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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ㄴ 유대인, 집시, 반나치등등 나치에 반대되는것들

빅 브라더가 당신 주시 중.
불필요 정보 검색 지양. 당의 지시 수행 필요.
역대 독일제국(라이히)
제1제국 제2제국 제3제국 제4제국 (웃음)
파일:Flag of the Taliban.svg
신성로마제국
(800,962~1806)
독일제국
(1871~1918)
대독일국
(1933~1945)
유럽 이슬람 공화국 연합
(1993~)

국가 정보[편집]

대독일국 / 나치 독일 / 제3제국
Großdeutsches Reich / Nazi Germany / The Third Riech
기본 정보
수도 베를린(게르마니아)
국가 Das Lied der Deutschen(독일인의 노래)
Horst-Wessel-Lied(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대륙 유럽
면적 633.786 km²(1939)
인구 약 9천만 명
추가 정보
지도자 초대 총통 아돌프 히틀러
말대 대통령 카를 되니츠
총리 파울 괴벨스
언어 현대 독일어
민족 게르만족
종교 개신교, 천주교, 기타<ref>힘러랑 하이드리히는 게르만 신이교(Neo-paganism)를 지지하면서 기독교의 완전말살을 주장했다. 히틀러 역시 교회의 해체에는 동의했으나, 신이교 역시 미개하다고 까면서 기독교의 교리를 수정하고 교회를 나치 아래에 두려고 했다.</ref>

개요[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히틀러가 총리로 당선된 1933년부터 1945년까지의 독일. 독일에선 나치주의 시대라고 부른다.

추축국 중에서도 가장 크게 사고친 형제들인 남쪽의 이탈리아, 동쪽의 일제과 함께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온갖 범죄는 다해봤다.

칸트, 쇼펜하우어, 니체, 그리고 낭만주의를 배출해낸 우월한 갓독일의 국민들이 저지른 최대의 실수이자 범죄 그 자체.

국력도 모자란 게 존나 센 줄 알고 주변 애새끼들 때리고 다니다가 갓천조국과 동쪽 쏘-련에게 참교육 시전당하고 잠깐 동독이랑 서독으로 갈라졌다가 통일되어서 오늘날의 갓독일연방공화국이 되었다.

배경[편집]

보불전쟁에선 프랑스까지 박살내놨던 아버지대와 달리,

ㄴ이건 비스마르크 덕이 큰듯.... 프로이센의 제갈량 같은 새끼. 빌헬름 2세가 실각시킨게 실수였다.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아들 세대가 정신줄을 놓고 히틀러라는 천하의 상병신을 밀어주면서 탄생했다.

자기네 할아버지 때부터 시작된 '인종주의의 과학화'를 빌어서 인종을 계급처럼 나누고 가장 위에 아리아인 집단을 두었다. 당연히 거기엔 독일인들을 비롯한 게르만인들이 포함됐으며 나머지는 그 아래로 취급됐다.

역시 가장 많이 죽은 건 "기생인종"인 유대인과 집시, 그리고 프로이센 때부터 극혐한 슬라브인들(폴란드, 러시아)이었지만, 독일인 부모를 둔 장애인들조차 인간 실패작이라며 '처분'당했다.

인터넷에서 종종 언급되는 연 4만 마르크 어쩌구하는 게 장애인들 안락사를 정당화하려는 선전의 일환이다.

유럽 대륙을 다 처먹고 동쪽으론 불가침 조약맺은 쏘오-련한테 선빵 때렸다가 수렁에 빠져 윽엑대다 줘터지고 베를린까지 밀려서 점령당했고, 서쪽으론 영국미국한테 줘터지고 독일 본토까지 죽 밀렸다. 독일이 전후 동서로 쪼깨지게 만든 원인.

이론과 상세와 병신성[편집]

라이히 Reich란 무엇인가?[편집]

라이히는 영어에서 렐름 Realm 내지는 도메인 Domain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단어로, '왕령', '령'을 의미한다.

