산후조리 기간도 안끝났는데 저녁마다 퇴근한 남편의 잔소리가 MC스나이퍼 랩처럼 쏟아짐

애기 젖좀 제때 먹이냐 덥다 불좀 그만때라 집안 꼴이 왜 이모양이냐 나잔다 설겆이좀해라

애낳고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남편새끼는 봊도 이해못하고 갈궈댐. 씨발놈 쳐죽이고 싶음.


이게 사람 사는 생활인지 아우슈비츠 수용소 노동교화 생활인지 분간이 안감

분명 임신하느라 일년 고생했으면 한두달은 쉬면서 몸을 회복해야 다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텐데

남편새끼는 애낳고 일주일 지나자마자 뭐라그럼

이 힘든 세상 너와 나 서로 의지하면서 힘든거 헤쳐가자고 맹세한 게 1년 전인데 남편놈은 저녁이든 주말이든 집에서 손발까딱도 안하고

그러면서도 들어오기만 하면 마치 잔소리할려고 회사에서 원기옥 모아온 것처럼 사소한거에도 신경질내고 한바탕 갈궈대니 차라리 술쳐먹고 늦게 들어와서 빨리 엎어져 자버렸으면 좋겠음


마누라가 참다못해

"넌 애아빠란 인간이 애 돌볼줄도 모르고 마누라가 애낳고 힘들다는데 청소기 한번 돌릴줄도 모르고 주말엔 놀러가기나 바쁘니 니가 남편이냐?" 한마디 함

김치남편이 "뭐?!!! 말 다했어? 내가 요즘 직장에서 얼마나 힘든지 알아?"

"칼퇴근하고 친구놈들이랑 술이나 쳐먹으면서 뭐가 힘들다 그래?"

하면 문 쾅!!!!!!!!! 닫고 방에 들어감

방문에다대고 소리지름


"나는 집안에서 힘든거 웬만하면 참을려고 노력하는데 당신은 좀 힘들다고 마누라한테 다 쏟아붓냐? 어쩌고저쩌고~"

근데 남편새끼 방 안에서 뭔가 계속 카톡 카톡 카카카카카카톡 이런 소리만 남

잠시후 집 벨이 울림

"헐 씨발 이 늦은시간에 매너없게 신혼부부집을.....예~ 누구세요"

"얘야 빨리 문좀 열어봐라"

"어 아버님 웬일이세요"

문 벌컥 열리자마자 시애비놈이 냅다 텨 들어와서 개선장군처럼 소파에 척 앉음

"너 여기 앉아 아들아 빨리 나와봐"

하면 남편이 빡쳐서 씩씩거리며 나옴


시애비가 본내 설교함

여자가 되어가지고 남편한테 잘 하고 어쩌고~ 얘가 요즘 사회생활 하느라 힘든데~ 직장관뒀으면 열심히 남편 내조해야지~

하면서 일장 연설 본내 함.

마누라 속은 부글부글 끓는데 고개 푹 숙이고 "네.....네......아니 아버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요" 하면

"들을거 없다. 우리 철수, 손에 물 한번 안묻히고 귀하게 컸다. 니년한테 이런 섭섭한 소리 들을 애 아니야. 나는 마누라한테 기죽고 살았지만 내 아들은 그렇게 안키웠어. 근데 니가 이렇게 해서야 되겠냐? 앞으로 또 이런 일 있으면, 내가 가만 안둔다."

하고는 문 쾅 닫고 나감


이제 결혼해도 외롭다는게 무슨 말인지 깨닫게 됨

차라리 당당히 직장다니던 시절이 편하단 걸 깨닫게 됨

남편놈새끼 쓰잘데기 없는 전화는 또 걸려옴

"왜 전화했어? 지금 반찬 볶느라 바빠 죽겠는데."

"나 내일 중국으로 출장가니까 출장 짐좀 봐줘."

"알았어. 끊어~"

그렇게 젊은 김치녀는 지 일하러 가는걸 왜 나보고 짐싸달래~ 라고 속으로 욕하며 남편 짐을 쌈.

그렇지만 남편새끼 얼굴 안보고 안마주치는 며칠간은 난 해방임

오랫만에 못만나던 친정 형제들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서 술한잔 까야지~~

회사에서 아예 확 남편새끼 세종시인지 정조시인지 거길로 발령내서 기러기아빠 만들어버렸으면 좋겠음


며칠간의 해방 뒤에 남편놈 집에 겨들어옴....

들어오자마자 컴퓨터 켜고 디씨 주식갤 들어가서

"씨발 저런 패죽일 장인 처남새끼들같으니!!!! 내 이것들을 그냥!!!!"

하면서 돼지뒷다리같은 허벅지를 벅벅 긁다가 철썩 때리면서 처가 욕을 함

어휴 저 시발롬을 그냥...하다가 또 시애비놈한테 고자질할거 생각하니 그냥 참고 말자면서 쓰레기버리러 밖으로 나감.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아침에 만났던 12층 숫총각이 학교끝나고 집에 들어옴.

"어....안녕하세요..헤헤"

"학생 이제 끝났어?"

"네...저 이제 끝났어요"

아침에 맡았던 향기는 다 날아가고 숫총각에게서 풍기는 시원한 민트향을 맡으니 또다시 보이스춰라이징이 시작됨

기분이 좋아지면서 다시 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남편새끼가 또 주먹으로 뒤통수를 내려침

"따르르릉..."

눈붙인지 한 3초 된거같은데 벌써 일어날 시간이네 씨발...

새벽 4시...

지금 남편새끼가 쳐먹을 밥을 지어놔야 인력소에 제때 출근할 수 있다.


근데 남편새끼는 내 속도 모르고 잠꼬대만 본나게 쳐한다.

"Zzzz.....아흥 영희씨잉...하악...하악...."

"하응...나 오늘 콘돔꼈어...걱정마...."

"영희씨 나 믿지??......"


"아 씨발 어디서 많이 봤던 장면인데...." 하며 인력소로 출근함...

