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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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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마!
되지 말라면 제발 좀 되지 마
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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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Gangster+패거리의 약자이다. 조폭의 다른 이름이다. 다만 단체로 싸잡아서 깡패라고 하기도 하고 혼자 있어도 깡패라 부른다.

역사[편집]

조선시대[편집]

처음으로 등장한 건 조선시대다. 물론 이전에도 도적이나 산적, 해적이 있었지만 오늘날의 깡패같이 돈을 벌어먹기 위한 것이 아닌 먹고살기 힘들어서 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어쨌든 헬조선 역사상 최초의 깡패는 흥선대원군 때 대원군이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씹선비들을 때려눕히기 위한 건달을 고용한 정치깡패였다.

일제강점기[편집]

극우 파시스트 작가 이환경야인시대에서 나오는 건달들이 당시의 깡패의 모습을 대변한다. 당시 깡패들은 조선인과 일본인 깡패로 나뉘었는데 주로 영화관이나 시장 같은 돈 많이 걷을 수 있는 꿀 거점을 두고 싸웠다. 그러나 조선인이나 쪽바리들이나 똑같은 깡패들인데 유독 쪽바리들만 욕 먹는다.

광복 이후[편집]

광복 이후에 좌우의 이념 대립이 심화되면서 깡패도 이념에 따라 서로를 무력으로 테러하기 시작했다. 이 때 단순히 상대 깡패를 물리치고 거점을 차지해서 꿀빨기 위한 것이 아닌 상대를 이 땅에서 없애버려야 할 적으로 인식한데다가 깡패 조직을 밀어주는 강력한 세력이 있어서 총, 폭탄 등 살상무기를 이용한 정치 테러가 곳곳에서 발생하였다.

1950~60년대[편집]

1960년에는 자유당, 민주당 등이 등장하자 거기에 붙어서 반대 세력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준군사조직으로 변해버렸다. 이들은 상대 당이 연설을 하거나 유세활동을 펼칠 때 투입되어 흑색선전을 벌이거나 깽판을 치는 행위를 하면서 활약하였는데 1960년 3.15 부정선거 반대 운동을 하던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폭행하면서 결국 4.19 혁명이 발생하였으며 결국 이 때문에 이승만이 망명하면서 대부분 해체되었다.

참고로 당시 서울 깡패로는 아오마스(심종현)의 종로파[1], 이화룡의 명동파, 자유당에게서 서포트 받던 동대문파로 나뉘었는데 명동파와 종로파는 4.19 이전에 진작에 털려서 해체되었다. 그래서 동대문파가 ㄹㅇ 준군사조직급으로 올라온 것이다.

군사정권[편집]

반인반신이 군정을 실시하면서 제일 먼저 했던 일 중에서 한 가지가 깡패들을 잡아서 줄줄이 요단강 티켓을 끊어주는 일이었다. 이승만 정권 휘하에 있던 깡패들이 실업자가 되자 민간에서 깽판을 치니 그럴 만했다. 이 때문에 그의 지지율도 많이 올랐다.

반인반신의 경제 성장으로 전국에 수많은 청년들이 취직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이중에서 호남에서나 놀던 깡패들이 서울로 올라왔는데 바로 조양은+김태촌+이동재 3인방의 패거리들이 잠깐 활동했으나 반인반신 다음으로 대통령이 된 전낙지 역시 그의 뜻을 따라 삼청교육대를 설치하였는데 은혜롭게도 깡패들을 곧바로 요단강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존나 패고 굴리는 참교육을 통해 깡패들을 사람으로 개조하는 사업을 펼쳤다. 그 결과 남아있던 깡패들도 대부분 거리에서 사라져버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렇게 일부 남아있던 전국의 깡패들은 노태우 정부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공중분해 되었고 상기한 개노답 3인방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이 3인방은 2010년대가 되면서 완벽하게 멸망했다.

오늘날[편집]

오늘날에는 쌈질은 잘 안 하지만 뒤에서 더러운 돈 만지는 일을 잘한다. 주로 천안에 많으며 필자도 실제로 찜질방에서 한 명 본 적 있다. 군사정권 시절에 거의 씨가 마르다시피 해서 요즘은 중소기업을 뒤에서 조종하면서 수익을 반띵해서 먹어치우거나 해당 지역의 상권을 모두 장악해서 바가지를 씌우기도 한다. 주먹만 안 썼지, 싸가지 없는 건 똑같다. 그러나 최근 학교폭력이 문제가 되자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면서 일진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해주는 착한 깡패도 많다 카더라.

그러나 깡패는 깡패일 뿐이다. 그짓으로 뭐가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21세기에 이런 깡패를 미화하는 만화가 연재되고 있다.

이 문서는 씹창 메오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다룹니다.
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 사이트 아니냐??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솔직히 꼴페미 메갈년들 날뛰는 거 보면 차라리 예전처럼 깡패 새끼들 있던 시절이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깡패는 처벌이 조금이라도 가능한데 메갈은 불가능에 오히려 역으로 처벌 받으니...

네임드 깡패[편집]

대부분이 야인시대 등장인물이다.

  • 김태련 a.k.a 낙화유수
  • 송태준
  • 신정식 a.k.a 돼지
  • 이동재
  • 이상욱 a.k.a 종로꼬마
  • 이영순 a.k.a 맨발의 대장
  • 정팔
  • 조양은

진실[편집]

이슈화가 안 되서 그렇지 사실은 깡패 새끼들은 애초에 목적 자체가 민간인 대상 범죄로 돈을 벌고 쾌락을 얻는 것이라서 애초에 목적 자체가 국가와 체제를 지들 뜻대로 바꾸려고 최고위층들을 공격하는 것인 테러리스트 새끼들은 비교조차 절대 안될 정도로,테러리스트 새끼들보다 훨씬 더 악랄하고 나쁘고 위험하다. 테러리스트 새끼들은 최고위층들을 노리나, 접근이 극도로 어렵기에 민간인을 그들 대신 공격하는 일이 조금 더 많을 뿐이다.

각주

  1. 김두한의 종로파는 오야붕의 국회 입성과 아오마스 견제 실패로 사실상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