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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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남원읍과 조천읍 분선동산 교차로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남원의 남, 조천의 조 를 붙여서 "남조로" 라는 이름을 갖게됐다.

남조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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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로가 있기전까지는 굴곡이 심한 5.16도로나 1100도로를 이용해야했으며, 이곳은 겨울이 오면 도로가 얼어버리기때문에 도로 통제가 이루어져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남원쪽 감귤주민들이 민원을 통해서 만든 도로로, 1987년 공사를 시작, 1993년에 완공했다.

겨울의 도로 통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만든 도로지만, 어째 이곳도 겨울에 통제가 간간히 이루어진다.

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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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자기장이 멋대로 튀는 이상지형중에 하나이다.

이유는 아직 정확히 모른다고 하며 간간히 이곳을 찾는 학자들이 있을정도라는 카더라를 들었다.

이곳은 현지인들만 이곳의 악명을 잘 알고있고 잘 대처해서 큰 피해는 없지만

본토사람들은 이곳을 이용하다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 단조로운 도로때문에 환각을 많이 보거나 혹은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도 가끔 탐라 현지인들도 이곳에서 사고를 당해서 죽거나 불구가된 사람들이 있고 무엇인가 봤다는 증언들이 가끔씩 나와서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을정도다.

무엇인가 튀어나왔다 이런 말도 있고 가끔씩 뛰어오는 동물때문에도 사고가 많이 있다.

사고다발 스팟지점이 있는데,

공동묘지부근 , 교차로 부근 , 다리 부근에서 사고가 많이 벌어지는편이다.

공동묘지부근에선 환각이나 뛰어오는 동물때문에 사고가 있는 편이며

교차로에서는 왜 사고가 많이 나는지 알수없지만 그곳도 사고가 꽤 있는 편이고

다리부근에서는 섬찟하지만 가끔 다리밑으로 차가 떨어지는경우가 있다.