독일어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를 각각 외스터라이히 Österreich, 프랑크라이히 Frankreich라 부른다. 나치 독일의 국호인 그로스도이체스 라이히 Großdeutsches Reich 역시 대독일국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어권 저자들이 신성 로마 제국독일 제국의 라이히를 전부 제국으로 치환한 게 한국으로 들어오며 똑같이 적용되었다. 바이마르나 나치 시절에도 도이체스 라이히 Deutches Reich라 불렸음에도 말이다. 물론 고유명사이기에 영어권에서도 German Reich와 같은 식으로 굳이 번역안하고 그냥 쓰는 경우도 많다.

한편, 근래에 라이히스탁 Reichstag은 국회의사당 건물만 의미한다. 상하원은 각각 분데스라트 Bundesrat, 분데스탁 Bundestag이라 불린다.

제3 제국 Drittes Reich[편집]

흔히 나치 독일을 가리킬 때 쓰는 또다른 이름으로, 영어권에선 서드 라이크Third Reich, 즉 제3 제국 이라는 중2병 넘치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후에 나치 새끼들이 존나 써대긴 했으나, 원래는 아르투어 판 덴 브루크라는 문화사학자가 '제3 제국'이라는 책을 내면서 처음 쓴 말이었다.

이 책에서 브루크는 당시(1923)의 바이마르 정부를 독일의 실수라고 부르며 부정하면서, 초인(흔히 헬조선에서 바라는 이상적인 지도자상이랑 일치<ref>박정희가 여기에 제일 근접</ref>)이 이끄는 강한 정부가 등장하여 제1 제국(신롬)과 제2 제국(독일 제국)에 이은 강력한 제3 제국이 등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브루크 그 자신은 수꼴이긴 해도 나치가 아니었으나 훗날 이 책을 본 나치들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으니...

권력장악 Machtergreifung을 끝내고 헬독일로의 길을 열어놓은 나치 새끼들은 자신들이 진정한 제3 제국임을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다. "서구의 폐퇴적인 민주정"을 받아들였던 바이마르 정부는 중간시대 Zwischenzeit, 중간국 Zwischenreich 정도로 평가절하 당하며 정통성을 부정당했다.

그리고선 우월한 지도자 아래 단결한 우덜의 라이히가 천년을 이어갈 거라며 나댔고 그 결과는 위에 쓰인 대로.

다행스럽게도 현대의 갓독일에서는 바이마르를 높게 쳐주고 나치 시대를 똥통에 쳐박아두면서 기존의 권위주의적, 군주주의적 인상을 풍기는 접두사 라이히스 Reichs를 싸그리 지우거나 분데스 Bundes로 교체했다. 위의 분데스탁을 비롯해서 분데스베어 Bundeswehr(연방군)나 분데스게리히츠호프 Bundesgerichtshof(연방법원), 분데스칸즐러Bundeskanzler(연방총리) 등 지도자 칭호부터 군 이름까지 걍 싸그리 청소해버렸다.

다만 요즘 메르켈이 유럽에서 하는 짓거리 덕에 독일이나 유럽 연합도 덩달아 제4 제국이라며 까이고 있다. 메르켈니뮤ㅠㅠ

인종과 사상[편집]

<youtube width="480" height="240">iWzk-TfY0UM</youtube>
주소

여기 댓글창은 보지 않는걸 추천한다. 네오나치가 깔렸어

ㄴ댓글창과 영상 자체가 매우 훌륭한 견본이니 그 새끼들 수준을 알고 싶으면 보도록 하자.


나치를 보수라고 불러도 되는지는 제처두고서라도, 당시 보수들이 으레 그랬듯 나치 역시 공산주의자와 유대인이 폭동과 국제유대자본으로 독일 제국의 뒷통수를 치고선 세계를 혼란스럽게 한다며 꾸준글로 밀어댔다.

인종을 계급처럼 분류한 나치는 열등인간 Untermenschen에 유대인, 흑인, 황인, 집시, 슬라브를 포함시키고 이들을 절멸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러면서도 강약약강이라 그런지 폴란드, 유대인, 집시, 러시아인은 잘 조졌으면서 저멀리 일본과 비게르만인 핀란드에겐 명예 아리아인 칭호를 줬으며, (상대적으로 열등한) 프랑스인들(ex. 샤를마뉴 군단)은 물론 아랍 군단, 인도 군단, 한자르 군단, 크로아티아 사단, 우크라이나 여단, 러시아 해방군 등 수많은 비게르만인들을 인력으로 받았다.

