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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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이다. ㅇㄱㄹㅇ 그대로 풀이하면 이렇게 해석됨.

인천이 지옥의 문이면 이곳은 천국의 문이라고 한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갓본의 국제공항이다.

근데 공항이 고자다보니 여러 국제선이 하네다로 런하는 중. 델타항공도 나리타 떠나고 인천으로 아시아 허브 옮기겠다고 협박조로 나오고 있고 실제로 나리타발 노선 몇 개 단항함. 일본 현지인들도 안 빨아주는 공항. 예전에 일본사람이랑 같이 일본 갔을 때 나리타는 이제 개좆퇴물이고 돈있으면 하네다 가는 게 좋단다. 근데 난 돈이 없으니 노상관.

근데 이거 만들때 있었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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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려나면 원래 이 자리에 농촌이 있었는데, 그 농촌이 (당시 일왕)히로히토소유 땅인가 국유지인가 해가지고 강제로 밀려고 하니까 거기 농촌 사람들이 죽창을 들었고 거기다 일본 좌빨(전공투)들이 겁나 끼어들어서 나리타에 졸라 죽창들고 경찰들하고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이게 보통죽창이 아니었는게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일본이 만주몽골갖고 있을때 일본정부에게 낚여서 만주, 몽골로 갔다가 자신들이 통수 맞았구나 해서 빈털터리로 일본에 돌아온 애들이었다보니 정부를 이미 존나게 싫어했고 공항세울 무렵에 겨우 자리 잡았던 시기였다.

정부: 우리 여기 공항세울 거임. 나가주셈.

농민: 씨발 여기 황무지였던거 존나 노오력해서 가꿨는데, 뭐? 나가라고? 씨발 우린 뭐먹고 살라고? 지금 우리 니들말 믿고 몽골, 조선, 만주가서 통수 좆나게 맞고 거지된 거 겨우 먹고사는 상황이다, 이 새끼야. 돈은 필요없으니까 걍 여기서 꺼지셈. 공항지을 데가 거기밖에 없음? 산미증식계획 참고

그래서 농민들이 먼저 죽창을 들고 일어났고, 이후 전공투들이 옳다구나 하면서 들어와선 아주 성까지 만들어서 대규모 농성전을 벌였다.

이 난리통 때문에 지금 나리타공항은 원래안보다 더 소규모로 지어졌다고 한다. 지금도 이 난리가 계속되고 있다는 카더라통신이 있다. 활주로 건설부지임에도 토호 신사 등 일부 부지는 아직 철거조차 되지 않는 채 거주지로 남아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사건을 다룬 만화로 <우리마을 이야기>가 있다.

말만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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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안한다.

활주로가 ≠ 모양이다.

게다가 평행선 중 한개는 짧아서 대형기도 못띄움

그마저도 마치 골다공증 걸린 환자 뼈마냥 활주로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건 물론 덤

시발 천상계의 문이지만 도쿄에서 더럽게 멀고, 어떻게 헬조선의 인천국제공항보다 접근성이 쓰레기다.

걍 나리타공항 도착해도 여기 도쿄구나가 아니구, 철도&버스 환승구역에 도착한 느낌이다.

차라리 치바 국제공항이라 하면 머라 안한다.

JR 동일본의 명물 똥리타 익스프레스가 존재한다. 나리타 익스프레스탈시간에 스카이 라이너타서 관광이라도 더 하자.<-둘다 좆병신열차니까 저렴하면서 소요시간 비슷한 액세스 열차 아니면 공항버스 타라. 돈 더 있으면 하네다행 비행기 구입할 수 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심각성을 알고 싶다면 문서 ㄱㄱ

걍 돈 좀 있으면 하네다 공항 가자.... 고는 하지만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는 여기 오는 비행기만 있다.

그렇지만 김해국제공항에서 인천 들리지 않고 외국으로 가려면 여기를 거치는 게 제일 좋은 선택지다. 일본항공이 환승편 제공을 하드캐리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