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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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제가 고조선을 정복하고 지금의 북한 평안남도 일대에 설치한 직할군이다.

현대 기준으로 따지면 식민지처럼보이지만 실제로는 한나라가 직접 통치한 직할군이었다. 뭐 변군이랑 내군은 기본부터 달랐다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2001년쯤 묘족의 땅에서 발견된 리야진간때문에 내군변군 그딴거 없다는게 박제당해서 변군드립을 친 교수양반들은 죄다 침몰했다. 그런데 미개한 좆본과 존나 미개한 중공과 개씨발 존나 미개한 추종자새끼들이 이거보고 식민사관드립존나치면서 봐봐 킴취맨따위 자주성 그딴거 없고 우덜 따라지 개찐따임 엌ㅋㅋㅋ 하고 딸치는게 좆같아서 대놓고 이런소리는 못하고 있다. 하여간 헬북아 정치병자새끼들은 답이없다.

임둔군, 진번군, 현도군과 함께 한사군으로 통했지만 임둔군과 진번군은 설치한지 얼마못가서 원주민들의 강한 저항에 증발했고 현도군이 여러차례 치소를 옮기면서 요동군의 위성도시로 전락했던것과 달리 원주민(=고조선 유민)들 수습 ㅅㅌㅊ로 잘했는지 조용히 진번군과 임둔군이 관할했던 땅을 먹고 25개현을 통치하는 대군으로 벌크업했다.

왕망광무제와 좆소군벌들이 헬게이트를 열었을 때, 주민인 왕조(王調) 멀쩡히 일잘하던 태수를 죽이고 욷높을 일으키고 태수를 자칭했으나 광무제가 보낸 신임태수 왕준(王遵), 낙랑호족 왕굉(王閎)에게 진압당했다.

후한시대에는 고구려, 부여를 제외한[1] 만주와 한반도에 산재했던 80여개 국가들이 낙랑을 통해 중국문물을 받아들였고 이때 받아들인 중국문물과 낙랑의 높으신분들이 하사한 인장을 가지고 각지의 머튽님들이 토인들에게 "봐봐! 듕-귁이 날 쫄따구로 인정했으니 니들은 내 쫄따구야!"라고 하면서 토인들을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한중기부턴 후한초기 빈집털이를 시도했다가 쫓겨난 고구려의 남진을 막기 위해 청천강 ~ 함흥일대에서 치열하게 싸웠다.

후한말기부턴 요동을 장악한 공손도의 영역이 되었고 공손연사마의에게 뚜들뚜들당할 때 조예가 직접 보낸 유흔과 선우사에 의해 위나라 직할군으로 돌아갔다. 이때 대방군은 신분고국중심으로 뭉친 마한이랑 싸우다 뒈-짖.

서기 313년에 주인님폭발하고 장강이남으로 빤쓰런하자 미천왕이 낙랑군 대방군을 얍 하고 쳐먹는다. 하지만 요동군 현토군이 건재한 상태에서 낙랑군 대방군이 창려군 지역으로 튀어서 새로운 총독으로 모용씨를 모시고 계속 고구려를 조진다.

사실 이후에도 중국의 행정구역으로서의 낙랑군은 남았는데 이건 그냥 요서지역에 새로 세운것이고 기존의 낙랑군과는 무관하다. 이거 가지고 한나라가 세운 기존의 낙랑군이 요서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새로운 요서 낙랑군에 대한 기록들을 기존의 낙랑군에 대한 기록인 듯이 왜곡하는 유사역사학자들이니 쌩 무시할것. 북괴 학계에서는 낙랑군이 요서에 있었다 주장한다. 얘들의 경우는 김일성 민족이니 뭐니 하면서 지랄지랄하고 있고, 민좆주의 덕에 우리보다 짱깨를 극혐하는 이상한 애들이라 저러는 것. 한때 혹부리가 정권잡기 전에는 평양설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없진않았다. 숙청당해서 그렇지.

낙랑국과 같은지 다른지는 불분명하다고하는데. 낙랑국은 낙랑군과 다르다. 후한 광무제가 서기 30년에 낙랑군의 동부도위에 속한 함경도 강원도의 동옥저 남옥저 동예 7현을 폐지하고 7개의 낙랑제후국으로 만들어주어 철마다 낙랑태수에게 세금바치는 빵셔틀로 만들었다. 고구려 왕 무휼은 이 빵셔틀 중에 하나인 함흥 지역을 털어서 미녀들을 철마다 납치해갔다......