당장 밀히 장군부터가 뉘른베르크 법 기준으로 유대인일 거란 의혹이 짙었으니 나치는 자기네 잣대조차 지키지 않은 셈이다. 당연하지만 잡종 Mischling으로 분류된 일반 독일인들은 좋은 꼴 못 봤다.

때때로 이 "민족사회주의"는 백인우월주의랑 동류 취급되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러시아나 미국인들이 네오나치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나치는 코카서스 인종(이른바 백인) 중에서도 게르만(특히 노르드 인종 Nordic race)을 지배인종 Herrenrassen(Master race)으로 보았으며, 동유럽, 소련 등의 슬라브는 백인이라도 잡으로 봤다.

나치는 우리가 흔히 백인이라 부르는 인종인 아리아인의 진성 후예인 게르만, 그중에서도 가장 순수하면서 다른 국가들을 이끌어 갈 능력이 있는 독일이 가장 우수하다고 떠들어댔다. 영국은 독일보다도 깨끗한 혈통의 나라라고 하악하악 해댔고.

재밌는 건, 히틀러 본인도 독일에 슬라브인들(소르브인 등)이 역사적으로 많이 살았고 동화된 걸 알아서인지 "적어도 전국민 중 4/5는 게르만 혈통이 맞다"는 식으로 발언했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나치는 진성 게르만인 노르드 국가들(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이 주체성도 없이 난립한 소국잡산 Kleinstaatengerümpel이라서 지배권을 가질 수 없다고 여겼으며, 괴벨스는 아예 이들이 독일에 합병되어야 한다고 여겼다. 그러니 게르만을 이끌 국가로서는 독일이 제일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

여튼 이 애미뒤진 중2병 설정놀음을 근거로 인종모독(Rassenschande)이라는 말도 안되는 걸 법으로 제정해선 독일인과 타인종 간의 혼인을 금지했으며,

열등인간이라 불렸던 모든 사람들(유대인, 집시, 폴란드인, 러시아인, 기타 남부 슬라브인들)을 가스실에 집어넣거나 총으로 갈구거나 원한 관계에 있는 지역민 동원해서 간접적으로 죽였다.

그렇다고 자국민이라고 꼭 멀쩡했던 건 아닌 것이, 폭력성과 전체주의에 물든 나치 독일은 같은 민족이더라도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자, 패배주의자 등등 오만가지 죄목을 다 뒤집어 씌우며 그냥 지 마음에 안드는 새끼들을 조져댔고,

나중에는 성직자 같은 애들도 다 쳐넣으려 했다. (목사와 성직자들은 나치가 보수가 전통적으로 차지하던 기독교 지지를 빼앗아오기 위한 수단이면서도 경계와 억압의 대상이었다.)

원래 사람이란 게 다르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을 가진다 하기도 하고, 실제로 다른 유럽 국가라고 해서 유대인 취급이 좋았던 건 아니지만, 이렇게 국가가 주도적으로 학살을 체계화시켜 진행한 건 나치 독일이 처음이었다.

나치 독일의 이러한 화려한 전과 덕에, 유럽은 인종차별과 개방이라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나치 같은 새끼들이 집권하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게 됐다... 라지만 르펜보면 그렇지만도 아닌 거 같다.

지금은 개슬람새끼들이 유럽에서 깽판치는 바람에 나치같은 새끼들이 다시 정권잡게 생겼다.

ㄴ나치가 다시 나오지 않을 거라던 이전 버전에서의 확신은 이 한마디로 정리 가능하다.