수고하셨습니다 김대리님 퇴직 축하드려요...

여자는 결혼하고 애낳으면 인생 끝난거여....


시애비 찾아옴..... 아버님, 아버님이 저사람 교육을 똑바로 시켰어야지요 어디 며느리한테 이게 할 소립니까?

시애비한테 대듦 시애비놈이 뒷목잡고 쓰러짐 헐떡헐떡 하더니 시애비 사망

김치놈이 "우리아빠 살려내 이 개새끼야!!!!"

화분으로 너님 머리통 내리침


"따르르릉"

또 다시 새벽4시에 일어나 남편새끼 밥을 차림

출근

이런 젠장 나도 루프나 콱 심어버릴걸

막노동판에서 나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상관놈이 "빨리좀 하라구~ 빨리~" 하면서 갈궈댐

퇴근

시애비놈...

예 잘못했습니다....

남편한테 삼일한


"따르르릉"

아 새벽에 일어나기 좆같네

남편새끼가 또 콘돔안끼고 박을라그럼

오랄해준다 그러고 이빨로 음경해면체 파열시킴

피가 활화산처럼 쏟아지고 남편 뒤짐

경찰출동

너 징역십년 땅땅땅

전자발찌

철컹철컹

씨발....


"따르르릉"

새벽에 일어나기 좆같네

출근

루프수술

시애비놈

잘못했습니다

집안청소

탈진


"따르르릉"

출근

막노동판 불려감

식당에서 음식 볶다가 잘못해서 내몸에 다 쏟음

온몸에 2도화상

"씨팔 개좆같은 인생!!!!! 영원히 끝내고 싶다!!!!! 잣알!!!!!!"

괴로워하면서 빌딩 꼭대기에서 뛰어내림

떨어지면서 쳐다보니 저 멀리 자혐의 수호신 아르테미스 여신이 웃고있음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그분 곁으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똑같은 하루 뒺이기전엔 깨어날 수 없는 영원한 타임루프


이것이 바로 김치녀 오브 투모로우.long

김치놈들 결혼이유.txt[편집]

자기 대신 밥짓고 물떠다줄 봊이새끼를 구하는 것 뿐임

사랑이니 뭐니 그거 다 2차적인 이유다.

'나 대신 평생 살림해줄 호구새끼' '나 대신 가사노동 해 줄 새끼' '애 낳아서 애비충부심 부려보고 싶은데 자궁 빌려주실 분'

아무리 소년가장으로 살아서 집안일 잘 하던 놈이라도 혼인신고서에 날인하면 이제 자기손에 물묻힐 일 끝났다고 생각하고 애를 인질로 마누라 등골 빼먹을 생각밖에 안함

상견례땐 처가에서 대접해주길 바라고

결혼전엔 노콘질싸 임신공격 시전 임신해서 몸도 안좋은데 지 놀러가고 싶으니까 태교여행이랍시고 비행기태워 외국 끌고나가려 그러고... 10km상공에 방사능이 얼마나 쩌는지 알면 임산부한테 비행기 태우는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잘알텐데 ㅉㅉ

칼퇴근하는 날도 지 친구 만난다고 술마시러 나가고 내가 퇴근이 늦어지면 집안일을 누군가 챙겨줘야 하는데 집안에 남자새끼들은 죄다 거들어주질 않음 결국 우리엄마나 언니 여동생이 와서 대신해줌

지 할애미애비 뒤진날이 되면 마누라한테 음복밥 얻어먹으면서 전세계 유일무이한 미개한 조상제사를 지내야 됨 김치녀 또 2-3일간 밤새면서 제사음식 준비해야 됨 조선 김치놈들 제사가 전통풍습이니 어쩌니 하는데

아니 씨발 조선놈들 지 애미애비 발도 안씻어드리는 놈이 유교 종주국 중국에서도 안지내는 무슨 조상제사드립인지 그럼 제사 안지내는 외국놈들은 모두 예의범절도 모르는 개쌍놈들이냐

지금이 못먹고 못살던 쌍팔년도도 아니고 니비럴 제삿밥 얻어먹으려고 그지같은 시월드 새끼들은 사촌 육촌까지 쫓아오는지 장조부님 기일에는 처가댁 향해 기도한번 안드리는 놈이 지 한참 윗대 조상중에 여자쪽 집안 할애미애비 제사 한번 지낸다고 외손봉사의 전통을 지키는 집안....어쩌고저쩌고 개지랄을 함

이런 김치놈들은 지방쓰는 서식도 몰라서 지 애비한테 한자 대필해달라 그럼

애기낳고 3~6개월정도 지내다보면 대략 3개월까진 그래도 지 애 보고싶다고 일찍 들어오는데 이젠 아빠노릇하는것도 벌써 질려함 그러면서도 내가 애낳고 젖먹이느라 힘들어서 좀 쉬고있으면 이년이 서방님이 오셨는데 손가락 하나 꼼짝 안하겠다, 빨래해라 밥해라 쓰레기버려라 청소해라 니애비가 나한테 전화좀 못하게 해라 등등

그리고 밤에 애새끼 울어서 잠깼다고 무작정 나보고 애 달래라 그럼. 못하겠다 그러면 너 애엄마 맞냐면서 따발총으로 갈궈댐 아니 씨발놈아 그러면 니가 한번 아빠로서 애좀 달래든가 애새기가 배고파서 우는거면 애 젖좀 물리라고 소리 빼액 지름 겨우 젖물리고 있는데 남편놈이 하는 소리

"너 젖가슴좀 씻고 다녀라 애기 입에 들어가는건데" "어...." "애 배탈나면 어쩔려고 그래?" "어 미안....근데 여보 나 아까 씻었어...걱정안해도 돼...." "야!!! 땀냄새나잖아 이년아 애 엄마가 생각이 있냐?" "어휴...그럼 자기가 분유사다 먹여."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어휴 애가 불쌍하다!!!!!" 시불렁시불렁 하는 남편놈은 방에 들어가서 처잠

