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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1926 황해도 재령 출신 독립운동가.

중국인 노동자로 변장해 조선식산은행과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던졌고, 동양척식주식회사 직원들을 권총으로 무자비하게 사살했다.

그리고 동척에서 빠져나와 순사들에게 총을 쏘며 추격전을 벌이다가 전봇대에 등을 기대어 가슴에 총을 쏴 자결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순사들이 자결에 실패한 나석주를 병원으로 데려가 자백을 요구하자 이름과 자신이 의열단 소속임을 밝히고 숨을 거뒀다.

생애[편집]

황해도 재령에 태어나 가족과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는데 동양척식주식회사에 의해 땅을 일본제국에게 모두 빼앗겼다.

농사를 짓지 못해 가난해져 항의를 목적으로 동척에 찾아갔으나 퇴짜 맞고 땅을 모두 일본인에게 양도를 당했다.

이 일로 개빡친 나석주는 만주로 떠나 무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국내로 들어와 비밀항일결사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자금을 상해 임시정부에 송금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정식군사훈련을 받고 중국군 장교로 복무하다가 상하이의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다 톈진의 의열단에 입단하고 중국인 노동자 마중덕으로 위장해 인천에 잠입해 동척과 조선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졌고,

신고를 받고 쫓아온 순사들과 추격전을 벌이다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쏴 자결을 시도했다가 병원에서 사망했다.

야인시대[편집]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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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김두한: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1부 극초반부에 경찰에게 쫓기는 어린 김두한을 구해주면서 유태권과 등장하고, 유태권, 김두한과 함께 경성에 간다.

그리고 5화에서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지는데, 여기선 동척에 던진 폭탄은 멀쩡히 터지고, 식산은행에 던진 폭탄만 불발된 것으로 묘사된다.

식산은행에 던진 폭탄이 불발되고, 순사들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다리을 맞고 총알까지 떨어진 탓에 치명상을 입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쓰러진다.

병원에서 미와 경부가 이런 일을 한 이유가 뭐냐고 묻지만 출혈때문에 아무것도 발설하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신원확인이 되지 않고 죽은 탓에 정보가 없어 신문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나석주와 친했던 원노인이 최동열이 있는 시대일보 사에 나석주에 대한 정보를 넘기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다.

사실 야인시대에서 나온 내용은 100% 개구라다. 야인시대의 작가가 억지로 끼워맞춘 거고 실제 나석주는 김두한과 관련이 전혀 없다. 나석주의 의거는 12월인데 야인시대에서는 6.10 만세운동으로부터 겨우 며칠 후처럼 묘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