속한지명[편집]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일단 낙랑군과 대방군이 있던 평안도황해도당나라 + 몽골 제국 + 좆본 + 개헬본좆국 + 애미애비쳐뒤진 혹부리새끼때문에 여러차례 석기시대로 돌아갔다보니 사료가 매우매우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도 고고학자들이 피똥싸는 노오력을 통해 뽑아낸 고고학 발굴결과와 문헌 자료로 일부나마 비정을 하긴 했다.

  • 조선현(朝鮮縣) : 조선시대부터 평양 = 낙랑군 조선현으로 굳어졌는데, 평양시 낙랑구역 토성동에서 발견된 낙랑토성[2]으로 완벽하게 평양으로 굳어졌다. 게다가 이 토성이 있는 토성동에는 낙랑시기의 무덤까지 나왔다. 이 고분군은 토성동 서남쪽에 있는 정백동에도 있다.[3]
  • 점제현(黏蟬縣) : 이곳에서 열수(列水)가 바다로 들어간다는 서술이 있어 한진서는 본인이 열수라고 비정한 한강 하구인 인천일대로 비정했다. 하지만 쪽바리스탄시절 평안남도 용강군 해운면 성현리[4]에 있는 어을동토성에서 점제현 신사비라는 것이 발굴되어 현재는 평남 온천군 성현리로 비정되었다. 근데 환뽕들은 '저거 쪽숭이들이 옮긴거다 빼애앵액!'거리면서 지랄지랄하고 중국 공산당은 점제현은 어째 못하니까 열수랑 관련된건 죄다 한강으로 밀어붙여서 주작질중이다. 둘다 병신이다.
  • 패수현(浿水縣) : 패수가 이곳에서 발원한다는 서술이 있다. 대동강을 패수로 생각한 모든 전근대 사학자들은 이곳을 영원군일대로 비정했지만 점제현신사비 + 추가로 발견된 문헌고증 때문에 전한에서 본래 청천강 = 패수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지금은 영변군이나 희천군쪽으로 비정하는 편.
  • 누방현(鏤方縣) : 패수[5]가 탄열현과 누방현에서 나와 누방현 남쪽에서 합류한다라는 서술 때문에 대동강 본류와 지류인 비류강이 합류하는 성천군일대로 비정되었다.
  • 증지현(增地縣) : 패수가 바다로 들어간다. 그래서 안주시로 비정.
  • 탄열현(吞列縣) : 열수의 발원지가 있다는 기록 때문에 한진서정선군으로 비정했다. 하지만 위의 점제현신사비덕분에 지금은 영원군으로 비정중.
  • 둔유현(屯有縣) : 공손도가 대방군을 신설할 때 둔유현 이남 7현지역의 황무지를 분리했다는 기록이 있다. 평안남도와 황해도를 나누는 기준은 아무리 봐도 황주군밖에 없어서 결국 황주군으로 비정.
  • 대방현(帶方縣) : 사리원시 당토성.
  • 열구현(列口縣) : 은율군에 토성지가 있어서 은율군으로 비정.
  • 장잠현(長岑縣)
  • 해명현(海冥縣)
  • 소명현(昭明縣)
  • 제해현(提奚縣)
  • 함자현(含資縣) : 수나라 때 함자도가 나온다.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모른다.
  • 동이현(東暆縣)
  • 잠태현(蠶台縣)
  • 불이현(不而縣)
  • 화려현(華麗縣) : 고구려가 화려성을 따먹는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영흥군으로 비정중.
  • 사두매현(邪頭昧縣)
  • 전막현(前莫縣) : 현재 함주군으로 비정중이다.
  • 부조현(夫租縣) : 옥저가 있던 곳. 현재의 함흥시로 비정중이다.
  1. 이두 국가는 중국문물수용, 중국과의 교류를 위해 요동군과 현도군을 더 많이 찾아갔다.
  2. 갓한민국 기준으론 평양시 토성동
  3. 6.25 전쟁이후 북괴가 아파트 공사하다가 발굴했다. 참고로 여기서 불반도 최고로 오래된 철갑이 발굴되었다.
  4. 북괴기준으론 평안남도 온천군 성현리
  5. 패수가 청천강 → 대동강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를 혼동한 기록들이 자주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