그래도 애새기 안고있으니 이게 맘충 팔자인가 싶고 왠지 다른 새끼들도 다 이렇게 사는것 같으니 내가 특별히 손해는 안보는것 같고 씨발 저놈 뒤지게 패고싶은데 애새끼 봐서 참는다며 누가봐도 지 애비 썩은정자를 받아 못생겼는데 그래도 지새끼라고 귀엽다고 얼룰룰룰룰ㄹ루 이지랄 하면서 분유 처먹이고 잠

육아휴직 다쓰고 회사에 눈치봐가며 어렵게 복직했는데 남편놈이 넌씨눈인지 지 동생놈 물건좀 팔아달라 그럼 "아니 왜 당신 동생일을 나한테 도와달라는거야?" "그래도 형제끼리 돕고 살아야지... 자기가 아는 아줌마들한테 옷좀 팔아줘라" "그렇게 동생이 걱정되면 당신 친구들한테 당신이 직접 팔아" "아 됐어!!! 하여간 나 내일 동생 회사가서 물건 갖고올거야" "무슨소릴 하는거야. 야...나 당분간 야근이야..." "주말에 팔면 되잖아" "이게 미쳤나...(는 속으로 하는 말)"

하지만 주말마다 남편이 안해놓고 쌓아놓은 빨래 해치우느라 물건팔 시간 없음. 결국 다 내돈내고 받아온 물건인데 갖다버림. 남편놈은 물론 사회생활하면서 꼭 갔다와야 하는 일이라 포장하고 친구놈들이랑 놀러다니기 바쁨. 빡촌에 가서는 노총각이라 구라치고 창녀부름 포주놈은 저새끼 유부남인거 다 알면서도 거부를 못해서 시불거리면서 받아줌 구석에서 애새끼한테 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홍어 쳐먹이고 구역질하니까 이 비싼걸 왜 안먹냐고 본나 팸.

그러고는 남편 이 씨발놈 무슨 건강식품 페티쉬 걸린 놈인지 가시오가피니 백수오니 잔뜩 사제낌 쓰지도 않는 운동기구는 매년 사들임 그 뒤의 이야기는 다들 예상하다시피 자식과 남편의 노예가 되어 평생 뜯기다 가는거다

못믿겠으면 내일 남친한테가서 이렇게 씨부려봐라 "내가 너를 사랑하지만, 살림은 니가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사회생활에만 전념하겠어" 며칠 사귀나 두고보자

잦이들이 결혼하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딱 하나 "내가 더 편해지고 싶어서" 이것이 바로 반도 김치놈들의 결혼이유.txt

결혼 왜하냐...자트릭스의 건전지가 될 뿐이다.[편집]

외로워서 결혼한다고 하는데 결혼해도 외롭다

니가 힘들면 남편놈 곁에 있을것 같냐

니가 쓰러지면 남편놈은 너를 버리고 떠난다

인간극장이나 동행 이런데 나오는 병수발하는 남편 기대하지마라

야근 보빠지게 하고 집에 들어가면 남편이 수고했다고 라면이라도 끓여줄 줄 아냐

칼퇴근하는 남편도 집안엔 손발까딱 안하고

친구놈 만나러가서 술집 찍고 노래방 찍고 당구장 찍어서 본내 힘든척하면서 집에 들어옴

잦이들이 결혼하는 이유는 단 하나 간단하다.

우리 모부님 세대에는 여자들이 집안살림을 전담하고 남자들이 돈벌어오는게 당연한 사회분위기였고 당연히 집안을 꾸려나갈 사람을 구하려면 결혼밖에 없기땜에, 누가누가 돈 잘 벌어오냐가 훌륭한 신랑감의 조건이었음

여자가 당연히 집안일에 집중할 수 있기때문에 세끼밥만 잘 차려주고 바람만 안 피면 훌륭한 마누라였음

당연히 남편들은 마누라가 주는 용돈으로 차비도 아껴쓰고 딴맘 안품고 직장일에만 전념하는것이 당연한 분위기였음

그때는 남자구실 못하는놈은 어른들이 개박살을 내줬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날뛰지 못함.

남편이 날뛰면 네이놈! 하고 장인이 빼애애애액 하고 시가로 쫓아내면 시애비놈이 찾아와서 아이고 사돈 제가 아들놈 교육을 잘못시켰습니다..대역죄입니다...한번만 이쁘게 봐주시오...

하면 흥!!! 네이놈 사돈을 봐서 용서해 주는것이니 돈 열심히 벌어다 주면서 얌전히 살도록 하여라. 다음엔 소박을 맞을 것이야!!! 하면 남편이 싹싹 빌면서 다시 집구석에 들어옴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3초찍 해줄테니 모든것을 빨아먹는 사마귀 시스템으로 변했음.

맞벌이를 해서 한달에 200이상 갖다줘야 하고 그러면서도 남편놈은 집안일엔 손발까딱도 하지 않고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 명의이전으로 책임 전가시켜 집값은 여자도 절반 떠맡기고,남자가 대주는거 아니냐고 하면 기분 다운시키는 무능한 김치년이고 처가에 자주가는 것은 팔불출들이나 하는 짓이며

결혼전엔 신부측 지인들이 축의금 많이 꽂아줘야 하고, 결혼후에는 독박육아 독박가사 독박효도에 이제는 재테크까지 대신해줘야 한다

요즘은 남편이 개차반이면 시애비놈이 더 지랄함

남편놈이 시월드에 가면 시애비놈이 전화해서 아내 콜

니가 그모양이니 내 아들이 지금 친가에 와 있는것이 아니당가? 이 호로년야. 야 너 이혼해 이런 새끼랑 살지마 김치녀가 팔자 센년 되기 싫어 벌벌 떨면서 손이 클리가 되도록 싹싹 빔 겨우 달래서 집에 데려오면 또 술상 차려줘야 기분 쫌 풀린 척 하고 내일 저녁에 밥상이 좀만 초라하면 또 삐져서 시애비 소환 함

지금이 결혼한 여자라고 차별할수 없는데도 대한민국 여자들이 직장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김치놈들이 퇴근한 김치녀들을 절대 가만두지 않기 때문이다.

