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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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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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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혼종 약탈자 160px.gif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1992년 서태지 1집 타이틀곡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 거이 국민노래로 자리잡았다.

엄근진한 트로트 뽕짝 포크송따위로만 파고다공원 냄새를 풍기며 쉬어가던 한국 대중음악계에 떨어진 돌연변이다.

가끔 표절드립 치는 병신들이 있는데 무시하자. 1989년에 나온 Girl you know it's true인가 뭔가 하는 노래와 멜로디도 전혀 같지 않은데다 이 노래에 쓰인 벨 사운드는 개나소나 다 쓰는 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난 알아요의 공중파 데뷔무대다. 틀딱갬성으로 똘똘뭉친 기존 음악계 평론위원들이 이게 무슨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고 하는 라떼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이날 음악계가 뒤집혔다.

저 심사위원들은 서태지 2집이 대히트를 친후 이불이 어디까지 올라갔을까?

또한 2000년 서태지 컴백 당시에 이 노래가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 몇몇 유명인들이 인터뷰에서 '난 아직도 이걸 제대로 된 노래라고 인정하지 못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들 혁명적이라고 하는데 꼴에 자존심을 지키려고.

정작 지금은 K-POP의 뿌리이자 조상격 되는 노래라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는 역사 교과서의 현대 문화 파트에서 그 이름이 당당히 박혔다. 과연 그 유명인들이 인터뷰를 지금 다시 한다면?

가사[편집]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은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 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 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YO!
그대 떠나는 모습 뒤로 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 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 그대 마음
그리고 또 마음 그대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지석진의 난 알아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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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도 같은 시기에 나온 노래인데,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때문에 쫄딱 망해서 듣보잡노래가 되어버렸다.

가사[편집]

이제는 정말 기다릴 수는 없어

부드런 그대 입술 느끼고 싶어

그대 웃음으로 외면하지만

작은 두손을 내개 주워요

이제는 정말 견딜수는 없어

달콤한 그대 눈길 느끼고 싶어

애타는 내 마음 흔들어 놓고

붉어진 너의 모습 감추네

지쳐버린 이내 마음에

살며시 다가 왔어

바람처럼 지나 가버린

그대는 내게 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