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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orno-Karabakh

카프카스 쪽에 있는 곳으로 국제적으로는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르메니아의 사실상의 괴뢰국인 아르차흐 공화국이 상당 부분을 점령하고 있었던 분쟁 지역이다. 다만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아르메니아와 아르차흐 공화국이 패배하며 아르메니아인은 이 지역의 북중부 지역만 차지하고 나머지는 전부 아제르바이잔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중심 도시는 스테파나케르트[1]이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아르차흐라고 부른다.

전통적으로는 아르메니아인들이 많이 거주해서 이슬람교를 믿는 다른 아제르바이잔 지역과 다르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를 믿는 지역이었고 실제로 세브르 조약 당시 아르메니아 민주 공화국의 영토는 지금의 영토와 나이체반,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그 외 현재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인 아르차흐 공화국 영토의 상당수, 터키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으나, 소련 새끼들이 아르메니아가 설치는 것을 막으려고 나히체반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아제르바이잔으로 편입시켜 버렸고 이때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주가 되었다.[2] 참고로 나히체반의 경우 전통적인 아르메니아의 영역은 맞지만 실제로는 아제리인들이 대거 거주했다.

그러다가 소련이 아프간 전쟁과 체르노빌로 빌빌거리자 1988년부터 갈등을 겪다가 소련이 무너지고 나서 전쟁이 발발했는데 이게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이다. 해외에 있는 아르메니아 인들이 지원하고 미국과 러시아도 아르메니아 편을 들어서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의 상당 부분과 일부 아제르바이잔의 다른 영토[3]까지 먹고 1994년에 휴전했다. 그리고 여기에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이라는 괴뢰국을 세웠다. 이 공화국은 2017년에 아르차흐 공화국으로 국명을 변경했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아르차흐 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지원을 해준다. 이 국가를 인정하는 나라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압하스, 남오셰티아 정도인데, 전부 국제적으로 미승인국이다.

그렇게 휴전 상태에서 가끔 소규모의 전투가 몇 번 있었는데, 결국 2020년 9월에 다시 전쟁이 났는데 져서 아르차흐 공화국은 여기의 일부분과 아르메니아와 이어지는 회랑을 제외하고 전부 털여서 이 지역의 대부분을 아제르바이잔이 꿀꺽 하게 되었다.

미승인국이 지배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전쟁의 흔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예전의 중심지는 슈샤라는 스테파나케르트 근처의 도시였으나 산쪽에 있는 도시기도 하고 소련 때부터 스테파나케르트가 성장해서 현재는 그쪽이 중심지가 되었다. 게다가 이 슈사라는 도시는 전쟁으로 많이 파괴되었는데 아직도 가보면 폐허가 상당수다. 최근 아제르바이잔이 수복했다.

원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은 아니지만 아르차흐 공화국이 먹은 곳 중에 아그담이라고 하는 도시가 있는데 예전에는 아그담 주의 중심지였으나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는데, 여기가 접경지대라서 유령 도시로 남아 있었다가 여기도 아제르바이잔이 수복했다.

이런 식으로 많은 지역이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서 유령도시나 유령 마을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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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또 분쟁이 일어났고 일부 지역을 아제르가 추가로 탈환했다. 이유는 나히체반과 아제르를 잇는 회랑 안 열어줘서였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아르메니아 남부까지 전부 먹겠다고 협박했고 결국 아르메니아의 파시냔 총리는 더 이상은 아르차흐에 관여 안 하겠다고 선언해 버렸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러시아 평화유지군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아제르바이잔군이 공격 때려도 그냥 쳐맞지 반격은 일절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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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제르바이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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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르차흐 국민과 아르메니아 입장에서

2022년 말부터 라츤 회랑을 완전히 막아버려 고립되어 버렸고 이젠 멸망이 눈 앞이더니 아제르바이잔군이 지뢰 밟고 폭사한 것을 구실로 끝내기 공격에 들어가 속절없이 쳐발리더니 결국 아르차흐 공화국 정부가 백기 들고 항복했다. 이로써 31년 만에 멸망했고 한켄디(스테파나케르트)에서 모여서 물건 다 버리고 버스 타고 ㅌㅌ하는 중이다. 결국 아르메니아인 80퍼센트 이상이 아르메니아 본토로 떠나 텅 빈 상태가 되었다.

당연히 아제르바이잔은 탈레반이 점령하는 속도 이상으로 빠르게 접수했고 회랑 차단도 풀어줬는데 이 말은 빨리 꺼지라는 말이나 똑같다. 물론 자기들 말로는 남는 주민들에게 잘 해주겠다고는 했는데 전쟁 때 서로 쏴죽이고 고문하고 잔혹하게 죽였던 것을 생각하면 아무도 안 믿는다.

ㅌㅌ할때 기름 문제 때문에 주유소에 차가 만원이였는데 폭격 맞아서 50명 이상이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결과[편집]

31년만에 아르메니아 괴뢰국 아르차흐는 그렇게 전 국민이 ㅌㅌ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덕분에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는 자기 뒤질 때까지 정권 유지하는 건 일도 아니게 되었다. 아르메니아의 세르지 사르키샨 ㅄ새끼가 똥볼 차는 동안 서방에 줄도 잘 서고 이스라엘이랑 터키한테 성능 좋은 무기도 받고 훈련도 같이 하면서 군을 강화시켰고 우러전 터지니까 서방에 러시아 대신 천연가스도 잘 팔아먹으면서 돈 벌고 서방과 항구 빌려주는 조지아가 아르메니아 쪽으로 개입 함부로 못하게 만들었고 결국 숙원사업까지 해 냈으니까.

반면 아르메니아의 세르지 사르키샨은 희대의 좆병신 씨발 새끼가 되었다. 더 웃긴 건 아르차흐 손 못댄다고 아직도 주제 파악도 못하는 대깨사르키쟌 새끼들이 파시냔 (현 총리) 탄핵 ㅇㅈㄹ하는 등 정국이 시끄러운 상황이다. 분명 15년 전만 해도 아르메니아는 나름 줄 잘 서고 전쟁에도 파병해서 정예병도 꽤 많아 아제르가 도발해도 잘 막아내면서 유럽연합 가입도 계속 추진하는 등 유리한 입장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좆병신이 지도자가 되면 무슨 꼴 나는지 잘 보여준다 ㅋㅋ 정작 아르차흐 먼지나도록 털릴 때 형님국가 러시아는 ㅈ도 안 도와줬다.

노골적으로 러시아 편 들면서 옆나라 조지아랑 좀 멀리 있는 우크라이나 등도 등 돌리게 만드는 등 믿을 만한 국가는 하나도 없게 만든 게 대단하다 정말 ㅋㅋ

같이 보기[편집]

  1. 아제르바이잔에서는 한캔디라고 부른다.
  2. 이때 소련은 아르메니아 민족주의를 약화시키려고 터키가 아르메니아가 신성하게 여기는 아라라트 산을 점유하는 것도 용인했다.
  3. 사실 일부 그 영토는 원래 아르메니아의 고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