나 회사 프로젝트때문에 많이 힘들다. 남자가 사회생활 하려면 친구도 좀 만나야지 이러면서 집안에선 손발까딱 안하고 밥차려와라 애 학교좀 가봐라 집안 꼬라지가 이게 뭐냐 청소좀 해라 이러니 야근하고 회식가고 싶어도 못감

부장이 빡쳐서 갈굼

ㅇㅇ씨 여기가 학교입니까?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땡치면 집에 들어갈 생각할거면 회사오지 마세욧! 하니 부서 여자직원들이 다들 위로하면서 여자로 태어난게 죄지... 그럼

결국 근무태도 불량, 실적 부실로 권고사직당함 남편놈은 니 짤리면 이제 우리 뭐먹고 사냐고 질질짬 하는수 없이 다음날 새벽 인력소가서 막노동하러 감.

막노동하느라 뼈가 으스러질거같은데도 눈물을 삼키면서 참아내야 함 지나가는 사람들이 못배운 아줌마 취급함 나도 나름 E여대 나와서 L그룹도 다니던 년이었는데... 그저 죽고싶음

요즘 김치녀 중 남편 출근하면 발뻗고 편히 누워 놀다가 동네 아줌마들이랑 카페가서 수다떠는 쌍팔년도 여자들 거의 없다.

잦이놈이 돈 한푼도 안벌어오는 마누라를 보면 넌 왜 그모양이냐 다른집 마누라들은 다 살림에 어떻게든 보탤려고 애쓰는데 빚갚을 생각 없냐 게을러터졌네 요즘 김치녀들은 다 이렇냐 아빠부를까 별 개지랄을 다 함

장인어른께서 내일 집 방문한다 그러면 니애비 좀 못오게 하라고 지랄

남초사이트에 요즘 장인놈이 허구한날 집에 오네요 처월드 좆같네요 하면 김치놈들 답글이 주루룩 달림

장인놈 정말 눈치없네요 그 노인네 분명히 새누리만 찍을 겁니다 보나마나 또 마누라 잘챙기라고 훈수질 하겠죠 처가에서 님을 우습게 보나봐요

장인어른 왔다가면 없는 야근, 특근, 당직도 지어내서 집에 안들어옴

나이라도 들어봐라

너 쓰러지면 너한테서 보험금 나올거 없나 싶어서 하루종일 전화통 붙들고 아니 준다는거에요 만다는거에요, 아 그러니까 지금 서류 떼기전에 가견적이라도 내보자구요 얼마 나오는지!!!

하면서 보험설계사 시발련 뱃때지 열고 순대 줄줄 뽑아먹을것처럼 지랄함 마누라 아픈거에 대한 걱정은 좆도없음

보험금 안나오는걸 알면 침대옆에서 으휴!!!!! 내가 뭘 믿고 이런 보험도 안들어놓은 인간 병수발을 해야되는지!!!! 그렇게 보험 들라고 이야기 했건만!!!!!

헐떡헐떡....여보.....미안해......우리.....윾식이는.......윾식이 결혼시킬려고........내가.......

응? 결혼자금을 마련해놨다고??

윾식이......결혼하면 줄려고......쉰한은행 적금......헐떡헐떡.........부어놨는데.........

남편놈이 은행가서 적금 해지해보니 통장에 천만원도 안들어있음

다음날부터 남편이 사라짐

다음날 자식들 와서 엄마가 왜 돈이 없냐, 땅도 하나 없냐 나 결혼 어떻게 시킬거냐, 집 왜 안사주냐며 지랄발광

생전 연락도 없던 동생놈도 나타나서 뭐 콩고물 떨어질 거 없나 지랄발광

누나 뭐 통장같은거 없어? 사놓은 땅은? 뭐야 아무것도 없네. 병원비는? 아이고 불쌍한 우리누나 어쩌누 곡하는 척 하다가 전화기 끄고 사라짐

홀로 병실에 남아 헐떡헐떡

간호사가 산소호흡기 단다면서 콧구녕에 호스 박아놓고 감

좢같은 인생 산소호흡기 몰래 땜

마지막 깊은 숨

하아아아아아.........

하는 순간 침대 옆을 보니 머리에 후광이 비치는 갓도경언냐가 웃으면서 서 있음

그러게 왜 루저랑 결혼해 이년아...

도경언니....ㅠㅠ 잘못했습니다....돌아가고 싶어요....

됐어...고만 가자....

아아 이게 아닌데....내 인생....

꼴까닥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때 자혐으로 전향하고 직장일에 전념하며 풍족하게 살던 어느 자혐종자는 남편이 없으니 집안에서 자기 부려먹을 사람도 없고 자식도 없으니 열심히 근무해서 부장까지 승진함 남자부하들이 열폭해서 여자상사 좆같다고 징징대는걸 보니 본나 통쾌함 열심히 돈모아서 분당에 내이름으로 된 아파트 얻고 BMW 한대 뽑아서 차고에 소중히 모셔둠

좌좀들이 까대던 국민연금 열심히 부어대니 갈라먹을 남편과 용돈줄 손주가 없어 혼자 충분히 살만한 돈이 나옴

남편눈치보며 아메리카노 한잔 사마셨을 상상도 못했을 돈으로 매달 조금씩 떼서 넣어놨던 개인연금도 저금리 시대가 지나면서부터 수익률이 오르기 시작해서 돈이 꽤 됨

CMA계좌에만 2억이 넘게 들어있는 나는야 저축왕

나중에 다 늙어서 평생 쓰지도 못할 액수라며 재산 절반은 기부함 거지새끼들이 감사합니다 대모님... 하면서 삼보일배함

이 정도면 수원 실버타운 노블카운티 월 관리비와 식비는 나옴. 직장에서 은퇴하고 유유자적 문화센터나 다니다 이제 늙어서 실버타운 입갤

오전엔 특실 사는 고등학교 교장출신 할망구랑 부킹해서 골프쳤고

오후엔 가볍게 아쿠아로빅 하면서 젊은 수영강사 총각의 몸매를 감상함

내일은 나처럼 홀로사는 박할배랑 산책가기로 했는데..아 이거 노인냄새 안나야 할텐데 할할할 하며 전망좋은 타워팰리스같은 편안한 실버타운에 누워 사식을 주문함

저녁식사로 등심 미디엄 레어로 드릴거에요. 괜찮으시죠?

