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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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문서는 헬조센 국군 한정의 남군을 서술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 남군 찾아왔으면 구글링 하든가.

개요[편집]

남자인 군인. 근데 군대남자들이 존나게 많은 자지밭이기 때문에 남군이라는 말은 잘 안 쓰인다.

보통 연대급, 대대급 부대(너희들이 군대가면 90%는 흔히 자대로 배치되는 곳)는 거의 100% 남군이다. 굳이 여군이 있더라도 500명 중에서 여군이 1~2명 있을까말까 한다. 다만 사령부 등 높으신 분들이 존재하는 규모가 큰 부대는 여군들도 꽤 많이 있다.(물론 남군들보다 숫자는 적다.) 게다가 요즘은 여자들도 군대에 엄청 많이 오기 때문에 연대급, 대대급 부대에도 여군들이 많아지고 있다...지만 그래봤자 아직가지 500명 중에서 여군이 9~10명 수준밖에 안 됨. 사실 남자들만 군대를 안 오고 여자들도 군대를 오는 그 이유는 이게 다 취업난 때문이다.

나중에 장교나 부사관으로 임관을 해서 자대배치를 받으려고 할 때 자기가 막 사령부로 들어가려는 이유는, 물론 군대생활을 편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여군들이랑 사귀고 또 결혼해서 섹스하고 애새끼 싸질러 다른 군대 동기들보다 성공한 삶을 살고 군인가족의 가정을 꾸리고자 사령부로 들어가고 싶어서 환장하려는 것이다. 특히 사관학교 같은데는 진짜 경쟁률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치열하다. 사관학교 나와서 임관할 때 사령부 들어가는게 사관학교 입학시험에서 수석합격하는 것보다도 더 빡셈.

ㄴ근데 사관학교 나온 장교들은 어차피 2~3년마다 부대 옮겨다녀야 하잖아? 소위로 임관하자마자 사령부 가도 어차피 나중에는 최전방으로 끌려가 1~2번 이상은 복무하게 된다. 오히려 부사관들이 20~30년씩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니까 사령부로 들어가려고 환장하지 빡통 미필새꺄.

특징[편집]

그나마 여군들보다는 덜 좆같다...

ㄴ는 개소리고 남군들은 과격하고 난폭해서 한 번 눈깔 뒤집히면 진짜 악마가 따로없다. 남군 장교들/남군 부사관들은 처벌을 매우 가혹하게 내린다. 니들이 군대 끌려가서 병장으로 전역할때까지 말이야 영창 1~2번쯤 갖다온 새끼들 분명 있을거야. 근데 영창가기 직전에 사령부에서 군법무관이 영창 몇 박 몇 일 이렇게 정해주는데 그나마 군법무관이 여군이라면 정말 잘해봤자 최대 3박 4일인데 군법무관이 남군이라면 최소 9박 10일은 기본이고 14박 15일은 걍 우습게 때려버린다. 똑같은 죄목이라도 남군 간부는 여군 간부보다 더 가혹하게 징계를 내려. 이 빡통새꺄.

ㄴ거기다가 여군들은 주먹보다 말이 앞서기 때문에 적어도 때리지는 않는다. 근데 남군들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기 때문에 때린다.

ㄴㄴ병신아. 여군들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따진다. 일 똑바로 안 하면 여군 장교들/여군 부사관들 역시 악마가 된다. "이거는 왜 이렇게 했어? 저거는 또 왜 저렇게 했어?" "누나가 여자라서 만만해보이지? 씨발 너는 강제로 군대 끌려온 주제에 나처럼 시험 보고 들어와서 장교/부사관이 되어 너보다 계급 높은 상급자인 나한테 개기냐?" 등. 거기다가 한 번 제대로 찍히면 하루종일 접시 깨질 듯한 샤우팅 욕을 듣고 군복이 땀과 흙과 피투성이 되도록 얼차려받고 재수없으면 구타 가혹행위까지 당한다.

ㄴㄴ솔까말 여군 연대장, 여군 대대장, 여군 중대장, 여군 소대장이 군대에서 제일 최악의 조합이다. 내가 씨발 서잡대 ROTC 47기 나와서 2009년에 소위로 임관해서 자대배치 받았을 때 경기도 모 연대급 부대로 갔는데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죄다 여군 선배장교들 투성이였다. 내가 직접 느껴본바 이렇게 재수없게 지휘관들이 죄다 여군 장교들인 부대로 가면 엄마뻘, 누나뻘 등 온갖 인간군상을 체험하는 그야말로 좆같은 경우가 더 많아진다. 그나마 연대장년이랑 대대장년은 육사(각각 34기, 42기) 나와서 성격이 괜찮았고 늙어빠진 아줌마라서 괜찮았는데, 중대장년이랑 소대장년은 인서울 대학교 ROTC(각각 40기, 46기) 나와서 그런지 싸가지가 종범인데다가 히스테리 쳐부리며 생리까지 오면 진짜 그날은 내가 군복이 땀범벅이 되고 손발까지 떨리며 긴장감이 더 많아졌고 남군 후배장교로써 그년들을 엄청 위로해주고 뭐 먹을것 사다주고 그래야 했다.(근데 중대장년이랑 소대장년이 이렇게 싸가지 종범에 히스테리 쳐 부려도 아직 젋어서 그런지 얼굴은 예뻤고 몸매도 섹시했기 때문에 난 무서워하면서도 슬쩍 짝사랑 해 본 적이 있었음. 연대장년이랑 대대장년은 늙어빠져서 짝사랑 그딴 거 없이 걍 엄마로써 대접해줬고.) 솔까말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내가 장교였음에도 그때 진짜 자살하고 싶었음. 내 부하들인 중사, 하사, 병장, 상병, 일병, 이병새끼들이 되려 "고생 많으십니다, 소대장님."이라고 날 위로해주더라 ㅡㅡ; 뭐 하기사 내 부하들인 중사, 하사, 병장, 상병, 일병, 이병새끼들도 나와 똑같이 여군 장교들의 부하들이었기 때문에 동병상련의 마음이 들어 그런 것일수도 있겠고, 난 위로 받을때마다 "아니에요 부소대장. 부소대장이 오히려 저보다 더 고생이 많으시겠지요."라고 똑같이 위로해줌. 당연히 지금 난 2011년에 전역해서 9급 공무원(광주지방직) 합격해서 지금 8급 승진해서 같은 9급 공무원 출신 동료랑 결혼도 해서 애도 낳았고, 거기다가 다행히(?) 첫 자대배치 받았을 당시 내 직속상관들인 여군 연대장, 여군 대대장, 여군 중대장, 여군 소대장이랑 군생활때보다 엄청 친해졌는데 자주 전화도 하며 가끔 모여서 회식도 하고 그런다. 누나들이 지금 다 경기도에 있는 군부대에서 복무하기 때문에 내가 광주 사는데도 차 끌고 서울까지 올라가야 한다. 나보고 "동생, 공무원 생활 힘들지 않아?"며 위로해주면 나는 "그러는 누님들은 장교 생활 안 힘드세요?" 이런다. 누나들 참고로 지금도 군대에서 장교로 있다고 한다...지만 연대장년(지금 대령 말호봉임)이랑 대대장년(지금 대령(진) 중령 말호봉임)은 별까지 달아보려고 하고 정 안 되면 부사단장 하다가 2급 군무원 특채로 가려고 하고 있다고 하고, 중대장년(지금 대위 말호봉임)이랑 소대장년(지금 대위 초호봉임)은 다 중대장 1번씩 했다가 소령 진급에서 매번 떨어져서 직보반에 있고 곧 전역할 예정이고 나처럼 공무원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