제국주의[편집]

나치즘은 신 제국주의 시대의 산물인 사회진화론과 유생학의 훌륭한 수제자였으며, 또한 그 자체로 특출난 식민제국이기도 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상에 강림할 하느님의 나라'를 중세인들이 보편제국 내지는 세계제국으로써 구현하려 시도한 끝에, 근대에 와서 제국의 관념은 가장 중요한 보편성("만인의 평등")을 상실하고 혈통으로서의 독일인의 세계적 패권 차지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쓰였다.

그러나 외적인 면에서, 흔히 우리가 인식하는 "식민제국"에 부합하는 국가들이 바다 너머에 식민지를 설립하는 해양국가로서의 면모를 지닌 것과 달리 나치의 제국은 유럽 본토, 정확히는 독일 동부의 광활한 중유럽에 집중했다. 다른 식민제국들의 압력에 밀려 진출 자체가 좌절된 것도 있었지만, 그 이후의 이유들은 크게 세 가지였다.

1. 무관심

1차 대전에서 제국이 패망한 이후에도 독일에선 식민지에 집착하는 이들이 남아있었다. 제국식민연맹(1936)이라 불린 조직이 대표적으로, 이들은 이주민들을 보내 아프리카에 독일인 지역을 형성하고 이를 식민화하고자 했다. (식민제국주의(세틀러 임페리얼리즘)라 불리는 유형으로, 현 이스라엘이 여기에 비교되곤 한다.) 하지만, 같은 유럽 안에서 이주한 세르비아인들이나 자기네 조상들조차 고생을 한 마당에 다른 대륙으로 이동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몇 백여 명이 여전히 식민지에 남아있었지만 독일인들은 식민지로의 이주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 했다. 신임 수상인 히틀러는 생판 오지인 아프리카보다도 유럽에 더 관심을 가졌다.

2. 문화적 이유

중유럽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슐레지엔부터 도나우 하류까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중유럽에 독일인들이 나타난 건 거의 천 년도 더 지난 이후였다. 오늘날의 브란덴부르크, 튀링겐, 포메른 등지에 해당하는 지역이 독일인들의 정착으로 독일화된 이후 독일인들은 여러 이유(주로 당국의 인구 문제 해결 차원이었다.)로 끊임없이 중유럽과 그 너머 동유럽으로까지 흘러들었다. 체코나 크로아티아와 같이 문화적 경계에 접하고 있던 지역들 외에도 헝가리, 루마니아 등과 같이 꽤나 거리가 되는 곳에서조차 독일어는 제2 언어 대우를 받았다. 이러한 독일인의 '우위'(당연하지만 진짜 우위는 아니다.)라는 건 합스부르크 제국을 절정으로 끝이 났지만 당시로선 그것이 30년도 채 지나지 않은 때였다. 독일인은 여전히 천지에 깔렸으며, 주변엔 독일인들과 어울려 산 지 수백 년도 더 된 나약한 이웃들이 있었다.

나치는 여기에 더해 인종적 이유를 추가했다. 저지대 지역, 오스트리아, 북유럽은 물론이요 영국(나치의 사고: 앵글로색슨(+켈트 조금)+바이킹+노르만=게르만 그 자체), 프랑스, 폴란드 등과 같이 게르만과의 접촉을 경험하거나 게르만이 이주해간 국가들에 대해서도 '계급에 상관없이' 게르만의 숨은 피가 있다며 "인종재생"이라 불리는 각성을 통해 게르만 민족으로서의 의식을 찾아야 한다 주장했다.

3. 속국

1차 대전기, 독일 제국은 러시아 제국 동부에 러시아의 힘을 빼놓으면서도, 독일에게 경제, 군사, 문화적으로 종속되어있으며 또한 러시아와의 완충지대 역할을 수행할 세력을 형성하고자 했다. 이른바 "미텔오이로파 플란"은 서유럽과 그 식민지에 집중했던 종전의 젭템버 프로그람(9월 계획)이 가망을 잃으면서 등장한 것이었다. 정치인들은 정치적-경제적 속국들과 영향력 아래에 둘 위성국을 만들 수 있다면 영국이나 미국과 같은 영향력을 독일이 쥘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내부 정치에 있어선 노동계급 역시 해당 지역들에서의 경제적 착취를 통한 이익에 만족할 것이라 보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나치가 얻은 결론은 생활권으로 번역되는 레벤스라움의 확보였다. 계획에 따라 독일은 '역사적으로 게르만의 지배를 받은 경험이 있는' 슬라브인들을 억압하면서 "독일화"될 가능성이 높은 서유럽의 다른 인구를 순혈 독일인 인구와 함께 동유럽으로 이주시키고자 했다.