헐헐 요새 임플란트를 해서 그런지 씹는맛이 참 좋아

20대 꽃미남직원의 몸매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심

퍄퍄...얼른 먹버하고 싶다 이기야... 하다가 목구녕에 등심스테키가 걸림

컥!!!! 켁켁!!!!!!!

어머 어르신!!!!

하며 잘생긴 20대 수련의가 하임리히법으로 할망구의 배를 막 쓸어올림 커헠!!!!


어르신!!! 여기 누구 없어요!!!

20대 수련의의 가슴골에서 풍겨오는 향수와 땀냄새가 섞인 묘햐게 끌리는 향을 맡음

수련의가 뒤에서 껴안고 팔로 미친듯이 막 누름

수련의의 박력있는 꿀근육이 앙상한 할망구의 몸에 닿음

이....이대로면 뒤져도 여한이 없다....

마지막으로 혓바닥을 길게 쭈욱 내밀고 창밖을 바라다보니

갓도경언냐가 대성통곡하는 김치녀를 데리고 서 있는 모습이 보임

어르신!! 잘 사셨지요!!! 이제 쉬러 갑시다!!! 갑시다!!!

하며 환한 빛을 따라 천국으로

이것이 김치녀의 결혼생활.txt

김치녀의 결혼생활.txt[편집]

미친 잦이 씨팔롬들 대갈통을 다 깨버려야 함

여자는 결혼할 때 얼굴 몸매 아다여부 개념녀인가 등등등등 다 비교당하는데

여자는 왜 씨발 남자한테

"한달에 얼마버냐?"

물어보면 "너 된장녀"라면서 개같이 지랄하냐?

여자한텐 온갖 조선시대 굴레를 다 씌우면서

지들은 지구상 어느 국가에도 없는 온갖 혜택을 다 누릴려고 함


생각해봐라

여자가 피같은 청춘 가정에 헌납해가면서까지

이년 저년이 핥고 물고 빨고 헠헠펔펔ㅋ 안녕~ 결혼해서 잘 살아~ 했던 갈좆창놈을 데려와서

맞벌이로 하루종일 뺑이치다 퇴근해서도 식모, 청소부, 유모, 장보기, 재무관리, 반상회참석, 학부모회활동, 남편 술상봐주기,

시부모부양, 운전수를 하는게 21세기 김치녀들의 결혼생활임.


마누라새끼는 퇴근후에도 집안일하느라 개고생할때 잦이는 폭탄주나 처먹고 있고 누구네 마누라는 내조잘해서 남편 임원만들었다더라 이런

수다나 떨고 첨엔 능력이 안돼 외벌이는 못해먹겠다며

"아버님!! 요즘 누가 남편 혼자 벌어서 먹여살려요??? 저는 억대연봉이 아니라 그런거 못해요. 아버님이나 하세요!!!"

하면서 늙고 병들어서 기운도 없는 장인영감 존나 몰아침

그리고 오랫만에 우리딸 어케 살고있나 살펴보러 온 장인영감이 집 벨을 누르는데

"처가 놈들한텐 절대 현관문 비밀번호 알려주면 안돼!! 장인놈 왔다가면 비밀번호도 바꿔!!"

하며 김치놈들끼리 장인영감 골려먹는 스킬 공유하면서 추운 날씨에 장인영감이 길에서 발발 떨면서 기다리도록 만듦.

캬 역시 자적자는 死E언스!

하지만 시애비놈한테는 현관문번호 잘만 알려줌 ㅇㅇ

주말만 되면 시애비놈이랑 집안에 쳐들어앉아서 소주까면서 TV보고 쳐놈

사실 직장다녀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바빠도 주말엔 집안일할 여유가 있음. 주5일제이기 때문임 ㅇㅇ

그런데도 친구놈들이랑 쳐놀러다니거나 거래처한테 갑질할려고 주말에 전화로 업무진척상황 확인한답시고 갈구거나

거래처 사람들 휴일 뺏어서 자기한테 충성심 확인할려고 접대받아먹느라 그렇게 안함

회사에선 이런 꼴을 보면서도 아버지들을 위한 가정의 날 운운하며 가족들과 시간보내라고 일주일에 하루씩은 꼭 18시퇴근 시켜줌.

나라에선 잦이놈들이 이 꼴로 하는줄은 모르고 남성들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음

정작 하루종일 나이어린 상관한테 까이면서 막노동한 마누라 퇴근하면 밥차려와라 애 안챙기고 뭐하냐 집안 꼬라지가 이게 뭐냐

빨래좀 제때제때 해놔라 자기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을 손발이 없는것도 아니고 다 시킴

멍청한 김치녀는 남편이랑 애새끼 위한답시고 헠헠거리면서 걸레질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 갖다버림

쳐자다가도 애새끼 운다 애 맘마안주고 뭐하냐, 애엄마가 분유도 제대로 못챙기냐 저게 애엄마냐 별 개지랄 다 하고

주말엔 애 데리고 놀러좀 갔다와라, 난 자전거끌고 1박2일로 놀러갔다올거니 그동안 집 잘지켜라 하면서

남편놈은 손발까딱안하고 마누라 쉬는날에도 존나 부려먹음

그리고 어쩌다 저녁에 짬이 나면

"자기야 나 오늘 너무 하고싶다. 잤잤하자"

하면 해주는척하다 삼초찍으로 끝내고 바로 곯아떨어지면 남편 좆대신 딜도로 욕정을 달래야 됨.

