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 겹치는 갓갓갓 갓갓갓보다 외모는 조금 낫지만 인지도는 넘사벽으로 딸린다.
사실 조금 나은거지 별 차이 없어서 갓갓갓 갓갓갓이 개이득이다.
이름도 갓갓갓 갓갓갓에 비해 한 글자씩 모자란 것을 보면 제작진이 작정하고 하위호환으로 밀어주는 듯 하다.
개그본성 있고 남녀 모두에게 인기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던 모양인데.
좋게 포장해주면 오사카 그 자체라고 할 정도로 로컬 이미지 배합을 제일 잘 해놨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을런지?
얼마나 천대받느냐 하면 데레스테에 SSR이 등장하면서 커뮤4가 뚫렸는데 성우불러서 녹음조차 안 해놨었다. 쓰알 뽑을 때 녹음 안 했냐? 반남 시발련들...
인기없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맨날 타코야키, 맨날 보케-츳코미... 한국식으로 로컬하자면
프로듀사 등낀드나쓰 무밨나? 함 쏠게 가자! 이러고 맨날 애들이 가져온거 스까묵고 있는 부산여고생이라고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