후폭풍과 평가[편집]

자기들도 열강에 끼겠다던 19세기부터 이어진 독일의 으름장은 독일이 번아웃하면서 끝났다.

거의 1천 년에 걸쳐 쌓아올린 중동유럽에서의 독일인들의 문화와 지위는 전후 시행된 추방으로써 한순간에 소멸했다.

근대의 독일을 만든 프로이센 왕국의 고향인 프로이센은 이제 모조리 폴란드와 소련에게 넘어갔으며, 독일은 자발으로든 강요로든 예전처럼 열강 행세를 하거나 되려고 시도하지 못(혹은 안)하게 됐다.

국내외에서의 대체적 평가는 지금 이 문서의 틀 도배로 요약할 수 있다. 옛날이나 다른 나라 같으면 '전쟁이란 게 그런 거지'라며 무시됐을 법한 일들도 무시당하지 못할 정도로 사고를 너무 크게 쳤다. 특정 인종이라는 이유로 그냥 죽였다. 그것도 스케일 크게 죽였다. 국가 단위로 특정 인종에 대한 학살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한건 세계사 통틀어서 처음이었다. 심지어 순수 아리아인 혈통을 타고났어도 신체에 장애가 있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끌고 갔다.

이런 미친짓을 자국내에서만 하면 별 미친 또라이새끼들이라고 불릴 수는 있어도 지금처럼 심한 악명은 얻지 않았을 것이다. 근데 문제가 무엇인고 하니 바로 이새끼들이 이 미친짓을 전 유럽, 아니 나아가 전 세계에 하려고 했던 짓이라는 것이다.

한편 나치 독일의 패망을 나치 독일로까지 이어지는 근대 독일의 전근대적 성격(ex. 허수아비 선거제, 사회의 병영화, '국가의 권리 > 인간의 권리' 등)이 소거당하고 오랫동안 억압당했던 자유주의가 전면에 나설 수 있게 된 계기로 보기도 한다.

나치 덕에 리셋당했으니 19세기부터 꾼 긴긴 개꿈이 끝장난 거지 나치만 쫓겨났으면 그 근간이 된 사상들도 함께 축출될 수 있겠느냐 라는 말이지만, 한국전쟁 덕에 향촌사회가 붕괴됐고 사회평등이 실현됐다는 말과 같은 수준이니 진지하게 듣지는 말자.

물론 21세기에도 아직도 꿈 속에 사는 것들이 많이 남아있긴 하다. 경제사정이 안 좋아지며 극단주의에 경도된 사람들 중에는 #HitlerDidNothingWrong을 유행어 수준이 아니라 진심으로 믿는 것들도 있으니까.

어떤 면에서 이건 (유럽에서) 반유대주의나 외국인 혐오가 나치 때문에 벌어진 게 아니라 그만큼 뿌리가 깊다는 방증이기도 하고, 또 암만 큰일이 전에 있었어도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심지어 그게 자기를 비롯한 일반 대중한테 해가 될지라도, 얼마든지 극단적인 길을 택할 수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렇게 안 되려고 국가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해부하고 접근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며, 나치 그 자체가 아니라 나치의 맥락(어떻게 등장하고 집권하고 행동했는지)에 집중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장 현대의 독일에서도 학생들을 견학을 보내고 해도 홀로코스트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간다는 말이 나온다.

서프라이즈 덕인지, 아니면 나치에 너무 관심이 많으신 분들 덕인지 동벵골에서의 처칠의 실책이 히틀러급 책략으로 포장되어 처칠 대비 갓틀러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오히려 그들[나치]에 대한 관심을 통해 역사에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을 하게 되었"다나 뭐라나.