자꾸 이러다보면 ㅅㅅ하자는 말도 못꺼내겠고

남자란 동물에 대해서 회의가 듦

결혼하고 ㅅㅅ란것은 해 본 적이 없고

남편새끼 갈굼과 좆같이 변하는 면상을 보고있으면 자연히 ㅅㅅ도 저절로 안하게되고 결혼을 후회하게 됨

그리고 결혼 5년차가 되면

누가 "로또 1등에 당첨되면 뭐 하시겠어요??? *^^*" 하면

"이혼"

이라고 답하게 됨.

그리고 늙어서 남편 술병으로 앓아누우면 벽에 똥칠하는거 수발하다 남편 뒺이면 그대로 독거노인행

한평생 남편과 자식 위해 개고생해봐야

남는건 무일푼으로 명동성당 근처를 떠돌다

"내가 팔자 센 년인게 죄지 으아!!!!!!!!!!!!!!!!!!!!!!!!!"

하는 마지막 외침과 함께

주님 석상 밑에서 유기견과 함께 꽁꽁 얼어죽는 인생....

이것이 김치녀의 결혼생활.txt

내가 결혼안하는 결정적인 이유[편집]

먼저 말하자면 실화다.

이 언니가 대학 다닐때

언냐가 2개월 사귀던 남친을 친구년이 낼름 따먹었다가 임신공격으로 역관광당하고 결혼한 사건이 있었다.

나랑 스섹하고 1개월도 안돼서 내 친구 보지에 노콘질싸한 새끼였음 ㅉㅉ

2개월만에 임신하고 지금은 애새끼 둘 딸린 학모형으로 산다고 함.

물론 이새끼랑은 그 뒤로 머리끄댕이만 안잡았지 생까고 지냄

그 새끼를 얼마전에 우연히 만났는데

나한테 존나 사과함

"미안하다..언젠가 너 만나면 내가 꼭 사과할거라고 생각했다"

"오래전 일이고, 나는 이제 아무 생각없이 산다"

"나 결혼하고 하루에 4시간 잔다"

"집에서 그만큼이라도 자니 그나마 다행이네"

"아니 절반은 출퇴근 버스에서 잔거다. 결혼하지마라. 집에서 편히 쉴시간이 없다. 집안일이 산더미같이 쌓였는데 남편놈은 손도 까딱안하고 오히려 일거리만 더 만들어온다."

자빨충과 좆베 노가다 고졸 무직 통구이들만이 부정할 뿐

이것이 30대 후반 맘충들의 현실이다.

물론 이것은 내가 보아온 여러가지 좆같은 결혼생활 중 하나일 뿐임.

김치녀들의 행복한 결혼생활[편집]

아직 결혼안한 년들은 주말에 기차타고 산이나 관광지같은데 놀러가봐라.

30~50대 잦이놈들 드글드글하다

똥씹은표정 하는 애새끼 끌고 산타는 놈도 있고

분명 처자식이 있을만한 나이인데 몇놈들 모여서

야이새꺄 뒤질래

우리 마누라 잘속네 하면서

서로 지들끼리 술잔 부딪치면서 재밌게 쳐놈

그놈 마누라들은 평일엔 막노동판에서

"이 조까튼새끼 또 클레임 쳐먹었냐? 야이 개새퀴야 오늘 그만둘래 내일 그만둘래"

"아이고 팀장님 좀 봐주이소 집에 남편하고 자식이..."

"나도 처자식은 있어 새퀴야...요즘 매장들 실적 저조해서 구조조정 들어간거 알지 일착으로 니 이름 넣어줄까?"

"제발 좀 살려주이소"

이렇게 돈 벌고 주말에도 청소, 빨래, 인터넷뱅킹, 장보기, 집안 물건 수리 등으로 쉴틈이 없는데

잦이놈들은 마누라 장인영감 뒤통수 존나 까면서 지들끼리 삼겹살 쳐먹고 노래방가고 김여사랑 드라이브가고 지랄 발광도 아님

누가누가 집에서 손발까딱 안하나 서로 자랑하면서

"난 임마 빨래 한번도 안해봤다"

"에이 겨우 그정도냐? 난 집에오면 옷이고 양말이고 걍 방바닥에 벗어놓으면 마누라가 군말없이 치워준다"

"임마 난 마누라가 물 안떠오길래 버릇좀 들여줬더니 정신차리더라"

"여자들은 절대 집구석에서 놀리면 안돼...딴맘먹고 엉뚱한짓이나 해서"

하면서 마누라한테 안주고 떼먹은 생활비로 모텔가서 언냐들 부름

미친놈들 마누라는 집안일 시켜먹고 애들은 주말까지 학원보내서 굴리고 지는 모텔에서 지 조카뻘 되는 년하고 오입질이나 함 

일요일 저녁만 되면 ktx기차타고 총알같이 집으로 겨들어가서 존니 사회생활 열심히 한 것처럼 소파에 퍼질러 누움

그리고 어깨가 축 처진 마누라가

"자기야 옥상에 뭐 갖다놓을게 있는데 너무 무거워 좀 도와줄래?"하면

"이년아 무슨 사람이 그리 힘을 못쓰냐 못들겠으면 그냥 가지마!"

"이 사람이 왜 이래 나좀 도와달라는데"

"임마 걍 그거하지말고 다리아프니까 에어파스나 가져와" 

"미친놈아 놀러갔다와놓고 무슨 유세를 부리냐?"

하면 남편놈이 엇따대고 욕질하냐며 돼지 멱따는 소리고 꾸엑꾸엑 지랄함 이러다가 삼일한도 가할 기세임 

그리고 자긴 힘들어죽겠으니까 말시키지 말라며 씻고 이불깔고 자빠져 잠.

불꺼진 집에 남편놈은 안방에서 코골면서 쳐자고

애새끼는 학원 뺑뺑이 도느라 지쳐서 엄마한테 인사도 안하고 방에 쳐박힘.

인사도 안하던 아들새끼가 방문 벌컥 열고 나와서 엄마한테 하는 말이

"엄마!! 나 꼴래시 오브 꼴랜 수정 사야되는데 카드 줘!!!"

"공부나 하지 뭘 또 돈을 달라는거야?"

"아~ 씨 카드 줄거야 안줄거야???!!"

"김철수 너 엄마한테 혼나볼래?

"아이 씨 주기싫으면 안주면 될거아냐!!!!"

하고 문 쾅 닫고 지방에 들어가서 문 딸깍 잠금

어쩌다 장인영감이 사위야 지금 너네집 앞인데 비밀번호 불러봐라

하면 마누라한테 주둥이 툭 튀어나와서 존니 씨불거림

"니네 아빠 왜 그따구냐 왜 집에 불쑥불쑥 찾아오고 지랄이냐 내 집에 좀 못오게 해라"

"내 집? 니가 샀냐? 같이 돈모아서 샀잖아"

"이 집안의 가장은 나야. 그러니까 내 집이야"

"아버지가 딸 집에도 못와?"

"아버지가 와서 나한테 잔소리하는거 좆같다고"

"그러면 평소에 잘하면 되잖아... 주말엔 혼자 놀러다니기 바쁘고 집에 와도 뭐 도와주지도 않고 그저 술쳐먹고 왔으니 해장국 끓여달란 소리만 하면서?"

하면 남편놈이 행보관 빙의해서 엄청난 욕설과 갈굼 시전

하루하루 달라지는건 애새끼가 점점 덩치가 커지고, 점점 말을 안듣고, 점점 더 많이 처먹고, 점점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는 거

그리고 남편놈은 점점 영감탱이가 되어가면서 이마는 주름 자글자글 해지고 볼때기도 쭈글쭈글해지고

40대가 넘으면 남성호르몬도 줄어서 꼬추도 물렁해지고 성격도 갈수록 찌질해지기 시작함

그리고 내일도 똑같은 생활 반복

잦이놈들이 집구석 들어가기 싫으면 당장 생활비가 모자란데도 왕복 7-8만원짜리 KTX기차표 끊고 라도 쌍도 내려가서

산속에서 술쳐먹고 논다.

나중엔 마누라 보기 싫다고 평일에도 외박 밥먹듯이 함.

외박하면서 쓰는 돈이나 놀러다니면서 쓰는 돈은 엄청나게 많지만

그 돈은 누가 대신 벌어다주지 않는다

김치녀가 벌어준 몫까지 죄다 김치놈 노는데 다 탕진하는 셈.

이것이 바로 유부녀들이 말하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일상.txt

결혼이라는건 정말 최악의 제도 아니냐?[편집]

결혼이 언제부터 여남 1:1의 결합이 됐는지

왜 한번 결혼하면 평생 자식을 책임지고 살아야하는

이런 좆같은 제도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21세기의 결혼은 고조선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모두 포함해서

가장 좆같고 불평등한 제도임이 확실하다.


결혼의 목적이 뭐냐?

자식새끼낳고 가족을 이루어서

개인적으로는 개인의 생활의 안정과 행복추구


국가적으로는 국가를 이루는 개인을 재생산해내는 가장 기초적인 생활단위임

그 가족이 꼭 엄마 아빠 딸 아들 이런 모습이 아니라

쌩판 남인 할애비랑 고아출신 손녀라도

어쨋든 한솥밥 먹고 살아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음


근데 씨발거

요즘 헬조선의 결혼을 보자

옛날엔 클리 두쪽만 갖고 시집가면 되었기에

여자는 돈 벌어다줄 필요 없이 출발할 수 있었고

남자는 집에다 열심히 돈벌어 갖다바치는 구조였기에

남자는 여자를 먹여살리고


여자는 집안일에 전념하는 비교적 공평한 거래가 이루어졌음

근데 씨발 요즘 결혼을 보자

옛날처럼 결혼만 하면 일 관두고 집에 눌러앉는다? 그랬다간 바로 파혼감이고

씹하타취 일용직 막장인생 잦이들 아니면 죄다 지 마누라가 월 200이상은 벌어주는걸 기본으로 요구하고

전문직이나 고위공무원 대기업 다니는 꼬추들이랑 결혼할려면 봊이들도 그만한 스펙을 갖고있어야 됨

근데 그러면서도 남자가 장보러 다니고, 애들 학교가서 선생이랑 상담하고, 애비가 애기 안고 있으면 애미는 손도 못대게 했던 옛날 할아버지 세대들의 책임감따윈 사라진지 오래고

평소엔 집안에서 손발까딱 안하면서 어쩌다 청소기 깔짝깔짝 돌려줬다고 집안일 잘 해주는척 생색내는 꼬추새끼들이 대부분이고

애비라는 놈은 지 애가 아파도 공부를 못해도 지가 직접 나설 생각은 않고 애미만 갈궈댐

그러면서도 내가 집안에서 ATM 취급받는다, 가장 대우 좆도 못받는구나 꼬추새끼들은 이 지랄들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예전에는 장인영감이 눈 시퍼렇게 뜨고 남자 구실 못하는 사위 있으면 행보관 빙의해서 영혼까지 털어주는 참교육을 시켰지만

요즘은 장인영감들이 사위 눈치보면서 전화함.

김치놈을 감독할 장인영감도 없으니 김치놈은 더 기가 살아서 지랄임

결혼시엔 마누라 일 안시키겠다 생색내듯이 약속한 놈도

나중에는 빚 갚기 어렵다, 애들 학원비는 어떻게 대냐 하면서 마누라 막일 시킴

보지들한테도 똑같이 돈벌어올걸 요구하면서

그 갭을 가사노동으로 메꾸지 않음.

이제는 마누라가 먹여살리는 남편도 늘어나고

남편놈 늙어서 직장에서 짤리면 가정에서 시애미질이나 하고

사위놈까지 장모 지 마누라마냥 부려먹으려 하고

봊이년들 평생 뼛골빠지는 시대임

더 이상 결혼이 인생의 안정을 제공하지 못함.