독일놈들 외에도 미국이나 러시아, 일본,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애들이 종종 보인다. 그런 친구들에게는 베를린 국회의사당에 소련깃발을 꽂는 사진을 보여주도록 하자.

제국주의를 단죄한 국가[편집]

"[...] 그는 내게 미국에서 흑인을 위한 좋은 일을 했다고 여기는 백인이 한 명이라도 있느냐 물었다. 나는 답했다. "그럼요. 두 명이 떠오릅니다. 히틀러랑 스탈린이요. 백인들이 히틀러에게 압박을 받기 전까지 미국의 흑인들은 제대로 된 공장직을 얻을 수 없었죠. 그리고 스탈린은 그 압박을 유지시켜줬고 말입니다" [...]" - The Autobiography of Malcolm X 279쪽 중

사실 나치 독일이 한 생각의 꼬라지를 보면 제국주의를 '단죄'했다고 하긴 어려울 것이다. 정치를 빠꾸없이 들이받는 식으로 한 애들에게 뭘 바라겠냐마는...

반대로 이새끼들이 이겼으면 아마 제국주의 시절보다 더한 헬을 찍었을가능성이 높으니 걍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은격으로 보는걱 맞다

알고 보면 대단하긴 대단한 국가[편집]

이미 독일군 신화 깨지고 전격전 거품이라는거 빠진지가 언젠데 이런 헛소리 하냐 하겠지만, 비록 나찌놈들이 역사상 존재했던 국가들 중 가장 사악한 악의 제국 부동의 1위라는 것은 틀림없지만 잘생각하보면 존나 대단한 나라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경제력이야 유럽에서는 최고 수준으로 소련과 엎치락뒤치락했지만 군대는 1934년에 재무장을 시작해서 계속 재무장하는 중이었다. 당장 폴란드 침공때 전쟁이 2주만 더 길어졌으면 루프트바페는 카드놀이하게 생겼었다.

그걸 극복하고 당시 누구나 육군 대국 취급하던 프랑스를 6주만에 보내버렸다. 또한 영,미,소를 상대로 4년이나 버텼으며 특히 소련의 경우에는 모스크바 목전에서 싸웠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가 따먹혔다고 해도 독일이 보급을 개븅신으로 했기 때문에 쭉 점령할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거기에 스탈린은 공장들 뜯어가서 우랄산맥 너머에 지어놨기 때문에 어차피 독소전은 질 게임이었다.
ㄴ그건 모르는거지...독일이 점령한게 곡창지대 아니었나? 어느 쪽이든 확신할 부분은 없다고 본다

나치 독일 관련 인물들[편집]

나치 독일 관련 기타 문서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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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사
국가 등장 연도 멸망 연도
독일 본토
게르마니아 기원전 481년
프랑크 왕국 481년 843년
동프랑크 왕국 843년 911년 또는 919년
독일 왕국 911년 또는 919년 1806년 8월 6일
신성로마제국 962년 1806년 8월 6일
라인 동맹 1806년 8월 6일 1815년 6월 8일
독일 연방 1815년 6월 8일 1866년 8월 24일
북독일 연방 1866년 1871년 1월 18일
프로이센
독일 기사단국 1230년 1525년
프로이센 공국 1525년 1701년 1월 18일
프로이센 왕국 1701년 1월 18일 1918년 11월 9일
통일 이후
독일 제국 1871년 1월 18일 1918년 11월 9일
바이마르 공화국 1918년 11월 9일 1933년 2월 27일
나치 독일 1933년 2월 27일 1945년 5월 2일
플렌스부르크 정부 1945년 5월 2일 1945년 5월 23일
현대
연합군 점령하 독일 1945년 5월 23일 1949년 10월 7일
독일 연방 공화국(통일 전) 1949년 5월 23일 1990년 10월 3일
독일 민주 공화국 1949년 10월 7일 1990년 10월 3일
독일 연방 공화국(통일 후) 1990년 10월 3일 현재