게다가.

잦이들은 여자의 2~30대를 보고 이리저리 저울질하며


이제 애플 터치스크린 납품권 못따내서 떨어질 일밖에 남지않은

헬지디스플레이같은 자신의 잦이를 만지작거리며

어떡하면 지금 이순간 내 잦이를 가장 비싼 값에 팔아먹을까 고민함.


여자는 20대가 지나면 지혜로워지고, 강인해지고, 생활력 강한 대모님이 됨

근데 남편놈은 20,30대가 지나갈수록 이마에 주름만 늘고

밤에 남편놈이 꼬추 쑤셔봐야

물렁물렁한 키스틱으로 쑤시는 기분밖에 안들고


빤스를 벗으면 썩은 고목 옹이같이 생긴 좆이 나옴

30대가 지나고 40대가 지나면

여자는 더더욱 똑똑하고 강해지는데

남편놈은 더욱 늙어감

꼬추는 갈수록 물렁해지고

사내놈이 찌질하게 잔소리만 많아짐

착한 개념녀 마누라가 남편한테 섻하자고 하면

밖에서 오입질하느라 정력 다 썼다고 도망감

50대가 되면 이제 조기치매 증상까지 보임

자식새끼들도 대충 대학 갔다와서 결혼도 하면서

돈달라고 존니 지랄함

20대부터 지금까지 살림 알뜰하게 하고 악착같이 막노동해서 집안 책임졌는데

남편놈은 "니가 얼마나 벌었다고 유세냐"며 주먹으로 퍽퍽 때림


"이 씨발놈아 지금까지 내가 벌어온 돈에 차려준 밥 잘 처먹고 살았잖아!!! 이 배은망덕한 놈아!!!"

"그래서 그 돈 어디다 다 썼는데! 돈 내놔!"

하면서 주말마다 지방여행 가서 딴년이랑 불륜이나 저지르고 다님

60대가 되면 직장에서 은퇴하고 집에서 노년을 보내게 됨

염병할 남편 영감탱이는 동네 틀딱들이랑 허구한날 코리안 라이스 스파클링 와인이나 쳐먹고 술냄새 풍기며 들어오고

집에가면 아예 마누라보고 물떠오라고까지 시킴

당신 쌀포대좀 들어주소! 하면

이기 미쳤나 하면서 소주병으로 니 등짝 때림

맨날 뭐 이상한 풀 약초라고 캐와서 손질하라고 부려먹음

뉴스를 보니 "요즘 독초중독사고 빈발..." 나오는데

남편놈은 이름도 헷갈리는 이상한 산에서 나오는 잡풀들 흙까지 잔뜩 묻혀서 집에다 늘어놓음

70대가 되면 이제 남편놈한테 욕먹고 사위한테 부려먹히느니 독거노인 되는게 차라리 편함

지나가는 남고딩, 남대딩들 보면서

"그래 우리 남편도 저럴때가 있었는데...지금은....씨발놈....크흑..."

하면서 울다가 집에 가는길에 발목 삐끗해서 뒤통수 빻음

눈뜨면 저세상

남편이 있으나 없으나 공평하게 외롭게 죽는 세상


여자가 밤늦게 퇴근해서도 집안일하느라 뼛골빠질때

남자는 집에서 손발까딱 안하며 마누라 부려먹는 이상한 제도.

여자의 능력이 올라가면


이제 더 젊고 잘생긴 남편으로 바꿀 수 있는 제도가 생겨야 하는데도

단지 인류가 원래 그래왔다는 이유만으로

마누라를 종년으로 아는 늙은 조선놈들을 데리고

평생 매력없는 남편놈 해장국을 끓여주며

똥색깔 키스틱만 보고 살아야 하는 인생

이래도 결혼입니까

이것이 바로 조선 김치년의 결혼생활.

봊이새끼로 태어나서 개빡칠때[편집]

애낳고 몇년 집에서만 뺑이치다 겨우 재취업하니까

처녀때 급식충 학식충이었을 어린 자지새끼들이 내 상관이 되서 부려먹는거

진작 알았다고 해도 시발 내가 여기서 일을 할수밖에 없잖아

존나 동생뻘 조카뻘 되는 잦새끼한테 속으로는

"어린놈이 존나 싸가지없이 구네... 누나한테 뒤지고 싶냐?" 라고 쏴주고 싶지만

현실은

"네 알겠습니다 팀장님..."해야됨

그리고 업무지시 존나 받고 개처럼 부림당할때 기분 드러움


이 시발롬 나 처녀때 어린놈들한테 뭐라그런적도 없는데

나한테 왜 이지랄이지

시팔

잣알


메갈련들아 이꼴 당하기 싫으면 제발 결혼 출산 하지마라.

김치봊 새끼들 결혼안하는 이유[편집]

결혼전에 이년저년 쑤시고다닌 놈이 과거세탁하고 싸튀기록 숨기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못함

김치놈들 종특 5無 개념없음, 싸가지없음, 꼬추없음, 식스팩없음, 정력없음

아무것도 없는놈이 가랑이에 오징어냄새나는 막대기하나 달렸다고 갑질하는게 어처구니 없음

김치놈이랑 결혼해서 낳은 자식새끼 보나마나 싸가지 존나 없고 얼굴 빻을거 생각하니 국제결혼하고 싶음

봊빠지게 살림해봤자 김치놈한테 도와달라면 쌍욕쳐먹음

김치놈은 김치봊새끼 퇴근후 저녁에도 집안일할때 빡촌오입질, 술집가서 마누라욕함

결국 김치놈은 바람나고 남자의 바람은 여자가 외롭게했기 때문이라며 위자료청구

김치봊새끼 없는재산털리고 막노동으로 아가리 풀칠이나 하다가 홧병으로 고독사

탈조센 해피엔딩

김치녀의 결혼생활의 매우 적절한 예시[편집]

철구-외질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