19세기 20세기 관련 문서 21세기
20th Century / 20世紀 / 1901년~2000년
국가
사건 세계사
한국사
대표 인물 히틀러
관련 작품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4단원 근대 V. 제국주의와 두 차례 세계 대전 6단원
제국주의 식민지 · 민족주의 · 사회진화론 · 인종주의
대영제국 이집트 왕국(수에즈 운하) · 남아프리카 연방 · 종단 정책(파쇼다 사건) · 영국 동인도 회사 · 플라시 전투 · 영국령 버마 · 영국령 인도 제국 ·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프랑스 제국 프랑스령 알제리 · 프랑스령 튀니지 ·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 · 횡단 정책(파쇼다 사건 · 모로코 사건) · 프랑스 동인도 회사 · 플라시 전투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청프전쟁)
독일 제국 독일령 동아프리카 · 독일령 남서아프리카 · 독일령 카메룬 · 독일령 토고 · 모로코 사건 · 독일령 뉴기니
벨기에 콩고 독립국 · 레오폴드 2세
쿠로후네 사건 · 하와이 공화국 · 필리핀군도도민정청 · 미국-에스파냐 전쟁
네덜란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청의 근대화 아편전쟁 공행 · 삼각 무역 · 임칙서 · 아편 · 난징 조약 · 최혜국 대우 · 영사 재판권 · 톈진 조약 · 베이징 조약
태평천국 운동 홍수전 · 상제회 · 천조전무제도 · 한인 의용군
양무운동 증국번 · 이홍장 · 중체서용 · 금릉 기기국 · 청일전쟁
변법자강운동 청일전쟁(시모노세키 조약) · 캉유웨이 · 량치차오 · 무술정변
의화단 운동 백련교 · 의화단 · 신축조약
신해혁명 광서신정(흠정헌법대강) · 쑨원(중국동맹회 · 삼민주의) · 중화민국 임시정부 · 위안스카이 · 중화제국 · 군벌 시대 · 신문화 운동(천두슈 · 후스) · 5.4 운동(파리 강화 회의 · 21개조 요구)
일본의 근대화 메이지 유신 쿠로후네 사건 · 미일화친조약 · 미일수호통상조약 · 보신 전쟁 · 대정봉환 · 폐번치현 · 사민평등 · 이와쿠라 사절단 · 국가신토
자유민권운동 대일본제국 헌법
대외 팽창 정한론 · 청일전쟁(시모노세키 조약) · 러일전쟁(포츠머스 조약)
인도 및 동남아시아 인도 플라시 전투 · 세포이 항쟁 · 인도 통치 개선법 · 영국령 인도 제국(빅토리아 여왕) · 브라흐마 사마지 운동(람 모한 로이) · 인도 국민 회의 · 벵골 분할령 · 콜카타 대회
동남아시아 태국(짜끄리 왕조 · 라마 5세) · 베트남(판보이쩌우 · 동유 운동 · 베트남 광복회) · 필리핀(호세 리살 · 필리핀 연맹)
중동 및 아프리카 오스만 제국 탄지마트(미드하트 파샤 · 러시아-튀르크 전쟁) · 청년 튀르크당
아랍 및 이란 와하브파(와하브 왕국 · 사우디아라비아) · 카자르 왕조(자말룻딘 알 아프가니)
아프리카 이집트 왕국(메흐메트 알리 · 아라비 파샤) · 마흐디 운동 · 헤레로족 · 줄루(이산들와나 전투) · 에티오피아 제국(아도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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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1939년: 폴란드 침공 · 영국 프랑스의 선전포고)
1940년: 노르웨이 침공 · 프랑스 침공(샤를 드 골 · 자유 프랑스 · 비시 프랑스 · 프랑스 군정청 · 레지스탕스) · 그리스 침공
1941년: 소련 침공->독소전쟁 · 진주만 공습->태평양 전쟁
1942년: 미드웨이 해전 ·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3년: 카이로 회담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5년: 얄타 회담 · 독일 항복 · 포츠담 회담 · 일본의 무조건 항복
전후 처리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 극동국제군사재판 · 독일 분할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유엔(대서양 헌장 · 샌프란시스코 회의 · 안전 보장 이사회 · 상임이사국 · 유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